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버림
나도 일을 할 때 쉼없이 몰아서 하는 편인데, 한번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다시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꺼번에 총력을 다해서 끝내버리고 확 놓아버림.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결국 장기적인 번아웃에 짓눌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May 22, 2025 at 11:53 PM
이제사 좀 눕는다. 예전엔 중간에 안쉬어도 밤늦게까지 일했는데...이젠 중간에 안쉬면 정줄을 놓아버림.ㅡ킄
November 7, 2023 at 3:32 AM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꾸 티처스 영상을 보여주는데 (난 학부모도 아닌데...) 거기 생선님이 수학 얘기할때마다 아름답다고 짓는 표정에 약간 감화되어 수학바보인 나도 다시 한번 수학개념 이해에 도전해볼까, 수학의 아름다움 나도 알고 싶다 상태가 됨... 홍진경 채널에 나온 거 몇 개 봤는데 내가 그래도 중학교 수학까진 포기하지 않았었더라...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부터 놓아버림 ㅋㅋ
November 18, 2024 at 8:25 AM
별거아닌일로... 또 중압감..? 같은게 너무 크게와서
머리 하얗게? 까맣게? 돼서 모든걸 놓아버림
May 13, 2025 at 9:56 AM
사진 찍으려고 잠시 장난감을 손에서 떼면 마로가 귀신같이 알아채고 물고 있던 장난감을 놓아버림..
February 14, 2024 at 12:45 PM
음 한때 꽤나 나루가 히삼의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할정도로 푸쉬받는다 생각한 시기가 있었는데
히삼 특 한순간 모든 것을 놓아버림
March 21, 2024 at 6:14 PM
현자의 조언 덕분에 마음속의 불안에서 자유로워짐
하반기 프로젝트가 어그러지고, 불경기와 고용불안. 회사가 망하고 흥하는 건 내 영향이 미칠 수 없는 컨트롤 불가 영역.
(회사가 망하지 않아도 경영자의 마음에 따라 프로젝트가 어그러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놓아버림.

#고민대신리스트
December 5, 2024 at 5:55 AM
"우리 딸 흔들리는 이를 뽑으러 왔어요🦷
살짝 긴장한 표정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ㅎㅎ

스치듯 든 생각인데, 흔들리는 이를 뽑는 것도 뭔가를 놓아야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인것 같아요🤔
딸아이 덕분에 오늘 작은 변화도 큰 용기로 맞이해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오늘부터 나도 흔들리는 것들 과감히 내려놓고 더 나은 내일로 한 걸음 가보려구요✌️
블친들도 그런 순간 있어요?🙌"
#변화 #용기 #놓아버림
December 16, 2024 at 11:22 AM
판타재활겸 뭔가 해보긴했는데
골반아래 들어가자마자 손을 놓아버림
못하겠다 ㅇ(-(
November 24, 2024 at 8:44 AM
드래곤 하이스트 까서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막막한 기분이 들어서 놓아버림
뭔가 쪼개야 해.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쪼개야겠음. 그리고 이거 말고 이미 쪼개놓은 공부도 해야 함 근데 adhd약 끊었더니 집중만 하면 졸려 학원가서도 계속 하품해서 너무 죄송했단 말여
July 23, 2023 at 2:32 AM
그렇겟죠... 뭔 소리가 들려와도 오빠(형)이 괜찮다고 햇으니까!! 하고 도망가는거죠.....ㅠㅋㅋ
전서구ㅁㅊ 지금 정신 놓아버림 ㅠ 캐해 너무 잘하셔서 걍 가만히 입벌리고 오너님앞에서 아아~ 하느ㅜㄴ 중입니다;;;
낚시베프생겻네 할아버지....지금 얘내 4444에 가야하는거 여기서 다 푸는 것 같은데 아 웃기다 진짜
March 9, 2025 at 1:54 PM
첫 일정 시부야

목적은...

정신을 놓아버림
February 27, 2025 at 10:58 AM
내가 뭔갈 배워보ㅓㅅ던거..
블랜더(어려워서 놓아버림)수업들으면서 그대로 만들었던 모델링임)
라투디(자캐모델 여러개만들고 안한지 꽤 되었음)
돈스타브 자캐모드(지금도 하는중이지만 그림이랑 기본코딩 외의.다른코딩은 1도 못함)
December 19, 2024 at 4:45 AM
가계부 안쓴 지 세달 됐다. 오늘은 결산해야지 ㅜㅠ. 원래 지출내역 정리와 순자산 변동그래프 그리는 거 매달 했었는데 손을 놓아버림. 그리고 세금도 내야하고;;;
July 20, 2025 at 5:46 AM
(그렇게 정신 놓아버림)
당분간 최애 테라피 하면서 정양할래요
June 2, 2025 at 12:07 AM
- 현자 : 이건 내가 힐러스킬 잘 모르는것도 있고, 새싹들중에 힐러할 사람이 없어서(학자싹이 패드컨트롤 그지같다고 잡 놓아버림ㅅㅂㅠ) 구럼 내가 탱힐스왑하면 편하겠군,하고 생각..
현자(렙70스타팅) 받아놨다가 스킬창에 와르르 쏟아지는 개뚱쭝외계어설명서에 기겁하고 한동안 방치해놓음ㅋㅋㅋㅋ
(근데진짜 스킬명도 정상건강드루오콜레케이라콜레얼레리꼴레리 이렇다곸ㅠ)

내생각엔 보겜이나 기기 설명서 찬찬히 읽어보는 타입이면 힐러 진짜잘할거같음.
나는 그게 좀 안읽혀서 123기본스킬만 세팅하고 바로 지인들불러서 던전갔다ㅠㅋ
(눕방의시작^_^
August 22, 2025 at 12:56 AM
글섭을 하긴 하는데
영식 2주클 한 뒤 손 놓아버림
파밍도 안 함
드러누움
하우징만 유지함
October 17, 2024 at 8:57 AM
힘들어서 지금 뉴스 잘 봐야 하는데 다 손 놓아버림 부끄럽다
January 4, 2025 at 8:02 AM
그래서 고향이 올샬이라 효월때 꾸역꾸역 다시 거기 가서 기어코 철학자 의회에 한석 차지한 자기 어머니랑 비술쪽 학회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자기 누나랑 마주치고 진심 개싸웠음. 마지막에 누나랑은 화해 비스무리한걸 하긴했는데 어머니는 그대로라 그냥 놓아버림. 창천때 아버지랑은 화해해서 그냥 좀 어색한 사이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고 가끔 차마시거나 편지하는 사이는 되어서 실은 자기가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고 누나가 조심스레 내민 손을 잡아준거고 어머니쪽은 ㄹㅇ 노답이라 진짜로 손절한거 맞음.
February 27, 2025 at 6:31 PM
데가 할 기력이 없음..커뮤랑 파판 조금 하는 정도....쉬는 날 그림도 안 그리게되어 더 큰일임...크흑 ㅠㅠㅠ 그림은 그려야하는데 갑자기 슬럼프 온것 처럼 그리다 지우고 반복하다 걍 놓아버림.
December 24, 2024 at 3:33 AM
저도 이력서 넣은 곳 어디도 연락 안와서 마음 놓아버림..
November 25, 2024 at 6: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