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불
‘전국노래자랑’, 울주군 편 결방→뉴스특보 방송…산불 피해 계속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결방 #울산산불 #울산울주군 #전국노래자랑울주군
‘전국노래자랑’, 울주군 편 결방→뉴스특보 방송…산불 피해 계속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결방 #울산산불 #울산울주군 #전국노래자랑울주군
‘전국노래자랑’이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결방된다. 23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KBS1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24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지며 결방됐다. ‘전국노래자랑’이 결방되며 KBS 뉴스특보와 KBS1 시사교양 ‘동행’이 대체 편성돼 방송된다.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는 남희석은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노래자랑 울산시 울주군 편은 방송되지 않는다”며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상황에 강풍까지 겹쳐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는 글을 게재했다. 남희석은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도 계신다. 대부분 사람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울주군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는 지난 22일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오늘(23일) 산불이 재확산하며 인근 5개 마을 주민에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다. 대응 최고 단계인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2대, 진화 차량 70대, 진화 인력 233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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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3, 2025 at 7:44 AM
울산 울주에서 산불 2건 동시 확산…밤샘 진화로 민가 피해 차단 총력 #울산산불 #울주언양산불 #온양산불 #야간진화작업 #산불대응2단계 #울산양육원대피 #도시형산불 #대운산산불
울산 울주에서 산불 2건 동시 확산…밤샘 진화로 민가 피해 차단 총력 #울산산불 #울주언양산불 #온양산불 #야간진화작업 #산불대응2단계 #울산양육원대피 #도시형산불 #대운산산불
연합뉴스에 따르면, 3월 25일 울산 울주군에서 대형 산불 2건이 동시에 확산되며 산림과 인접한 민가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야간에도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낮 동안 빠르게 번졌다. 산림 당국은 오후 2시에 산불 대응 1단계를, 오후 5시 20분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피해 면적이 50~100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진화 시간은 48시간 이내로 잡힌 경우 발령된다. 산불은 민가와 가까운 지역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마을과 아파트 단지 쪽으로 번졌다. 이로 인해 당국은 언양 일대 2천여 가구에 대피 명령을 내렸고, 오후 7시 기준으로 287가구 약 520명이 체육관이나 학교 등으로 대피했다. 울산양육원에서 생활하던 아동과 청소년, 종사자 100여 명도 숙박시설이나 친인척 집으로 몸을 옮겼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헬기 13대, 진화 차량 43대, 인력 4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산불영향구역은 약 60헥타르에 달하며, 전체 화선 4.6㎞ 가운데 3.6㎞ 구간에서 진화가 완료됐다. 나머지 1㎞ 구간에서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진화율은 74%로 나타났다. 이번 언양 산불은 상업지구와도 가까운 '도시형 산불'로 분류되며, 야간 시간대에는 헬기 운용이 어려워 인력 중심의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당국은 밤사이 민가로의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을 두고 방어선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편, 지난 22일 발생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불도 여전히 진화 중이다. 이날 언양 산불 발생으로 일부 인력과 장비가 분산되면서 온양 산불 진화율은 오히려 후퇴했다. 오후 6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470헥타르, 전체 화선 16.8㎞ 가운데 1.3㎞ 구간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태다. 새벽 한때 98%까지 올랐던 진화율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92%까지 낮아졌다. 일몰 이후 상대마을과 귀지마을 등 일부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이 추가로 내려졌고, 당국은 야간 인력 390명을 동원해 대운산 제2봉 능선에 머물러 있는 불길이 산자락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울산 울주 지역은 동시에 발생한 두 건의 대형 산불로 인해 긴박한 상황에 직면했으며, 산림 당국과 지자체는 야간 진화와 민가 방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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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25 at 2:29 PM
위너 김진우, 울산·경상 산불 피해에 1천만 원 기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택" #김진우 #위너 #선한영향력 #산불기부 #울산산불 #경북산불 #희망브리지 #연예인기부 #재난구호 #따뜻한나눔
위너 김진우, 울산·경상 산불 피해에 1천만 원 기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택" #김진우 #위너 #선한영향력 #산불기부 #울산산불 #경북산불 #희망브리지 #연예인기부 #재난구호 #따뜻한나눔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울산과 경상지역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김진우는 다시 한번 조용한 선행을 실천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5일 김진우가 울산·경북·경남 일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우는 기부 소감을 통해 "많은 지역의 이웃들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가만히 있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소 조용한 성품으로 알려진 그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수해, 지진,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 상황마다 기부를 이어왔으며,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김진우의 따뜻한 나눔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이러한 마음을 이어받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울산과 경상지역 산불 피해 지원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다양한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상세 내용은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 이상의 성금과 6천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해왔다.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곁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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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5:24 AM
