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シムSh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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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몽골식당에서 혼자 맥주에 양고기 먹고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사람.” 망국의 훌리건. 개독. 고속노화의 아이콘. 애국은 인간들끼리 많이 하셔. Anti-establishment, Anti-AI ファシストになるよりブタの方がマシさ I support: ⚽️Nowon United FC/Liverpool FC/Rayo Vallecano/Celtic FC ⚾️Tokyo Yakult Swallows/Lotte Giants/ SF 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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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로 가득하다는 세상이지만 사랑과 용기를 믿는 사람들도 세상에 가득할 것이라고 믿으며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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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이라고 너무 여유 부렸네... 비행기 놓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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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날아서 갈 수 있다지만 먼 길을 가야 하는데 술이 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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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랑 구아라나 조합 신기하네요... 듣고 보면 비슷한 구석이 많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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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팝”이랑 별개이긴 한데, 안타르치카가 제일 인기 많나요? 참고로 일본에는 카라멜 색소 들어간 홋카이도산 구아라나 음료가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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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밈과 별개로 김어준 일당의 미감은 구린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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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얀 공주 단독샷을 즐겨주세요
앞발을 모으고 생각에 잠긴 하얀 강아지 갑작스런 관심을 보이는 하얀 강아지 포즈를 취해주시는 하얀 강아지 인간을 놀아주고 곤히 잠드신 하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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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베리칩? 멋진데~ 이몸은 감자칩 이시다
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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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무한 경쟁이 바뀌지 않았는데 SNS를 막는다고 뭐가 해결이 될까요? 금지한다 해도 그걸 뚫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나 있죠. 중국이 시도했던 “황금방패” 정책이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은 것도 그런 예시가 될거고요.

자본주의가 광고를 낳았다면, 광고를 막을 방법을 생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걸 또 자본주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들죠. 끝이 없는 연쇄작용이 있을 뿐 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세대 갈등”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생겨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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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stall.bsky.social
'그건 그거 이건 이거'라는 말씀에도 동의.
중독성을 봐도 유독성을 봐도 아이들에게 있어서 sns가 음주나 다를 게 뭔가. 아니 더 나쁘지 않은가. 하고 나도 생각한다. 독을 아동/청소년/미성년자로부터 이격시키는 건 당연한 사회의 책무라고 생0각하고.
다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가 '89년. 믿겨지지 않게도 그때로부터 36년이 지났구나. 대다수의 아이들이 여전히 [술을 마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그것만이 탈출구인 일상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없이 어두운 기분이 됨.
jejuorange.bsky.social
1. 게임 같은 컨텐츠 소비에 비해서 SNS는 해로운 어른 및 상업적 알고리즘에 노출.

2. 그 결과가 디씨 키드, 일베 키드들임. 그들은 이미 성인이 되었음.

3. 이 이야기할 때마다 종종 검열주의자! 너 어릴 땐! 청소년 권리 침해, 어려운 환경 청소년 당사자의 유일한 해방구였다... 같은 반응이 종종 나오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인 부분 있지 않나 싶음.

미니 이준석이 가득한 세상의 자연스러운 항체 반응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조심스러울 필요는 있겠죠...
jejuorange.bsky.social
덴마크 총리 “우리는 괴물을 풀어놓았다”…15세 미만 SNS금지 추진
www.khan.co.kr/article/2025...
“휴대폰이 아이들 유년기 앗아가”
“디지털 감금에서 벗어나 공동체로 나아가야”
11~19세 사이의 덴마크 남학생의 60%는 여가 중 단 한 명의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계도 인용했다.

