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와 스포츠클라이밍 우리나라 선수 다른 나라 선수들 보다 피지컬은 약해보이는데 악력이 80키로라니; 그래서 제일 높은곳에 있는 지역을 너무 편안하게 짚고 내려오네=ㅇ=
October 6, 2023 at 11:01 AM
“0.04초 차 석패”…정지민, 세계선수권 스피드 여자부 4위 #정지민 #IFSC세계선수권 #스포츠클라이밍
“0.04초 차 석패”…정지민, 세계선수권 스피드 여자부 4위 #정지민 #IFSC세계선수권 #스포츠클라이밍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이 치열한 경쟁으로 술렁였다. 관중은 4위 결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정지민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6초38을 기록했지만, 6초34를 기록한 중국의 줘야페이에게 0.04초 차로 아쉽게 패했다.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스피드 부문에서 정지민은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0.04초 차 석패”…정지민, 세계선수권 스피드 여자부 4위 / 연합뉴스 정지민은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는 6초55로 멍스쉐(중국·6초83)를 제치고 8강에 올랐다. 이어서 8강에서 중국의 친위메이와 맞붙었고, 6초36의 좋은 기록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전에서 정지민은 중국의 덩리쥐인과 대결했다. 하지만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으나 두 차례 미끄러지는 실수를 범해 8초00을 기록,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정지민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빠른 스피드를 보였으나 0.04초 차로 동메달을 놓치며 4위를 기록했다. 여자 스피드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미로슬라프(폴란드), 은메달은 덩리쥐인(중국)이 차지했다. 정지민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 3위, 8강·준결승 진출 등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다음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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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5 at 12:32 PM
2024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예매 완료..
볼더는 (작년에도 봤으니깐)포기하고.. 올해는 리드로 간다(?).
리드 대회는 아시안 선수권 밖에 못봤으니까.. 모리 아이 서울엔 온다고 들었는데 야냐는 모르겠네.
September 11, 2024 at 5:11 AM
“볼더링 결승 2위”…이도현, IFSC 월드컵 1차전 은메달→한국 스포츠클라이밍 희망 쏘다 #이도현 #IFSC월드컵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결승 2위”…이도현, IFSC 월드컵 1차전 은메달→한국 스포츠클라이밍 희망 쏘다 #이도현 #IFSC월드컵 #스포츠클라이밍
처음 손에 힘을 주는 순간부터 시선은 오로지 목적지에 닿았다. 예선부터 흔들림 없는 등반을 이어가던 이도현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쉬운 0.4점 차 은메달이었지만, 이도현은 스스로의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으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새봄을 알렸다.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차 대회 볼더링 결승은 20일(현지시간) 중국 커차우에서 펼쳐졌다. “볼더링 결승 2위”…이도현, IFSC 월드컵 1차전 은메달→한국 스포츠클라이밍 희망 쏘다 / 연합뉴스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은 이날 볼더링 결승에서 99.3점을 기록해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99.7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도현은 예선과 준결승을 모두 1위로 통과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이어진 결승 무대에서는 안정적인 등반을 선보였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안라쿠 소라토에 0.4점 차로 밀리며 금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경기 후 이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첫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서 기쁘다. 이 기세로 올해 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부에 출전한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결승에서 19.6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이번 은메달로 이도현은 2025 월드컵 대회 출발점에서 의미 있는 쾌거를 이뤘다. 이도현이 포함된 대표팀은 올해 예정된 IFSC 월드컵 시리즈와 주요 세계 대회들을 잇달아 소화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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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1, 2025 at 2:53 AM
“4개 중 1개 완등”…이도현, IFSC 월드컵 8차전 4위→볼더링 메달 아쉬움 #이도현 #IFSC월드컵 #스포츠클라이밍
“4개 중 1개 완등”…이도현, IFSC 월드컵 8차전 4위→볼더링 메달 아쉬움 #이도현 #IFSC월드컵 #스포츠클라이밍
스위스 베른의 차가운 공기는 경기장을 가득 메운 긴장감과 함께 무거운 침묵으로 바뀌었다. 결승 무대에 오른 이도현의 손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결됐다. 그러나 단 한 개의 과제를 완등한 순간, 빛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8차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4위에 올랐다. “4개 중 1개 완등”…이도현, IFSC 월드컵 8차전 4위→볼더링 메달 아쉬움 / 연합뉴스 이도현은 이날 결승에서 54.5점을 기록해 판위페이(중국·84.2점), 메즈디 샬크(프랑스·84.1점), 아나쿠 소라토(일본·83.7점)에 이어 네 번째로 고지를 밟았다. 예선에서 공동 1위, 준결승에서 1위로 압도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던 이도현은 결승에서 4개 과제 중 1개만 완등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승부처마다 고비를 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경기 후 이도현은 “결승이라는 무대에서 준비한 만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아직 시즌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자부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예선 25위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이도현의 도전을 응원한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세계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격려를 보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다. 다음 월드컵 시리즈 경기는 오는 7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된다. 이도현 등 대표팀은 남은 시즌 꾸준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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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25 at 1:59 AM
