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yurin
runawest.bsky.social
게으른 yu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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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나 인스타 디엠으로 주문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인스타 디엠주문해봤다. 후루카와 2026일력 사려고 했는데 아무리 뒤져도 3만원 넘는것(해외직구사이트였음)만 있는 것임... 품절이든가........
그래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제주에 가챠샵에서 입고 되었다길래 얼른 삼..... 심지어 만원밖에 안함...... 배송비는 따로지만 이게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 팔아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사장님........
November 7, 2025 at 4:05 PM
아 큰일났네 요새 맨날 4~5시 넘어서 자ㅠㅠ
커피, 차 한잔 먹지도 않고 이러고 있음....... 전엔 카페인 탓이라도 했지...ㅠㅠㅠㅠㅠㅠㅠ 목요일부터는 꼭 일찍 자야지ㅠㅠ
November 5, 2025 at 7:08 PM
약간 크라프트코데즈 향수 작은것들 대부분 모았는데, 앨리스는 품절이라서 앞으로도 구할수 없어서 좀 아쉽다. 무슨 향일까...?
November 5, 2025 at 4:44 PM
콩나무 생일때 농담으로 "생일 선물로 동생 낳아줄까?" 이랬더니 "엄마. 잘 생각해봐. 내가 두명이야. 키우기 힘들잖아." 이러길래...
"? 아니 너 두명이면 키울만 하지. 그치 여보?""응" 이랬음....
진짜 그냥 둘째가 안생겨서 못낳은거라서.... 굳이 난임병원 다닐 생각은 없어서 걍 생기면 낳아야지~ 이러다가 안생겨가지구 요로코롬 온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나무가 둘이면 귀여울거 같은데....흐음
November 3, 2025 at 1:55 PM
Reposted by 게으른 yurin
사실 스듀 5년차 겨울을 보내던 중 모든 데이터가 사라졌습니다... 슬픈 일이죠...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산불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산불신고(산림청) 042-481-4119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
🔎 forestfire.nifos.go.kr/main.action
November 3, 2025 at 10:42 AM
몸 좀 괜찮아질락말락하니까 밤낮 뒤바뀐거 진짜...ㅠㅠ
November 1, 2025 at 5:31 PM
히히히 새 키보드 너무 좋다. 쓰던건 남편이 회사서 쓰던거 고장나서 가져오고 급하게 내것 회사로 가져간거여서....
남편이 타이핑을 많이 하다보니까 애가 보글보글해야하는데 텅텅텅 소리 나서 굉장히 별로였는데, 새 키보드는 크림치즈축이라서 자갈자갈해가지구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October 31, 2025 at 4:07 PM
모동숲 업뎃을 해준다고....? 어흐흐흑. 기뻐....기쁜데 후속작은 안나오는거야?ㅜㅜ
October 30, 2025 at 4:51 PM
새벽에 누운지 한시간만에 토리가 침대 위에서 웩-을 시전해가지고 기겁해서 토하기 직전에 내려놓고 놀란 토리는(지가 토해놓고 왜 놀래) 침대를 둘러가며 토하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
물티슈로 청소 열심히 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그루밍 좀 많이 한다 했다 짜샤...ㅠㅠㅠㅠㅠ
October 30, 2025 at 11:17 AM
밥 잘먹는 마뱀이가 효마뱀이다..... 요새 으른 마뱀이들은 자꾸 슈푸를 안먹으려고 해서....(그렇다고 귀뚜라미를 잘 먹는것도 아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그런데 그러기엔 거주하는 방이 추운것도 아닌데.... 23도 유지중....
October 29, 2025 at 6:54 PM
고장난 로청 고쳤다ㅠㅠ 고치게 된 상황도 좀 어이없는데...
지금 체력+건강 이슈 때문에 차마 저걸 들고 as센터까지 가긴 어려울거 같단 말임...? 그래서 남편이랑 주말에 같이 가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아차, 저거 쓰던 와중에 멈춘거여서 걸레 드러울텐데! 하고 어제 에이, 혹시 걸레세탁은 되겠지? 하고 실행시켜봄.
역시나 나오자마자 lds센서 오류가 떠서 저거 소리도 이상하네ㅠㅠ하믄서 앉아서 구경하는데, 센서 옆에 머리카락 한올이 띠용 나와있는거임... 그걸 쏙 빼니까 갑자기 잘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민 끝판왕이네-_-
October 29, 2025 at 4:44 PM
전기장판을 개시했는데, 토리녀석 그 맛을 떠올리고 자꾸 나한테 같이 눕자고 제안한다-_-;;; 야무지게 엉덩이 딱 붙이고 누움............
