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훈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신혼집 최초 공개는 물론, 진솔한 성장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2일 방송에서 김원훈은 화이트 앤 우드 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침실에서의 아침 루틴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이름 검색은 물론 동료 조진세, 엄지윤의 근황까지 체크하는 모습에서 철저한 일상의 태도가 드러났다. 특히 8년간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어린이 뮤지컬 강사에서 시작된 그의 이력, 그리고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실제 경험들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방송을 통해 그는 섬세한 청결 습관, 후배들을 챙기는 훈훈한 면모, 그리고 유쾌한 본투비 코미디언다운 감각까지 선보였다. 또한 숏박스 멤버들과의 아이템 회의, 현장 디렉팅, 카메라 앵글 체크, 소품 준비 등 제작의 전 과정을 주도하는 모습에서 김원훈의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방황하던 시절, 부모님의 격려와 동료들과의 의지가 김원훈을 다시 일으켜 세운 원동력이 되었음을 밝히며 감동을 더했다. 현재 김원훈은 ‘숏박스’, ‘네고왕’, ‘지지고 볶는 여행’에 출연 중이며,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배우 최여진과 예비 남편 김재욱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최여진이 결혼식 날짜를 6월 1일로 잡았다고 밝히며 김재욱과 함께 혼인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김재욱은 과거 이혼 경험으로 인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줄행랑까지 치는 등 예상을 벗어난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 MC들조차 “결혼식 날짜를 김재욱도 알고 있는 것이냐”며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이전 방송에서 공개했던 텐트 생활과는 전혀 다른 초대형 신혼집 입주 소식도 전했다. 탁 트인 강 뷰가 펼쳐지는 신혼집은 스튜디오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신박한 방법으로 신혼집을 소개하는 장면도 더해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김재욱은 가평을 찾은 특급 손님을 위해 업소용 대형 튀김기를 꺼내 들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최여진은 “우리 아저씨는 못하는 요리가 없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고, 이들은 방송을 통해 2세 계획까지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 꾸민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게재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룸투어를 해보겠다”며 직접 신혼집을 소개했다. 남보라는 가장 먼저 복도식 현관을 소개하며 “컴퓨터 용품이 많아 겨울에 따뜻하다. 예비 신랑 덕분에 인터넷도 빠르다”고 말했다. 신발장에는 꼭 필요한 신발만 정리돼 있었다. 출처: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안방은 침대와 TV만 놓인 깔끔한 공간으로, “여기 있는 가구는 모두 예비 신랑이 총각 때 쓰던 것들”이라며 서랍장부터 전등까지 그대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처음 가져보는 드레스룸이라 그 자체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2세를 위한 공간도 준비 중이었다. 작은방은 현재 화장대가 놓여 있는 손님방으로 쓰이고 있지만 “아이 생기면 아가방으로 꾸밀 예정”이라며 2세 계획도 전했다. 작업실과 심플한 거실, 대형 식탁이 있는 주방도 공개됐다. 남보라는 “가족도 많고 예비 신랑도 친구들이 많아 식탁을 크게 놓았다. 여분 의자도 여섯 개 더 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에 대해선 “집엔 아무것도 없다. 딱 인테리어만 해놓고 편하게 살면 된다”고 밝혀 실용적인 감각을 엿보게 했다. 신혼집 소개를 마친 남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보금자리다. 이곳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상이몽2’에서 예비 부부 김재욱과 최여진의 현실 가득한 결혼 준비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재욱♥︎최여진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과 새로운 신혼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여진은 결혼식을 6월 1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김재욱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최여진이 “어차피 결혼할 건데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말하자, 돌싱인 김재욱은 “다시 생각해, 마지막 기회야”라며 농담 섞인 망설임을 보이다가 급기야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결혼식 날짜는 김재욱도 아는 거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출처: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텐트 생활을 끝내고 입주를 앞둔 김재욱♥︎최여진의 새로운 신혼집도 공개됐다. 압도적인 강 뷰를 자랑하는 신혼집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쏟아냈고, 두 사람은 색다른 방식으로 신혼집 투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재욱은 가평에 방문한 특급 손님을 위해 업소용 대형 튀김기를 활용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최여진은 “우리 아저씨는 못하는 요리가 없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방송 말미에는 2세 계획까지 최초로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깜짝 결혼 발표 이후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는 ‘4.5평을 지나 쓰리룸으로 이사간 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원지는 “아무도 모르게 쓰리룸으로 이사했다. 반포장 이사했는데 밤 아홉시쯤 끝났다. 다시는 반포장 안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4.5평 살 때는 캐리어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끝냈는데 이번엔 짐이 너무 많았다. 특히 옷이 늘어나서 다시는 짐 안 늘릴 거다”고 덧붙였다. 출처: 유튜브 ‘원지의 하루’ 또한 원지는 “자꾸 결혼 언제하냐고 물어보는데 이미 했다”고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오해 생길까봐 말하지만, 가족들도 이사한 장소를 모른다. 예전에도 말 안 하고 이사했고, 저 원래 말 잘 안 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제가 봐도 성격 까탈스럽다. 관심 받는 걸 싫어해서 어릴 때부터 그랬다”고 덧붙이며 결혼과 이사를 비공개로 진행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번에 이사한 신혼집은 20평대 쓰리룸으로, “투룸보다 삶의 질이 더 좋아졌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청소중독자인데 하루에 두 번 청소기 돌린다”며 현실적인 신혼집 이야기도 전했다. 원지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가족들만 모시고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원지는 1988년생으로, 구독자 약 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 중이며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여행 유튜버 원지가 결혼 사실과 함께 20평대 신혼집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4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스리룸 신혼집으로 이사한 소식과 함께 그간의 결혼 관련 질문에 답했다. 출처 - '원지의 하루' 유튜브 캡쳐 그는 “아무도 모르게 스리룸으로 이사했다. 반포장 이사라 너무 힘들었다”며 “4.5평 원룸에서 투룸으로 옮길 때는 캐리어만 들고 몇 번 왔다 갔다 해서 쉽게 봤다”고 전했다. 이어 이사한 집은 약 66㎡ 규모의 20평대 스리룸으로,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지는 “결혼 언제 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이미 했다”며 “제가 멋대로 사는 편이고, 가족들에게도 이사 사실을 말하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지내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격이 조금 까탈스럽고 관심 받는 걸 어릴 때부터 부담스러워했다”며 비공개 결혼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원룸에서 투룸, 그리고 지금의 집으로 옮기며 삶의 질이 달라졌다. 집은 한 번 넓히면 줄이기 힘들다고 하는데, 다행히 넓은 데를 몰라서 불편함도 못 느꼈다”고 덧붙였다. 넓은 공간에 청소 부담이 크다며 “하루 두 번 청소기를 돌릴 정도로 청소 중독이라 지금보다 더 넓은 집은 무리”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지는 지난 1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조용히 알렸으며, 남편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는 약 9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두고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는 “이사 전 한남동 럭셔리 신혼집 최초 공개, 숨바꼭질도 가능한 크기의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에일리는 “이사 가기 전에 집을 최초 공개한다”며 “신혼을 준비하면서 더 작은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살 때는 친구들이 자주 모여 큰 거실과 넓은 공간이 필요했지만, 결혼을 결심하니 그런 일이 줄어들어 작은 집이 더…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두고 한강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에서는 ‘이사 전 한남동 럭셔리 신혼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에일리는 “이사를 가기 전에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며 “신혼을 위해 더 작은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서포터 최시훈’ 그는 “처음에는 혼자 살다 보니 친구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큰 거실과 넓은 공간이 필요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