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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용. 셀프 검색 용도로 쓰는 해시태그 #일상 #단상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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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한테 다 하트 찍어주고 싶어서 무지성으로 찍다가 트위터에서 처형당하고 여기로 이주함... 트위터 잘 가라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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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따숩따 👍
November 11, 2025 at 9: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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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1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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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케이
내 노래 들은 케이
November 11, 2025 at 1:10 PM
뜨개질 실값 때문인지 집에서 치는 골프라 그러던네 난 뜨개질 다꾸 뿐 아니라 취미 돌아가면서 하니까 취미 비용 너무 많이 든다... 나 하나 재밌게 해주고 스트레스 풀어주기 참 힘드네... 돈을 벌어야만 🫠
November 11, 2025 at 8:50 AM
과일청 만드는데 술냄새 나면 바로 버리라네 일부러 술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일 비싼데 이 아까운 걸 버리라니 상한 거라면 몰라도

근데 난 술 만들려고 한 건 아니라서 설탕 레몬즙 추가해놓고 매일 흔들어주고 있다 걍 첨부터 설탕 듬뿍 넣을걸 그랬다
November 11, 2025 at 5:10 AM
내가 사진 스크랩북 사놓은 건가? 했더니 스티커북이였군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스티커들 오늘 당장 정리 들어간다
November 11, 2025 at 5:08 AM
쓰고 보니 내 애비 이야기네 엄마가 아파서 내가 밥수발 들어주니 엄마한테 하듯이 밥투정에 성질에 싸패짓을 딸인 나한테 하길래 그 뒤로 밥 한 그릇 차려주지 않았다 저런 인간한테 밥 차려주면 내가 등신호구 ㅆㄴ이다 하면서
말없고 소통도 안되고 맨날 뚱한 표정으로 집에만 있고 살림도 안 돕는데 감정노동에 밥수발은 들어줘야 하는 자식 가진 엄마들 너무 힘들겠다
November 11, 2025 at 4:31 AM
말없고 소통도 안되고 맨날 뚱한 표정으로 집에만 있고 살림도 안 돕는데 감정노동에 밥수발은 들어줘야 하는 자식 가진 엄마들 너무 힘들겠다
November 11, 2025 at 4:30 AM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모부의 장점만 취하지 않기에

좋은 가정을 가진 것과 본인이 직접 꾸리고 만들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나이 들어서도 남들이 관심도 없는 타고난 배경 자랑이 몸에 밴 사람들은 보통 남 깔아뭉개는 것도 잘하고 자식도 그렇게 대해 사이가 나빠지더라

그리고 자기 설명을 하더보니 나오는 말과 상대방 부러움 쥐어짜내려고 하는 짜치는 자랑은 다르다
스레드 보다가 문득 가정이 화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던 사람들이 화목하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인용으로 우리 아빠(엄마)는 저렇지 않아 다행이다 ㅎㅎ 등의 글을 쓰던 족속들이던 게 생각났다

그들이 말하는 '화목'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 것 같다 그냥 일방적으로 날 돌봐주는 어른을 가진 게 너무나 큰 자랑거리이던 그들 서른 마흔 다섯살 먹어가지고서는
November 11, 2025 at 4:27 AM
스레드 보다가 문득 가정이 화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던 사람들이 화목하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인용으로 우리 아빠(엄마)는 저렇지 않아 다행이다 ㅎㅎ 등의 글을 쓰던 족속들이던 게 생각났다

그들이 말하는 '화목'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 것 같다 그냥 일방적으로 날 돌봐주는 어른을 가진 게 너무나 큰 자랑거리이던 그들 서른 마흔 다섯살 먹어가지고서는
November 11, 2025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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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고양이는 동생 잡도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November 11, 2025 at 2:15 AM
특정 뉴스 댓글란 분위기가 유난히 이상했던 기억이 있다 내 의견과 다른 건 그럴 수 있는데 전부 뉴스 자체가 아닌 뉴스를 빌미로 전혀 상관 없는 다른 이슈를 끌올하려고 하는 느낌이였음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해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에 댓글을 달거나 추천 수를 올려주는 프로그램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론’ 댓글 분위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다 도박·피싱 등 불법 홍보에까지 악용돼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AI 자동 댓글, 월 10만원에 1만2천개”…여론 조작·범죄 악용 우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카페가 복숭아 과수원에 위치해 한적하면서도 시원한 복숭아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니, 저도 가보고 싶네요!”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이 댓글은 ㄱ업체가 ‘블로그 댓글
www.hani.co.kr
November 11, 2025 at 4:19 AM
어떤 유명인 보니 드는 생각

가족 경제 사정이나 빚에 깜깜한 사람들 걱정이다... 알고나 있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하지 특히 남편이나 아들 빚 문제 물어보기 껄끄러워 얼마 빚 졌는지 뭔 짓하고 다니는지 모르는 사람들 자기는 화장지도 아껴 쓰지만 아무 보람 없게 옆에 밑빠진 독 데리고 사는 사람들
November 10, 2025 at 6: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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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무릎을 내놓아라
November 10, 2025 at 1:38 PM
이영애의 은수 좋은 날 재밌게 잘 봤고 이제 김유정의 친애하는 x 본다

12월에 나올 전도연 김고은 영화 자백의 대가도 기대 중
November 10, 2025 at 12:30 PM
배추 비싸고 상태도 그닥... 김치 그냥 사먹을란다
November 8, 2025 at 3:46 AM
사람들 쇼핑몰 리뷰 쓸 때 내용이 어떻든 직접 쓴 건 괜찮은데 챗지피티 복붙하는 거 너무 티난다 너무 길고 로봇 말투
November 8, 2025 at 3:45 AM
연고 검색하다보니 문득 애기 낳는 건 엄청 쉬운 것처럼 말하고 임신 후 생긴 잘 보이지도 않는 튼살은 속상하다며 보여주던 언니 생각나네

출산할 때 죽도록 아팠을텐데 너도 엿먹어봐라 이건지
November 8, 2025 at 2:01 AM
원래 장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만들어 파는 것까지는 좋아도 가끔 출몰하는 진상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힘들어 그만뒀다 뭘 하려고 해도 언제나 인간이 문제다
November 8, 2025 at 1:57 AM
아점 그냥 라면 먹고 치우고 싶기도 하고 밥 짓고 스팸 구워서 김이랑 먹고 싶기도 하고
November 8, 2025 at 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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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냐옹 소리에 달려와서 부빈다ㅋㅋㅋㅋ
November 7, 2025 at 11:37 AM
테무 색연필 공짜로 받아서 좋은데 아쉽게도 칠해보면 좀 뻑뻑하다 백년 전에 문방구에서 산 색연필 아직도 촉촉하게 잘 칠해지는데... 그 브랜드 꺼 한 세트 사놓을까
November 8, 2025 at 1:46 AM
마운틴헤드라는 영화를 봤는데 식구는 좀 별로라 함 그럴만도 해 그런데 난 재밌었음 무려 억만장자 남자들이 나오는데 하는 짓은 바보형제 같아서리

그러나 또 일종의 사회고발 풍자이기도 함 저런 사악한 바보들에게 우리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November 7, 2025 at 6:35 AM
아직 11월이지만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 내려고 셀프 네일 하는 중 그냥 빨강, 초록 조합에 하얀색 도트 찍음
November 7, 2025 at 6:32 AM
여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뭐 만든 거 올려도 될 듯 다꾸라든지

트위터에 올리면 소수만 보면 괜찮은데 다수가 보면 별별 희한한 말들도 다 나와서리
November 7, 2025 at 6: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