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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와 현생 그 어딘가에 갇혀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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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반년 넘었는데 술마시고 왤케 담배가 땡기는지 모르겠음
예전에는 술마시면 담배 안땡기고 담배피면 술이 안땡겼는데
November 15, 2025 at 10:20 AM
읍내는 탐라대화 많이하는데 여긴 왜 스라대화를 못하는걸까.... 용건 및 딴지는 멘션으로 부탁드립니데이
November 15, 2025 at 7:57 AM
오늘자 베이킹
November 15, 2025 at 7:50 AM
Reposted by 챈새
올해 드보르작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연아 양. 현재 11세. 신동이라는 존재에 약간 시큰둥한 편인데 아무튼 잘함 ㅋㅋㅋ 콩쿠르 우승할 정도의 실력이면 나이가 문제일 리 없지.
협연은 체코 방송 교향악단과 지휘 토마시 브라우너.

*어머니께서 김연아 선수처럼 훌륭해지라고 김연아로 지으셨다 함. 천재의 기운을 탄 이름인가.
Yeon-Ah Kim (11) - Prague 2025 - Tchaikovsky Violin Concerto - Czech Radio Symphony Orchestra
YouTube video by pa1189j
youtu.be
November 14, 2025 at 11:07 AM
네일 뭐로하지...고민된다
November 14, 2025 at 11:24 AM
나약한것들.....
3일 있다가 오는데 저거 세개 다할수있잖아 ㅠㅠ
November 13, 2025 at 1:57 PM
Reposted by 챈새
군대에서 자대배치받은지 얼마 안 됐을 때

선임A : 니 몇살이고
나 : 스물한살입니다!
선임A : (국방인사정보체계에 나를 검색해보고) 빠른이네 스무살이잖아 왜 거짓말하는데
나 :

한 2주 뒤

선임B : 니 몇살이고
나 : 스무살입니다!
선임B : (국방인사정보체계에 나를 검색해보고) 빠른이네 그럼 스물한살이잖아 왜 거짓말하는데
나 :
November 13, 2025 at 8:55 AM
퇴근길
제가 팁아닌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횡단보도나 도로를 걷고있는데 오도방구나 차가 급한 나머지 신호위반을 하려고 한다 근데 그게 내가 가려는 경로다
-> 멈춰서 무표정으로 차나 오토바이 쳐다보면 한 100에 99는 멈춤
나머지 1은... 길가다 타이어에 빵구나야됨
November 13, 2025 at 9:46 AM
목요일인데 왜 버스에 사람이 없지라고 생각해보니 애기들이 오늘 수능이라 학교를 안가는구나....
직장인도 수험생 여러분의 원활한 시험을 위해 출근안함 안되까
November 12, 2025 at 11:57 PM
Reposted by 챈새
얼마전에 본 스탠딩코메디 쇼츠에 정말 웃긴 내용이 있었다.

여성 코메디언이었는데, 남성 관객들에게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일 무서운 일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사진과 실제 얼굴이 다른 것'이라고 답했다.

다들 깔깔 웃고 나서,

여성 관객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여성 관객들은 공통적으로 '살인(murder)'이라고 대답했다.
아니 스탑럴커는 또뭐야

아찐따남들이또
ㅡㅡ

이런말쓰면안되는데진짜 아

한남도 사람입니다 써놓고 매도하고 욕하고 ㅋㅋ ㅜㅜ(자책입니다) 환장하겟어요진짜 저런애들이랑 뭔 대화를 함…… 저렇게 대놓고 사람 구분지어서 내사람 내사람아닌사람 이따구로 사는데 같은 사람 취급 해주기 진짜너무힘들다 나의 존엄성을 지키며 이러 인간들이랑 교류하는 법 이런 책좀 누가 내줫음좋겟다 사이코패스니 신경다양인이니어쩌구이전에

커뮤하고 여혐대놓고하고 말같지도않은 말 씨부려대는 인간들이랑 어케 같이 일을하냐고요 미춰버려진짜
November 12, 2025 at 7:10 AM
Reposted by 챈새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은 방학 기간에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투쟁하시는 학교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과 모든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학교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11:59 PM
Reposted by 챈새
족굼
November 12, 2025 at 1:35 AM
빈티지옷가게 들렀는데(사유: 꾸미기옷은 많은데 출근룩이 없음) 청자켓 가디건 그외등등해서 벌당 오천원도 안나옴... 너무좋은데?
November 12, 2025 at 10:42 AM
블친들아 심심하니 언넝 글을 쓰걸아
November 12, 2025 at 2:56 AM
큐베 내보낼려고 하는데 볼륨이 낮네.... 그냥 나중에 믹싱강좌 들을때 찬찬히 봐야겠음
믹싱어케하죠? 귀찮아서 그냥 리버브만 먹이고 작업물이라고 함
November 11, 2025 at 1:08 PM
Reposted by 챈새
블스 1년만에 복귀한 후기 : 사람들이 트위터에 비해 더 순한데 광기에 가득 차서 뉴비가 들어오면 덫처럼 끈끈하게 달라붙어서 안 놔주려 해. 진짜 지독함
November 11, 2025 at 7:20 AM
Reposted by 챈새
교실 마룻바닥에 한줄로 엎드려서 초칠하던 사람들 나와봐요... 부서진 나무걸상은 난로에 땠잖아요...
November 11, 2025 at 9:34 AM
10년전의 나는... 성대가 싱싱했구나... 목소리는 별로 안바뀌었는데 날것의 무언가가 느껴짐
공주열차 부른것도 있길래 ?? 하고 들었는데 기개미친듯 drive.google.com/file/d/1VEDD...
November 11, 2025 at 12:28 PM
헐 블스는 동영상을 못올리네요??
이럴수가... 녹본추팔하고 싶었는데
November 11, 2025 at 12:23 PM
보컬 끝나고 왔는데 갑자기 내 옛날 녹본 듣고싶어짐
1나도 발전안한거 같은데 과연....
November 11, 2025 at 12:10 PM
Reposted by 챈새
또 블루스카이에 있는 분들은 다들 트위터에의 지금 행태에 지쳐서 온 분들이라 그런지, 정말 10년 전 인터넷 사용자같은 어휘와 드립과 유머코드를 가지고 계심
오나전 순함
November 11, 2025 at 7:11 AM
탐폰이 넘 편해서 생리컵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생리컵 넣기가 넘 힘드러.... 좀 얇은걸 찾아야 하나
November 11, 2025 at 10:44 AM
환절기라고 느낄때:
평소 몸에 아무것도 안바르는데 날씨 건조해져서 궁딩이에 뾰루지생길때
나으면 로션발라줄테니까 제발 빠르게 꺼져주십쇼....
November 11, 2025 at 8:02 AM
드림을 꺼내고싶지만 외딴장르컾이라 망설여지게 된다는...
아하지만 경찰커플 맛있는데 나만먹어야겠다...
November 11, 2025 at 4:04 AM
요새 다시 운동삼아 스케이트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November 11, 2025 at 3: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