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승윤이 울산과 경상 지역의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5일, 이승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산불로 많은 이웃들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자연과 사람을 잇는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왔으며, 이번에도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이승윤은 지난 2월, 희망브리지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위촉식에서 “자연은 제게 또 다른 직장과 같다”고 말하며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자연과 이웃을 아끼는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결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그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수해, 지진 등 국내외 재난 발생 시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희망브리지의 ‘희망대사’로 활동하며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현장에서 함께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태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승윤 님의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자연과 이웃을 함께 아끼는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를 통한 울산·경상 산불 피해 지원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수 이찬원이 KBS2 ‘뽈룬티어’ 마지막 회에서 결식아동을 위해 사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뽈룬티어’ 34회에서는 6개월간의 풋살 여정을 마무리하며 전국 제패를 이룬 레전드 선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출처=KBS 은퇴한 축구 레전드들이 모인 ‘뽈룬티어’는 풋살을 처음 접한 상태에서 도전을 시작했지만, 치열한 훈련과 투혼을 통해 마침내 전국 우승을 차지했다. 대장정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김영광의 활약과 조원희의 결승골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경기 상금 800만 원에 사비 1천만 원을 더해 총 1,800만 원을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기부하며 진정성 있는 응원을 보냈다. 이를 포함해 ‘뽈룬티어’의 누적 기부액은 6,500만 원에 달했다. 이찬원은 팀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힘들 때 한 발짝 더 앞으로 갈 수 있었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고, 출연자 정대세 또한 “기부를 받는 이들의 웃음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체력은 나이를 이기지 못하지만, 열정만은 세월을 넘는다는 메시지를 남긴 ‘뽈룬티어’는 감동과 나눔의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그룹 NCT의 멤버 마크가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마크는 조용한 선행으로 잘 알려진 스타로, 이번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7일 "마크가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크는 "길어지고 있는 산불 상황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고, 대피소 생활로 지친 이웃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크는 이미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수차례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러한 꾸준한 선행은 팬들 사이에서도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마크는 늘 조용히, 하지만 누구보다 꾸준하고 깊이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마크의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가수 정동원이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7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의 팬들은 정동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이름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팬들이 모은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정동원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4,751만 원에 이른다. 출처: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줘 감사드린다.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부캐릭터 JD1로도 활약 중이며, K팝 아이돌 활동은 물론 콘서트와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으며,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배우 박진영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소방관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박진영은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고, 희망브리지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6일 박진영이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관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산불 피해와 함께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뜻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의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헌신적으로 구조 활동에 나선 소방관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박진영의 기부는 피해 주민과 현장 인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이라며 "소중한 뜻이 현장에서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현재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다. 또한 임시대피소에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산불 피해 지역과 관련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약 1조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왔다. 박진영의 따뜻한 기부는 그의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팬들 사이에서도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3월 25일, 김나영이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재단의 '산불피해 긴급 지원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로 인해 5천여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지역에서는 민가와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 지원과 신속한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제공=아름다운재단 김나영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재난 대응 국제기구인 에이팟(A-PAD)의 한국 지부 에이팟코리아(A-PAD Korea)의 협력을 통해, 현장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김나영은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방송인이다.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의 광고 수익을 자립준비청년과 한부모여성 지원에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한부모여성 자영업자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김나영의 누적 기부 금액은 총 6억6천만 원에 달한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위기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나영 기부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재단은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구호 활동 역시 다수의 시민 기부와 함께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