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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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mirisaram.bsky.social
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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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락 막 하니까 님도 막 하셔요
아무말 대나무숲
Reposted by 미리미
난 기억이 안나니까 내 경험이라기보다 엄마 경험같은데
내가 막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다른집 애기랑 잠깐동안 바뀐적이 있음
바뀐쪽은 찾아오는 가족이없고 산모도 애기를 안찾아서 바뀐채로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태어나자마자 외할머닌가 친할머니께서 즈그 아빠 쏙 빼닮았다고 하셨다는데
엄마가 볼때는 아빠도 엄마도 안닮았고
할머니도 애가 며칠새 못나졌다 그러고
젖 물려도 울기만하고 먹어도 게우고 해서
엄마는 애기가 많이 힘들어하나봐 날 안좋아하나봐 이러고 마음이 안좋으셨다고함
애기가 울때마다 같이 눈물이 났다고하심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October 28, 2025 at 3:47 PM
낮잠? 저녁잠? 자서 잠이 안오네 내일 여섯시에 나가야 하는데
December 24, 2025 at 3:53 PM
Reposted by 미리미
트위터가 결국 일을 쳤습니다

이미지 바로 하단에 AI로 그림 수정을 하고 게시물 업로드 할 수 있게 되었네요....
December 24, 2025 at 12:53 PM
Reposted by 미리미
더 검색해보니 아닌가봐요. 😬
December 24, 2025 at 5:04 AM
Reposted by 미리미
마리 보니까 어제 차를 루돌프로 꾸미고 가는 동네 주민을 봤는데 되게 신나보여서 좋더랔ㅋㅋ
(근데 검색해보니 루돌카 불법이라 함)
December 24, 2025 at 4:59 AM
Reposted by 미리미
'충청'의 유래인 충주와 청주가 모두 충북에 있다는 묘한 상황이 문제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고, 경주와 상주가 모두 경북에 있는데 경남에서 "경상"이름을 쓰는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말함 ...
December 24, 2025 at 3:15 AM
Reposted by 미리미
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2:47 AM
Reposted by 미리미
며무.
December 24, 2025 at 2:56 AM
Reposted by 미리미
"광고랑 너무 다른데?"…투썸·파바 케이크 논란↑
연말·기념일 겨냥한 프랜차이즈 케이크 과포장 광고 지적 잇따라
zdnet.co.kr/view/?no=202...
"광고랑 너무 다른데?"…투썸·파바 케이크 논란↑
제빵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출시한 케이크 과포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켰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에는 케이크 외부를 띠지로 감싸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파리바게뜨에는 케이크 외형은 화려한데 반해 속은 부실하다...
zdnet.co.kr
December 24, 2025 at 5:54 AM
Reposted by 미리미
내란 협조 사법부가 폭동의 현장에서 역사를 기록한 예술가한테는 어떻게든 벌금을 먹이는데 시발 사법부를 어떻게 안 불태우고 싶겠어
December 24, 2025 at 5:51 AM
Reposted by 미리미
December 24, 2025 at 7:01 AM
Reposted by 미리미
작년 11월 팔레스타인 연대를 이유로 무단 체포돼 재판도 없이 영국 감옥에 갇힌 8명 중에서 최연소 정치 수감자 케세르 쥬흐라(20)의 단식 투쟁이 50일을 넘겨 현재 생명이 위독합니다.

"오, 팔레스타인이여, 우리는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드리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음을 그들에게서 배웠다! 우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시온주의 계획과 엘빗 시스템으로 체현된 그 계획, 영국 국가에 의한 그 실행에 맞서 우리 몸으로 저항할 것을 결의한다."

- 감옥에서 발표한 성명 중
December 23, 2025 at 2:25 AM
Reposted by 미리미
크리스마스 이브에 낭보가~
n.news.naver.com/article/003/...
[속보]법원,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n.news.naver.com
December 24, 2025 at 1:57 AM
Reposted by 미리미
더더더 불매해서 대형 악덕기업이 망하는 좋은 선례를 남겼으면. 노동자, 심지어 대통령도 국회도 우습게 보는 놈들이 있을 줄이야.
news.kbs.co.kr/news/pc/view...
쿠팡 결제, 2주 만에 4% 감소…‘탈팡’ 불붙나
[앵커] 고객들이 쿠팡을 떠나는 조짐이 이용자 수뿐만 아니라 카드 결제를 통해서도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
news.kbs.co.kr
December 24, 2025 at 4:27 AM
Reposted by 미리미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버렸구나..피해자가 6천명이나 될 줄은 몰랐다.
December 24, 2025 at 2:41 AM
Reposted by 미리미
얼마전에 유럽 생활을 하셨던 다른 교수님들과도 이야기했지만, '로켓배송'이 필요없는 것이 ... 한국에서는 그런 이름이 안 붙은 "일반" 배송도 유럽에 비하면 스타워즈에 나오는 하이퍼드라이브 초공간도약 배송 느낌이기 때문이다 ...
December 24, 2025 at 6: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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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시루떡
December 24,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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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할렐루야
December 24, 2025 at 7:23 AM
Reposted by 미리미
크리스마스라서 케이크 이야기가 플로우에 있는 거 같은데

케이크를 그래도 꽤 오래 만들어온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 드리자면
투썸이나 파바의 케이크는...거기 들어가는 재료들이 원래 케이크에 들어가야 마땅한 재료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알아야 합니다...특히 생크림 부분...

케이크를 사는 사정은 다 다르겠지만(통 케이크가 꼭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같은 금액으로 더 맛있고 제대로 하는 조각 케이크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여;;;
선물로 보낼 거라면 차라리 좀 괜찮은 곳의 비슷한 가격대로 생초콜렛 같은 게 낫지 않나 싶고요...
December 24, 2025 at 7:31 AM
Reposted by 미리미
수정 2025.12.24 13:39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6
“불평등, 이젠 긴급한 대응 필요한 수준이 됐다”
성별 임금격차도 심각···여성, 남성의 61%뿐
공공투자·자산 과세 등 제안···“문제는 의지” www.khan.co.kr/article/2025...
[경제밥도둑]“전 세계 ‘상위 0.001% 슈퍼 부자’ 6만명이 가진 자산, 하위 50%보다 3배 더 많다”
전 세계 불평등 논의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 불평등 보고서’ 세번째 판이 최근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엔 전 세계 인구(성인 기준) 가운데 자산 상위 0.001%(약 5만6000명)가 하위 50%(28억명)보다 세 배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상위 0.001%의 순자산 점유율은 30년 전엔 전 세계의 4%였으나 올해는 6...
www.khan.co.kr
December 24, 2025 at 7:51 AM
Reposted by 미리미
+ 뭔가 웃픈거.. 제대로 좋은 재료를 쓰는 음식점/베이커리일수록 유당불내증인 분은 배탈이 잘 나서 못가시드라.. (생크림 함량)
December 24, 2025 at 7:35 AM
Reposted by 미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