김지원,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손길... 5천만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 #김지원 #산불기부 #희망브리지 #이재민지원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스타기부 #연예인선행
김지원,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손길... 5천만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 #김지원 #산불기부 #희망브리지 #이재민지원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스타기부 #연예인선행
배우 김지원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7일 "배우 김지원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울산과 경북, 경남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김지원은 기부에 동참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원은 평소 조용하고 묵직하게 선행을 실천해온 인물로, 이번 기부 역시 조용히 진행됐지만 희망브리지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김지원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김지원 님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정직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성금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은 산불 긴급 구호와 이재민 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설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 이상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해온 국내 대표 재난 구호모금 기관이다. 긴급 구호부터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민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김지원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 배우로서의 진정성뿐 아니라 인간적인 따뜻함까지 전하는 감동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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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1:57 PM
울산 울주 산불 엿새째…약한 비 속 진화율 76%, 당국 "오늘 주불 진화 목표" #울산산불 #울주산불 #온양읍 #대운산 #산불진화 #진화율76퍼센트 #강수예보 #산림당국 #주불진화 #민가대피
울산 울주 산불 엿새째…약한 비 속 진화율 76%, 당국 "오늘 주불 진화 목표" #울산산불 #울주산불 #온양읍 #대운산 #산불진화 #진화율76퍼센트 #강수예보 #산림당국 #주불진화 #민가대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3월 27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약한 비가 진화 작업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중으로 주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재개한 상태다. 온양읍 대운산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26일 한때 진화율이 98%까지 올랐으나, 밤사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 속에서 숨은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27일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76%로 낮아졌다. 산불 피해 면적은 886㏊로 집계됐으며, 전체 화선 20㎞ 중 약 4.8㎞ 구간에서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산불이 마을 인근까지 번지면서 주민 328명이 임시 대피소나 친인척의 집으로 대피한 상태다. 산림당국은 대운산 일대 마을과 내원암 주변에 진화 인력을 배치해 밤사이 불길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선을 구축했다. 연합뉴스 27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산불 확산을 늦추는 데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이 5㎜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여 실제 진화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비가 내리는 기상 상황에서는 헬기 투입이 제한돼 진화 작업에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현장 판단에 따라 헬기는 가동되지 않고 있다. 울산 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흐리고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산림당국은 강수의 도움과 지상 진화 인력의 집중 투입을 통해 이날 중 주불을 진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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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0:56 PM
고윤정,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 #고윤정 #기부 #산불피해 #희망브리지 #재난구호 #배우선행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소방대원감사
고윤정,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 #고윤정 #기부 #산불피해 #희망브리지 #재난구호 #배우선행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소방대원감사
배우 고윤정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6일, 고윤정이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피해 상황을 접한 고윤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고윤정의 소속사는 "고윤정은 산불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고,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피해 지역 주민분들과 헌신하시는 소방대원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의 신훈 사무총장은 "고윤정님의 기부가 피해 주민은 물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약 20만 점에 달하는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에서 세탁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도 진행 중이다.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희망브리지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 공동체 회복 지원,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조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피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고윤정의 기부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보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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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7:30 AM
고윤정,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 #고윤정 #기부 #산불피해 #희망브리지 #재난구호 #배우선행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소방대원감사
