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
뭐 시헤남이 여성사 강의 하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August 23, 2025 at 3:29 AM
약 100년 전, 일본의 메이지-다이쇼-쇼와 시대에 결혼이 아닌 파트너십을 선택한 ‘여성’들이 있었다. ‘정사(正史)’에서도, ‘여성사’에서도 누락되었던 관계를 쌓은 여성들의 삶을, 많지 않은 자료와 소중한 증언을 통해 선명하게 그려낸 책 『둘이 사는 ‘여성’사(史)』(고단샤)가 올 3월 출간되었다.
n.news.naver.com/article/007/...
100년 전, 가부장제 사회의 ‘역할’에 저항한 여성들
약 100년 전, 일본의 메이지-다이쇼-쇼와 시대에 결혼이 아닌 파트너십을 선택한 ‘여성’들이 있었다. ‘정사(正史)’에서도, ‘여성사’에서도 누락되었던 관계를 쌓은 여성들의 삶을, 많지 않은 자료와 소중한 증언을
n.news.naver.com
October 4, 2025 at 9:52 AM
심지어 나 환경사학자인데도... 환경도 100레벨에 없어... 왜냐면 환경을 넣으려면 어떤 테마를 빼야 했는데, 다른 거는 다 그냥 캐논에 다 엮인 거고... 빼려면 여성사 테마(사실상 동아시아3국 모던걸/신여성 모듈임)를 뺐어야 했는데...

어...음... 환경사학자 아이덴티티를 여성인 내가 이겨버려서 그냥 여성사 가르침ㅋㅋㅋㅋ 환경사 모른다고... 안 죽으니까 뭐...

그리고 애들이 모던걸 주차를 진짜 좋아함. 비주얼 히스토리 수업이라... 모던걸이 분석할 게 많지 재밌고... 나도 좋아해 전쟁사 다 빼고 이런거만 하고 싶어
August 29, 2025 at 10:50 PM
블루스카이 유튜브 링크 작동 기념으로 다들 좋아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나도 하나. 학부 여성사 수업할 때 학생들에게 추천한 1936년작 "미몽".

https://youtu.be/tmd_OBPFll8
미몽(죽음의 자장가)(1936) / Sweet Dream (Lullaby of Death) (Mimong)
영화의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아래의 웹주소를 방문하세요.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121(English) htt...
youtu.be
July 5, 2023 at 3:17 PM
<나의 여성사 읽기> - 박주 (지은이)
새미 | 2025-05-19 출간 | 228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저자는 그동안 논문들을 모아 책으로 여러 차례 간행했다. 이번에는 논문 이외의 글들을 정리하여 책자로 발간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은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뜻깊은 작업을 은퇴 후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며 하고자 했으나 퇴임과 동시에 일생에 처음 겪는 팬데믹 시기를 겪음으로써 이제야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May 22, 2025 at 6:55 AM
연구에 여성 많이는 안나오지만 (아니 근데 그래도 발견하면 반드시 넣음)

솔직히 과에 계속 은은하게 “중국여성사” 가르치고 싶다고 어필 중인데

맨날 나보고 글로벌 환경사, 동아시아 환경사, 동남아시아사, 태평양사, 아시안 아메리칸(???) 이런거 가르치래 ㅠㅠ

제발 중국 여성사 수업 딱 한번만 개설하자고 뭔가 보여주겠다 😭
July 3, 2025 at 12:09 AM
교실에서 한남과 만나본 아카데미아의 중녀들의 공통적 평가가 "중남이 차라리 나은 것 같다... 근데 중남도 개차반인데... 믿을 수가 없다..." 인듯

나도 맨날 "그지 중남의... 기준 너무 낮은데..."

일단 중남은 보통... 페미니즘이나 여성사 가르친다고 꼬추 떨어질까봐 교실을 박차고 나가지는 않아...
June 11, 2025 at 3:31 PM
다카사키 쇼지高崎宗司는 식민지 지배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단체 녹기연맹綠旗連盟의 간부였던 쓰다 세쓰코津田節子의 행동을 분석했다. 또한 협의의 여성사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모리사키 가즈에森崎和江는 『경주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慶州は母の呼び声―わが原郷』에서 자신의 식민지 경험을 깊은 통찰과 함께 기록하면서 "지금은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렸지만, 여전히 대대손손 부정해야 하는 식민지주의와 그곳에서의 나의 나날들을 이 책에 정리하였습니다"라고 썼다.
July 31, 2024 at 9:33 AM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베트남전 파병 간호장교의 참전 경험과 삶> - 정현주, 김수자, 장혜경 (지은이)
역사여성미래 | 2024-12-20 출간 | 162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간호장교들의 성장과정, 파병 배경, 베트남에서의 활동, 참전 경험의 영향, 그리고 이후의 삶을 여성사 관점에서 조명한다. 특히 559명으로 기록된 간호장교들이 전쟁터에서 펼친 의료 지원과 헌신이 어떻게 그들의 생애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탐구하며, 베트남전쟁이 남긴 역사적 의미도 분석한다.
January 6, 2025 at 5:50 AM
여성의 교육권·참정권·노동권 주창
안명옥 “여권통문, 더 많은 국민에 알려야”
정현주 “역사 속 수많은 여성 존재…여성사 교육 필요”
www.womennews.co.kr/news/article...
한국 최초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 126주년… 그 내용과 의미는?
“혹 이목구비와 사지오관(四肢五官)의 육체에 남녀가 다름이 있는가. 어찌하여 병신처럼 사나이가 벌어 주는 것만 앉아서 먹고 평생을 깊은 집에 있으면서 남의 제어만 받으리오. 이왕에 우리보다 먼저 문명 개화한 나라들을 보면 남녀 평등권이 있는지라. 어려서부터 각각 학교에 다니며, 각종
www.womennews.co.kr
August 31, 2024 at 6:41 AM
나 진짜 성격 별로 안좋긴 해. 친구네 수업에서 한남 학생이 여성사 수업만 하면 수업 교실을 박차고 나가고 모던 걸 렉처는 아예 결석했대서

