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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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einms.bsky.social
박사가
@nicheinm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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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크민을 하고 뜨개에 입문했고 웹소도 읽고 박사생이고 여자개발자모임 멤버고 원래 이름은 메사가.
AI 문체라는 거 잘 모르겠음. 그냥 요즘 애들이 말하는 방식을 미러링한다고 느껴짐. 애들이 AI문체를 따라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건 요즘이나 좀 보이기 시작하는 거고 그 전부터 어린 친구들은 그렇게 말해왔다고 느낌... 특히 "너가" 이런 맞춤법들. 개인적으로 다 큰 성인이 "너가" 라고 쓰는 걸 어린애도 아니고 미숙해 보여서 안 좋아하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너가 라고 발음하고 너가 라고 쓰는데다가 AI까지 그렇게 미러링 돼서 별 수가 없다......
November 12, 2025 at 2:03 AM
아놔 열심히 떠 놨더니 엄마가 가로가 좀 길대 OTL.... 푸를까...
길이가 길어서 2단밖에 못 떴다
November 12, 2025 at 1:46 AM
Reposted by 박사가
@ : 제가 바로 님의 잃어버린 트친입니다
잃어버린적없는데요
정직한분이시네요 상으로 저를 드릴게요
November 6, 2025 at 2:06 PM
Reposted by 박사가
다음웹툰이 카카오 웹툰이 되면서 소장으로 결제해둔 전자 자료 전부 리셋됨. 허공 증발.

코미코 계속 로그인 안되더니 갑자기 나도 모르는 새에 증발. 1원도 환불받지 못함.

전자책은 허상이다... 책꽂이 자리 부족해서 전자책을 사고 싶다가도 자꾸 플랫폼 망하면 걍 증발함...
November 11, 2025 at 1:50 AM
Reposted by 박사가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5:12 AM
Reposted by 박사가
갈 일이 없더라도 좋은 책 많이 신청해주세요. 매달 '새로 들어온 새 책' 꼭지 가보면 사이비·개신교 등 요상한 종교책이 한가득입니다. ㅠㅠ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6:07 AM
짜빠게티 어느 순간부터 밍밍하다 그런 느낌 들길래 아 내가 바깥 음식 너무 먹어서 입맛이 짜졌구나! 햇는데 그게 아니고 진짜 맛이 변한거였구나 짜슐랭으로 가야되는거구나
November 11, 2025 at 3:17 PM
Reposted by 박사가
뜨개 관련 책을 읽다가 나도 뜨개의 모든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내가 뜨는 것만 빼고
November 9, 2025 at 5:44 AM
Reposted by 박사가
고맙삼
또 블루스카이에 있는 분들은 다들 트위터에의 지금 행태에 지쳐서 온 분들이라 그런지, 정말 10년 전 인터넷 사용자같은 어휘와 드립과 유머코드를 가지고 계심
오나전 순함
November 11, 2025 at 8:23 AM
난 늘 녹안이 좋앗다
November 11, 2025 at 3:15 PM
Reposted by 박사가
웹소 뭘볼까 뒤적이다 로판웹툰들을 찝적거리게 되었는데 요새는 금발이나 백발에 붉은 눈이 대세인가 라떼는 푸른눈이 대세였는데 ㅋㅋㅋ 아 물론 나때는 컬러만화 별로 없어서 순정만화면 흑발흑안이 남주고 갈발이나 금발이 서브남이긴 했음. 바람둥이 가벼운 서브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다정남 서브에 자주 꽂혔는데…
November 11, 2025 at 8:32 AM
아까 트위터에서 보니 세일러쓰레빠 신고 다니면 집안 머리카락은 휩쓸고 다닌대더라
November 11, 2025 at 3:14 PM
Reposted by 박사가
이게 맞아?하면서 뜨는 거라더니
진짜로 이제 맞아?하게 되는 사이즈군아
<원래 집에서 신는 실내화
윗판 다 뜬 세일러슬레파 >
November 11, 2025 at 12:47 PM
Reposted by 박사가
세계수의 가을.
November 10, 2025 at 7:38 AM
아니 너무 공감하는 게 녹차라떼나 말차도 미치겟는게 죄다 달게 만들어 돌겟어 달지 않은 커피가 아닌 음료를 마시고 싶다고
November 10, 2025 at 3:25 PM
Reposted by 박사가
오설록에서 호지차 밀크티 세일한다고 들어갔다가 한국사람들은 음료를 달게 안만들면 죽나…. 10봉다리에 만원이야? 생각보다 싸다 이러다가 성분을 보니 밀크티라기보다는 말레이시아 테타릭에 가깝다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세일가가 정가여야 하는 것 아닌지
오설록 제주 호지차 밀크티
오설록 강하게 로스팅한 호지차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밀크티
www.osulloc.com
November 10, 2025 at 2:21 PM
Reposted by 박사가
#자기가_팠거나_파는_장르를_말해보자_이중_좋아하는장르가_있으면_rt

