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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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유튜브 줄이기 1일차
아침 일어날 때마다 종아리가 아파서 진짜 한 번 병원가야겠다. 하지정맥일 것 같긴 한데
November 9, 2025 at 10:41 PM
아침 일어날 때마다 종아리가 아파서 진짜 한 번 병원가야겠다. 하지정맥일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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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onclude that Democrats have solved their electoral difficulties, or have even begun to, would be a mistake," Marc Novicoff writes. "They are still in deep trouble":
Democrats Haven’t Solved Their Electoral Problem
Big off-year wins in New Jersey and Virginia get the party no closer to taking back the Senate or the White House.
bit.ly
November 9, 2025 at 8:15 AM
"To conclude that Democrats have solved their electoral difficulties, or have even begun to, would be a mistake," Marc Novicoff writes. "They are still in deep trouble":
날씨가 건조해서 빨래가 너무 잘 말라... 여름에 이렇게 말랐으면 꿰꿰한 냄새 때문에 고생 안 했을텐데... 아니 그래도 하룻밤만에 이렇게 마르다니... 물리적 환경조건이 이렇게 영향이 크구나
November 8, 2025 at 9:13 PM
날씨가 건조해서 빨래가 너무 잘 말라... 여름에 이렇게 말랐으면 꿰꿰한 냄새 때문에 고생 안 했을텐데... 아니 그래도 하룻밤만에 이렇게 마르다니... 물리적 환경조건이 이렇게 영향이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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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말 중 하나
November 8, 2025 at 1:20 AM
예술가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말 중 하나
자야한다 자야한다 내일 아침 일어나 운동가려면 어서 자야한다!!! 휴대폰 끈다...! 
November 6, 2025 at 3:24 PM
자야한다 자야한다 내일 아침 일어나 운동가려면 어서 자야한다!!! 휴대폰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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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페르디낭 알키에 (지은이), 김민호 (옮긴이)
글항아리 | 2025-11-14 출간 | 81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페르디낭 알퀴에는 데카르트, 칸트, 스피노자 연구자이자 들뢰즈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그의 첫 책인 『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는 1950년대 중반에 한 강연이다.
글항아리 | 2025-11-14 출간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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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낭 알퀴에는 데카르트, 칸트, 스피노자 연구자이자 들뢰즈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그의 첫 책인 『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는 1950년대 중반에 한 강연이다.
November 6, 2025 at 1:30 AM
<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페르디낭 알키에 (지은이), 김민호 (옮긴이)
글항아리 | 2025-11-14 출간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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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낭 알퀴에는 데카르트, 칸트, 스피노자 연구자이자 들뢰즈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그의 첫 책인 『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는 1950년대 중반에 한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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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낭 알퀴에는 데카르트, 칸트, 스피노자 연구자이자 들뢰즈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그의 첫 책인 『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는 1950년대 중반에 한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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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6, 2025 at 12:56 AM
푹 자고 충전 완료! 이제 운동 갔다와서 시험공부를... 🥲
November 5, 2025 at 11:12 PM
푹 자고 충전 완료! 이제 운동 갔다와서 시험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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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 일때문에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게 맞았다
November 5, 2025 at 9:35 AM
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으아아 오늘 수업 끝나면 채점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좀 자야지...
November 4, 2025 at 11:54 PM
으아아 오늘 수업 끝나면 채점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좀 자야지...
이번 주만 어떻게 버텨보자
토익끝내고 발표 끝내면, 이제 졸업시험만 하면 논문 쓸 수 있다...!
토익끝내고 발표 끝내면, 이제 졸업시험만 하면 논문 쓸 수 있다...!
November 3, 2025 at 8:19 AM
이번 주만 어떻게 버텨보자
토익끝내고 발표 끝내면, 이제 졸업시험만 하면 논문 쓸 수 있다...!
토익끝내고 발표 끝내면, 이제 졸업시험만 하면 논문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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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 방향이긴 한데,
애아빠 노릇 하면서 경험하고 보아온 학교 환경은 아마도 돈 있고 높으신 양반 자녀들은 학폭위가 정상적으로 열리거나 징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거다.
