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시각장애인이 치르는 수능은 점자로 표기되어 문제를 읽고 푸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중증장애를 가지지 않은 수험생들은 오루 6시 이전에 하교하는 반면, 중증시각장애인 수능은 오후 10시에 종료되는 게 일상입니다.
그런데 이번 수능에서 평가원은 특수기호 (가), (나) 등 특수기호의 점자 표기 방식을 바꾼채로 문제지를 출력해놓고 수험생들에게 사전 고지도, 수험장에 알리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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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이 세상의 모든 장롱면허 분들께...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 혹은 어플 들어가셔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신청하세요. 신청하시고 1년 안에 무위반, 무사고라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나중에 사고 나거나 신호위반 했을 때 여기서 해당 벌점만큼 포인트로 대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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