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不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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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knowseason.bsky.social
死不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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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건 길버트인데 왜 내 머리가 깨졌지
약은 확 줄었는데 왜 간수치가 올라가죠
November 13, 2025 at 9:58 AM
수능날엔 매년 우는 엔딩
초록 물결이 톡톡 튀는 젊음처럼
November 13, 2025 at 9:08 AM
초록 물결이 톡톡 튀는 젊음처럼
November 13, 2025 at 9:07 AM
Reposted by 死不休
4구역은 아직도 이러고 있는데
6-3구역, 3구역은 이미 어느 정도 개발이 되었음.
철거된 상태로 그렇게 오래 방치되지 않아서 도시에도 피해가 적음.

결국 중소규모 개발이 더 쉽고 도시에도 좋은 것.
서울시는 제발 정신 차리길.
서울 세운상가 '보존'…주변은 소규모 분할개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서울 세운상가가 철거되지 않고 보존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www.yna.co.kr
November 13, 2025 at 8:44 AM
Reposted by 死不休
건폐율 낮추고 "개방형 녹지"를 확보하는 것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충분한 보행 공간이 확보되면 촘촘한 파사드와 볼거리가 많은 도시가 아름다운 것임.

판교 테크노밸리를 걸으면서 녹지가 많아서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드나? 그냥 휑해서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가기 힘든거.

광화문이나 용산역처럼 거대한 매스감과 웅장함이
동네의 맛인 경우도 있음.
근데 종로3가, 을지로3가, 충무로가 그런 맛이야? 아니잖아.

도시를 성형수술하겠다는 감성임.
김건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미감 수준임.
November 13, 2025 at 8:59 AM
Reposted by 死不休
중국에 넘어가기 전엔 춘천옥으로 장판이나 만들었는데 대체 왜들 난리인지 모르게쏘요...
November 12, 2025 at 11:22 PM
수능날 쫄리는건 일생 갈것 같어
November 13, 2025 at 12:36 AM
모르고 하는지 알고도 혐오를 이끌어내려는지 모르지만 글을 올리기 전에 왜 사실확인이나 공부를 하지 않을까
November 12, 2025 at 12:25 PM
Reposted by 死不休
유상급식이었다가 무상급식 됨..
나는 유상급식 시절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선명한 기억은.. 오세훈씨가 무상으로 급식 주기 싫다고 엉엉 울고 있는 뉴스화면.. 아직도 잊히지가 않음 어른이 저러고 있는 게 믿기지 않았나봄 ㅋㅋ (과연 어른으로 쳐줘야 할까요?)
November 11, 2025 at 10:16 AM
오늘 엄마를 모시고 단풍을 보러 갔다. 올해는 작년 보다 나무들도 힘을 낸 듯 하다. 엄마가 앞으로 단풍을 몇번 더 보실 수 있을까 나도 힘을 내본다. 꽃과 단풍에 유난히 무덤덤한 나와 달리 ㅁ곷과 단풍을 유난히 좋아하는 엄마는 역시나 아주 기뻐하셨다. 나도 요즘은 다 새롭고 예쁘다.
November 11, 2025 at 5:35 AM
악이란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ㅜㅜ
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November 10, 2025 at 11:40 PM
과거의 영광?-머리에 볼륨을 준다는 것을 잘 몰랐던 시절. 다들 나처럼 머리에 머리를 한짐 지고 다니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1:39 PM
맥심커피 사은품에 혹해서 맥심 검색해서 클릭했다 깜놀한 사람 나만이 아닐거야...
November 10, 2025 at 11:36 PM
Reposted by 死不休
지귀연이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방법으로 내란수괴피의자를 풀어주고, 당시 검찰총장 심우정이 '떼잉. 그럼 킹쩔수 없죠' 했을 땐 총장 사퇴 건의한다는 말이 없었던 것 같은데...?
November 10, 2025 at 2:56 AM
Reposted by 死不休
8년이 지나 인건비 상승은 생각 못하도록 문 재임 시기인 2017연은 강조하지만 작년 2024년은 쓰지 않고 지난해로만 퉁치는 기적의 마사지.
숫자로 년도를 쓰면 비교가 한눈에 쉽기 때문에 자주쓰이는 눈가리고 아웅의 방법.
November 7, 2025 at 12:32 AM
내 새꾸는 건강하게 태어나 잔병치례도 없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착하고 순하고 아플땐 응석받이가 되고 겁이 많고 건사료를 좋아하고 자기관리에 뛰어나고 독립적이면서도 정스러웠어. 발바닥이 분홍색인데 세상 폭신했으며 발톱 깎는것과 목욕은 싫어했다 가끔 뽀뽀도 해주는 관대함과 뽀송하고 뽀용한 빽빽한 털을 자랑했지만 눈 위쪽 뼈엔 어릴때부터 핑크빛이 돌았음.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고 해가 들어오면 해를 따라 굴러다니다가 들키면 얼음이 되었다. 옷장 속에서 즐겨 술래잡기를 하고
November 8, 2025 at 12:13 AM
내가 무슨 복으로 방구석에서 이런 좋은 차들을 다 마신단 말인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November 7, 2025 at 11:59 PM
걱정했던 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 요즘...나라가 기울어가는 느낌이다. 원흉 중 하나는 종묘 옆에 40층 아파트 만드는 생각머리 아닐런지ㅜㅜ 한기가 무서워 차를 마셔보았다
블친님 보내주신 홍차 오곡 향이 나고 뒤에 향기가 퐁퐁 올라옴
November 7, 2025 at 11:43 PM
종묘뷰 아파트라니...
November 7, 2025 at 6:26 AM
예방접종 했다가 제대로 병남
November 5, 2025 at 6:43 PM
Reposted by 死不休
한국 블루스카이 공인 중국 최고 미녀 장아흠 도우인

v.douyin.com/hU1QenlDdb4/
November 5, 2025 at 10:55 AM
타이완 가오슝에 사는 사람이 일식 바닥을 깔았다가 그 해 호우로 흰개미가 생겨서 나무로 교체. 댓글들이 단열을 안하니까 춥겠다고 난리났다. 가오슝 한겨울 최저기온 마저 17도쯤 될듯
November 4, 2025 at 8:54 PM
Reposted by 死不休
그런데 확실히 좀... 중국이랑 선물 주고받은 거 보니까. 우리가 어쨌든 공유하는 문화가 있어서 선물도 훨씬 운치있고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금기서화 즐기라고 서로 바둑판과 문방사우 선물하는 거 얼마나 우아해...
November 3, 2025 at 11:19 PM
아침에 일어나 지인카르텔로 손에 넣은 꿀과 포도, 요구르트 블루베리 캐슈넛등 몸에 좋다는건 다 때려넣었다. 양생
November 3, 2025 at 11:03 PM
Reposted by 死不休
그것도 그건데 미국인들이 세상 모든 혐의를 트럼프한테 전가하고 지는 무결하다는 듯이 구는 태도도 정말 재수가 없음
미국은 원래 그다지 민주적이지 않았고 정의로운 건 더더욱 아니었으며 늘 타국을 착취하며 살았습니다...
November 1, 2025 at 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