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바쁘다 바빠 희랑 '바빠도 좋아 희랑' #김희재 #희로애락 #우야노 #컴백 #타로 #더트롯쇼 #MC #끼쟁희 #명예의전당 #알아 #별그대 #풍악 #희랑별김희재 #타로카드 #인스타그램 #티엔엔터테인먼트 #조양경기자 #톱스타뉴스 #푹쉬면다행이야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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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 이쁘게 말하는게 취미, 조근조근 젠틀하게 말하는게 특기인 요즘 대세 김희재가 지난주에 이어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17일 김희재의 공식 SMS인스타그램 kimheejae_official계정에 'HeeJae Behind Photo'라는 글과 함께 귀염뽀작한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김희재 /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난주 '푹 쉬면 다행이야' 대기실 앞에서 상큼하게 V를 하고 있는 사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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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7, 2025 at 12:27 PM
‘푹 쉬면 다행이야’ 고창석→장혁,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아귀+알배기 호래기 먹방…“이렇게 귀한 걸” [종합] #고창석 #손호영 #정호영 #장혁 #박준형 #노랑가우리 #호래기 #아귀 #푹쉬면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고창석→장혁,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아귀+알배기 호래기 먹방…“이렇게 귀한 걸” [종합] #고창석 #손호영 #정호영 #장혁 #박준형 #노랑가우리 #호래기 #아귀 #푹쉬면다행이야
고창석, 손호영, 정호영, 장혁, 박준형은 봄철을 맞아 대멸치 부터 아귀, 알배기 호래기, 노랑 가오리 까지 귀한 식재료를 모두 맛보게 됐다.
5일 밤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배 위애서 만찬을 즐기는 고창석, 손호영, 정호영, 장혁, 박준형의 신나는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 손호영, 정호영, 장혁, 박준형은 선장님과 함께 배 위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기 위해 나섰다. 이가운데 장혁은 "중대 발표 할 것이 있다"며 "제가 어제 리더를 하루 했었는데 자격 미달이더라"고 했다. 앞서 장혁은 리더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고 소원대로 리더가 됐다. 하지만 장혁의 열정이 너무 과한 탓에 일꾼들의 불만이 폭주했고 결국 장혁은 리더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자연스레 리더는 고창석이 됐다.
MBC '푹쉬면다행이야' 캡처
리더가 된 고창석은 좋아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리더인지 보여주고 싶었다"며 "리더의 덕목 중에 솔선수범이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카리스마다"고 하며 일꾼들에게 다양한 식재료를 얻어보자며 강렬한 구호를 외쳤다. 선장님은 현재 일꾼들이 있는 바다 한 가운데가 바로 가장 큰 정치망이라 했다. 그물이 어느정도 되냐는 질문에 선장님은 "거래가 불가해서 시세는 없는 편이다"며 "대략 20~30억 쯤 된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렇게 국내 최대 정치망에서 박준형, 손호영, 정호영, 장혁, 고창석은 30억 짜리 그물로 엄청난 대멸치를 낚았다. 특히 장혁의 활약이 빛났다. 장혁은 그물을 낚으며 힘을 썼고 엄청난 양의 대멸치를 낚은 뒤 비장하게 뚜벅뚜벅 걸어가 배 위에 대멸치를 쏟아냈다. 대멸치들이 파닥거리는 모습을 본 장혁은 "소리가 타닥타닥하니까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대멸치는 봄에 더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석은 "봄에는 멸치, 가을에는 갈치가 유명하다"고 알렸다. 대멸치는 크기 역시 컸고 이때 정호영은 대멸치 한마리를 들어 내장을 손으로 제거하더니 그대로 입에 넣었다. 박준형은 "맛이 어떻냐"고 하며 궁금해 했고 정호영은 "멸치가 이렇게 고소하구나 싶다"고 했다.
고창석은 정호영에게 "나 하나 해 달라"며 "리더인데 하나 해줘야 하지 않냐"고 했다. 이말에 정호영은 바로 멸치 내장을 제거해 고창석에게 내밀었다. 고창석은 "뼈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소하다"고 했다 이때 등장한 장혁은 "저거 씹어 먹는 거냐"고 하며 궁금해 했다. 이후 정호영이 넘겨 준 대멸치를 얻은 장혁은 먹물을 뒤집어 쓴 채 멸치를 씹기 시작했다.
