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에
이......... 이 한몸 다시마 육수에 바쳐 찬님의 건강지킴이 채수가 되겠사옵니다 당신의 건강 지킴이이이이이이(풍덩)
이래서 눈치 빠른 사람은...!!
야채 과일을 조리해서 맛을 내겠다는 계략인가.....!!!!(/번뜩)(아님
October 26, 2025 at 4:48 AM
떡국 때문에 느꼈던 가장 큰 문화충격은 대합과 백합 같은 조개류로 국물 낸 육수에 끓인 떡국이었다. 좀 가난했던 어릴 땐 멸치육수 떡국, 형편 편 뒤엔 쇠고기 육수 떡국만 먹어본 내게는 정말 경천동지 같은 맛이었지. 가끔 먹고 싶어진다.
January 1, 2024 at 6:00 PM
대구 손질 신나게 해서 생강 갈아 뜨거운 물에 한 번 샤워 시켜 주고, 멸치다시다 욱수에 무, 청양고추 넣고 푹 끓인 육수에 대구 넣고 빻은 마늘향 우려내고, 청양고추 건져 낸 뒤, 대파, 미나리, 홍고추 올려 뚜껑 덮고 살짝 끓여주면 완성.
November 25, 2023 at 7:29 AM
몰라서 찾아본 광둥요리

광둥 요리인 웨차이(粤菜)-이게 얌차인걸까? -는 크게 광저우(廣州), 차오산(潮汕), 둥장(東江)=객가〈客家〉로 나뉨.

그 중 광저우는 재료가 좋아 담백하게 조리하는 재료 맛 살린 찜 요리가 많음. 보통 중국 요리하면 광둥> 광저우 요리인 이유는 화교 중 대다수가 광저우 등 광둥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차오산은 차오저우(潮州)+산터우(汕头) 두 지역. 한국 전주식당처럼 맛집의 고유명사로 사용된다고.. 차오산 훠궈는 한국의 소고기 무국과 거의 흡사한 육수에 각종 소 부위를 넣어 먹는 훠궈.
날씨 무엇... 가장 추울때 가는 남쪽나라...
February 28, 2024 at 2:40 AM
오늘 저녁은 시판 냉면 육수에 엄마표 물김치를 섞은 국수임 진짜 넘 맛있었다
June 13, 2025 at 10:25 AM
...역시 배우신 코알랄라...!
저녁은 전골로 해야할까봐요...!
가쓰오부시 육수에 배추 톡톡 잘라넣고 샤브샤브용 양지고기 듬뿍 넣은 다음 버섯3종(팽이,표고,느타리)를 곁들여서...국물엔 역시 우동사리죠!
December 30, 2024 at 7:11 AM
[2023년 8월 29일 신상품]
하림 ‘닭육수 쌀라면’ 2종

하림이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한다.
‘맑은 닭육수 쌀라면’은 열풍으로 건조시키는 하림만의 제트노즐 공법을 적용한 건면 제품이다. 국물은 닭고기와 소고기를 우려 깊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국산 청양고추를 넣고 표고버섯, 청경채, 파, 달걀지단, 새우볼 등을 건더기로 담았다. ‘얼큰 닭육수 쌀라면’은 닭고기와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고춧가루, 청양고추, 볶음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한 국물 맛을 살리고, 건더기는 표고버섯, 청경채, 파, 당근, 홍고추 등으로 구성했다.
August 29, 2023 at 8:00 AM
저녁은 닭 육수에 라면 끓여 먹을 거야 아아메도 미리 준비해 둠 후후
June 15, 2023 at 11:40 AM
차를 육수에 비유하자니 좀 그렇지만, 찻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낸거니까: 육수가 너무 진하면 오히려 맛이 안 느껴지는 것처럼, 차도 오히려 진하지 않게 마실 때 차맛이 더 잘 느껴지기도 한다. / 차의 농도는 찻잎의 양보다 물의 양과 우리는 시간으로 조절하는 게 낫다.
December 16, 2024 at 2:39 AM
훠궈 해먹고 남은 육수에 남은 야채랑 면 넣고 닭고기 고수 만두도 넣어서 끓이다가 대충 다 익으면 숙주를 가득 담은 그릇에 부어서 든든한 아침밥!
감기에 걸려서 칼칼한 목에 따뜻한 국물이 들어오니까 좀 낫군요:)
February 8, 2024 at 3:02 PM
닭정육과 대파를 팬에 충분히 구워서, 초간단 육수에 다 넣고 끓여서, 메밀면 삶아 합체.
July 3, 2023 at 1:09 PM
저녁은 배추찜🥬
내일 아침은 남은 육수에 우동을 끓여먹을 것🍜
November 30, 2024 at 10:47 AM
오늘 저녁은 태국식 돼지등뼈 찜 #랭쌥 푹 삶아 낸 돼지등뼈에 따끈하고 새콤 매콤 감칠맛 도는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 #소주 #혼술 나우. 아이들도 잘 먹고 좋네. 고기 다 먹고 육수에 소면 삶아 #고기국수 후식까지 완벽.
May 27, 2023 at 10:43 AM
된장 샤브샤브는 처음먹어봤는데 맛된장 육수에 채소를 잔뜩 넣고 고기는 우삼겹을 넣었더니 고기기름이 나와서 맛있는 돈코츠라멘맛이 난다.
August 19, 2023 at 9:08 AM
만들어둔 홍합 육수에 소라 전복 저며서 볶은 파스타. 맛나다! 마무리를 레몬즙으로 했더니 상콤. #밥집
August 2, 2025 at 2:29 AM
디포리와 다시마로 우린 된장국 육수에 데친 청경채
+ 목살 우거지 된장국

