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올빼미🧶
sleepingowl.bsky.social
수면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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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 🎮/야구 보기 시작함🦅/언젠가는 집사가 될 거예요🐈
이번 주는 이상하게 학생들 수업 취소가 너무 많다. 대부분 수업 시작 전 12시간 내 취소 or 노쇼라서 수업료는 받았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학생을 좀더 받거나 시급을 올리거나... 맨날 고민이네
November 9, 2025 at 2:12 AM
12월에 YB 콘서트 보러 간다!!!
November 2, 2025 at 1:25 PM
몇 주 전에 집을 계약하고 오늘 잔금을 치렀다. 계약 과정에서 여러 일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잘 정리됐다. 살던 집 매매하는 거라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부동산 갔다가 집에 들어오니 무언가 홀가분하고 편안했다. 여기서 오래 잘 살아야지
October 28, 2025 at 11:05 AM
에그노그 마시고 싶다
October 21, 2025 at 10:10 AM
학생이 계속 AI를 써서 연습 과제를 하고 있다. 저번에도 우리가 배운 내용을 연습하고 확인하는 게 중요하니까 배운 문법만 쓰라고 말했는데 잘 전달이 안됐는지... 우선은 다시 한번 말했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짓인지ㅠ
October 12, 2025 at 2:40 PM
여행하고 싶은 나라의 언어와 공부하고 싶은 언어가 다를 때의 갈등
October 9, 2025 at 7:38 PM
노트북을 새로 샀다. 제일 좋은 점은 한국에서 샀으니 이제 돼지코 안 써도 된다는 거... 돼지코 쓸 때마다 불꽃 튀어서 너무 불안했음
October 9, 2025 at 7:32 PM
요새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은 한국어를 너무 배우고 싶었다고 한다. 어쩐지 감명받아서 나도 다른 언어를 배워볼까 하고 프랑스어 기초 영상을 틀었더니 눈 녹듯 사라진 의욕
September 11, 2025 at 6:09 PM
요새 최대 고민: 집을 사, 말아...? 여러 모로 조건에 맞는 집들은 있는데 집을 사본 적이 없어서 계속 이게 맞나 생각 중임
August 19, 2025 at 4:25 AM
#블친과_입맛궁합_알아보기
육회: 맛있는 육회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함
마라탕: 괜찮지만 잘 안 먹음
간장게장: 다들 맛있다는 집 간장게장도 비렸음
초밥: 수십 개도 먹을 수 있지
민초: 굳이 먹지 않음
녹차: 가끔 생각나
치킨: 영혼의 음식
닭발: 딱 한번 먹어봤고 기억 안 남
연어: 지금도 먹고 싶어
산낙지:먹어 봤...나...?
훠궈: 괜찮았음
국밥: 경상도 국밥 최고
하와이안 피자: 나름 매력 있어
카레: 맛있게 먹거나 속이 안 좋거나 복불복
떡볶이: 한 시절을 책임졌던 음식
August 17, 2025 at 7:34 PM
노트북 새로 사야 될 것 같다. 4년 반이면 아주 짧게 쓴 건 아니지요...? 🥲
August 15, 2025 at 3:08 PM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도 나를 모르는데 돈 많은 사람이고 싶으나 다 반대로 진행되고 있다 흑흑
July 8, 2025 at 1:37 AM
일을 시작한 지 3주가 좀 넘었는데 지금까지 해본 일 중에는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아직은 시급이 많이 낮지만 열심히 끌어올려야지...
July 3, 2025 at 5:49 PM
생각해 보니 한국에 완전히 돌아온 지 1년도 더 넘었네. 캐나다 사는 동안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서 미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딱 하나 캐나다 쌀국수만큼은 너무 그립다ㅠㅠ 그만큼 진하고 맛있는 국물은 아직 국내에서 못 찾았어...
June 19, 2025 at 3: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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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너무 가성비떨어짐. 일을 안하면 우울함. 일을해도 우울함
June 8, 2025 at 11:18 PM
사전투표 하고 왔다. 남편이랑 "방심하면 안되겠다..." "그러니까..." 하면서 나왔다. 이번에는 좀 잘됐으면...
May 29, 2025 at 6:51 AM
서울 올라가면 뜨개샵 투어 해야지
May 28, 2025 at 7:00 PM
오늘의 멋진 장어덮밥
May 21, 2025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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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in a while. Good morning Blue Sky
May 19, 2025 at 10:06 AM
Reposted by 수면올빼미🧶
푸드트럭이 치트키를…
May 17, 2025 at 7:46 AM
새 교황님 궁금해서 바티칸 라이브 보는 중
May 8, 2025 at 4: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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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키보드 및 클립보드 기능에 헛점이 있어서 레딧 등 일부 해외 포럼에서 조용한 난리가 났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조용한 듯? www.securityfact.co.kr/news/view.ph...
삼성 스마트폰 One UI, 치명적 보안 결함.. 사용자 데이터 '무방비 노출’
삼성 스마트폰 One UI, 치명적 보안 결함.. 사용자 데이터 \'무방비 노출’ / 육해공 국방전문가의 심층분석 안보 매체
www.securityfact.co.kr
May 3, 2025 at 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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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염이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비누로 손닦기와 음식은 조리해 먹고 바로 치우기, 냉장고 보관 식품도 100% 믿지 말기를 실천하세요. 특히 잦은 밤샘과제 중인 대학(원)생 분들은 함께 밤샌 음료수도 꼭 의심해보십시오.
April 18, 2025 at 5: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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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라도 4.16 연대와 함께 해 주세요. 봉인될 수 없는 진실을, 책임져야 할 이들이 오롯하게 책임을 지고 안타까운 이들이 억울하게 사그러든 한을 풀 수 있기를, 이를 통해 사회가 다시 한번 올바로 설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파란 하늘을 바라봅니다. 한시라도 빨리 고통받은 이들의 눈물을 진실을 통해 닦아줄 수 있길 바랍니다.
[성명] “박근혜 7시간 대통령기록물, 지금 당장 공개하라!” 세월호참사 11주기, 세월호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기록물 정보공개청구 개시 :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성명] 세월호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기록물 정보공개청구 개시“박근혜 7시간 대통령기록물, 지금 당장 공개하라!”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바다에 잠긴 그날로부터 11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진실 앞에 서지 못하고 있다. 국가가 침몰한 그날, 컨트롤타워 책임자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는가.세월호 참사 당일, 재난...
416act.net
April 15, 2025 at 10: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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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books.com/books/387200...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April 15, 2025 at 1: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