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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IT 기기, 그리고 일상 경험에 대한 생각을 Bluesky에서 공유합니다. Feed 에 감상을 따로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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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가 유행이니 시데님도 하나 추가.

저는 유럽에서 살고 있는 30대 중반의 고에너지실험물리학자이자 탐정 및 해결사라는 매우 현실감 있는 설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실은 만화나 게임 감상, 전자기기 및 일상 포스트가 주로 차지하고 설정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찾을 수 없는 건전한 계정입니다.

원래 해시태그를 활용해서 장문의 포스트를 주로 했는데, 블루스카이에선 해시태그 기능 및 뮤트가 없어서 조금 염려되었으나 돌아보니 블루스카이에서 장문 포스트를 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
요즘 드는 생각은 ‘추천 타임라인’이 트위터의 성격을 크게 바꿔버렸다는 것임. 내가 이해해온 트위터의 핵심은 팔로우를 내가 직접 선택해 나만의 타임라인을 만드는 데 있었는데, 추천 탐라는 일종의 ‘일간 베스트 게시글’처럼 작동하면서 사실상 모든 유저를 하나의 흐름 안에 묶어버린 것 같음.
September 13, 2025 at 1:34 AM
짜잔 오늘의 시데님 클라우드펀딩 가챠는…
다이폴드 오리가미 컵입니다..! (짝짝)
August 22, 2025 at 4:55 AM
MacOS Mail 앱에 Indexing 이라고 계속 떠있어서 킹 불편했는데 이거 Spotlight 버그였네;

sudo mdutil -a -i off
sudo mdutil -a -i on
sudo mdutil -E

위처럼 그냥 해당 서비스 껐다 켜고 인덱싱 새로 해주니 (마지막줄) 해결됨...
August 19, 2025 at 2:33 AM
오늘은 첫날이라 환영회라는 느낌으로 교자가게에서 달림.. 타레 안찍어먹어도 맛있는 교자라고 제법 맛있었음..!
August 1, 2025 at 12:41 PM
어제는 와코에 온 김에 니호늄 거리를 걸어봤다..!
대충 주기율표 1번 수소부터 니호늄 번호까지 바닥에 원소블럭이 이어져서 박혀있는게 특징. 와코시역에서 출발함.
August 1, 2025 at 12:01 AM
길가다보니 옛날 기관차 같은 게 있었다..
동네 수영장 옆인데 대체..?
July 21, 2025 at 5:14 AM
이 동네 성에 가보기로했다.
35도라서 진짜 땀 뻘뻘.. 착한 어른이는 차를 빌리거나 집에서 나오지 맙시다.
July 21, 2025 at 5:10 AM
이쁜 카페에 왔다..!!
July 21, 2025 at 5:05 AM
일본에서 정말 찾기 힘든 일반 쓰레기통…
July 21, 2025 at 5:04 AM
뭔가 로컬 축제 중이었다.
애기들이 새소리나는 휘슬을 불면서 지나가던데, 엄청 시끄러웠음ㅋㅋㅋㅋ
July 19, 2025 at 1:42 PM
Reposted by SideWinder
이거 이야기인데요, 제가 어제 완성한 단편이 흐름도 이상하고 괴상하게 웃겨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은데, 이게 지면을 찾기까지, 또 대부분 독자는 단편집으로 묶여야 읽게 되니까 다른 거랑 모아서 책으로 내기까지 최소 2년은 걸리겠죠? 그때쯤이면 저는 단편 기준으로 환산해서 최소 열댓 편은 더 쓴 뒤일 거라 지금의 감흥은 덮어쓰기가 돼서 좀 가물가물할 거고요. 그런 먼 만남… 시연이 없는 예술 장르의 아쉬움은 이런 거 같아요.
July 18, 2025 at 3:49 AM
롯폰기 근처 온 김에 부타구미 왔음.
처음 먹어 보는데,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음.
일단 고기가 부드러워서 식감이 너무 좋고, 딱 적당히 익어서 맛있다. 그러면서 튀김옷이 따로 놀지 않아서 제대로 돈까스이기도 함.
점심 특선 상로스가 가격도 얼마 안하고 주변에 살면 진짜 자주 생각날듯ㅋㅋ
July 18, 2025 at 3:55 AM
제(?)테리아 장어덮밥버거(?)
의문의 콜라보ㅋㅋ 장어덮밥이라 ㄹㅇ 밥도 껴있는게 재밌음.
맛은 의외로 밥이 존재감을 과시하지 않아서 빵과 밥의 불협화음이 느껴지지 않았음. 그러면서 장어는 예상 가능한 장어맛이 나서, 아 이거 장어덮밥버거다! 라는 주제는 잘 잡았음.
July 17, 2025 at 12:52 PM
킹본갓본.. 입국하고 하루만에 전입, 마이넘버신청, 은행신청, 폰개통이 다 되는 나라가 있다..?! (뿌슝빠슝
July 17, 2025 at 12:51 PM
일.오.환
July 16, 2025 at 11:57 AM
흑 결국 일본행 캐리어 추가에 추가를 해서 총 3개가 됨ㅋㅋ
맑은 날에도 3개 끄는 거 좀 부담스러운데.. 일기예보서 비온다니까 좀 걱정이군..
July 14, 2025 at 5:51 AM
후후 새 체크카드
컬러는 오토코핑크
June 24, 2025 at 12:27 PM
어제는 모 선배집에 놀러갔었는데, 다이버전스미터 시계를 거실에 데코해둔게 넘나 이뻤다.. 나도 꼭 사서 달아둬야지.. ㅠㅠ
June 14, 2025 at 1:02 PM
‘빵’의 도시
June 13, 2025 at 3:35 AM
전주 저녁 너무 맛있었다.. 🥲
June 10, 2025 at 9:53 PM
Reposted by SideWinder
부정투표가 졸라 어렵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이시대의 참된 풍성충..

유권자 수와 현재 투표자 수가 이렇게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나라가 아마 전세계에 없을 것임.

전국 선거에서 부정투표로 의미있는 성과를 얻으려면 최소 20만표는 있어야 하는데(저번 대선 1-2위 표차가 그쯤 됨. 득표율 0.6%p차)

이런 미친 중앙통제의 국가에서 선거 명부에 없는 20만을 끼워넣거나 있는 사람 20만을 지우는 게 말처럼 쉬울 것 같음?
사전투표에는 관외투표라는 것도 한다는 걸 까맣게 잊어버린 서울대 출신 전직 법무부장관 & 전직 국무총리
May 30, 2025 at 11:03 AM
뭔가 돌아가는 카페라고 함;
May 30, 2025 at 6:36 AM
뿌셔뿌셔
May 28, 2025 at 9:17 PM
파전~
May 28, 2025 at 4:34 AM
거북이..!
May 27, 2025 at 12: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