“44+ 홀드 완등”…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 금메달 #서채현 #IFSC월드컵 #리드
“44+ 홀드 완등”…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 금메달 #서채현 #IFSC월드컵 #리드
프랑스 샤모니 경기장에 출전한 서채현은 결승 무대에서도 침착하게 홀드를 이어갔다. 관중의 환호 속에 오를 때마다 고도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마지막 2개의 홀드를 남기고 44+ 홀드까지 완등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순간, 서채현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14일(한국시간) 개최된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 홀드를 기록, 1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44+ 홀드 완등”…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 금메달 / 연합뉴스 이번 결승에서 43+를 오른 애니 샌더슨이 준우승, 에린 맥니스(영국·42+)가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중국 우장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서채현은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이후 6년 만에 샤모니 월드컵 리드 우승의 기쁨도 누렸다. 예선에서 42+와 40+로 4위, 준결승에서 42홀드로 3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결승에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44+까지 완등에 가까운 기록을 남겼다. 이번 승리로 서채현은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통산 6번째 금메달(2019년 4개, 2025년 2개)을 기록했다. 김채영(신정고)도 여자부 결승에 진출해 34홀드로 11위에 올랐고, 남자부 리드에서는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준결승 36+로 9위를 차지해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여자 스피드 부문에서는 정지민(서울시청)이 8강에서 탈락,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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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5 at 1:14 AM
“동호인 참가자 144명 모집”…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9월 개최 #노스페이스 #스포츠클라이밍 #영원아웃도어
“동호인 참가자 144명 모집”…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9월 개최 #노스페이스 #스포츠클라이밍 #영원아웃도어
제2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동호인 참가자 14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영원아웃도어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9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동호인 참가자 144명 모집”…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9월 개최 / 연합뉴스 노스페이스는 이번 대회에서 볼더링 종목에 참가할 동호인 선수 144명(여자 77명, 남자 77명)을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본 대회를 위해 8개의 루트를 마련했으며, 볼더링과 스피드 종목을 결합한 이벤트 경기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이자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인 정지민과 천종원이 시범 등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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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5 at 11:50 PM
어 이도현 선수 베이징 OQS 폴더&리드 우승?? 오… 축하합니다 곧 시작하는 여자 쪽도 좋은 소식 있길..

LIVE🔴스포츠클라이밍 - 남자 볼더 & 리드- 볼더 결승 |이도현 |올림픽 예선 시리즈 www.youtube.com/live/AlyrZcD...
LIVE🔴스포츠클라이밍 - 남자 볼더 & 리드- 볼더 결승 |이도현 |올림픽 예선 시리즈
*출발 순서 1) S. AVEZOU2) P. JENFT3) H. MCARTHUR4) A. ONDRA5) S. LEHMANN6) H. van DUYSEN7) A. GINES LOPEZ8) LEE D. 이도현 _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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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4 at 5:57 AM
“0.1점 차 동메달”…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5차전→2번째 메달 획득 #이도현 #월드컵 #스포츠클라이밍
“0.1점 차 동메달”…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5차전→2번째 메달 획득 #이도현 #월드컵 #스포츠클라이밍
첫 과제에서 온 힘을 다한 그의 표정에는 긴장과 설렘이 동시에 교차했다. 마지막까지 한 점을 더 잡기 위한 몸짓에는 간절함과 투지가 가득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자신을 뛰어넘는 순간, 이도현의 시즌 두 번째 메달이 결정됐다.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5차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전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치러졌다. “0.1점 차 동메달”…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5차전→2번째 메달 획득 / 연합뉴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은 예선에서 16위로 출발했으나, 준결승에서는 2위에 오르며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2개의 과제를 완등(톱·t)하고, 두 과제의 중간 구간(존·z)까지 모두 도달하는 2t2z 기록을 남겼다. 같은 기록을 한 일본의 아마가사 쇼타와 동률이었으나 시도 횟수가 많아 69.5점으로 0.1점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결국 이도현은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84.4점), 아마가사 쇼타(69.6점)에 이어 볼더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시즌 초반 1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올 시즌 벌써 2개의 입상 기록을 쌓았다. 이도현은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모든 과제에 힘이 많이 필요한 동작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저 자신에게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대회 여자부에서는 오가영이 21위, 정예진이 35위로 각각 경기를 마쳤다. 이도현은 다음 월드컵 무대를 준비하며, 이번 시즌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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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25 at 4:50 AM
아어어어억
스포츠클라이밍 하다 몇 번 떨어졌더니 허리가 뻑뻑하고 엉덩이 뒤쪽이랑 허벅지 당기는데
November 18, 2024 at 3:52 PM
