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6월 20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어른들의 아이돌 '트롯거성'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격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만능 엔터테이너 '무적의 예능왕'답게 전매특허 노래는 물론 요리, 몸개그, 입담까지 장착한 활약으로 '가오정' 최적화 게스트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1%, 분당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요리·입담·몸개그·노래까지 다 갖춘 최적화 게스트 'KBS의 아들 대상' 이찬원, '가오정' 최고 시청률 기록 이른 아침 '가오정'에 특급 게스트 이찬원이 정남매를 찾아왔다. “외갓집 온 것 같다”라며 등장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찬원을 정남매는 반갑게 맞이했다. 이찬원은 장난기 가득한 정남매 덕분에 오자마자 게임을 하는가 하면, 이민정과 함께 요리해 맛있게 아침식사도 했다. '믿고 보는 차세대 예능 MC'로 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찬원이지만 마침 딱 '가오정' 촬영일만 빈다며, 예전부터 이런 방송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고정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막내 김재원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불안해하자 정남매 누나-형들은 막내 놀리기로 분위기를 살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케미가 착착 붙는 정남매, 그런 정남매와 마치 처음부터 함께한 듯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찬원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남매와 이찬원은 마사마을 일손 돕기와 마을 잔치 준비에 나섰다. 이날 '가오정'의 메인 셰프는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직접 준비한 초대형 바비큐로 통 큰 선물을 했다. 바비큐의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놀란 것도 잠시, 이찬원은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고추장 파에야, 부추달걀국 등도 대용량으로 뚝딱 만들었다. 자타공인 MZ 할머니 이찬원의 능수능란한 요리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디어 마을잔치가 시작됐고 어르신들은 이찬원과 정남매가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셨다. 이찬원은 마이크를 잡고 '진또배기'와 '시절인연' 노래를 부르며 마을 주민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정남매 역시 우당탕탕 웃음이 빵빵 터지는 무대를 이어갔다. 요리·입담·몸개그·노래까지 다 갖춘 최적화 게스트 'KBS의 아들 대상' 이찬원, '가오정' 최고 시청률 기록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인성과 배려심을 가진 서글서글하고 다정하면서도 넉살 좋은 이찬원 덕분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났다. 정남매는 "역시 어르신들의 아이돌"이라며 이찬원의 활약에 입을 모아 감탄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남매와 이찬원은 논에 물을 빼는 일손 돕기에 나섰다. 밀짚모자에 방수 멜빵 장화복을 입어 텔레토비 비주얼이 된 채 진흙탕에 뛰어든 정남매와 이찬원은 끝이 보이지 않는 노동량에 당황했지만, 이내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논에 물을 빼기 시작했다. 또 자꾸만 넘어지는 종이인형 안재현이 AI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 이찬원은 붐에게 “이 형 걸리적거리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막내들의 대결이라며 즉석에서 이찬원과 김재원의 미꾸라지 잡기 대결을 유도했다. 이찬원은 “'가오정' 되게 재미있게 논다”라며 4족 보행까지 불사, 미꾸라지 잡기에 몰두했다. 이찬원은 첫 번째로 잡은 미꾸라지는 안타깝게도 놓쳤지만 김정현이 자신이 잡은 미꾸라지를 이찬원에게 건넸고, 연이어 이찬원도 미꾸라지를 잡으며 총 두 마리를 잡아 미꾸라지 잡기 대결에서 김재원을 이겼다. 이찬원은 “나 진짜 '가오정' 팬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요리, 입담, 몸개그, 노래까지 '가오정'에 필요한 조건은 다 갖춘 최적화 게스트 이찬원 덕분에 정남매도 시청자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에서 슈퍼스타 가수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眞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트로트 서바이벌과 여름 특집 체육대회를 결합한 120분의 버라이어티 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종편·케이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무대의 중심은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이었다. 그는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열창하며 단 1점 차 승부 끝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사연자 팬에게 헌정된 이 무대는 깊은 감동을 자아내며 98점을 기록했고, 도전자인 천록담은 “역시 왕관은 쓰던 사람이 써야 한다”며 깨끗이 승복했다. 선(善) 손빈아의 무대도 돋보였다. 세 모녀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설운도의 ‘나만의 여인’을 부른 그는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99점을 획득,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올라섰다. 본선 무대에서는 유진표의 ‘천년지기’로 콘서트급 열기를 자아내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여름 특집 체육대회에서는 고정팀 ‘탑7’과 인턴팀 ‘석탑7’이 짝을 이뤄 각종 몸 개그와 경쟁을 펼쳤다. 특히 씨름 경기에서 김용빈은 고정우를 상대로 ‘매미 기술’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손빈아는 지난 허벅지 씨름 패배의 설욕을 위해 남궁진과의 맞대결에서 되치기 기술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진 4라운드 배드민턴 대결에서는 최재명이 활약했다. 정교한 스매싱과 윙크 세리머니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트롯계 이용대'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맏형 춘길은 제한 시간 안에 엉덩이로 107개의 풍선을 터트리는 진풍경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감동과 유쾌함을 동시에 안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새벽을 깨우는 파도 소리와 함께, 야성의 풀내음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준의 얼굴에는 낯선 긴장감과 동시에 설렘이 어우러져 있었다. 번쩍이는 눈빛 속에서 유쾌한 미소가 번지자 이내 촬영장은 활기로 가득찼다. 때로는 조용히 식물을 피하며 도망치는 몸짓, 때로는 갑작스럽게 춤을 추는 엉뚱함이 번갈아 등장했다. 그 모든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았다. 이준은 SBS ‘정글밥2-카리브밥’에서 에피소드마다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정글 오프로드에서의 익살스러운 몸개그, 쉴새없이 터져 나오는 유쾌한 한마디가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으며 이준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촬영 내내 다양한 환경에 순식간에 적응하며 뿜어내는 생존력은 ‘정글밥2-카리브밥’을 보다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 위, 거친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 장면에서도 이준의 입담과 당돌함이 돋보였다. “엉뚱함 터졌다”…이준, ‘정글밥2-카리브밥’ 몸개그→현장 박장대소 / SBS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최근 방송에서 펼친 ‘절구 타임’이었다. 음악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이준은 특유의 폭발적인 흥으로 즉석 춤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끊임없는 에너지와 예측할 수 없는 리액션에 열광했다. 새로운 식재료를 마주할 때면 망설임이나 두려움 없이 먼저 나서 맛을 보는 진취적인 모습이 부각됐다. 한편 식재료를 찾아 수풀을 헤집는 순간마다 광기 어린 눈빛과 진지함이 교차하며 프로그램에 또 다른 긴장과 활기를 더했다.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들이 얽히는 정글밥의 한가운데, 이준은 연기와 예능 모두를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증명했다. 제작진은 이준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 덕분에 한층 더 활기찬 현장이 연출됐다고 전했다. 적응력, 유쾌한 입담, 그리고 본능적인 몸개그까지, ‘정글밥2-카리브밥’ 시리즈를 관통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팬들은 앞으로 펼쳐질 마지막 사냥에서 어떤 반전과 감동이 있을지, 이준의 마지막 활약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둔 이준의 표정에는 묘한 기대와 설렘이 동시에 깃들어 있었다. 거친 바다와 낯선 정글에서 하루하루를 쌓아올린 시간, 그리고 예기치 못한 순간마다 터지는 웃음과 흥분이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달됐다. 그가 남긴 여운은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될 SBS ‘정글밥2-카리브밥’ 마지막 편에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과 유쾌한 반전으로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