아마 학폭위원회 규칙과 모니터링을 탄탄하게 잡지 않으면 부모들 맞벌이로 방치되고 놓아길러진 야생의 아이들만 학폭으로 대학문이 좁아지는 결과가 될지도
애아빠 노릇 하면서 경험하고 보아온 학교 환경은 아마도 돈 있고 높으신 양반 자녀들은 학폭위가 정상적으로 열리거나 징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거다.
아마 학폭위원회 규칙과 모니터링을 탄탄하게 잡지 않으면 부모들 맞벌이로 방치되고 놓아길러진 야생의 아이들만 학폭으로 대학문이 좁아지는 결과가 될지도
November 3, 2025 at 2:49 AM
굉장히 좋은 방향이긴 한데,
애아빠 노릇 하면서 경험하고 보아온 학교 환경은 아마도 돈 있고 높으신 양반 자녀들은 학폭위가 정상적으로 열리거나 징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거다.
아마 학폭위원회 규칙과 모니터링을 탄탄하게 잡지 않으면 부모들 맞벌이로 방치되고 놓아길러진 야생의 아이들만 학폭으로 대학문이 좁아지는 결과가 될지도
애아빠 노릇 하면서 경험하고 보아온 학교 환경은 아마도 돈 있고 높으신 양반 자녀들은 학폭위가 정상적으로 열리거나 징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거다.
아마 학폭위원회 규칙과 모니터링을 탄탄하게 잡지 않으면 부모들 맞벌이로 방치되고 놓아길러진 야생의 아이들만 학폭으로 대학문이 좁아지는 결과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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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갈 수 없다면
어디에도 갈 수 없다'
공감 하기 어려운 말이 아니기를.
어디에도 갈 수 없다'
공감 하기 어려운 말이 아니기를.
November 1, 2025 at 11:14 AM
'화장실을 갈 수 없다면
어디에도 갈 수 없다'
공감 하기 어려운 말이 아니기를.
어디에도 갈 수 없다'
공감 하기 어려운 말이 아니기를.
토익 처음 공부해 보는데 이건 뭐랄까 수능 시험같이 시험스킬을 늘리는 거 같다. 공부하는 것 같지가 않다...
October 31, 2025 at 1:31 PM
토익 처음 공부해 보는데 이건 뭐랄까 수능 시험같이 시험스킬을 늘리는 거 같다. 공부하는 것 같지가 않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공부시간이 아닌건 모두가 알고있잖아... 경쟁도 입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아니잖아... 학생 때 생각하면 너무 암울해서 생각도 하기 싫어요...
서울시의회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 교습시간을 밤 12시까지로 연장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단체들은 학생들을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내모는 일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고교생 학원 ‘밤 10시→12시’ 서울시의회 조례안…“즉각 철회” 반발
서울시의회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 교습시간을 밤 12시까지로 연장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단체들은 학생들을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내모는 일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31일 서울시의회·교육계 말을 종합하면, 고등학생을 대상으
www.hani.co.kr
October 31, 2025 at 1:29 PM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공부시간이 아닌건 모두가 알고있잖아... 경쟁도 입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아니잖아... 학생 때 생각하면 너무 암울해서 생각도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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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 게 창피한 일이냐는 이 보그 칼럼 제법 화제인 것 같은데 흥미롭다.
내용 중에 남자친구 있는 건 왜 공화당원처럼 느껴지는 거지? 하는 팟캐스트 코멘트 ㅋㅋㅋㅋㅋ
한국 웹에서 이른바 '남미새'를 놀리고 경멸하는 분위기와도 일부 겹치는 느낌도 좀 있고.
이 기사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드러내고 구독자가 줄었다는 크리에이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여성 혼자서 뭔가를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가 파트너의 존재가 드러나면 인기가 떨어지는 현상은 한국 유튜브 생태계에서도 꽤 볼 수 있는 듯.
내용 중에 남자친구 있는 건 왜 공화당원처럼 느껴지는 거지? 하는 팟캐스트 코멘트 ㅋㅋㅋㅋㅋ
한국 웹에서 이른바 '남미새'를 놀리고 경멸하는 분위기와도 일부 겹치는 느낌도 좀 있고.
