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sk.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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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건에서 차가 몇대가 전소된지 아냐며 그거 보상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아리셀 직원분들 돌아간 사건에 대해서는 시큰둥해 한다는 것이… 너무… 너무 물신주의의 끝..
August 3, 2024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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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김태효 라인이 무슨 정신머리로 왜굥을 하는지 잘 보여주는게 2023 한일/한미정상회담인데요.

기본적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컨텍스트가 좀 다릅니다. 이걸 북한의 남한에 대한 도발 및 대화 요구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ex. 문정인) 군부 등 내부 통제 목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대다수) 유엔/미국에 대북제재 철회의 메시지로 해석하는 사람도(주로 외국) 있습니다.

반면 김태효 라인은 북중러 연합이 미국의 제재를 뚫는 연합 과정에서 나왔으며, 기 확보한 핵무기를 통해 협상 대신 교착/확전을 의도한다고 해석합니다.
사실 독도 문제는 단순히 한일 양국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한국과 일본은 지금까지 (북한까지도!)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과 직접 통하고 동북아 내에서 어느 정도 미국이 부여해주는 외교적 이니셔티브를 가져서 상대국보다 우위에 서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독도 이슈는 일본에게 있어서 대 한국 외교에서의 서열, 미국과의 교섭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미지 미터기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럴만한게 대한민국이 영토를 포기할리도, 일본이 법적이든 군사적으로든 강점 시도를 할 수도 없거든요.
January 6, 2024 at 10:44 PM
진짜 장난하냐 ㅋㅋㅋ 강백호한테 얘기해줬어야 해 ㅋㅋㅋ 니가 아무리 공격리바운드를 많이 따도 슛을 못 넣으면 의미없다고 ㅋㅋㅋ
November 2, 2023 at 12:56 AM
하 난 정말 팻윌이 아니라 할리버튼을 뽑을 줄 알았었는데…
October 30, 2023 at 11:29 PM
아니 2경기 뛰었는데 왜 평균득점이 21.7이야 ㅋㅋㅋㅋ
October 28, 2023 at 11:05 PM
시작하자마자 3포제션 연속 턴오버는 좀 아니지 않냐?
October 28, 2023 at 1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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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crats: Republicans see women as second class, and oppose abortion rights because they want govt to force women to carry to term against their will.
Republicans: How dare you!?! We merely want to protect the innocent life of the unborn, who—
New GOP Speaker Mike Johnson: No, it's the first one.
New GOP House Speaker Mike Johnson this week claimed that Roe V. Wade unjustly allowed women to choose NOT to give birth to “able bodied workers in the economy,” which is why everything is so expensive.

Very cool, very normal, very forced-birth eugenics
October 27, 2023 at 3:15 PM
올해는 탕수육 안 먹고 탕후루 먹음!
October 26, 2023 at 10:56 AM
아니 시즌 첫경기 첫 포제션부터 픽앤롤 한방에 오픈 3점을 준다고?? 라빈이랑 데로잔 수비는 올해도…
October 26, 2023 at 1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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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내부에서 트랜스젠더,기혼여성 등에게 싸이버불링이 꽤 많이 일어나는 만큼 초대장을 트친에게 줄때는 신중하셨으면 해요. 내가 준 초대장이 다른 사람을 해치고 괴롭히는데 사용되면 안되고....

결과적으로는 걔네가 온 목적은 사진의 내용과 같으니까요
October 20, 2023 at 8:30 PM
이번 연휴 완성작. 예상과는 반대로ㅠX-wing이랑 타이파이터랑 타이 어드밴스드는 간단한 구조이고 트렌치에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이었네
October 9, 2023 at 7:42 AM
요즘 무협쪽 웹소에 화경이니 현경이니 하며 등급 나누는 것도 좀 어색했지만(전통의 n갑자 내공은 어디로 가고!!) 판타지쪽 기사를 익스퍼트급이니 마스터급이니 하고 나누는 건 더욱 마음에 안든다.. 마법 쪽의 4서클이니 클래스 8이니 하는 건 차라리 정통에 가까운데…(하긴 요즘은 또 8클래스가 최고급인 분류도 유행하는 것 같더라). 저렇게 등급제를 해서야만 겨우 캐릭터의 강함을 묘사할 수 있다는 건 장르소설계의 “악화가 양화를 구축”의 현현인 것 같아서…
October 3, 2023 at 6:09 AM
성묘하러 가는 길, 오는 길 합쳐서 총 4대의 119 구급차를 봤다… 도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난거야…
September 29, 2023 at 3:04 AM
갑자기 내 오타쿠의 근원은 어디였나 궁금해져 반추해보니 진짜 첫 작품은 스타워즈도 팀버튼 배트맨도 아니고 인디아나존스3 였다는 걸 깨달아서 바로 아마존 검색해서 사버린 성배
September 23, 2023 at 11:52 PM
출근할 때 지하철역에 걸려있는 짧은 글 액자가 있는데 일정한 주기로 내용이 바뀌다보니 호오에 상관없이 지나가면서 자꾸 눈이 간다. 하지만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며 읽다보니 앞의 한두문장만 읽고 말게 되는데, 다음 날은 그 다음부터 읽어야지 해도 또 처음부터 읽게 되는데… 왜 그러는 걸까
September 20, 2023 at 10: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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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권입니다
집에 가세요
September 20, 2023 at 8: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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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암묵적으로 긴급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수건함이 있어

탐크루즈 선생 환갑 기념
17대 전 대통령 구속기념..
September 16, 2023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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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브금으로 "야야야(카레카노)"가 나오길래 아니 저 곡은 키즈카페 와서 노는 아이들이 아니라 저기 알바생이 태어날 무렵 투니버스에서 나오던 음악일텐데 하고 생각한 것도 잠시.....

다음 곡은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였다.
애들 부모들 태어날 무렵 노래.....
September 16, 2023 at 6: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