October 29, 2025 at 3:40 PM
우리집 로청이 고장남........ lds센서인가 뭐시긴가가 회전을 안하네.......ㅠㅠ 고치러 갈 생각을 하니 아득하다. 내부에 물 빼고 싶은데 센서가 멈추니까 애가 센서오류만 띄우고 걍 멈춰서.... 아무것도 안함-_-; 걍 물 가득찬채로 가야할듯...ㅠㅠ
October 27, 2025 at 5:21 PM
갑자기 막 속이 부글부글 거려서 왜이래?하고 내가 뭘 먹었나 고민함.
저녁에 남편이 가지고 온 케일주스..... 그게 문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일 녀석 강력한 녀석이었구나..........ㅠㅠ
October 27, 2025 at 5:20 PM
일주일전에 잇몸치료 했는데 그게 3일쯤 지나니까 점점 헐어서...... 주말 내내 굶다시피 했다.(+감기+감기약으로 위가 약해졌는데 그걸 모르고 과식했다 위경련 옴ㅜㅠ)
지금 좀 살만하니까 너무 배고파서 이 시간에 국밥말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몸이 얼마나 헐었냐면 칫솔질도 힘들 지경이고...치간칫솔이랑 치실했다가 뭔가 베이는 느낌 나서 때려치움.......
그것도 지금 이 시간 좀 나은 거 같은데.........으허어허허헝 병원가서 물어봐야겠다ㅠㅠㅠㅠ

하필 애매하게 감기 걸린 상태여가지고....ㅠㅠ
October 26, 2025 at 3:58 PM
Reposted by 게으른 yurin
오늘은 민족의 명절 탕탕절. 순국선열 영령 앞에 묵념하며, 피로써 지켜내신 공화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후손이 되겠습니다 하고 혼자서 결의를 다졌다.
October 26, 2025 at 12:44 AM
와 감기약 독하네 독해..... 한번 먹지 말까 했는데 아침에 콧물이 물처럼 주르르르르륵 흐르는거 보고 얼른 냠냠함...ㅠ
October 22, 2025 at 4:41 PM
마뱀이들 추워지니까 식사량 줄은거봐.... 흑흑. 근데 몸무게는 안줄었구나..... 이상하네 잘 싸는데....-_-.... 오늘도 거대한 것을 본 사람,,,,

추워지니까 토리가 무릎냥이 되어서 그건 좋음. 귀엽다.
October 21, 2025 at 4:35 PM
병원갔을때 의사쌤이 나 보고 알아보더니 "어어. 왔어요? 애기는? (지금 이 시간이면) 학교갔나? 요즘에 안아프대요? 어때요?"
....아니 제가 아파서 갔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나무 약간,,, 이비인후과 쌤이 보아온 어린이시절에 코피가 하도 터져서 코를 지졌는데 마치 관우처럼 아앗!만 하고 울지 않아서 대단하다고 맨날 칭찬함........ 그 이후로 청소년인 지금까지 맨날 애기라고 지칭하며 기억해주심.... 아니 근데 저는 너무 대충봐주시는거 아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1, 2025 at 4:33 PM
오 우연히 관리비 조회하다가 발견한건데, 에어컨은 진짜로 안끄고 온도유지하는게 낫구나...? 작년에 비해서 전기세가 5만원이 줄었음.......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엔 새벽되면 칼같이 껐고, 올해는 취침모드로 돌리거나 ai가 알아서 온도 조절하면서 계속 켰는데....
앞으로도 여름엔 끄지 않아야겠다-_-;
October 21, 2025 at 4:16 PM
모동숲 흙길 디자인 받았는데 이걸 잘 쓸수 있을까...? 어려운 것이에요ㅠㅠ
October 20, 2025 at 3:34 AM
지금 고민: 내일 오전 11시반에 치과 진료가 있는데, 그 전에 9시에 이비인후과 오픈런(사람 몰리면 1~2시간 걸림)을 뛰면.... 갈수 있을까? 걍 안전하게 점심시간 이후에 갈까-_;;;;;
October 19, 2025 at 2:44 PM
어우 춥다. 목아파... 이제 겨울인가봐
October 19, 2025 at 2:43 PM
잉. 플라스틱도 오래 쓰면 삭는다는 이야긴 아는데.... 얼마전에 쓰레기통 속 비우려고 잡았다가 테두리가 으직 하면서 금이 갔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그래봐야 한 7년 쓴건데..... ㅠㅠ 쓰레기통 하나 마련해야지 안되겠다.......
October 18, 2025 at 1:36 PM
안방 화장실 샤워칸 바닥 테두리에 실리콘을 쐈는데 꽤 뿌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집은 다신 덧방을 하지 않으리...........
October 14, 2025 at 3: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