선장님은 이후 엄청난 크기의 아귀를 단순에 손질해 된장 육수에 넣어 수육을 만들었고 미나리까지 곁들여 침샘을 자극했다. 일꾼들은 아귀 수육 맛에 감탄을 했고 이가운데 고창석은 "미나리 마저 엄청 부드럽다"고 했다. 박준형 역시 "진짜 맛있긴 맛있다"고 하며 감탄했다. 화면으로 이를 보던 홍윤화는 "너무 부럽다"고 했다. 이후 선장님은 "지금 이 철에만 맛 볼 수 있는 알배기 호래기를 준비했다"고 했다. 호래기는 10월에서 5월까지 제철인데 그중에서도 3~4월에서만 알찬 호래기를 먹을 수 있다. 선장님은 아귀와 미나리를 데쳤던 된장 육수에 알배기 호래기를 넣었다.
MBC '푹쉬면다행이야' 캡처
선장님은 호래기를 살짝만 데쳐서 건져낸 뒤 칼질을 시작했다. 이때 고창석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칼질을 하자마자 호래기에는 알이 곽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장님은 "주꾸미 알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했다. 이어 가장 먼저 이를 맛 볼이가 누구냐는 질문에 고창석이 냉큼 나섰다. 고창석은 '먹잘알' 답게 호래기를 집어 알 부터 짜 먹기 시작했다. 홍윤화는 "저거는 무조건 한 입에 먹어야 된다"고 했고 고창석은 알을 짜 먹더니 바로 한 입에 호래기를 넣어 먹방을 선보였다. 장혁은 입맛을 다시며 호래기 맛이 어떻냐고 물었고 고창석은 "너무 맛있다"며 "이거 완전 밥이다"고 하며 호래기 알이 밥알 같이 톡톡 터진다고 했다. 고창석 이후 다른 멤버들도 본격적인 호래기 먹방을 시작했다.
일꾼들이 신나게 호래기를 먹고 있을 때 선장님은 다른 식재료도 하나 꺼냈다. 바로 어미어마한 크기를 가진 노랑가오리였다. 선장님은 또다시 능숙한 칼질로 노랑 가오리 손질을 시작했다. 이때 노랑 가오리의 간을 꺼냈는데 간 크기 역시 엄청났다. 정호영은 "저 가오리 간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했다. 선장님은 노랑 가오리 간과 노랑 가오리 몸통을 손질했다. 선장님이 손질하는 모습에 대해 정호영은 "가오리 손질은 껍질하고 살을 분리하는 게 좀 어렵다"며 "신선할 수록 껍질을 한 번에 벗기기 어려운데 선장님은 원 샷 원 킬이더라"고 했다.
손호영은 선장님이 썰어내는 노랑 가오리 지느러미 살을 보고 "저건 그냥 고기 아니냐"며 "지느러미 쪽이 맛있잖냐"고 감탄했다. 이후 정호영은 손질 된 노랑 가오리 간을 한입 가득 맛보더니 "그냥 잇몸으로도 녹아내린다"고 하며 감탄했다. 실제로 노랑 가오리 간은 푸아그라처럼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석은 노랑 가오리 맛에 그동안 일하며서 고됐던 피곤히 풀린다고 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정호영은 "아까 병어하고 갈치 조그만 거 잡힌 거 있는데 그걸로 생선 조림을 하겠다"고 했다. 정호영은 금방 생선 조림을 만들어 냈고 일꾼들은 쌀밥에 생선조림까지 먹으며 제대로 먹방을 펼쳤다.
한편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MBC '푹쉬면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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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25 at 1:24 PM
‘푹 쉬면 다행이야’ 역대급으로 손님들이 몰릴 예정에 god 박준형의 다짐…“참 리더가 뭔지 보여줄게” #푹다행 #푹쉬면다행이야 #박준형 #문희준 #손호영 #룰라 #채리나 #아유미
‘푹 쉬면 다행이야’ 역대급으로 손님들이 몰릴 예정에 god 박준형의 다짐…“참 리더가 뭔지 보여줄게” #푹다행 #푹쉬면다행이야 #박준형 #문희준 #손호영 #룰라 #채리나 #아유미
무인도 레스토랑의 제철 음식을 맛보기 원하는 신청자가 무려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밤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레전드 1세대 아이돌인 god 손호영과 박준형,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와 이원일 셰프가 함께하는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무인도 레스토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박준형에게 붐 처럼 확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붐에 대해 "걔는 싸갈쓰가 바갈쓰(?)다"고 했다. 이를 화면에서 보고 당황한 붐은 "내가 언제 또 그랬다고 그러냐"고 했다. 박준형은 "나는 부려먹지 못하는 게 난 너희들 다 사랑하기 때문이다"며 "내가 god 맏형이다"고 했다. 박준형은 무려 리더 경력만 26년이라 했다.