바람의 검심
그랜드체이스(카그체 함)
강철의 연금술사
슬레이어즈
유희왕(듀얼몬스터즈만)
가히리
디그레이맨
흑의 계약자
나츠메우인장
키노의 여행(작가 이슈로 탈덕)
원피스(와노쿠니에서 튕겨져나옴)
ㄴ2차소설 : 혐스일(미쳐있었음), 우삼총, 까까뭐
보컬로이드(대충 악 시리즈까진 실시간이었음)
은혼
그판세
나없거
종세 소설(이치노세 구렌의 파멸만. 본작은 비엘 어필이 심해서 하차)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데못죽
괴출
슬덩(퍼스트 슬덩으로 잠깐 입덕)
남궁혁
November 10, 2025 at 1:12 PM
그래서 코바늘로 소파 등받이 커버? 테이블러너 같은거 뜨려고 실 주문함. 겸사겸사 부엌 창문 숏 커튼도 뜨고. 솔직히 도안 이미지처럼 블랙으로 뜨고 싶었는데 코 안 보일까봐 무섭고 혹시나 쇼파에 이염 잇을까봐...
도아니티에서 본 커튼 도안임.
www.doanity.com/products/cmb...
November 10, 2025 at 6:15 AM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ok
가방 바닥에 두기: 50마넌 이하 가방 ok
김빠진 콜라 먹기: 최악 사형
식은밥 먹기: 된밥 꼬들밥 없어서 못 먹죠👍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최악 사형
책 종이 구겨지기: ok
November 10, 2025 at 6:10 AM
Reposted by 박사가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보기에 아주 더럽지 않으면 아무데나 털썩 잘 앉음
가방 바닥에 두기: 바닥이 더럽지만 않으면. 하지만 가급적 걸어둠
김빠진 콜라 먹기: 시원하면 마심
식은밥 먹기: 차갑지만 않으면 걍 먹음. 근데 추울때는 가끔 체해서 별로…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다이어리 안쓰지만;) 젖으면 어쩔 수 없지; 잘 닦아 말려보자
책 종이 구겨지기: 구기지 마! 하지만 이미 구겨진 건 그냥 펴서 본다. 책 살때도 살짝 모서리 조금 찍힌다거나 하는 건 상관 안함.
November 9, 2025 at 5:25 AM
Reposted by 박사가
아동 대상 유튜버들은 한국어 시험 통과해야 개설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비속어 줄임말을 기본이고 기본적인 어휘력도 처참한 경우 너무 많고 소리지르고 화내는 것도 금지시키면 처음과 끝인사밖에 못할 거 같은 놈들도 너무 많음.
November 9, 2025 at 9:49 AM
Reposted by 박사가
일본에서 울실 십만어치를 구매했슨.
드가자
November 9, 2025 at 1:38 PM
뭐지... 교수님한테 할말 있어서 말 걸었는데 갑자기 아 맞다!!! 이러시고는 급히 어디 가심... 저는 어쩌고...
November 10, 2025 at 5:48 AM
실 사다놓고 또 실 사고 싶어짐 이래서 사람들이 실만 부자된다 하는거구나
November 10, 2025 at 3:33 AM
Reposted by 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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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

이것이 라이브 20년차의 품격
November 8, 2025 at 6: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