고윤정,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 #고윤정 #기부 #산불피해 #희망브리지 #재난구호 #배우선행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소방대원감사
배우 고윤정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6일, 고윤정이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피해 상황을 접한 고윤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고윤정의 소속사는 "고윤정은 산불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고,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피해 지역 주민분들과 헌신하시는 소방대원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의 신훈 사무총장은 "고윤정님의 기부가 피해 주민은 물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약 20만 점에 달하는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에서 세탁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도 진행 중이다.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희망브리지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 공동체 회복 지원,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조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피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고윤정의 기부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보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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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7:28 AM
NCT 마크,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에 1억 원 기부 #NCT #마크 #기부천사 #산불피해복구 #희망브리지 #연예인기부 #선한영향력 #아너스클럽 #마크선행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그룹 NCT의 멤버 마크가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마크는 조용한 선행으로 잘 알려진 스타로, 이번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7일 "마크가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크는 "길어지고 있는 산불 상황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고, 대피소 생활로 지친 이웃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크는 이미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수차례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러한 꾸준한 선행은 팬들 사이에서도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마크는 늘 조용히, 하지만 누구보다 꾸준하고 깊이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마크의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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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1:53 PM
울산 울주 산불 주불 진화…잔불 정리에 총력, 강풍 변수 남아 #울주산불 #울산산불 #온양읍산불 #주불진화 #산불진화율 #울산시청 #잔불정리 #강풍주의보 #내원암 #방화선구축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주불이 사실상 진화됐다는 판단이 나왔다. 다만 곳곳에 잔불이 남아 있고 강풍 예보가 있어 진화 완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울산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이끄는 김두겸 울산시장은 3월 27일 오후 브리핑에서 "공식적인 진화율은 81%이지만, 육안으로 볼 때 주불은 100% 진화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불길이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철저히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영향구역은 904㏊까지 확대됐으며, 전체 화선 20.2㎞ 가운데 3.7㎞ 구간에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산불 발생 이후 인근 330가구 주민 355명이 임시 대피소나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연합뉴스 2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0.5㎜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고, 이로 인해 대기 습도가 약간 올라가 산불 확산세를 일부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러나 넓은 지역에 잔불이 퍼져 있고, 오후부터 초속 3∼9m의 강풍이 예보돼 있어 불씨 재확산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산림 당국은 당초 이날 최대 13대의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연무가 짙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3대만 출동시켰다. 이외에도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등 78대의 장비와 공무원, 소방대원 등 약 1천300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투입 인력은 낙엽이 2m 가까이 쌓인 지역이나 재선충 훈증 더미 등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불길이 인접 마을이나 신라시대 고찰인 내원암 방면으로 번지지 않도록 총 11㎞ 구간에 방화선을 설치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이후 예보된 5㎜ 안팎의 비가 실제로 내릴 경우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잔불 정리와 강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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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 2025 at 8:05 AM
혜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 되찾길" #혜리 #산불피해기부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재난구호 #기부문화 #연예인기부
혜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 되찾길" #혜리 #산불피해기부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재난구호 #기부문화 #연예인기부
배우 혜리가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6일, 혜리가 이번 산불 피해를 접한 뒤 피해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산불이 확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를 본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혜리의 메시지는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혜리가 평소 보여온 꾸준한 나눔의 연장선이다. 혜리는 2016년 대구 화재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에도 기부에 동참하는 등 크고 작은 재난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신훈 사무총장은 "혜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현재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약 20만 점의 구호물자를 지원 중이다. 대피소에는 칸막이와 모포, 생필품, 식수, 식품류 등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세탁을 비롯한 다양한 구호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약 1조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혜리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는 따뜻한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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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7:30 AM