청경채랑 우거지를 소비해야 했어서 이런 밥상으로… (집 근처 작은 마트들에는 생선이 없었다 ;ㅁ;)
August 24, 2025 at 2:36 AM
저는 종로쪽에서 주로 봤는데 그 일대에 체인점도 좀 있고 비슷한 상호명이 많이 있더라고요. 회식 자리에서 처음 접했을 때 삼계탕처럼 닭 한 마리에 찹쌀, 대추, 밤.. 같은 걸 넣지 않고 육수에 토막친 닭, 떡, 감자. 기타 야채 같은 걸 넣고 끓이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대기 비슷한 것도 넣었던 것 같구요. 암튼 삼계탕과 만드는 방식이 많이 달랐어요. 남은 국물에 칼국수면이나 수제비를 넣어서 먹기도 하구요.
August 7, 2025 at 2:21 PM
[2024년 12월 26일 신상품]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ㆍ‘황태대파 계란국’ 

샘표가 뜨거운 물만 부으면 30초 만에 맛볼 수 있는 즉석국 ‘차돌양지 미역국’과 ‘황태대파 계란국’을 출시했다.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은 가마솥에 여러 번 끓여내던 정통 방식대로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에 국내산 미역과 차돌 양지까지 더했다.
‘샘표 황태대파 계란국’은 국내산 달걀과 황태로 구수한 맛을 살렸다. 황태, 다시마, 가쓰오를 넣고 끓여낸 국물에 국내산 계란을 수작업으로 100번 이상 저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December 26, 2024 at 5:02 AM
지금 칭다오 宴小馆연소관 복태광장점福泰广场店 (또는 54광장점)에서 만난 삼대장

배신의 새우완자 - 새우 완자가 전혀 비리지 않고 탱글탱글 고소한데 식어도 맛있음(중요) 이제까지 먹은 새우완자는 뭐였나

교만의 마라바지락 - 왜 우린 마라탕 + 사골 육수에 만족하고 조개 육수는 생각하지 못했는가

충격의 트러플 빵 - 어 아니 이건 설명이 안됨.. 그냥 미친듯이 맛있는데 뭐가 어떻게 맛있는지 설명이 난감함.. 아 일단 시켜 잡숴봐 비싸지도 않어

이 집에서 제일 맛난 삼대장이 아니라, 추천받은 메뉴 둘에 하나는 점원 추천이었음
August 13, 2023 at 12:11 PM
가을 들어 멘야코노하의 니보시시오라멘 을 부쩍 자주 먹는다. 니보시니까 말린 멸치나 정어리 같은 건어물로 국물을 냈을텐데 먹어보면 닭고기 육수에 건어물을 함께 우려낸 것 같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후추 향이 기분좋게 나서 정말 닭곰탕 먹는 느낌이 물씬난다. 맥주 한 잔 곁들여서 면과 건더기를 천천히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밥을 살짝 말아 양념 단무지와 함께 바닥까지 비우면 속이 든든하다. 깔끔하고 감칠맛 감도는 아주 맛있는 한 그릇.
November 14, 2024 at 1:53 AM
역시 압력솥 짱. 금방 부드럽게 찢어지는 텍스쳐는 됐는데 간은 약하다. 그리구 갑자기 차가운게 땡겨서 두부랑 견과류 믹서기에 갈아서 오이 채친다음 콩국수처럼 먹었다. 풀드포크는 저녁에. 육수에 또띠아 적셔서 달군 팬에 구우면서 풀드포크 올리구 치즈랑 고수 듬뿍 올려 먹을 것.
May 7, 2024 at 11:32 AM
생활의 달인 유튜브 올라온 것에 "달고나, 뽑기엿의 달인"이라고 해서 뭐 호박 삶고 찌고 해서 긁어낸 것 우린 물에 콩가루를 넣고 갖은 몸에 좋은 재료 다 써서 만든 비법 육수에... 뽑기 국자 씻은 뒤 설탕이라도 녹이나 했더니 그건 아니었다.

.....
June 3, 2025 at 1:56 PM
여름철 더울 때는 궁중에서도 만두를 탕으로 만들지 않고 쪄서 장에 찍어 먹거나 차갑게 식힌 육수에 띄워 먹곤 했는데, 규아상은 만두 속을 오이로 채우고 감잎이나 담쟁이잎으로 싸서 쪄서 더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만두다.

오이 만두?????? 오이 만두??????????
June 13, 2025 at 6: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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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의 품격을 더하다 – 월계수잎 (베이 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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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깊은 풍미를 책임지는 천연 향신료의 왕, 월계수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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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5 at 6:46 AM
은근히 합이 잘 맞는듯하다.
정희원쌤 그래도 소울푸드가 와퍼라는 얘길 들으니 식욕이라는게 있긴 하구나.. 그런데 왜 내일 뭐 먹을지 고민안해요....는 요리를 안해서 그런건가 정말 금욕적인 생각인가 싶고;

돼지 뒷다리... 몽땅 삶아서 차게 식힌뒤 썰어(냉제육처럼) 간장이나 육수에 담궈서 먹습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냉동고기를 전자렌지에 넣어 익혀먹지 않아... 냉동 고기는 수분은 제거해야 먿을만 하다구요...OTL
September 7, 2025 at 1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