내가 “나라면 중간고사를 여성사로 낼듯 ^^”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심임… 내 수업에서 그랬으면 중간고사 에세이는 모던 걸이었다
August 28, 2025 at 9:15 PM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성 인권'이나 '여성사'가 별로 동질적이지 않고, 성별이 같든 다르든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더 자아 실현을 하기 쉬워지는 것이 그 범주에 못 드는 사람에게는 별 상관 없는 일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January 20, 2024 at 5:28 PM
미국사 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자기 컴포트존 밖으로 나가면 죽는 줄 아는지 모르겠음...이번에 겨우 사람 뽑은 것도...트랜스내셔널이라고 해놓고 미국 연구만 하는 사람 뽑았는데 그 사람이 흑인 여성사 연구함... 근데 안올 가능성이 높아

근데 사람들이 "흑인여성사 진짜 오랫동안 개설 안됐는데 어떡하냐" 이러는거야

사실 우리 이미 아프리칸 아메리칸 연구하는 교수도 있거든? 그리고 미국여성사 연구자도 2명이나 있음... 학부생 흑인 여성사... 못 가르치는 수준이야? 가르칠 수 있는 거 아냐...?

내가 동남아시아 하는 거보다야
August 29, 2025 at 6:59 PM
그리고 세상에는 이 문제가 내 문제이고 중요해서 그 연구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냥 그게 흥미롭고 연구하는게 심적으로 덜 괴로워서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 사실 내 연구도 따지고 보면 후자 쪽이고

여성사 연구하는 내 남자사람 친구도 “이 주제가 재밌고 여자들에게 페미니즘 가르쳐주고 싶어서” 한다고 함 🤔 이런 타입들 특히 정체성이랑 관련없는 거 하는 사람들 중에 은근 있다

나도 주의해야지 맨날 생각함… 🙄
June 29, 2025 at 3:23 AM
저는 54운동이랑 여성사 관련된 거는 Susan L. Glosser 의 Chinese visions of family and state, 1915-1953 도 좋고요. 좀 덜 아카데믹한 글은 저희 지도교수님인 ㅋㅋㅋ Gail Hershatter의 Women and China's Revolutions이 텍스트북인데 쉽게 읽히고 좋습니다 (여기 치우진 챕터가 되게 좋아요) 주은래의 여장은 그냥 Zhou Enlai: The Enigma Behind Chairman Mao 뭐 이런 바이오그래피 읽어보시면 나올거에요 ㅋㅋㅋㅋㅋㅋ
September 30, 2025 at 11:11 PM
추함의 역사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이야기를 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추함에 관한 철학, 의학, 사회, 문학 텍스트는 온통 여성 얘기다. 결론적으로 남성의 추함과 여성의 추함 사이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다. 현대에 출간된 젠더의 역사, 여성사, 아름다움의 역사에 관한 책 대부분은 남성의 아름다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구분해 다루지 않는다. 마치 아름다움이 남녀의 구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부터 아름다움과 추함은 남성성과 여성성을 정의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October 29, 2025 at 11:20 AM
'시헤남이 여성사 강의 한다고 SNS에 자랑'하는 시점에서 좀 여성사 강의 하면 안 될 사람으로 보임;
August 23, 2025 at 3:33 AM
사람들아...전우용 발언 좀 맞말이라고 가져오지 말아줘...
이 사람 박원순 죽었을때 피해자에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여자들이 이만한 ‘남자사람친구’(우웩) 다시 얻기 힘들거고 박원순 없이 여성사 못쓴다 이딴 헛소리 하고 본인은 교육기관에서 성범죄 이력 열람 동의서 쓰는거 모욕감 느낀다는 개소리 하던 사람임...
January 3, 2025 at 2: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