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 이제니
에듀케이션 - 김승일
Lo-fi - 강성은
훔쳐가는 노래 - 진은영
syzygy - 신해욱
이보다 더 안전하고 에센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 이제니
에듀케이션 - 김승일
Lo-fi - 강성은
훔쳐가는 노래 - 진은영
syzygy - 신해욱
이보다 더 안전하고 에센셜할 수 없다
(근데 괜찮은 게 사실인 걸 어떡함 ㅋㅋ)
(근데 괜찮은 게 사실인 걸 어떡함 ㅋㅋ)
아무래도 본인이 국문과 출신임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는 것을 보다시피 근래 한국 문단의 주된 헤게모니를 음악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의 성장배경을 잘 알진 못 하지만 외고와 인서울 대학 출신이라는 학벌을 고려했을 때 그가 외치는 사랑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뭐랄까… 어떤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갖게 되고 어떤 사람들에게 아닌지가 좀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고 그게 좀 계급적으로 상당히 나이브하지 않나 생각이 항상 듦
아무래도 본인이 국문과 출신임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는 것을 보다시피 근래 한국 문단의 주된 헤게모니를 음악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의 성장배경을 잘 알진 못 하지만 외고와 인서울 대학 출신이라는 학벌을 고려했을 때 그가 외치는 사랑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뭐랄까… 어떤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갖게 되고 어떤 사람들에게 아닌지가 좀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고 그게 좀 계급적으로 상당히 나이브하지 않나 생각이 항상 듦
나는 기본적으로 정말 최악의 평가를 남기는 것들은 대체로 힙합과 알앤비 그리고 일부 전자음악과 팝에 한정하게 되는데 그게 내가 몇 안 되게 확실하게 이해가 어느정도 깊다고 말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한때 반목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도 거의 15년 동안 들었던 장르고
나는 기본적으로 정말 최악의 평가를 남기는 것들은 대체로 힙합과 알앤비 그리고 일부 전자음악과 팝에 한정하게 되는데 그게 내가 몇 안 되게 확실하게 이해가 어느정도 깊다고 말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한때 반목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도 거의 15년 동안 들었던 장르고
1. JRPG 제작
2. 김경문 감독 다큐멘터리 제작
3. 구상하던 장편 완성하기
1. JRPG 제작
2. 김경문 감독 다큐멘터리 제작
3. 구상하던 장편 완성하기
나도 시팔 멜로디가 되고 싶었고
온 도시가 불 타는 꿈을 꾸면서 마뎃걸을 듣고 함께 춤 추고 싶었어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구토와 잡음 밖에 없는 걸 토악질하는 것 같은 각운과 운율이랑 멜로디가 희박한 잡음소리
그것 밖에 없는 걸 어떡하지
언젠간 너가 내 인생에 페이스트보드을 집어넣은 것처럼 너도 새벽녘의 지크프리트를 이해하게 만들고 싶었어
하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고
그냥 끊임 없이 전진하는 수 밖에
나도 시팔 멜로디가 되고 싶었고
온 도시가 불 타는 꿈을 꾸면서 마뎃걸을 듣고 함께 춤 추고 싶었어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구토와 잡음 밖에 없는 걸 토악질하는 것 같은 각운과 운율이랑 멜로디가 희박한 잡음소리
그것 밖에 없는 걸 어떡하지
언젠간 너가 내 인생에 페이스트보드을 집어넣은 것처럼 너도 새벽녘의 지크프리트를 이해하게 만들고 싶었어
하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고
그냥 끊임 없이 전진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