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AS
냉장고가 컴프레셔 문제로 냉장, 냉동이 안되고 차단기까지 내려가는 일이 발생, as 알아보니 부품수급에 3주가 걸리고 비용도 36만원이라더라.

하여.. 삶의 동기부여 차원에서 냉장고 지름.

그리고 동생은… 거늬핑크라고..

야 엘지꺼야 -_-
August 22, 2023 at 6:00 AM
오늘의 일기📒📝
- 평소 일 하기 싫어하지만(...) 오늘은 정말 하기 싫었다. 컴퓨터 주인 상태가 이상해서 그런지 컴퓨터도 말 안 듣고. 덕분에 합법(?)적으로 일하면서 잘 놀았다. 그래도 오늘 일 잘 끝냈음.
- 냉장고가 고장났다. 오전에 AS 기사님이 오시는데 제발 퓨즈만 나간 것이기를 바란다. 새 냉장고 사기에는 너무 비싸다.
- 내일부터 피닉스구 소설 써야지 생각하다가 오후에 스타벅스 가서 다이어리 찾으러 가야한다는 것을 떠올리고 눈물 흘림. 조명은 당일 예약이 되던데 다이어리는 왜 당일 예약이 안되는 것일까?
November 15, 2024 at 2:16 PM
어찌저찌 집꾸미기가 거의 끝나서 기쁘다...베란다 쓰레기만 좀 버리면 됨 대형쓰레기인 블라인드는 가족이 처치했고 자질구레한 물품도 당근으로 거의 다 나눔했다. 냉장고 AS 받고 하면 이제 진짜 집꾸미기 거의 끝남!
May 26, 2024 at 12:54 PM
드디어 냉장고as😢
December 17, 2024 at 6:39 AM
May 30, 2025 at 5:55 AM
홈디포 등에서 클리어런스 픔목은 박스도 없이 as is로 판매합니다… 어쨌든 냉장고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October 1, 2023 at 12:31 AM
난 왜 이 새벽에 앉아서 냉장고 사망소식을 홀로 감당해야하는가....ㅜ.ㅜ 잘려고 누우려는데 갑자기 띠롱띠롱 소리나서 확인해보니 냉장고에서 온도 어쩌구하면서 알람뜸. 확인해보니 모터가 맛이 간거 같은데.....ㅜ.ㅜ
as가 담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오오오
August 6, 2024 at 6:58 PM
AS를 부르려 시도하려했더니 "그냥 냉장고 높이조절이나 하셈"이라 AI봇이 주장하길래 높이조절을 시도했다. (문이 잘 안닫혀서 냉동품이 녹는 문제였다)
October 7, 2025 at 3:03 AM
우리집에 귀신 붙은 냉장고 있잖아. 오늘은 또 조용하다. AS 불렀으면 또 아저씨 2만원 드리고 동네마실 시킨 사람 될 뻔.
June 9, 2023 at 2:48 PM
냉장고 고장나서 냉동 냉장이 안된다. 1% 되나? 암튼. as가 수요일에나 온단디.. 크흡. 일단 급한 건 김치 냉장고로 다 옮겨는 뒀는데. 어찌할 수 없는 건 먹어 치우는 중. 수박 반통 거의 다 먹어간다..
June 29, 2025 at 2:00 AM
냉장고 as신청함🥺
December 15, 2024 at 2:23 PM
냉장고 냉장실 고장 원인을 짐작했음. (빌트인이라 AS 부르기가 귀찮아서...)

성에가 심해서 냉장실로 냉기가 가는 쪽 입구를 막은 듯. 48시간쯤 냉장고 끄고 있음 될 것 같은데 일단 냉동실의 식재를 다 해결해야 함....
October 21, 2025 at 2:02 PM
죽어가는 냉장고의 사망진단을 내일 할듯한데 (=내일 as기사님 오심) 냉장고 정리... 해야겠지....
July 23, 2023 at 4:38 AM
좀 전에 냉장고 AS 기사님이 오셨는데 낯선 사람인데도 쪼르르 또 옆에 와서 수리하는 것 구경+ 너 누구냐 하악질 시전해서 기사님이 집 지키는 개 같다고 무서워하심
November 22, 2024 at 4: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