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erall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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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넓은 관심사를 갖고있고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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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rally.bsky.social
사실 보러가놓고 총리가 계신지 경호원이 돌아다녔는지 1도 몰랐고... 그냥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대신 귀가해서 어무니께 썰 들려드릴 순 있었지.

극 자체는 꽤 정치활동을 담고 있다 생각해요. 아이들이 부르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인데 아주 좋아하는 제작사의 공연입니다.

별개로 커튼콜에 훈체이스가 아카펠라 화늠 파트별로 쪼개서 들려줘서 너무 좋았다고 함
Reposted by 갱
raccoondaxter.bsky.social
기사에서

그는 "올바른 자기 가치관에 의해 인권 활동을 하는 것이니 말릴 수는 없었다"며 "팔레스타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구호 선단에 참여하겠다고 설명해서 흔쾌히 갔다 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상황이라면 아현이가 아니라 누구라도 갔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본인의 선택이니 아내도 저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분에 마음이 울컥했다.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갔을 것이다...

누구나 해야할 말인 것을 알지만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말이다.
zinerally.bsky.social
커튼콜 때 배우들: 누구 폴라 뽑아가셨을까?
관객: 양니키요
양니키: 총리님 제 폴라 평생 간직해주세요~!!!!!
훈체스: 이미 가셔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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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251009 한글날 밤공
훈체이스 양니키 형제 자둘인데 웃겨서 후기 남겨둬야겠음
내가 무려 총리님과 같은 회차 관극을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폴라데이인데 총리님 직접 예매하셔서 야무지게 폴라도 뽑아가심
zinerally.bsky.social
원피스 어인섬 정주행중인데 나는 당시에도 재밌게 잘 봤는데 사람들이 재미없다는 반응 많았던 거로 기억함. 이거 나왔던게 언제인지 헷갈리는데 오랜만에 보니 요즘 우리나라 상황이 보이는 거 같았음. 실체없는 껍데기 원한으로 무조건적임 증오와 자신들만 이 상황에 깨어있는 인물이란 광기어린 자의식까지
Reposted by 갱
arges99.bsky.social
운전을 하다가 앞 차 뒤에 ’어르신 운전중 <양보>’란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걸 봤다. <양보>가 아니라 <조심>이겠지. 백 번 양보해서 <배려>던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나이먹은 걸 벼슬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덕분에 중년이 된 지금도 끊임없이 반면교사가 된다.
Reposted by 갱
jejuorange.bsky.social
주로 파키스탄 북부 산악지대에서 나온다는 석유가 들어간 수정. Petroleum Quartz - Golden Enhydro
zinerally.bsky.social
웬만하면 지금 정권 잘하겠거니 하고 싶은데 문화예술쪽으론 왜저렇게 답답할까....지금 돈이 부족해서 지원사업할 수 없다보니 일단 돈 벌어오게 하려고 한다면 조금 납득할 거 같음
zinerally.bsky.social
다행인건 최악이 되기 직전에 그래도 내가 어케든 해본다 하고 극복해왔다는 것이다... 우울증이 더 심할때도 울면서 손 붙잡고 이력서 넣어서 기어이 이겨냈었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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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된다고 해놓고 자신감 부족과 실행력 부족으로 정작 한 건 별로 없다는 것을........ 힘내서 크몽도 열어봤으니(제대로 되기엔 좀 전략이 좀 애매했음) 다시 힘내서 좀 해보자
Reposted by 갱
jinnys0.bsky.social
이미 누가 포스트했을 수도 있지만… 읍네에서 좋은 기사를 봐서 퍼왔습니다.
서울에서 도시공학 전공하고 시민운동을 비홋한 다양한 일을 하다 고향이 돌아와 이장이 된 분이 산업단지의 탈을 쓴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뻔한 걸 막아내 마을도 지키고 마을사람들이 군수와 의원들도 선거로 갈아치운 이야기.
그리고 뒷쫏위 마을 돌봄이나 마을 축제 이야기도 너무 좋다. 그동안 지역축제에 대해 가졌던 나의 생각? 관점을 완전 뒤집어버리심.
www.ohmynews.com/NWS_Web/Seri...
'똥냄새'의 반전, 주민들이 지켜낸 마을 이야기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산업단지에 맞서 싸워 이긴 마을, 충북 괴산군 사리면 대기마을 김용자 이장
www.ohmynews.com
zinerally.bsky.social
너무 웃김 코딩의 코도 시작 안 해놓고...
zinerally.bsky.social
요즘 아주 쬐금씩 코딩 기초책 보고있음
IDE가 뭔지 익혔다
zinerally.bsky.social
진짜 획기적이지도 않고 전국민 메신저면 더 범용성 높게 갔어야 한다. 지금 나만해도 어른들 자동업뎃 끄는 방법 설명드리느라 정신없다고ㅠ
zinerally.bsky.social
9월 10일 연극 미러를 보고왔고...
이걸 보게 해준 지인에게 무한 감사 인사만 올림...
이 극의 좋은점을 쓰려면 스포를 말해야하다보니... 곧 막 내리면 그때 써볼까 한다
zinerally.bsky.social
북마크 기능이 생기다니... 최고다
Reposted by 갱
pkgu.net
m.pressian.com/m/pages/arti...

민주당 성치훈 정책위 부의장이 자신을 2차 가해자로 지목한 안희정 전 비서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재판부는 "성 부의장은 안희정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자신에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보낸 문자 메시지가 마치 안희정 지사와 나눈 대화인 것처럼 널리 보도됐음에도 이같은 상황을 그대로 방치했고, 지금까지도 그 문자 메시지의 유출 경로나 상세한 경위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다" "오히려 원인을 제공하고 종용한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며 그 행위의 2차 가해성을 인정.
"안희정 성폭력 2차 가해" 지적에 손배 청구했다 패소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자신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한 신용우 전 안 전 지사 비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2단독(판사 양지정)은 5일 성 부의장이 '자신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m.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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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city.bsky.social
맹금류와 고양이의 솜바지….
Reposted by 갱
zinerally.bsky.social
운동 겸 산책 나와서 마땅히 마실게 없다보니 계속 솔티드 캬라멜 라떼만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