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ehe thank you!! X3

마스토돈은... 진짜 플텍보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맛톤에 거주 중인 기존 지인이 있는게 아닌 이상... 블스보다 더 황량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여요...

물론 등록금이 10년간 안올라서 힘들기도 (정말일까..) 하겠지만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건물을 올립니다

이렇게 써놓고 충무로점 후기들을 검색해봤는데, 바이럴 마케팅이고 뭐고 간에 사진들을 보니 내부가 좁은 편이다. 테이블도 2인석과 4인석 정도밖에 없어서, 아싸 혼술러에게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고 판단하고 보류했다.

연남점은 그래도 창가 쪽에 길게 테이블을 덧대서 혼술러에게도 어느 정도 배려는 해준 모양새인데, 그렇다고 저기까지 갈 이유는 별로 없어서 앞으로도 숙대입구 본점과 노량진점 두 군데 중 택일해서 가야할 것 같다.

추가로 연남동 지점까지 검색되는데, 이렇게 지금까지 서울 내에서 커버하는 동네가 다섯 군데까지 늘어났다. 개인적으로 지금 사는 데서 가장 가까운 데가 충무로점인데, 대중교통 끊겨도 집까지 도보로 2킬로미터 정도라 걸어서 왔다갔다해도 무난한 거리다.

이렇게 되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도 슬슬 시작할 모양새로 보이는데, 다만 요즘 외식 프랜차이즈도 백종원 체인이니 명륜진사갈비니 와플대학이니 하는 곳들이 온갖 편법과 탈법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르는 걸 보면 마냥 기대만 되는 건 아니다. 아무튼 충무로점은 조만간 가봐야지.

表現の幅広がりまくっててアツい

자캐 부탁드려요!!
선장님입니다....//

그리고 모든 걸 잊은 지금
(그림 바이 망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