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심
wintergirl.bsky.social
마심
@wintergirl.bsky.social
마시고 먹고 뜨는 사람
(매우 내향적.. 주로 혼자 떠드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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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글을 읽다가 "아직도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놈들도 있더라"라는 덧글을 보았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은 없길 바란다.
March 13, 2025 at 10: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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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을 겪은 이후로 사람들 내성이 생겼는지 최순실에 부들거리던 건 다 어디 가고 천공이니 건진이니 막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았잖아. 그런 메커니즘이라면 이번에 윤석열이 역치를 도대체 얼마나 올려놓은걸까. 하긴 벌써 계몽이니 어쩌니 하고 있는데. 다음번이 너무 두렵다. 탄핵 기각되면 애초에 다음도 없겠지만.
March 12, 2025 at 12:01 PM
블언블 필요 ㅜㅜ
(계정 분리하고 싶음
뮤트/블락 관련 트위터랑 블스 차이가 좀 잇어서
개인적으로 정리할겸 적어봄
March 11, 2025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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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약간 오타쿠 같은건가.

“당신 좌파야?“
”아이고 저같은게 감히 좌파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기 저 진짜 좌파 안 보이시나요?”
”……“
”저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나요…“
January 13, 2025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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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평의가 어떻게 흘러간다, 인용이다 기각이다, 몇 대 몇이다, 흐르는 풍문은 다 그짓불엉이래요. 재판관 평의는 연구관도 누구도 배석을 안 하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을 뿐더러 도청방지까지 되어 있대요. 아무도 알 수가 없대. 재판관이 의도적으로 직접 흘리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재판관들에겐 비밀유지 의무가 있고요.
503 때도 실제 결과는 8대 0이지만 헌법연구관들한테는 인용의견, 기각의견 전부 다 작성하게끔 지시했다네요.
March 11,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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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March 10, 2025 at 4:32 PM
오늘의 커피

Hong Kong에서 사온 이 컵이 오리가미에서 나온 센서리 컵보다 확실히 낫다

양쪽 끝에서 서로 다른 맛과 바디감을 느낄 수 있음

커피는 캐나다 오타와 로스터가 볶은 에콰도르의 매호라도 Washed
March 11, 2025 at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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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재학생, 졸업생 연합이시래요.
March 11, 2025 at 10: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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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 모두 함께 단일대오로 열맞춰 #일론머스크의고환되돌려차기 시급
March 10, 2025 at 4: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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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다운됐군요. 새로고침 해도 아무것도 안뜨는군요.

다운디텍터 그래프 보면 문제 있는듯

트위터 다운돼서 블루스카이 오신분들 블루스카이도 계속 써주시면 좋을듯
March 10, 2025 at 9:55 AM
10 cm는 더 올려야하는데…. 하기 싫어져서 딴짓 중.. ㅎㅎ

뜨친님 말씀: 항상 그래서 발목이 짧다는…

ㅋㅋ 뜨개 양말의 발목이 짧아지는 이유
January 5, 2024 at 4: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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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도 말했지만.… 페미니즘의 이름을 빌려 트랜스젠더를 불링하는 방식이 명백하게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음에도 “먹금”만을 고수하다못해 그걸 퍼나르고 느슨하게 연대하고.…그 태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상처입히는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봐야한다
트위터에 있었을 때 얘기인데
트랜스 혐오자들의 트윗을 rt하는 "페미니스트" 트친들의 행동들이 항상 짜증이 났다.
January 2, 2024 at 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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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고 싶지 않다"를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보면 "...이러니까 당신을 보고 싶지 않다고요." 외에 무슨 말을 더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피하고 싶다.;;;
January 3, 2024 at 6:38 AM
새해에도 행복한 뜨개질
January 1, 2024 at 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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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여성들이 트젠바에서 일하는 건 수술비 벌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보통 일자리가 없어서 그러는 것이다.

트랜스여성들은 일자리를 잘 못 얻음. 트랜스남성들이 경험하는 가장 큰 위협이 앞서 언급한 폭행, 성폭력 등 강력범죄라고 한다면 트랜스여성들에서 두드러지는 건 이들의 경제적 취약성임. 바로 그 점 때문에 트젠바 등 유흥업이나 성노동 등으로 유입되는 비율이 높고 그런거고.
December 31, 2023 at 2:27 AM
Reposted by 마심
트랜스혐오자들이 뭐 트랜스젠더들 성폭력당하고 폭행당하고 살해당하고 이러는거 높은게 트젠바에서 일해서라고 개소리들 하는데

뭐 그런 말에는 소위 유흥업에 종사하면 범죄당해도 되는거냐는 도덕적 비판도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사실 폭행이나 성폭력은 트랜스여성보다도 트랜스남성들이 더 자주 그 피해자가 된다.
물론 트랜스여성들도 시스여성에 비해 훨씬 많이 피해를 경험하고. 걍 통계적으로.

그니까 트젠바 어쩌고의 영향은 아니다 이거에요
December 31, 2023 at 2:19 AM
2023 뜨개 정산

(내년엔 사진들 좀 제대로 찍어봐야지..)
December 29, 2023 at 9:50 AM
파워 블로킹 없이도 사이즈가 도안 사이즈와 딱 맞아 떨어졌다

짜릿!!
December 26, 2023 at 1:31 PM
마셔 마셔 마시면서 뜨개 ^^ 🍷🍷🍷
December 24, 2023 at 10:36 PM
도서관 뜨개 🥰
December 23, 2023 at 7: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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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리는 특권이 특정 혐오에 대해서는 나를 얼마나 둔감하고 게으르게 만드는지 정신이 번쩍 드는 계기였고, 그 이후로는 터프와 혐오 발언에 대한 경계를 의식적으로 강화하려고 애썼다. 그래도 한참 모자라겠지만, 내 특권에 대한 자각만은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한다.
December 22, 2023 at 1: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