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봉지라면 조리법: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으세요
농심 봉지라면 조리법: 스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끓어넘쳐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면을 먼저 넣으세요
다른 회사: 같이 넣으라고만 되어 있고 순서에 대한 언급 없음
www.hani.co.kr/arti/economy...
“라면 스프를 선첨, 후첨으로 따로 나눈 이유가 다 있거든요. 면이랑 어우러져서 열을 받았을 때 맛이 제일 잘 발현되는 원료들로 구성한 스프는 선첨이고, 후첨에는 나중에 넣었을 때 향이 잘 보존되는 원료들이 담겨 있어요. 정말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봉지에 수백번 테스트한 조리방법을 크게 써놓는 것이니 꼭 지켜서 드셔줬으면 좋겠어요.”
오뚜기 봉지라면 조리법: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으세요
농심 봉지라면 조리법: 스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끓어넘쳐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면을 먼저 넣으세요
다른 회사: 같이 넣으라고만 되어 있고 순서에 대한 언급 없음
고흐전 (2024.11.29~2025.3.16, 예술의전당)
에곤실레, 클림트전 (2024.11.30 ~ 2025.3.3, 국립중앙박물관)
고흐전 (2024.11.29~2025.3.16, 예술의전당)
에곤실레, 클림트전 (2024.11.30 ~ 2025.3.3, 국립중앙박물관)
인용에 복붙한 다음 토끼가 들고 있는 걸 바꿔주세요
(\_/)
( •_•)
/ >🫖☕️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 한 잔의 홍차
인용에 복붙한 다음 토끼가 들고 있는 걸 바꿔주세요
(\_/)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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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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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한 잔의 홍차
법조계 전문가 분석
"계약해지 통보, 뉴진스 독립 막을 수 없다"
www.sedaily.com/NewsView/2DH...
법조계 전문가 분석
"계약해지 통보, 뉴진스 독립 막을 수 없다"
www.sedaily.com/NewsView/2DH...
저는 그로신 아테나 여신이 너무나 지혜로웠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처녀신으로 남겠다 선언하고 명예남성 포지션을 점했다는 해석을 좋아해요.
태어나보니 아들이 아니라 딸이야. 그럼 일단 당장 죽이진 않겠네? 근데 만약 내가 결혼해서 아들이 태어난다면......? 그럼 어쩌면 예언이 계승될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나도 남편도 아들도 다 죽겠지? 애초에 결혼할 기색을 비치면 그 시점에 이 가능성을 떠올리고 감금할지도?
저는 그로신 아테나 여신이 너무나 지혜로웠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처녀신으로 남겠다 선언하고 명예남성 포지션을 점했다는 해석을 좋아해요.
태어나보니 아들이 아니라 딸이야. 그럼 일단 당장 죽이진 않겠네? 근데 만약 내가 결혼해서 아들이 태어난다면......? 그럼 어쩌면 예언이 계승될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나도 남편도 아들도 다 죽겠지? 애초에 결혼할 기색을 비치면 그 시점에 이 가능성을 떠올리고 감금할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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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여 워 !
귀 여 워 !
팥차 이야기인걸 깨달음
팥차 이야기인걸 깨달음
저는 사실 "한국 언론은 이러저러하다(대충 부정적인 말)"는 말을 (트위터에서건, 블스에서건) 볼 때마다 마음이 복잡했는데요.
<미디어오늘>이라는 언론비평지에서는, 딱히 돈을 내고 보지 않더라도(<) 매일 각 언론지(한겨레, 경향, 조중동 등)에서 낸 기사를 정리한 것을 꾸준히 올려주고 있었으며, 언론에 대한 비평글도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창 여기 기사를 봤던 때에는 "오 괜찮은 기사가 많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찌라시가 없고, 전체 언론사의 기사를 한 눈에 조망하기 좋기 때문에
레거시 미디어: 원래부터 정치권력과 금권에 약해 신뢰성이 낮음
=> 여기에 디지털화로 언론에 돈을 쓰지 않음
=> 언론들이 온라인용을 따로 만들어 쓰레기 같은 기사 양산
=> 신뢰도가 더 떨어짐
=> 대안 언론이 나타나지만 소비자들이 이미 지갑을 닫음
=> 고정 소비자를 가질 수 있는 폐쇄적인 정파 대안 언론만 생존
그리고 나머지 영역은 가짜뉴스와 어그로로 돈을 버는 유튜브와 SNS가 적극적으로 파고든다
저는 사실 "한국 언론은 이러저러하다(대충 부정적인 말)"는 말을 (트위터에서건, 블스에서건) 볼 때마다 마음이 복잡했는데요.
<미디어오늘>이라는 언론비평지에서는, 딱히 돈을 내고 보지 않더라도(<) 매일 각 언론지(한겨레, 경향, 조중동 등)에서 낸 기사를 정리한 것을 꾸준히 올려주고 있었으며, 언론에 대한 비평글도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창 여기 기사를 봤던 때에는 "오 괜찮은 기사가 많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찌라시가 없고, 전체 언론사의 기사를 한 눈에 조망하기 좋기 때문에
친구이상연인미만동거물인데 재밌음...
딱 하나 따라잡기 어려운 건 나이 찬 남자 둘이 연인도 아닌데 동거하는 걸 자타가 모두 의식하고 어색하게 느끼고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것 정도임
이 만화 보다보면 내가 너무 무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친구이상연인미만동거물인데 재밌음...
딱 하나 따라잡기 어려운 건 나이 찬 남자 둘이 연인도 아닌데 동거하는 걸 자타가 모두 의식하고 어색하게 느끼고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것 정도임
이 만화 보다보면 내가 너무 무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사랑이란 느낌은 섬찟"
"사랑이란 느낌은 섬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