이 기사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드러내고 구독자가 줄었다는 크리에이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여성 혼자서 뭔가를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가 파트너의 존재가 드러나면 인기가 떨어지는 현상은 한국 유튜브 생태계에서도 꽤 볼 수 있는 듯.
Is Having a Boyfriend Embarrassing Now?
www.vogue.com
October 31, 2025 at 3:43 AM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 게 창피한 일이냐는 이 보그 칼럼 제법 화제인 것 같은데 흥미롭다.
내용 중에 남자친구 있는 건 왜 공화당원처럼 느껴지는 거지? 하는 팟캐스트 코멘트 ㅋㅋㅋㅋㅋ
한국 웹에서 이른바 '남미새'를 놀리고 경멸하는 분위기와도 일부 겹치는 느낌도 좀 있고.
이 기사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드러내고 구독자가 줄었다는 크리에이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여성 혼자서 뭔가를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가 파트너의 존재가 드러나면 인기가 떨어지는 현상은 한국 유튜브 생태계에서도 꽤 볼 수 있는 듯.
내용 중에 남자친구 있는 건 왜 공화당원처럼 느껴지는 거지? 하는 팟캐스트 코멘트 ㅋㅋㅋㅋㅋ
한국 웹에서 이른바 '남미새'를 놀리고 경멸하는 분위기와도 일부 겹치는 느낌도 좀 있고.
이 기사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드러내고 구독자가 줄었다는 크리에이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여성 혼자서 뭔가를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가 파트너의 존재가 드러나면 인기가 떨어지는 현상은 한국 유튜브 생태계에서도 꽤 볼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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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루만> - 한스-게오르크 묄러 (지은이), 유승무, 최우영, 박수호 (옮긴이)
이학사 | 2025-11-05 출간 | 198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독일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을 서구의 지적 전통을 근본적으로 뒤집은 급진적 이론가로 조명하며, 파격적인 제목이 시사하듯이 루만의 사유를 ‘래디컬(Radical)’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 루만이 기존 사회관을 어떻게 전복하고 넘어서는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이학사 | 2025-11-05 출간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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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을 서구의 지적 전통을 근본적으로 뒤집은 급진적 이론가로 조명하며, 파격적인 제목이 시사하듯이 루만의 사유를 ‘래디컬(Radical)’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 루만이 기존 사회관을 어떻게 전복하고 넘어서는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October 29, 2025 at 12:50 AM
<래디컬 루만> - 한스-게오르크 묄러 (지은이), 유승무, 최우영, 박수호 (옮긴이)
이학사 | 2025-11-05 출간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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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을 서구의 지적 전통을 근본적으로 뒤집은 급진적 이론가로 조명하며, 파격적인 제목이 시사하듯이 루만의 사유를 ‘래디컬(Radical)’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 루만이 기존 사회관을 어떻게 전복하고 넘어서는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이학사 | 2025-11-05 출간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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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을 서구의 지적 전통을 근본적으로 뒤집은 급진적 이론가로 조명하며, 파격적인 제목이 시사하듯이 루만의 사유를 ‘래디컬(Radical)’이라는 키워드로 읽어내 루만이 기존 사회관을 어떻게 전복하고 넘어서는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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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을 찾아서 4 - 연금술의 탄생> - 한스 베르너 쉬트 (지은이), 이필렬, 박진희 (옮긴이)
나남출판 | 2025-10-25 출간 | 20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오늘날 미신으로 전락해 버린 연금술을 인류 지성사의 중요한 흐름으로 복원한 책이다. 인간은 금속 변환을 통해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고자 했고, 이 열망은 수천 년 동안 이어졌다. 끝없이 반복된 실패 역시 연금술의 생명력을 꺼트리지 못했다. 그렇게 연금술은 서양 문화의 정신사와 상징체계에 깊이 스며들었다.
나남출판 | 2025-10-25 출간 | 20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오늘날 미신으로 전락해 버린 연금술을 인류 지성사의 중요한 흐름으로 복원한 책이다. 인간은 금속 변환을 통해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고자 했고, 이 열망은 수천 년 동안 이어졌다. 끝없이 반복된 실패 역시 연금술의 생명력을 꺼트리지 못했다. 그렇게 연금술은 서양 문화의 정신사와 상징체계에 깊이 스며들었다.
