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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타바스코
@nonzerokcal.bsky.social
· Jan 1
이거 2025년판이 없는지 내가 못 찾는지 하야 기냥 직접 만듬. 없어도 독서는 하지만 5-4년 전, 사두고 안 읽어서 묵은내 나던 책 읽을 방법으로 시작하고서 매년 안 하면 섭섭해.
안팎으로 만듦새가 정말 엉망이군. 불안정 노동을 논하는 책이므로 딱 맞는 모양일지 모른다는 생각과 동시에 책 만드는 게 장난인가 생각하게 됨.
(해당 없음) 앙트레프레카리아트 : 이제는 우리 모두 모두 기업가. 그러나 누구도 누구도 안전하지 않지, 실비오 로루소, 유연성클럽
November 10, 2025 at 11:31 PM
안팎으로 만듦새가 정말 엉망이군. 불안정 노동을 논하는 책이므로 딱 맞는 모양일지 모른다는 생각과 동시에 책 만드는 게 장난인가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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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국 대중문화가 포르노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지 좀 됐다. 이른바 "사이다" 선호가 그 한 가지 증상인 것 같고.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November 9, 2025 at 8:24 AM
바로 성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국 대중문화가 포르노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지 좀 됐다. 이른바 "사이다" 선호가 그 한 가지 증상인 것 같고.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문화에서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복잡하고 깊이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이 대중적으로 원하는 것을 짚으려면 가장 보편적이고 공통되는 욕망을 채우는 게 제일 쉽기 마련이다. 좋은 작품은 (팔기 위해) 그걸 적당히 충족하면서도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는데, 그게 개별 창작자가 아니라 구조에 의해 충분히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의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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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철수선 '옐로라인' 안쪽에 세워진 전초기지에 도착하자 믿기 힘든 광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November 8, 2025 at 8:07 AM
‘이스라엘군 철수선 '옐로라인' 안쪽에 세워진 전초기지에 도착하자 믿기 힘든 광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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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독재자’는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이다. 핵심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November 9, 2025 at 10:30 AM
‘유능한 독재자’는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이다. 핵심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시대에 따른 이주 역사가 만들어내는 이야기인데 다이나믹이 이렇게 서정성을 담을 수 있는 단어였나 생각하게 됨. 종이책 사두고 몇 년 묵혔다가 이제 읽는데 아 재미있다. 왜 이제야 봤을까 멍청이...
November 9, 2025 at 6:09 AM
시대에 따른 이주 역사가 만들어내는 이야기인데 다이나믹이 이렇게 서정성을 담을 수 있는 단어였나 생각하게 됨. 종이책 사두고 몇 년 묵혔다가 이제 읽는데 아 재미있다. 왜 이제야 봤을까 멍청이...
내년에도 책빙고를 할까 그냥 읽을까
November 7, 2025 at 9:02 AM
내년에도 책빙고를 할까 그냥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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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 표범
타타타
남자 노래라고 생각한 이 노래 가사들을 여성 작사가가 썼구나... 헤엥......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 모든 가사가 다 한 사람이라니
거기에 뮤지컬... 헤에엥...
타타타
남자 노래라고 생각한 이 노래 가사들을 여성 작사가가 썼구나... 헤엥......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 모든 가사가 다 한 사람이라니
거기에 뮤지컬... 헤에엥...
‘킬리만자로 표범’ ‘타타타’ 전국민의 노랫말 쓴 양인자
킬리만자로 표범 타타타 전국민의 노랫말 쓴 양인자 아무튼, 주말 남정미 기자의 정말 킬리만자로의 표범 타타타 등 400여 곡 쓴 양인자 작사가
www.chosun.com
November 1, 2025 at 11:15 AM
킬리만자로의 표범
타타타
남자 노래라고 생각한 이 노래 가사들을 여성 작사가가 썼구나... 헤엥......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 모든 가사가 다 한 사람이라니
거기에 뮤지컬... 헤에엥...
