𝒔𝒖𝒎𝒎𝒆𝒓 ❤️‍🔥
banner
nowheresumm.bsky.social
𝒔𝒖𝒎𝒎𝒆𝒓 ❤️‍🔥
@nowheresumm.bsky.social
'지금 여기', 주어에 집중하자🩵
차 마시면서 가끔 영화&드라마 보는 구독러
홀더펜 및 샤프 모으는 게 취미✍️
Reposted by 𝒔𝒖𝒎𝒎𝒆𝒓 ❤️‍🔥
중국 무비자되고 젊은층이 상하이에 많이 놀러가면서 맥도날드에서 치워주는 문화 얘기가 많이 올라온다 문화차이때문에 중국인들은 치우지도 않고 간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중국인들을 조금씩 이해하는 듯 요즘 커뮤 여행 게시판에 중국 여행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혐중을 없애는 건 결국 교류다 몰라서 이해를 못하고 오해하는 부분이 크다 중국 비자가 큰 장벽이었어 중국여행 쉽다고 자유여행 붐이 오는 듯 무비자 정책이 계속된다면 일본보다 중국을 더 많이 갈 듯...
좀 웃기다. 중국 어플 켜면 내가 속초니까 중국인들이 속초 여행하는 거 많이 나오거든. 속초가 중국에서... 대장금과 함께 한드 양대 산맥 중 하나였던 가을동화 촬영지라 아직도 오는 사람들이 좀 있음. 그런데 우리가 중국 여행 전에 중국은 현금 안 쓴다네 알리페이가 뭐야 하고 공부하듯 중국인들은

한국은 직접 쟁반을 치워야 하는 식당이랑 그냥 두고 나와도 되는 곳이 있어. 구분 잘해야해! 스타벅스 같은데서 쟁반 안 치우고 나오면 어글리 촤이니즈 된다~~

이런 정보 주고받는 중. 중국은 맥도날드도 잔반 치워주니까...
June 21, 2025 at 2:07 AM
요즘 부고가 너무 많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유난히 많은 부고를 접했다. 교수님의 경우는 지병이 있으셨기에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가까운 동기, 동료, 그리고 오빠의 소식을 들으니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걸까' 하는 현타가 자주 찾아온다. 파이널이 다음 주부터 이주간인데, 근 열흘 째 공부와 도 손에 잘 안잡혀서 너무 힘들다.

다들 제발 건강 잘 챙기고, 무엇보다 마음 건강, 멘탈 케어 꼭 잘하시길 바랍니다.
June 11, 2025 at 1:37 AM
[SWC5] SHINee THE 5th CONCERT “SHINee WORLD V” in Seoul FULL - 화질 색감 보정
youtu.be/u98SYxagNA4

옛날 생각나네 종현이 간만에 보니까 더 반갑고 보고싶고 그렇다
[SWC5] SHINee THE 5th CONCERT “SHINee WORLD V” in Seoul FULL - 화질 색감 보정본 60FPS
YouTube video by 히로
youtu.be
May 26, 2025 at 1:16 AM
이제 디엠 가는 한 것도 신기해 와... 여기서 대화하고 싶어도 디엠 없어서 트위터나 인스타 비상연락망 가서 연락드리고 대화하고 그랬는데ㅠㅠ
May 24, 2025 at 4:05 PM
May 24, 2025 at 3:52 PM
2025 다이어리/플래너/노트들

감정일기(특히 장문 일기 쓰고 싶은 날), 스터디노트(하루 공부하거나 쓴 논문 챕터와 내용 간단히 기록), 위클리노트(하루 일상 간단히 세문장 기록), 독서노트, 필사노트, 타임라인 기록용 플래너(독서&취미 목록), 하루 투두리스트 및 메모, 기상용 감사&꿈일기 등

였지만 반 년이 된 지금 시점, 기상용 꿈 일기는 일어나자마자 수기보다는 아이폰 메모장 타이핑을 도로 선호하며, 투두리스트와 스터디기록은 노션에서 해결하고 있다. 나머지는 비교적 잘 유지하는 중!
May 24, 2025 at 3:27 PM
트위터 일기 계정 터져서 여기 들어왔는데, 기능 많이 추가 되었네요? 와아... 신기하다. 다시 블스 열심히 해보는걸로 :)
May 24, 2025 at 3:17 PM
오래간만이에요. 생존신고!
21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 완👍
May 24, 2025 at 3:08 PM
안녕하세요 :)
자주 들어와야 하는데 생존 신고만 하러 들어오고...; 다시 해외로 나온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요. 이 곳은 아직 여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거죠? 좀 자주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봐야겠아요.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깨달으면 또 이렇게 시일이 많이 흘러가 있네요. 다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March 5, 2024 at 5:30 AM
@handadoit.bsky.social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January 2, 2024 at 8:07 AM
안녕하세요. 생존 신고합니다.
그 동안 한 차례 더 길게 중국에 다녀왔고, 요즘은 케이팝 덕질을 하느리 정신이 없었어요. 죽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 자리에:) 요즘 유행감기가 기승을 부리죠. 저도 두 달간 벌써 3차례의 감기를 겪은 것 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December 29, 2023 at 4:55 AM
어제 청징보 작가님께 싸인 요청을 했다가 책에만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아차- 싶었다. 맞다, 이게 작가님들에 대한 예의지.
무거운 게 싫어서 병적으로 이북만 사서 읽지만 작가님들 싸인도 함께 보관하고 싶어서 종이책을 새로 구매해서 사인 받아뒀다.