이찬원, 고향 울주 산불 소식에 기부…따뜻한 선행 이어가 #이찬원 #산불기부 #울산산불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이찬원, 고향 울주 산불 소식에 기부…따뜻한 선행 이어가 #이찬원 #산불기부 #울산산불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가수 이찬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5일 이찬원이 해당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관련 뉴스를 접한 뒤 기부를 결심했다”며 “특히 고향인 울주에서 피해가 발생해 더 깊이 마음을 썼다.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도 국가적 재난 상황에 선뜻 기부에 나서며 꾸준한 선행과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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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1, 2025 at 2:21 AM
울주 산불 피해 886㏊로 급증…울산 전역에 탄내 진동하며 진화 총력 #울주산불 #울산산불 #온양읍화재 #산불피해면적 #산불진화율하락 #울산탄내 #야간산불진화 #산불대응3단계 #헬기운항중단 #울산시재난문자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낮 12시 1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피해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3월 26일 오후 6시 기준 산불 피해 면적은 886헥타르로 추정되며, 산불 진화율은 오전 5시 92%에서 오후 6시 68%로 급락했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까지 진화헬기 13대, 진화인력 1218명, 진화차량 7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주불을 완전히 잡지 못해 야간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평균 풍속 2m, 최대풍속 9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시스 울산 전역에는 타는 냄새와 연기, 분진이 퍼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남구인데 탄내가 너무 많이 난다’, ‘온산읍 연기 자욱’, ‘숨 쉬기 힘들다’는 시민 제보가 이어졌고, 울산시는 오후 8시 7분 재난문자를 통해 창문을 닫고 화재 오인에 주의하라는 안내를 발송했다. 산불은 현재까지 총 화선 20km 중 13.6km에서 진화가 완료됐으며, 6.4km 구간에서 여전히 불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길이 민가 인근까지 접근하면서 주민 379명이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뉴시스 이날 오후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진화헬기 추락 사고의 영향으로 울산 지역에서도 헬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으며,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울산 산불은 지난 23일 오전 9시에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태에서 진화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가용한 지상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야간산불 체제로 전환했다"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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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47 PM
경북 청송·의성·안동 산불…영덕·영양으로 확산, 26명 사망 #경북산불 #청송산불 #의성산불 #안동산불 #영덕산불 #영양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산불대피 #산림피해 #중대본
연합뉴스에 따르면, 3월 27일 오전 6시 기준 경상권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로 인해 사망자 26명을 포함해 총 5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산불은 피해 산림 면적이 3만6천9헥타르에 달해, 2000년 동해안 산불 당시 피해 규모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서만 사망 22명, 중상 3명, 경상 16명이 발생했으며, 경남에서는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으로 집계됐다. 울산에서는 경상자 2명이 발생했다. 산불로 인해 총 3만7천185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이 중 2만485명은 귀가했으나 1만6천700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다. 대규모 대피는 특히 의성과 안동 지역에서 집중됐으며, 두 지역에서만 2만9천911명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3월 21일 경남 산청에서 처음 발생한 이번 산불은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으며, 진화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중·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10곳으로 집계됐다. 진화율은 산청·하동 77%, 청송 77%, 울산 울주 온양 76%, 의성 54%, 안동 5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성에서 확산된 영덕과 영양은 각각 10%, 18%에 불과해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산 언양과 경남 김해는 진화가 완료됐다. 연합뉴스 이한경 중대본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6차 회의에서 "산불이 시속 8∼10km의 속도로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해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신속한 대피가 어렵거나 대피 명령에 응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선제적인 주민 대피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차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후위기의 현실을 이번 산불을 통해 다시 체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행히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다"며 "산림청, 소방, 군, 경찰, 지자체 등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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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 2025 at 1:47 AM
임시완, 울산·경상 산불 피해 이웃 위해 3천만원 기부 #임시완 #산불기부 #희망브리지 #따뜻한나눔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연예인기부 #재난지원 #선한영향력