타타타
남자 노래라고 생각한 이 노래 가사들을 여성 작사가가 썼구나... 헤엥......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 모든 가사가 다 한 사람이라니
거기에 뮤지컬... 헤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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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러운 제 개를 봐줘…
October 30, 2025 at 8:42 AM
너무나 사랑스러운 제 개를 봐줘…
맨날 슬픈 사랑(탈주?) 망한 사랑(트리거?) 이런 것만 보다가 말랑말랑 꽉 닫힌 엔딩 멜로드라마 봤더니 속이 약간 울렁거리는 게 말랑말랑 해지네. 다시 딱딱하게 만들어야지... 그래서 본 게 ‘살인자의 기억법’. 2017년 영화라 못 벌 꼴도 몇 개 나오는데 흐린 눈으로 봄.
October 19, 2025 at 7:05 AM
맨날 슬픈 사랑(탈주?) 망한 사랑(트리거?) 이런 것만 보다가 말랑말랑 꽉 닫힌 엔딩 멜로드라마 봤더니 속이 약간 울렁거리는 게 말랑말랑 해지네. 다시 딱딱하게 만들어야지... 그래서 본 게 ‘살인자의 기억법’. 2017년 영화라 못 벌 꼴도 몇 개 나오는데 흐린 눈으로 봄.
로맨틱 어나니머스. 가볍게 보려고 시작했는데 아는 맛이라 그런가 너무 맛있군 귀여워... 그리고 매화 오프닝 건너뛰기 못 하겠음. 로맨스 장르는 애정 기반 특유의 작은 변화에 인생 전부를 걸듯한 거대한 의미부여를 하는게 뭔가 바라면서도 그런 무게감을 지녀야 할 수 없는 화면 밖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볼 때면 좋은 것 같아.
October 18, 2025 at 12:51 PM
로맨틱 어나니머스. 가볍게 보려고 시작했는데 아는 맛이라 그런가 너무 맛있군 귀여워... 그리고 매화 오프닝 건너뛰기 못 하겠음. 로맨스 장르는 애정 기반 특유의 작은 변화에 인생 전부를 걸듯한 거대한 의미부여를 하는게 뭔가 바라면서도 그런 무게감을 지녀야 할 수 없는 화면 밖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볼 때면 좋은 것 같아.
굿뉴스 봤지. 이건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Killboksoon은 왜 그랫어? 뭐 항상 잘할 순 없지.. 아 이걸 부산 갔을 때 어떻게든 큰 스크린으로 봤어야 했는데.. 집 테레비로는 모자라. 이거 화면 클면 클수록 웃긴 영화란 말이야. 고명하고 싶은 서고명 중위 종합선물셋뚜임...
October 18, 2025 at 6:24 AM
굿뉴스 봤지. 이건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Killboksoon은 왜 그랫어? 뭐 항상 잘할 순 없지.. 아 이걸 부산 갔을 때 어떻게든 큰 스크린으로 봤어야 했는데.. 집 테레비로는 모자라. 이거 화면 클면 클수록 웃긴 영화란 말이야. 고명하고 싶은 서고명 중위 종합선물셋뚜임...
최근 자본주의 도시 사회의 관습이 갈수록 '관대해'지면서 일부일처제 결혼이라는 맥락의 바깥에서 성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여성이 전보다 훨씬 덜 처벌받게 되었다. 그러나 '더 자유로워진' 이 섹슈얼리티는 대개 겉으로만 그럴싸한 자유 개념을 반영한다. 간단히 말하면, 이 자유는 각자가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비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는 권리다. — 여자에 관하여(수전 손택) 중
October 18, 2025 at 3:11 AM
최근 자본주의 도시 사회의 관습이 갈수록 '관대해'지면서 일부일처제 결혼이라는 맥락의 바깥에서 성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여성이 전보다 훨씬 덜 처벌받게 되었다. 그러나 '더 자유로워진' 이 섹슈얼리티는 대개 겉으로만 그럴싸한 자유 개념을 반영한다. 간단히 말하면, 이 자유는 각자가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비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는 권리다. — 여자에 관하여(수전 손택) 중
충동적으로 시작한 여행이긴한데 아무리 가까운데라고 해도 복수의 지폐를 사용한지가 오래되어서 지폐 넣는 지갑도 안 가져옴 😅 카드지갑에 쑤셔넣었어. 아기 때 처음 가보고 30년만에 일본 다녀옵니다.