호주,노르웨이도 비슷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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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으로 면접관과 면접자의 현피를 허가하라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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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끼치지 말고 주장하라는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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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 까지 언제까지나 지하철을 출근시간대에 1시간 넘게 지연시키겠다는 투쟁방향 때문에 대중의 공감을 못얻는다, 걸러야 한다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전장연이 1시간 넘게 출근시간 지연시키지 않았으면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별 관심이 없었을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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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n년까지 서울 관할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동선을 만들겠다는 것은 요구안이 아니라 시장의 공언이었다. 말하는 시장의 이름이 바뀌고 nn에 들어갈 숫자만 계속 밀려 왔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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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문득 지나간 타임라인에 흘러가던 말 중에 기억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 있어서.
이동권 시위의 저의가 '모든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라고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단지 전장연의 구호를 받아적기만 할 뿐이라는 취지의 비판이 있었는데, 막상 전장연의 저 구호 부분은 그냥 역대 서울시장들의 약속을 받아적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게 새삼 떠올랐다. 시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그럼 그렇게 하라고 외치고 있는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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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 자녀 연애를 관찰하는 예능도 있어? 관음증 자본주의구나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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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섹스의 순화어로 ‘누워서 떡먹기’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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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중추절' 표현을 신라시대부터 썼다고 출처를 제시했는데 중화권의 명절이라고 되돌리고 있습니다.
namu.wiki/thread/Quarr...

나무위키여...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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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는 아픈 와중에 명절 효도 일정을 수행하고 하루종일 아프다 오늘은 또 과잉행동 양상을 보이며 놀러 나가는 중...
zenzen-wakannai.bsky.social
꼴데 새끼들이 가을야구 못 간 덕분에 평온한 명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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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dangjoong.bsky.social
??? : 14,550.5093파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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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근만근이다(x)
몸이 육백 킬로그램 육천 킬로그램이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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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mouse.bsky.social
...그리고 춤추는 해삼님이 함께 올려주신 관련 글 및 이미지입니다.

한국 정부와 국회에 신속한 대응과 자국민 석방을 위한 노력을 촉구합니다.

지난번 미 조지아 주 한국인 구금 사태 때에 보여줬던 수완과 실력이 이번에도 발휘되길 바랍니다.
'알라 알 나자르' 선원 해초가 이스라엘 관할 권 밖에서 국제법에 따라 평화롭게 항해하는 동안 이스라엘에 의해 불법적으로 납치되었습니다.
우리는 한국 정부와 시민들에게 이 범죄를 규탄하 고 해초와 납치된 모든 선원들의 즉각적인 석방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불법 봉쇄 및 지속적인 대량 학살 중단을 요구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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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김아현이고 대한민국 출신입니다. 이 영 상을 보고 계신다면 우리는 바다에서 가로막혔고, 저는 이스라엘 점령군이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가담한 국가의 군대에 의 해 납치된 것입니다. 저는 모든 동지들, 친구들, 가 족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제 즉각 적인 석방을 요구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My name is Kim Ayhun. from South Korea.
If you're seeing this video we have been intercepted at sea and I've been kidnapped by the Israeli's occupation forces or forces of a country participating inlsrael's genocide of the Palestinian people. appeal to all my comrades, friends and family to put pressure 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o demand my immediate release.
한국 시간 10월 8일 오전 11시 40분 (현지
시간 새벽 5시 40분)
해초가 탄 배 '알라 알 나자르(Alad Al Najjar)' 호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되었습니다. -강정에서 가자까지,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프리프리 팔레스타인!
-가자 해방은 모두의 해방, 이스라엘은 집단 학살 중단하라!
-이스라엘은 가자 봉쇄를 즉각 해제하고 민간 선 박 나포를 중단하라!
-이스라엘은 체포된 활동가들을 모두 즉각 석방하 라!
-한국 정부와 국회는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과 인권 침해에 강력히 항의하라!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구금자를 즉시 면담하 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구금된 활동가들이 필 요한 물품을 제공받도록 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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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낳음당했다" 밈을 처음 봤을 때는 아, 젊은 세대의 좌절과 절망을 잘 표현한 문장이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충격도 먹긴 했음)

대충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도 자기가 그 밈의 창시자라는 사람이 활동하고, 비슷한 그룹에서 시작한 불특정 다수에게 악플다는 배설계 (또는 ㅄ계)라는 컨셉계가 유행하는걸 보고 그냥 생각을 중지함.

절망도 "네임드",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밑밥이 되는 시대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