MBC '푹쉬면다행이야' 캡처
박준형은 멤버들에게 "완전하고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자신했다. 화면으로 이를 바라보던 정이랑은 "오늘은 쭈니 형이 뺑끼(?) 쓰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안그래도 어제 붐이랑 연락을 했는데 오늘은 '푹 쉬면 다행이야' 최초 손님들이 최고로 많이 온다더라"고 했다.
손님들이 많이 온다는 말에 모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박준형은 "무인도 레스토랑 현재 신청자가 10만 명이 넘는다더라"고 했다. 안정환은 이처럼 기다리는 신청자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있다고 했다. 문희준은 걱정하며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면 더 많이 잡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식재료에 대한 걱정을 했다.
한편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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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7, 2025 at 12:28 PM
영탁, '푹 쉬면 다행이야' 1주년 특집 폼 미친 무인도 디너쇼 …'영탁이 영탁했다' #영탁 #푹쉬면다행이야 #한량가 #머구리 #영블스 #영탁스클럽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영탁, '푹 쉬면 다행이야' 1주년 특집 폼 미친 무인도 디너쇼 …'영탁이 영탁했다' #영탁 #푹쉬면다행이야 #한량가 #머구리 #영블스 #영탁스클럽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슈퍼스타 가수 영탁이 1주년을 맞이한 월요 예능 최강자 ‘푹 쉬면 다행이야’를 슈퍼슈퍼한 흥으로 물들었다.
파도 소리보다 먼저 들려온 건 웃음이었다. 4월 14일 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1주년 특집은 시작부터 벅찼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가수 영탁을 비롯해 붐, 정동원, 양세형이 ‘흥도’를 찾았고, 배 위에서부터 넘쳐흐르던 흥이 이내 화면 너머로 전해졌다. '안CEO' 안정환은 "푹다행 사상 가장 신나는 출발"이라는 말이 빈 말이 아니었다.
처음 무인도를 찾은 정동원이 바다를 바라보며 "많이 당황했다"라고 말했지만 그 곁엔 친근한 삼촌들이 있었다.
누구보다도 익숙하게 바다에 발을 담근 이는 바로 '머구리 경험자'영탁이었다. "어떻게든 공수한다! 어떻게든 내가 잡는다"라는 외침처럼, 영탁은 바위틈을 헤집고 들어가 소라와 박하지, 그리고 말똥성게까지 낚아 올렸다. 일본으로 수출된다는 그 귀한 해산물을 거침없이 건져올리며 영탁이 영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먹는 재미도 빠질 수 없었다.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를 맡은 붐은 '말똥성게 김밥'과 '갑오징어 튀김', 그리고 '갑오징어 볶음'까지 화려한 코스를 완성했다. 정동원이 요리를 도우며 점점 능숙해지는 모습은 ‘성장형 막내’의 따뜻한 매력을 더했다. 팬들에게는 음식보다 더 특별한 디너쇼가 기다리고 있었다.
무인도의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정동원이 신곡 '흥!'으로 댄스의 예열을 했고, 영탁이 '한량가'를 부르며 흥으로 폭발한 흥도의 도파민을 제대로 터트렸다. 조명은 따로 필요 없었고 노랫소리와 바람, 웃음과 불빛이 섞여 만들어진 ‘흥도’의 디너쇼, 그 무대는 노랫말이 아니라 마음이었다. 자연과 음악, 사람과 진심이 어우러진 시간이었고, 그 안엔 팬들이 오래 기억할 이름들이 있었다.
'푹 쉬면 다행이야'의 1주년은 바다와 흥, 음식과 노래가 한데 모여 만들어낸 작은 축제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영탁이 있었다. 사랑이란 말로는 부족한 마음, 그 벅찬 진심이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채웠다.
방송 말미, 예고편 속 더 깊어진 팀워크와 더욱 끓어오르는 흥은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흥으로 무장한 흥4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둘째 날 풍경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해 다음 월요일 밤 9시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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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25 at 1:00 AM
영탁, '푹 쉬면 다행이야' 1주년 특집 폼 미친 무인도 디너쇼 …'영탁이 영탁했다' #영탁 #푹쉬면다행이야 #한량가 #머구리 #영블스 #영탁스클럽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겨울맞이 호텔 숙박 운영 중지→무인도에서 즐기는 전갱이 요리 [종합] #전갱이 #안정환 #오세득 #김남일 #박태환 #정호영 #허경환 #푹다행 #푹쉬면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겨울맞이 호텔 숙박 운영 중지→무인도에서 즐기는 전갱이 요리 [종합] #전갱이 #안정환 #오세득 #김남일 #박태환 #정호영 #허경환 #푹다행 #푹쉬면다행이야
안정환이 추운 겨울을 맞아 호텔 숙박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정호영, 오세득 셰프와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3일 밤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오픈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모든 멤버들이 대방어를 잡고 전갱이 회, 매운탕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새로운 선언을 했다. 안정환은 겨울을 맞아 새로운 운영 방식을 선택했다며 "저희 호텔이 겨울엔 너무 춥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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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3, 2025 at 1:15 PM
영탁과 영탁의 만남, 시구 지도 폼미쳤다 #영탁 #미니팬미팅 #SuperSuper #슈퍼슈퍼 #사막의빙어 #사랑옥 #가을이오려나 #Brighten #탁쇼 #TAKSHOW #조양경기자 #톱스타뉴스 #알수없는인생 #푹쉬면다행이야 #주시고 #영탁신곡 #가오정 #기아 #기아타이거즈 #성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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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위의 레전드 영탁과 야구장 필드위의 레전드 영탁이 만났다.