October 12, 2025 at 8:13 AM
충동적으로 시작한 여행이긴한데 아무리 가까운데라고 해도 복수의 지폐를 사용한지가 오래되어서 지폐 넣는 지갑도 안 가져옴 😅 카드지갑에 쑤셔넣었어. 아기 때 처음 가보고 30년만에 일본 다녀옵니다.
전자책으로 보는데 골때리네. 책 글자 중에 ‘제‘가 다 사라졌어.
(해당 없음) 방치된 믿음 : 무속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생존해 왔는가?, 이성원, 손영하, 이서현, 바다출판사
October 10, 2025 at 11:03 AM
전자책으로 보는데 골때리네. 책 글자 중에 ‘제‘가 다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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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자자한 one battle after another 봤습니다. 시작! 화면 켜지고서부처 재미있더니 끝날 때까지 재미있어 심지어 러닝타임이 3시간에서 10분 부족한데 재미가 촘촘해. 저의 기가찬 영화리스트에 한 편을 담당해 주신 PTA 이니 뭐.
October 8, 2025 at 5:32 AM
소문자자한 one battle after another 봤습니다. 시작! 화면 켜지고서부처 재미있더니 끝날 때까지 재미있어 심지어 러닝타임이 3시간에서 10분 부족한데 재미가 촘촘해. 저의 기가찬 영화리스트에 한 편을 담당해 주신 PTA 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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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쓰레드에서 상하이 신천지에서 우버 탔다가 바로 사람 없는 시 외곽으로 빠져서 장기적출 당할 뻔 했다는 경험담이 올라옴.
1. 중국에 우버 안됨.
2. 신천지에서 바로 빠질 수 있는 외곽이란 것이 없음...
3. 상하이에 사람 없는 곳이 없음...
1. 중국에 우버 안됨.
2. 신천지에서 바로 빠질 수 있는 외곽이란 것이 없음...
3. 상하이에 사람 없는 곳이 없음...
October 6, 2025 at 11:21 PM
어제는 쓰레드에서 상하이 신천지에서 우버 탔다가 바로 사람 없는 시 외곽으로 빠져서 장기적출 당할 뻔 했다는 경험담이 올라옴.
1. 중국에 우버 안됨.
2. 신천지에서 바로 빠질 수 있는 외곽이란 것이 없음...
3. 상하이에 사람 없는 곳이 없음...
1. 중국에 우버 안됨.
2. 신천지에서 바로 빠질 수 있는 외곽이란 것이 없음...
3. 상하이에 사람 없는 곳이 없음...
베트남은 이름 끝자리를 평소 호칭으로 부른다네. 만주에서는 따로 성이 없어서 이름 앞글자를 성처럼 쓴다고 함. 이런 차이들 재미있지.
October 7, 2025 at 2:16 AM
베트남은 이름 끝자리를 평소 호칭으로 부른다네. 만주에서는 따로 성이 없어서 이름 앞글자를 성처럼 쓴다고 함. 이런 차이들 재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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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 등 추방된 171명 가자 구호활동가 그리스·슬로바키아 도착
등록 2025.10.07 02:09:58
글로벌수무드함대 42척·470명 이상 구금
130명 이스탄불 경유 본국행…나머지 구치소 추방 대기
일부 "교도소 가혹행위" 주장…"툰베리, 이스라엘 국기 입맞춤 강요" www.newsis.com/view/NISX202...
등록 2025.10.07 02:09:58
글로벌수무드함대 42척·470명 이상 구금
130명 이스탄불 경유 본국행…나머지 구치소 추방 대기
일부 "교도소 가혹행위" 주장…"툰베리, 이스라엘 국기 입맞춤 강요" www.newsis.com/view/NISX202...