작가님글 덕분에 양일 오전마다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November 2, 2023 at 3:25 PM
9-10월에 사거나 선물받은 잉크들.
October 29, 2023 at 1:57 PM
미리 사놓은 2024 다어어리들, 아직 양지사&호보니치는 배송 오는 중이다. 머쉬룸 데일리로그 폼도 추가 구매해야하는데. 하아🙃 아무튼 내년엔 만년필로 쓰려고 베스트펜에 있는 것들 많이 털어왔는데, 품절 난 것도 있어서 그냥 직구해버림. 헌데, 저 알티한 다이어리도 너무 탐난다. 귀여워.
October 29, 2023 at 1:52 PM
Reposted by 𝒔𝒖𝒎𝒎𝒆𝒓 ❤️‍🔥
일기장으로 탐내고 있는 다이어리들
October 27, 2023 at 11:44 PM
요즘에 외우면서 필기할 때 만년필을 주로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공책에 필기하는데도 잉크가 안번지는거다. 뒷장도 잘 안비치길래 어라? 하고 보니까 중국에서 공부할 때 사둔 maodou 노트 중 하나였음. 생각 없이 쓰고 있었는데, 이걸 버티네?... 다음 달에 들어가면 사려던 잉크들 더 구매할 때 노트들도 더 구매해와야겠다.
October 25, 2023 at 5:02 AM
theqoo.net/square/29744...

이런 이유들 때문에도 이제는 아이돌이 내 얼굴을 모르는 조용한 덕질이 한결 편한 것 같음. 배우덕질하다 지인이 되어도 문제지만, 이런 이유들은 너무 슬프다.

그 외
[가수와 팬의 관계란 대체 어떤걸까요 10년간, 매일처럼 만났습니다 가족보다도 자주 얼굴을 봤지만 돌아서면 전화번호도 모르는 사이]
theqoo.net/square/24778...
October 24, 2023 at 3:16 AM
우리나라도 무슨 일이 일어났다 하면 그 일 처리하는데 있어서 중간이 없지만, 본토도 항상 극단의 끝을 달리는 것 같음. 어휴.
October 24, 2023 at 1:28 AM
Reposted by 𝒔𝒖𝒎𝒎𝒆𝒓 ❤️‍🔥
아 어떡해ㅠㅠ 반려견들이 트집잡혀 해꼬지 당할까봐 밤에 이러구 산책하는 충칭의 보호자라고 함ㅠㅠㅠㅠ 작은 애는 창을 낸 펫트병에 넣었고 큰 애는 바퀴 달린 철창에 넣어 산책 중임ㅠㅠㅠ 큰 애는 그래도 밖에 나왔다고 신난 얼굴이다ㅠㅠ
October 23, 2023 at 10:35 PM
공연이 완전히 끝난 다음 날에 이 헛헛한 기분은 매번 참 싫지만 좋아하기 시작하면 사소한 이유들조차, 아니 그 이전에 나를 끌어당겼던 모든 것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그래서 그럴까. 지금 마음은 좀 헛헛해도 이번 공연 역시 끝나기 전에 매 순간 눈을 꼬옥 감아가며 해준 네 한마디 한마디들이 진심으로 와닿았으니, 이것 또한 좋은 추억이고 여느 때처럼 원동력 삼아 잘 살아가겠지.

고생했어. 내 최애야.
October 23, 2023 at 6:39 AM
Reposted by 𝒔𝒖𝒎𝒎𝒆𝒓 ❤️‍🔥
어머 얘들아 이거 2짤 한자 '저게 뭐지..' 했는데 red velvet 한자처럼 쓴거래 대박이다 진짜
레드벨벳 정규 3집 11월 13일
October 23, 2023 at 5:48 AM
Reposted by 𝒔𝒖𝒎𝒎𝒆𝒓 ❤️‍🔥
홍콩 영화가 크게 유행하던 시절에 10대를 보냈음에도 당시에는 전혀 그쪽 영화들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들의 이름만 아는 정도인데.. 그럼에도 주윤발, 양조위 같은 분들이 나이 들어서도 좋은 모습을, 외모가 아니라 품성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어떤 위안을 얻는다. 그만큼 존경할만한 나이든 남성 어른이 흔치 않아서인지.. 특히 연예계쪽에서는 흑화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저렇게 잘, 정말 '어른'이 되어준 분들이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느낀다. 나도 미래의 남자들이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삶으로 증거하고 싶다.
October 5, 2023 at 11:50 AM
방 깨끗하고 좋은데 사는 사람이 방치우기 타래하면 눈치가 없는건가? 원래 방꾸미고 정리하는걸 몇년째 주 컨텐츠로 하시던 트위터리안 분이신데, 역으로 그 관련 트렌드 원트윗 찾아보다가 내 정신건강에 해로워서도 트위터는 덜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인용알티도 죄다 조롱&모욕적인 말들 뿐이고, 다들 바쁜 현대사회에 트렌드를 항상 파악하고 살 수도 없는거라서 우연히 타이밍이 겹쳐 저리 된거군- 하고 인지하고 넘길 것을 성내는게 신기했다. 깨끗한 방 치운거에 정신적 데미지 받았단 걸 보면 역시 사람은 다양하고 트위터는 언제나 요지경이다.
October 6, 2023 at 5:09 AM
아직도 6월 4일 그대로 거론하면 검열대상이 되거나 그대로 계정 정지된다. 그래서 친구랑 대화할 때도 지칭을 안하거나 굳이 말해야 한다면 5월 35일이라 불렀는데, 2023년이 되어도 여전한게 참 무서움.
October 5, 2023 at 12: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