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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 개열받게하네
November 10, 2025 at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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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매체 전반이 다 어떻게 하면 더 고자극을 줄 수 있는가로 경쟁하듯 돌아가고 있는 거 같다. 일반인들 데려다가 얼굴 까게 만들고 고발시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이유고. 끝없이 다양화되는 경쟁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그렇고. 피지컬 어쩌구 그것도 결국 세일링 포인트가 포르노적인 감각이지. 좋은 몸 가진 사람들이 헐벗고 서로 부대끼며 힘자랑을 하는. 남자가 많아서 자각이 덜한 거 같지만.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 뉴스까지… 어느 것 하나 아닌 거 없이 폭력적이고 포르노적인 게 팔리는 시대 같음.
November 9, 2025 at 1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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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카피 실화인가.
November 7, 2025 at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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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 2025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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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제발 폐지 좀….
무면허 운전에 안전장비 미착용, 2인이상 탑승 등 관리 안되고 있으니까 명분은 충분하잖아.
애초에 그걸 왜 허용을 해주냐고….
왜 인도를 걷던 행인이 중환자실 실려가고 애꿎은 운전자들이 인명사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젊은 애들이 세상 하직하게 하냐고
October 30, 2025 at 3: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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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 이런거 아님 헤어/메이크업 쪽도 이럼 다이빙도 이럼 안 이런곳찾기가 힘듬
음식쪽 노동계가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기술을 배운다? 경력을 쌓는다는 이유, 결국 자기 가계를 차리기 위한 코스라는 이유로 너무 노동착취를 하는것 같음.

유명 쉐프들도 미슐랭 별 단 식당에서는 무급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서 당연시하는걸 보면 전 세계적인 악습인거 같긴 한데 그덕에 우리가 음식을 싸게 먹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기도 함..

이번 런베뮤는 순익율이 무슨 IT업계급인거 같아서 특히나 개놈들인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October 30, 2025 at 2: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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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한줄판타지

"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학원가의 백열등이 등대처럼 핏발선 아이들의 눈가를 비추고, 강물에는 먹다 버린 콘서타가 봄날의 눈처럼 녹아 흐르는 곳이지요."

"그곳의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오, 물론이죠."

"어째서요?"

"서울 밖에는 행복이 없다고 배우거든요."
October 30, 2025 at 7: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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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 슬픈 오타 실수 모음

1. 홈택스 -> 홈색스
- 자료는 홈색스에서 뽑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 청년몰 -> 창년몰
- 대리님 창년몰에 살 거 진짜 없어여 ㅡㅡ

3. 넵 -> 메 (이건왜이렇게입력됐는지전혀모르겠음)
- 단님 이거 nn일까지 하면 되나요?
메~

4. 아니요ㅗ
- 단님 이거 제출해도 되나요?
아니요ㅗ
October 30, 2025 at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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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인간수준의 지능에 도달함.
October 28, 2025 at 8:03 AM
슬슬 베란다가 냉장고 역할을 하기 시작했어
October 28, 2025 at 8: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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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한줄판타지

"니네 사장 죽었다며?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사장이, 월급 루팡 자르겠다고, 청소용 슬라임을 엄청 구입했어, 그리고 '일 안하는 인간 쓰레기'도 청소하라고 입력했지. 슬라임에게 잡아먹히기 싫으면 열심히 일하라고."

"오, 그런데?"

"사장이 제일 먼저 잡아먹혔어."
October 12, 2025 at 2:37 AM
휑한곳을 보면서 살고 싶다
October 25, 2025 at 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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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vs 우버이츠 vs 빌게이츠
October 21, 2025 at 4:07 AM
얘들아 파주 장단콩축제 날짜 떴다
October 21, 2025 at 7: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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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퍼티라노사우루스
취향인 짤을 찾았어
October 20,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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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사이좋게 다 먹음 되자낭.. 서로 섭섭해하지 않게. 김밥 라면 떡볶이 튀김 순대. 제주도에 그래서 현명하게 모닥치기라는 메뉴가 있다구.
October 20, 2025 at 8:46 AM
계속 먹고 싶고 계속 자고 싶다 거의 신생아
October 20, 2025 at 9:23 AM
바깥 공기가 차가운건 좋은데
집안이 싸늘한건 왤캐 싫을까
바깥보다는 훨씬 따뜻한데도
October 20, 2025 at 9: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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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옴
October 15, 2025 at 2:03 PM
프렌치75 vs 플랜75
October 15, 2025 at 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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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사람들 이제 이민국놈들 탄 차 따라다니면서 클락션 빵빵거리고 요란하게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알림. 호루라기도 나눠줌.. 놈들 보면 불어서 주변에 알리라고.
ICE getting tailed like it’s a heist movie. Chicago is turning the tables.
October 10, 2025 at 4: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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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이나 동쪽으로 머리를 하고 누으면 안되는 이유

일어서
일어남

은 되지만

일어북
일어동

은 안 되기 때문에 #그거아닙니다
October 8, 2025 at 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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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방... 그것을 가리켜
“잠실” 이라고 합니다 ...
October 8, 2025 at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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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가 재발했을 때
우리는 되감기 라고 부르죠 .. .
October 7, 2025 at 11: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