스포츠클라이밍 넘 속상하네. 비 온다고 결승 취소하고 예선 점수로 메달 준다는 게…
October 7, 2023 at 12:16 PM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총 메달 14개로, 역대 최다 메달 타이기록 달성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총 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 타이기록 달성과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57명의 선수들을 파견하였으며, 주짓수 3개(금 2, 동 1), 핀수영 3개(금 1, 은 1, 동 2)를 비롯하여 우슈, 당구, 체조,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총 메달 14개로, 역대 최다 메달 타이기록 달성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총 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 타이기록 달성과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57명의 선수들을 파견하였으며, 주짓수 3개(금 2, 동 1), 핀수영 3개(금 1, 은 1, 동 2)를 비롯하여 우슈, 당구, 체조,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올림픽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 종목은 물론, 비올림픽 종목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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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5 at 3:49 AM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서 볼더·리드 2관왕 #클라이밍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서 볼더·리드 2관왕 #클라이밍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됐다. 서채현이 여자부 볼더와 리드 종목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르며 대표팀의 핵심 주자로 발탁됐다. 볼더, 리드 2관왕 기록하는 서채현 선수. 출처: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2025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17세 이상 엘리트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볼더, 리드, 스피드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볼더 종목에선 남자부 노현승, 여자부 서채현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리드 종목에서는 남자부 이도현, 여자부 서채현이 정상에 올랐다. 특히 서채현은 두 종목을 석권하며 전 종목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스피드 종목에선 남자부 신은철, 여자부 정지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포함한 주요 국제 대회와 함께,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5 IFSC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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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 2025 at 9:30 AM
“동메달 문턱 0.04초 차”…정지민, 세계선수권 스피드 4위 #정지민 #IFSC세계선수권 #스포츠클라이밍
“동메달 문턱 0.04초 차”…정지민, 세계선수권 스피드 4위 #정지민 #IFSC세계선수권 #스포츠클라이밍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가득 채운 관중의 시선이 케이스포돔의 암벽에 집중됐다. 결정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고, 마지막 터치패드 순간 모두가 숨을 삼켰다. 정지민은 동메달을 놓고 펼쳐진 접전에서 6초38을 기록, 단 0.04초 차이로 최종 4위에 머물렀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스피드에서 정지민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동메달 문턱 0.04초 차”…정지민, 세계선수권 스피드 4위 / 연합뉴스 정지민은 예선 3위로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 멍스쉐(중국·6초83)를 6초55로 제치며 순조롭게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친위메이(중국)와 맞붙은 정지민은 6초36으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 상대는 덩리쥐인(중국)이었다. 정지민은 출발 신호와 함께 힘 있게 암벽을 올랐으나, 두 차례 미끄러지는 실수가 치명적으로 작용해 8초00의 아쉬운 기록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정지민은 줘야페이(중국·6초34)와 선두 다툼을 펼쳤으나 0.04초 차로 터치패드에 밀리며 메달권 진입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날 정지민은 대회 최종 4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여자 스피드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미로슬라프(폴란드)가 차지했다. 미로슬라프는 결승에서 6초03을 기록하며 자신이 세웠던 기존 세계기록(6초06)을 0.03초 앞당겼다. 이는 세계선수권 통산 3번째 금메달(2018·2019·2025년)이다. 은메달은 덩리쥐인(중국), 동메달은 줘야페이가 차지했다. 정지민은 이번 대회 4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IFSC 세계선수권 다음 일정 및 파리 올림픽 이후 종목별 국제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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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5 at 12:45 PM
“세계랭킹 1위 서채현 등판”…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개막 #서채현 #세계선수권 #스포츠클라이밍
“세계랭킹 1위 서채현 등판”…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개막 #서채현 #세계선수권 #스포츠클라이밍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는 세계 각국 암벽인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60개국 1천여 명의 선수와 관중들이 모인 현장은 설렘과 박수갈채로 가득했다.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본격 개막해 28일까지 3종목 6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세계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1991년 첫 대회 이후 국내 개최는 올해가 최초며, 아시아에서는 중국(2009년), 일본(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 “세계랭킹 1위 서채현 등판”…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개막 / 연합뉴스 경기는 22일부터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리드 예선으로 시작된다. 23일 볼더링 예선, 24~25일 여자·남자 스피드 결승, 26일 남녀 리드 결승, 27일 여자부 볼더링 결승, 28일 남자부 볼더링 결승이 이어진다. 예선전은 한얼광장에서, 결승전은 케이스포돔에서 각각 치러진다. 대한민국은 남녀 각 11명씩 22명의 국가대표를 출전시킨다. 메달권 진입이 기대되는 선수로 여자 리드 세계랭킹 1위 서채현, 남자 볼더링 세계랭킹 2위 이도현, 여자 스피드 세계랭킹 3위 정지민이 꼽힌다. 