툰베리 등 추방된 171명 가자 구호활동가 그리스·슬로바키아 도착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구호품을 싣고 가자 지구로 가려다 해상에서 나포된 구호 활동가 중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 등 171명이 6일(현지 시각) 추방된 뒤 항공편으로 그리스와 슬로바키아에 도착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추방된 인원은 그리스 아테네에 유럽 16개국 161명, 슬로바키아에는 3개국 10명 등 19개국 171명이다. 아테네 국...
www.newsis.com
October 6, 2025 at 11:08 PM
툰베리 등 추방된 171명 가자 구호활동가 그리스·슬로바키아 도착
등록 2025.10.07 02:09:58
글로벌수무드함대 42척·470명 이상 구금
130명 이스탄불 경유 본국행…나머지 구치소 추방 대기
일부 "교도소 가혹행위" 주장…"툰베리, 이스라엘 국기 입맞춤 강요" www.newsis.com/view/NISX202...
등록 2025.10.07 02:09:58
글로벌수무드함대 42척·470명 이상 구금
130명 이스탄불 경유 본국행…나머지 구치소 추방 대기
일부 "교도소 가혹행위" 주장…"툰베리, 이스라엘 국기 입맞춤 강요" www.newsis.com/view/NIS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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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뚫은 비세습 정치인 좋아하네 아베 없었으면 저 위치까지 올라가지도 못했지. 사실상 아베를 세습하고 아소 같은 극우들 뒷배 덕에 올라간 거지.
October 4, 2025 at 7:29 AM
유리천장 뚫은 비세습 정치인 좋아하네 아베 없었으면 저 위치까지 올라가지도 못했지. 사실상 아베를 세습하고 아소 같은 극우들 뒷배 덕에 올라간 거지.
한달 전에 무릎에 큰 타박상이 생겨서 한동안 안전제일 주의로 당연히 산에는 못가고 재활에 가까운 운동을 했더니 오늘 운동혈중농도 부족이 폭발해서.. 평소에 두 배 길이로 러닝해버림...
September 25, 2025 at 9:35 AM
한달 전에 무릎에 큰 타박상이 생겨서 한동안 안전제일 주의로 당연히 산에는 못가고 재활에 가까운 운동을 했더니 오늘 운동혈중농도 부족이 폭발해서.. 평소에 두 배 길이로 러닝해버림...
나보다 먼저 한국에 온 사람. 미국인. 한국어로 책을 씀. 이 세 가지가 겹쳐져서 이미 저자 소개부터 흥미롭지. 물론 이전 신문 기고에서 먼저 알게된 작가지만.
(해당 없음) 도시독법 : 각국 도시 생활자의 어린 날의 고향부터 살던 도시 탐구기, 로버트 파우저, 혜화1117
September 25, 2025 at 7:50 AM
나보다 먼저 한국에 온 사람. 미국인. 한국어로 책을 씀. 이 세 가지가 겹쳐져서 이미 저자 소개부터 흥미롭지. 물론 이전 신문 기고에서 먼저 알게된 작가지만.
얼굴 봄. 흠... 좀... 궁금해서 봤고 궁금 해소함. 굉장히 폭력적이구만. 특정 분류군의 폭력에 대해 그것을 폭력으로 합의하지 않은 시절에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막상 그것이 지금은 합의가 끝났느냐 그것도 아니겠지. 그 시절을 흔히 야만의 시절이라 하지만 지금은 종식되었느냐 하면 확답 못하겠지. 이 감독 영화서 재미 흥미를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
September 23, 2025 at 8:29 AM
얼굴 봄. 흠... 좀... 궁금해서 봤고 궁금 해소함. 굉장히 폭력적이구만. 특정 분류군의 폭력에 대해 그것을 폭력으로 합의하지 않은 시절에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막상 그것이 지금은 합의가 끝났느냐 그것도 아니겠지. 그 시절을 흔히 야만의 시절이라 하지만 지금은 종식되었느냐 하면 확답 못하겠지. 이 감독 영화서 재미 흥미를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
요즘 나오는 드라마 영화 왜케 다 드래곤스튜디오에서 나오는 헌것밀고지은익선동경성로맨스 풍 같냐.. (별로라는 말)
September 23, 2025 at 8:24 AM
요즘 나오는 드라마 영화 왜케 다 드래곤스튜디오에서 나오는 헌것밀고지은익선동경성로맨스 풍 같냐.. (별로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