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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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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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comes in like a lion

✨K-pop망령,나이만 성인인 철없덕후의 아무말계정
🐻웹소웹툰최신화감상스포있음
💗구독계랑 크게 다를것 없음😅
Reposted by 시끌
“집단의 상호작용은 기존 담론에 수행성이라는 촉매를 더해 질적 격변을 일으킨다. 그 변화 속에서 돌연변이가 등장한다. 이를테면 누가 “요즘 사는 게 너무 힘들어”라고 하면 능력주의와 각자도생 세계관에 찌든 다수는 “누가 그렇게 살라고 칼 들고 협박했냐”라고 조롱한다. 그런데 우연히 어떤 이들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한다. “×발, 나도! 우리 같이 얘기나 해보자!” 지난겨울, ‘남태령의 기적’은 바로 그런 돌연변이들의 출현이었다.“ www.hani.co.kr/arti/opinion...
돌연변이를 위한 씨앗 [박권일의 다이내믹 도넛]
박권일 | 미디어사회학자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내 책 ‘한국의 능력주의’의 표지와 함께, “이 책을 유수의 자사고에서 읽힌다”는 글을 보았다. 대형 학원 강사이자 교육방송(EBS) 강사라는 글쓴이의 이름은 낯설었다. ‘유수의 자사고에서 읽힌다’는
www.hani.co.kr
August 10, 2025 at 1:39 PM
Reposted by 시끌
가난의 악; 이라고 표현하는 건... 대부분 '추접' '억척' 이런 걸 성격 베라먹은... 못된..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것 같음
부자의 악은 그렇잖아도 평생 부자 그 상태로 이미 살 수 있는 데도 자기 부를 더 늘리기 위해 실업률을 주물러서 천문학적 숫자의 사람들을 굶거나 아프거나 죽게 만드는 그런 건데도.,.. 사람들은 가난의 악...이라는 걸 더 치떨곤 함 파급력이라 말할거도 없이 그 가난한 자 본인이 사실 그 삶으로 죄가를 치르는데
그건 아마 사람은 "내 측은지심이 배신당한다"는 감각이야말로 너무 싫어하기 때문일거야
August 10, 2025 at 4:26 AM
Reposted by 시끌
유니클로 천관사복 콜라보.
직접 티셔츠 이미지 선택 후 제작하고 자리에서 바로 픽업가능. 너무 귀여움ㅠㅠ
세번째 이미지는
xhslink.com/m/KIVOqyYGdS에서 캡쳐 (그리드 영역 확인용~)
August 5, 2025 at 7:06 AM
Reposted by 시끌
아니 옆나라 봐바 일단 성공하면 코스프레보다 더 저렴한 퀄의 분장으로라도 실사영화 오백개 쏟아지잖아ㅠ 그러다 은혼같은 수작이 나오기도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업계가 순환되고 돌아야 뭔가 발전이 있지 않나 언제까지 성공한 작품을 오타쿠들의 전유물로 소유하고자 할것인지...난 진짜 애니화 되는것만으로도 부러워 쥬금
August 4, 2025 at 11:41 AM
Reposted by 시끌
전독시 또 욱겻던점
이현성이랑 김독자랑 독자씨 현성씨
일케안부르고
현성님
독자님
일케부름 ㅅㅂ
안효섭이 안그래도 개찌질김독자를 머무 잘 구현한와중에 호칭까지 저모양이라
너무
오타쿠정모가탯어 (마침내가오타쿠정모를하고잇어서더더욱그랫따
August 4, 2025 at 1:31 PM
덕질도 사회생활급의 스킬이 필요하단것에 지침
혼자놀아도 신경써야하는게 많다는것에 질림
근데 어쩔수 없으며 사실 당연한 부분인데도 걍 이게맞나 힘들다는 감각만 선명하다니😇
August 4, 2025 at 8:17 PM
Reposted by 시끌
August 4, 2025 at 1:02 PM
서쪽이는 모두의 마음속에 손톱거스라미같은 남자가 맞군요
어바등 신&서 낙
July 16, 2025 at 4:33 PM
엇 웨딩정장 톤이 밝아짐...뉴 뉴웨딩..?
July 16, 2025 at 4:32 PM
Reposted by 시끌
존재만 하는데도... 더워...