배우 임시완이 울산과 경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재난 상황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임시완의 이번 선행은 누적 기부액 2억원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5일 "임시완이 울산·경상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이 클 것 같아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시완의 꾸준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9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를 시작으로, 매년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희망브리지를 통한 누적 기부액만 2억원에 이르며, 재난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과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꾸준히 동참해왔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임시완의 따뜻한 나눔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그의 뜻을 반영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다. 임시대피소에는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를 포함한 구호차량이 투입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이번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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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5:20 AM
플레이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피해자들과 소방관들께 힘이 되길" #플레이브 #PLAVE #버추얼아이돌 #산불피해기부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소방관응원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연대와나눔
플레이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피해자들과 소방관들께 힘이 되길" #플레이브 #PLAVE #버추얼아이돌 #산불피해기부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소방관응원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연대와나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이브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였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플레이브가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플레이브 멤버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따라 이뤄졌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현장에서 진압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진압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플레이브의 기부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실천"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희망브리지는 이 소중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소방 인력과 재난 대응을 위한 장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는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전달해왔다. 이번 플레이브의 참여는 대중문화 아티스트로서 재난 앞에서 보여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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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2:11 PM
이찬원,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에 1억원 기부 #이찬원기부 #산불피해지원 #울산산불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이찬원,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에 1억원 기부 #이찬원기부 #산불피해지원 #울산산불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가수 이찬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5일 이찬원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까지 더해 재난 상황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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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 2025 at 12:42 AM
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 역풍에 갇힌 진화대원 4명 숨지고 5명 부상…경북 의성 '산불 3단계' #전국산불 #산청산불 #의성산불 #울산산불 #재난사태선포 #산불위기경보심각 #산불피해 #이재민대피 #건조특보 #푄현상
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 역풍에 갇힌 진화대원 4명 숨지고 5명 부상…경북 의성 '산불 3단계' #전국산불 #산청산불 #의성산불 #울산산불 #재난사태선포 #산불위기경보심각 #산불피해 #이재민대피 #건조특보 #푄현상
연합뉴스에 따르면, 3월 22일 토요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이재민이 속출했다. 이날 하루에만 30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서는 진화 작업 중 대원 4명이 숨졌고, 전국적으로 7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정부는 경남, 경북, 울산 등 3개 지역에 대해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경남 산청에서는 이틀째 산불이 이어졌고,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황에서 진화 작업에 1천300여 명의 인력과 120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날 오후 한때 진화율이 75%까지 올랐으나,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진화율이 30%대로 급락했다. 이 과정에서 창녕군 소속 진화대원 4명이 역풍에 갇혀 숨졌고, 함께 출동했던 5명의 대원 중 4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기에 전날 발생한 주민 부상 1건을 포함해 부상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는 7개 마을 주민이 전날 대피한 데 이어 이날도 8곳에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재민은 263명으로 집계됐고, 주택 7채가 불에 탔다. 산불 영향 구역은 652㏊로 확대됐으며, 잔여 화선 길이는 21.7㎞로 확인됐다. 일몰 전까지 화재 진화에 실패하면서, 상황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같은 날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대응 3단계가 발령됐다. 산불은 성묘객의 실수로 시작됐으며,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동쪽으로 8㎞가량 번지며 의성읍 방향으로 확산됐다. 당국은 1천355명의 인력과 124대의 장비를 동원했지만, 진화율은 3%대에 머물렀다. 의성읍과 인근 마을에서는 주민 484명이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고, 요양병원 환자 150명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비지정 문화재인 운람사가 전소됐고, 열차 7편이 운행 중단됐다. 청주영덕선과 중앙선 일부 구간의 고속도로도 통제됐다. 산불 영향 구역은 300㏊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야산에서도 낮 12시 12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인근 2개 마을 46가구 80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도로는 반복적으로 통제됐다. 