서채현은 2019년 최연소 국가대표 선정과 동시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2021년 세계선수권 여자 리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최초로 단일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4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 재현을 노린다. 이도현은 2023년 세계선수권 남자 볼더링 동메달에 이어 2년 만에 포디엄에 도전한다. 정지민도 최근 월드컵 1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신고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리빙 레전드' 김자인은 2012년 콤바인, 2014년 리드 세계선수권 우승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화려한 기록을 자랑한다. 37세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와 함께 2025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도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28개국 204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연동기, 조해성, 윤상근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2028년 LA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스포츠클라이밍과 파라클라이밍이 각각 정식 종목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한국 팀이 얼마나 강세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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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5 at 5:27 AM
“전략 집중 시뮬레이션 훈련”…대한산악연맹, 꿈나무 하계 합숙 실시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선수
“전략 집중 시뮬레이션 훈련”…대한산악연맹, 꿈나무 하계 합숙 실시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선수
여름 경기장에는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다. 젊은 선수들의 시선은 한 곳에 집중됐고, 지도자들은 세밀하게 움직임을 조율했다. 1차 합숙이 8일부터 14일까지 인천 디스커버리 ICN에서, 2차 합숙은 21일부터 27일까지 광주 빛고을클라이밍과 핸드워크클라이밍 등에서 이어지며, 총 35명 선수들이 집중 훈련을 소화했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스포츠클라이밍 인재 양성을 목표로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하계 합숙 훈련을 두 차례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략 집중 시뮬레이션 훈련”…대한산악연맹, 꿈나무 하계 합숙 실시 / 연합뉴스 1차 훈련은 8일부터 14일까지 인천 디스커버리 ICN에서 지도자 2명, 선수 18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어 2차 훈련은 21일부터 27일까지 광주 빛고을클라이밍과 핸드워크클라이밍 등에서 지도자 2명, 선수 17명이 모여 훈련에 임했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는 "이번 합숙 훈련에서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실제 경기 상황을 가정해 전략적 판단, 집중력, 다양한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숙 훈련을 통해 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실제 경기 적응력과 전략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차기 합숙 및 지역별 훈련 활성화를 통한 연속성 있는 성장 지원, 전국 단위 인재 발굴·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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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5 at 4:31 AM
클라이밍 제45회 선수권대회 개최…9월 세계선수권 출전권 걸려 #클라이밍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선발전 #군산클라이밍센터 #IFSC세계선수권 #스피드 #볼더링 #리드
클라이밍 제45회 선수권대회 개최…9월 세계선수권 출전권 걸려 #클라이밍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선발전 #군산클라이밍센터 #IFSC세계선수권 #스피드 #볼더링 #리드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이 이날부터 30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7세 이상 국내 정상급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태극마크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출처: 대한산악연맹 대회 첫날인 이날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과 결승이 진행되며, 29일에는 남자 볼더링과 여자 리드 종목의 예선, 준결승, 결승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링의 전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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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5 at 2:48 AM
“0.06초 차 접전”…정지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은메달 #정지민 #IFSC월드컵 #멍스쉐
“0.06초 차 접전”…정지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은메달 #정지민 #IFSC월드컵 #멍스쉐
중국 구이양 현지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장에서 선수와 관중 모두 결승 스피드러닝에 시선을 집중했다. 마지막 순간, 기록 차이가 전광판에 뜨자 아쉬움과 환호가 교차했다. 정지민은 2025 IFSC 월드컵 14차 대회 여자 스피드 결승에서 6초36을 기록, 멍스쉐(6초30)에게 0.06초 차로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4차 대회는 13일(현지시간) 중국 구이양에서 개최됐다. 스피드 여자부 결승에는 한국 대표 정지민(서울시청)과 중국의 멍스쉐가 맞붙었다. “0.06초 차 접전”…정지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은메달 / 연합뉴스 정지민은 예선을 3위로 통과한 뒤 16강­전부터 3경기를 연이어 승리했다. 이에 따라 결승 무대를 밟았다. 정지민은 치열한 레이스 끝에 18세 신예 멍스쉐와 순위 경쟁을 펼쳤다. 결승에서는 0.06초 차이로 멍스쉐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정지민은 6초36, 멍스쉐는 6초30을 각각 기록했다. 정지민은 이번 시즌 월드컵 스피드 종목에서 지난 4월 월드컵 2차 대회 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 후 정지민은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0.06초 차이로 2위를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지민은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은메달로 정지민은 올 시즌 상승세를 입증했다. 정지민이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경쟁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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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5 at 7: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