July 2, 2025 at 3:57 AM
Reposted by 시끌
트이터를 끊으면 뭔가가 달라지고 친구들과의관계가멀어지고 세상이무너지고 암츤뭔가가대단히변할줄알앗으나
놀라울정도로아무런일도일어나지않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이터안한다고딱히 날 찾는 사람도 없고 나도 그들을찾지않고…….. 그럿타 사람들은 사실 서로에개 놀라울정도로관심이없다… 트이터라는 공간은 연결되어잇다는 희미한 감각만을 안겨주엇을뿐이엇따… 글애도 스트레스는 확 적어졋다는 장점이 잇따
June 27, 2025 at 4:59 AM
쿨섬세미남…!! 자이님 김치찌개 끓이신다
(원고 짤 아님)
June 5, 2025 at 7:18 PM
하 맛있다
우리먼지 생일마다 하는 남자에요
선생님 쉬는 시간 오분도 못받으신다고요ㅋㅋㅋ
H에 대하여 맛보기
June 3, 2025 at 4:24 PM
Reposted by 시끌
블루스카이가 이렇게 활성화되다니
트위터가 터졌다는 뜻이로군요.
May 24, 2025 at 1:31 PM
Reposted by 시끌
트위터가 얼었을때 블스에 대피소가 아닌 내 집이 있는 든든함
May 24, 2025 at 12:39 PM
Reposted by 시끌
다들 또 이럴거지 다알아
May 24, 2025 at 12:43 PM
Reposted by 시끌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March 10, 2025 at 4:32 PM
트위터야 정신채려
May 24, 2025 at 1:47 PM
아니 근데 정말 장인은 대부분 소나무인거 같아요…음 그치 그게 코어지
내가 그걸 왜 몰랐지 라기엔 벼락같은 깨우침이 오긴했지만
May 11, 2025 at 9:03 PM
왕세자와 기사…뭐건 맛있겠다 ㅠㅜ츄베릅
무언가2...
May 11, 2025 at 8:52 PM
내가 20일나 손해보고 있었다고…?
아무도 나에게 삐삐쳐주지 않았다니 인생헛살았다
May 11, 2025 at 8:51 PM
굿즈인가 굿즈맛보기인가 우리 기대하라고 올려주신걸까!!!!
휴우~
May 11, 2025 at 8:51 PM
Reposted by 시끌
ㅋㅋ 저도 살면서 안다무에 많이 물어뜯기는편이라 공감은합니다 사실 이게 멸칭이되어버린 가장큰이유는 스스로를 안온다정무해라고 표방하고(이거까진좋음) 그렇다고믿는사람들이 부리는 다정함의 얄팍함에 있다고 생각해서요
안온다정무해가 밈적멸시요소가 된 이유는
그 세가지 단어를 해당순서대로 붙여만든 신조어가 '수동공격성'의 다른 이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안온다정무해한 컨셉을 잡은 사람이니 다들 나를 안다무하게 여겨줘야하고
안다무한 나를 위협하는 너는 무조건 문제가 있는거고
그런 너에 의해 강제적으로 안온다정무해하지 못한 상황에 처한 나는 너무 억울하고 부당함과 억울함을 느끼고 있고
ry

안다무빌런계 컨셉충의 하드카운터인 다크히어로계 컨셉충으로서
거의 뭐 전문 청부업자마냥
이게 (특히 ff14겜에서) 밈적멸시요소로 돈다는거 알고는있음
근데 요즘같은시대에 안온다정무해면 스펙으로 쳐줘야 함
무례함이 웃기고 힙한걸로 포장되기까지 하는 세상에 내 분 다스리고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 되는 거 진짜 쉽지않다
March 30, 2025 at 7:37 AM
Reposted by 시끌
솔직히 저는 셀프자기모에화를해도 시의심이 앞서는사람이라 차마 다정한사람이라곤 말못하것는데 가까운곳에있는 살면서 본 가장 다정안온한사람을 경험한바...다정안온'무해'는 잘못된용어다 true 다정안온한 사람은 오히려 무해하긴 커녕 압도됩니다 나는저거안되는데어케저러지;; 라는 경외라는 감정이 자리를 먼저잡음 자아가 견고하면서도 타인에 대한 포용력이있는 사람... 정말 어렵고 다른의미로무섭죠
March 30, 2025 at 7:52 AM
Reposted by 시끌
아침에 일어나 뭉그적대며 맨 처음 든 생각은 당장 행복해야겠다는 것이었다. 여러 재난 소식과 불안한 정국. 인류는 평균수명이 제일 긴 시대를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게 아닐까. 의료기술이 발달해도 접근성이 떨어지면 무소용. 재난으로 죽는 사람은 점점 더 많아지고.
늘 그렇긴 하지만 정말이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인데 너무 애면글면하지 말고 당장 행복한 걸 하자. 성취든 정의든 뭐든 너무 마음 끓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작은 즐거움일지라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누리자. 더 웃자.
March 29, 2025 at 11: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