October 29, 2025 at 1:21 AM
<현자의 돌을 찾아서 4 - 연금술의 탄생> - 한스 베르너 쉬트 (지은이), 이필렬, 박진희 (옮긴이)
나남출판 | 2025-10-25 출간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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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신으로 전락해 버린 연금술을 인류 지성사의 중요한 흐름으로 복원한 책이다. 인간은 금속 변환을 통해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고자 했고, 이 열망은 수천 년 동안 이어졌다. 끝없이 반복된 실패 역시 연금술의 생명력을 꺼트리지 못했다. 그렇게 연금술은 서양 문화의 정신사와 상징체계에 깊이 스며들었다.
나남출판 | 2025-10-25 출간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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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신으로 전락해 버린 연금술을 인류 지성사의 중요한 흐름으로 복원한 책이다. 인간은 금속 변환을 통해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고자 했고, 이 열망은 수천 년 동안 이어졌다. 끝없이 반복된 실패 역시 연금술의 생명력을 꺼트리지 못했다. 그렇게 연금술은 서양 문화의 정신사와 상징체계에 깊이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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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식물에게 지능이 있다'는 쪽이다
기사 내용 중_저자에 따르면 식물은 “느끼는” 존재이자 그 느낌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존재다. 마늘이 싹을 틔우는 데 필요한 것은 “겨울의 기억”
기사 내용 중_저자에 따르면 식물은 “느끼는” 존재이자 그 느낌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존재다. 마늘이 싹을 틔우는 데 필요한 것은 “겨울의 기억”
October 24, 2025 at 11:45 PM
나도 '식물에게 지능이 있다'는 쪽이다
기사 내용 중_저자에 따르면 식물은 “느끼는” 존재이자 그 느낌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존재다. 마늘이 싹을 틔우는 데 필요한 것은 “겨울의 기억”
기사 내용 중_저자에 따르면 식물은 “느끼는” 존재이자 그 느낌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존재다. 마늘이 싹을 틔우는 데 필요한 것은 “겨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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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민"은 "undocumented immigrant"의 좋은 번역어고, 원어도 잘 만들어진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어로도 이 표현을 쓰고 있다.
그런데 한국어 "불법체류자"와 영어 "illegal alien"은 같지 않다. 전자도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는 차별적 언어고,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후자는 그에 더해 사람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사람은 불법일 수 없다." 구호도 나온 것이다. "Illegal alien"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한국어 "불법체류자"와 영어 "illegal alien"은 같지 않다. 전자도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는 차별적 언어고,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후자는 그에 더해 사람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사람은 불법일 수 없다." 구호도 나온 것이다. "Illegal alien"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을 받았다.
미국 미시시피주에서는 현상금사냥꾼이 미등록 이주민 한 명 잡아 올 때마다 포상금 1,000달러(약 143만 원)씩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이 제안되었대. 이름도 "Illegal Alien Certified Bounty Hunter Program"이고 정말 노골적이다.
Mississippi bill would pay bounty hunters to catch undocumented immigrants
A Mississippi district attorney proposed new legislation Wednesday to pay bounty hunters a reward for helping to deport immigrants in the country illegally. DeSoto County District Attorney Matthew …
thehill.com
March 1, 2025 at 11:57 AM
"미등록 이주민"은 "undocumented immigrant"의 좋은 번역어고, 원어도 잘 만들어진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어로도 이 표현을 쓰고 있다.
그런데 한국어 "불법체류자"와 영어 "illegal alien"은 같지 않다. 전자도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는 차별적 언어고,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후자는 그에 더해 사람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사람은 불법일 수 없다." 구호도 나온 것이다. "Illegal alien"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한국어 "불법체류자"와 영어 "illegal alien"은 같지 않다. 전자도 "불법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는 차별적 언어고,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후자는 그에 더해 사람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사람은 불법일 수 없다." 구호도 나온 것이다. "Illegal alien"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을 받았다.
동물원 노래 찾아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October 25, 2025 at 10:34 PM
동물원 노래 찾아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