진화율은 70% 수준이며, 피해 면적은 약 35㏊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이날 하루 발생한 30건의 산불 중 6건이 밤까지도 진화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야간에는 헬기 운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해당 지역들은 모두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됐다. 산림청은 충청, 호남, 영남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했고,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인력과 장비, 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 명령 등 정부 차원의 긴급 조치가 시행된다. 이번 산불이 대규모로 확산한 원인으로는 남쪽에 고기압, 북쪽에 저기압이 자리한 ‘남고북저’형 기압계 속에서 고온건조한 서풍이 강하게 불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습도는 25% 이하로 낮아졌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다. 특히 백두대간 동쪽 지역에서는 푄현상까지 겹치면서 대기 조건이 산불 발생에 매우 불리한 방향으로 작용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 충북 영동, 제주도 등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그 외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주말에 발생한 전국적인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 조건이 맞물리면서 진화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으며, 다수의 인명 피해와 이재민 발생으로 이어졌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선언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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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2, 2025 at 10:21 PM
울주 산불 엿새 만에 완전 진화…울산 역대 최악 피해 남겨 #울주산불 #울산산불 #온양읍산불 #대운산산불 #울산역대최대피해 #산불완진 #산림청 #비도움 #용접화재 #산불대피령해제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 엿새째인 3월 27일 오후 8시 40분 완전히 진화됐다. 울산시는 이날 산불의 주불과 잔불까지 모두 정리됐다고 공식 발표했고, 산림청도 '울주 산불 진화율 100%'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 진화에 헬기 13대, 차량 76대, 인력 1천278명을 투입했으며, 전체 화선 길이는 20.8㎞로 추산됐다. 진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불이나 뒷불에 대한 감시 필요성은 언급됐지만, 울산시는 현장 분석 결과 이를 포함해 모두 진화됐다고 판단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2일 낮 12시 12분께 대운산 자락의 야산 인근 농막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씨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맞물리며 불길은 빠르게 확산됐고,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IC 양방향이 통제됐으며 불길이 경남 양산 경계까지 번지기도 했다. 산불 인근 마을 주민 355명은 임시 대피소나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했다. 연합뉴스 진화 작업에는 하루 평균 1215대의 헬기와 1천2천 명의 인력이 동원됐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길을 잡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7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0.5㎜가량의 약한 비와 대기 습도 상승이 진화에 도움을 줬고,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50분간 4㎜의 비가 추가로 내리면서 남은 뒷불까지 정리됐다. 이에 울산시는 주민 대피령도 함께 해제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931헥타르로, 축구장 약 1천304개 크기에 해당한다. 이는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중 역대 최대 피해 규모다. 종전 최대 피해는 2020년 3월 19일 울주군 웅촌면 산불 당시의 519헥타르였다. 울산시는 산불 발생 이후 약 128시간 만에 모든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고, 진화 과정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이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해 현장 감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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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 2025 at 2:19 PM
혜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 되찾길" #혜리 #산불피해기부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재난구호 #기부문화 #연예인기부
혜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기부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 되찾길" #혜리 #산불피해기부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재난구호 #기부문화 #연예인기부
배우 혜리가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6일, 혜리가 이번 산불 피해를 접한 뒤 피해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산불이 확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를 본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혜리의 메시지는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혜리가 평소 보여온 꾸준한 나눔의 연장선이다. 혜리는 2016년 대구 화재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에도 기부에 동참하는 등 크고 작은 재난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신훈 사무총장은 "혜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현재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약 20만 점의 구호물자를 지원 중이다. 대피소에는 칸막이와 모포, 생필품, 식수, 식품류 등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세탁을 비롯한 다양한 구호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약 1조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혜리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는 따뜻한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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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7:28 AM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산불 피해 지역에 1천만 원 기부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기부천사 #산불피해지원 #희망브리지 #선한영향력 #울산산불 #경북산불 #경남산불 #포항출신스타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김지웅이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웅은 고향과 가까운 지역에서 발생한 재해 소식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피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7일 "김지웅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웅은 갑작스럽게 터진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심했다. 특히 김지웅은 출생지인 포항과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점에 큰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번 기부가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신인 아티스트로서 빠르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김지웅 님께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현재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대피소에는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를 투입해 운영 중이다. 피해 상황에 따라 지자체와 협의해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원 기부는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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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1:53 PM
