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성시경 픽 맛집으로 소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오징어불고기 맛집이 화제다. 10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오징어불고기 맛집을 방문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 콘텐츠 캡처 성시경은 고등학교 때 왔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면서 한 식당을 찾아가 보다 진솔한 먹방을 펼쳤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오징어불고기 맛집은 인기 식당이다. 앞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녀석들’, ‘생방송투데이’, ‘밥블레스유’, ‘2TV생생정보’ 등에 등장했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오징어불고기와 오징어튀김을 주문해 당면사리를 추가하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낙지불고기백반, 산낙지전골, 오징어데침, 낙지빈대떡, 해물파전, 조개탕, 연포탕 등을 판매한다. 오징어불고기를 맘껏 먹던 성시경은 “맛있어”라고 연신 감탄하면서 “여긴 정통파라기보다는 약간 별미?”라고 말했다.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성시경의 먹을텐데’는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오늘N’에서 ‘국수 맛집’으로 소개한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소재 백비빔냉면 식당이 뜨거운 화제다. 21일 MBC ‘오늘N’의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는 “이색 별미! 하얀 냉면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이날 ‘오늘N’은 ‘촌집 전성시대’ 코너를 통해 “방 안에 대청마루가 있다?!”는 주제를, ‘수상한 가족’ 코너를 통해 “88세 할머니와 27세 손녀의 기막힌 동거”라는 주제를, ‘위대한 일터’ 코너를 통해 “40년간 이어온 맛, 약수 닭백숙”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를 통해 찾은 백비빔냉면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백비빔냉면 맛집은 오진호(57) 씨가 인기리에 운영하는 냉면집이다. 앞서 또 다른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백비빔냉면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인 백비빔냉면을 비롯해 물참면(물비빔냉면), 회비빔냉면, 비빔냉면, 왕만두 등을 판매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