영남권 강풍 산불, 의성부터 울산까지 번져…하회마을 코앞까지 위협 #영남권산불 #의성산불 #경북산불 #울산산불 #경남산불 #하회마을산불위협 #지리산산불 #주왕산산불 #산불진화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과 경남,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주일 동안 발생한 산불이 여전히 확산 중이며, 역대 최악 수준의 피해를 낳고 있다. 강풍과 고온, 극심한 건조라는 삼박자가 겹친 이번 산불은 초기에 제대로 진화하지 못한 채 수십 ㎞ 떨어진 지역까지 번지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키우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초속 10m를 넘는 강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빠르게 확산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내륙뿐 아니라 동해안 지역까지 피해를 입혔다. 특히 시간당 8.2㎞라는 이례적인 속도로 번져나가며 피해 지역은 지리산국립공원과 주왕산국립공원 일부까지 확대됐고,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근까지 접근한 상태다. 같은 시기 울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엿새 만에 진화됐지만, 931㏊에 달하는 피해 면적으로 지역 역대 최대 산불피해 기록을 경신했다. 경남 산청에서 발화된 산불 역시 하동과 진주까지 번졌으며, 현재까지 1천740㏊의 산림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은 비화(飛火) 현상으로 인해 불티가 민가와 산림에 날아가 또 다른 화선을 형성하며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당국이 진화 작업을 마친 구역 외곽에서도 새로운 산불이 재차 발생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나무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도깨비불' 현상이 수시로 목격되며,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 북부권 산불은 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3만5천697㏊에 달하는 산불영향구역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 2000년 강원 동해안 산불 당시의 피해 면적을 넘어선 수치다. 아직 진화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강풍의 방향에 따라 울진 등 동해안 원전 단지와 금강송 군락지로 확산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연합뉴스 진화작업은 매일 인력과 헬기, 장비가 동원되고 있으나, 가파른 지형과 누적된 피로, 헬기 추락사고 등으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에는 경북 의성 신평면에서 진화작업 중 헬기 1대가 추락해 헬기 운항이 잠정 중단되기도 했다. 인명 피해도 계속 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 5개 시군에서 주민 등 23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일부는 대피 중 차량 폭발이나 연기 질식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산청에서는 진화작업에 투입됐던 산불진화대원과 인솔 공무원 등 4명이 사망했고, 5명이 화상을 입었다. 재산 피해 역시 심각하다. 주택과 공장을 포함해 건축물 2천572건이 피해를 입었고, 어선과 양식장, 고속도로 휴게소도 불에 탔다. 경북과 경남 지역에서 각각 3만3천여 명과 1천6백여 명이 대피 중이며, 체육관 등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다. 정부는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과 경남 산청, 하동, 울산 울주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당국은 진화율을 높이기 위해 매일 헬기와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나, 악조건 속에서 진화율은 의성·안동 60%, 영덕 55%, 영양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기상 여건도 여전히 불리하다. 27일 의성 일대에 소량의 비가 내렸으나 산불 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고, 28일부터는 건조한 북서풍이 유입될 것으로 예보돼 진화 작업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산불 사태를 계기로 전문가들은 강력한 초기 대응이 가능한 상시 체계 구축과 전문 진화인력 확보, 내화수림대 조성 등을 포함한 대응 시스템의 전면 개편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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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 2025 at 10:02 PM
울산 울주 언양 야산서 산불 발생…헬기 3대·인력 300명 투입 진화 중 #울주산불 #언양산불 #울산산불 #산불헬기투입 #산불진화작업 #영남산불 #울주군송대리 #산림청 #울산소방본부
울산 울주 언양 야산서 산불 발생…헬기 3대·인력 300명 투입 진화 중 #울주산불 #언양산불 #울산산불 #산불헬기투입 #산불진화작업 #영남산불 #울주군송대리 #산림청 #울산소방본부
연합뉴스에 따르면, 3월 25일 오전 11시 54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 인력 약 300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지난 2013년 대형 산불로 280헥타르 규모의 산림이 소실된 장소 인근으로, 또다시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산불 발생 직후 울산소방본부와 산림청은 신속하게 대응 체계를 가동했고, 현장에서는 산림청 헬기와 소방 인력들이 협력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진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적인 물살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당국은 우선 산불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울주군 언양읍 일대는 울산 지역에서도 산림이 밀집된 곳으로, 기상 상황에 따라 화재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당국은 추가 진화 자원 투입 여부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산불은 영남권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과 맞물려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의 긴급 대응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해, 산불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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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25 at 4: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