3일 KIA 타이거즈 공식 SNS 인스타그램 always_kia_tigers 계정에 '영탁과 영탁이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왼쪽 영탁, 오른쪽 성영탁 / 기아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 속에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두 인물, 가요계의 박영탁과 야구계의 성영탁이 '폼미쳤다' 포인트 안무로 포즈를 잡는 사진과 성영탁이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영탁에게 글러브 착용법부터 공을 던지는 자세를 잡아주는 사진들이 담겨 있었고 반가운 마음에 해맑게 웃으며 두 사람이 악수를 하는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었다.
왼쪽 영탁, 오른쪽 성영탁 / 기아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이어 피드에는 '영탁과 영탁이 만났습니다. 이르게 취소가 결정된 경기지만 챔필을 찾아온 가수 영탁! 챔필을 지키는 성영탁 선수에게 시구지도를 받고 쭉쭉 뻗어나가는 공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이 피드를 본 기아 타이거즈 팬들과 영탁의 영블스들은 "영탁이 멋있다! 신인왕 가자", "아니 우리 영탁씨 유니폼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웅, 영탁이랑 영탁이 눈에 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 "우취 무슨일이야! 날씨 최고로 좋은데...다시 만나길 바람", "영탁과 영탁의 만남 웅장하다", "폼미친 투영탁 귀한 사진 감사해 주시고", "둘이 챌린지 하셨을거라고 믿을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댓글들이 가득했다.
왼쪽 영탁, 오른쪽 성영탁 / 기아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지난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렸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KIA 성영탁이 가수 영탁의 '폼미쳤다'가 새겨진 티셔츠에 머리띠 그리고 안무까지 야무지게 준비해 웃음이 빵빵 터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그 소식이 가수 영탁에게 닿아 최근 발매한 신곡 '주시고' 속 가사 '어쩔 시구 저쩔 시구'에 걸맞은 시구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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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 2025 at 11:45 AM
"붉바리 입술도 먹어야 진짜지" 어복왕 고창석, ‘푹다행’ 명장 안유성의 150만 원 모둠회→무인도 최고급 밥상 #푹쉬면다행이야 #어복왕 #고창석 #붉바리 #안유성명장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붉바리 입술도 먹어야 진짜지" 어복왕 고창석, ‘푹다행’ 명장 안유성의 150만 원 모둠회→무인도 최고급 밥상 #푹쉬면다행이야 #어복왕 #고창석 #붉바리 #안유성명장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7월 7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55회에서는 고창석과 안유성이 펼친 역대급 어드벤처가 전파를 탔다.
고창석은 이날 방송에서 전복에 이어 붉바리까지 건져올리며 ‘어복왕’의 진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안정환이 그토록 아껴온 보물섬에서의 해루질이 본격 시작되며 흥미를 더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고창석은 초반 담치를 건진 뒤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 안정환의 잔소리가 이어졌고 현장은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그러나 고창석은 집념의 해루질 끝에 대형 전복 두 마리를 연달아 포획하며 흐름을 바꿨다.
이후 펼쳐진 붉바리 조업에서는 진짜 ‘어복왕’의 존재감이 빛났다. 고급 어종들이 잡히지 않자 안정환은 고창석을 조업의 최전방으로 배치했고, 이내 밍돔, 줄돔, 서대, 군평선이에 이어 대형 붉바리까지 연이어 포획됐다. 특히 한 마리당 50만 원이 넘는다는 ‘5짜 붉바리’가 등장하자 현장은 환호로 물들었다.
붉바리를 들고 돌아온 고창석 앞에는 안유성 셰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안유성은 붉바리를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 정도면 업장에서도 보기 힘든 사이즈”라고 밝혔다. 그는 붉바리의 입술과 뼈까지 아낌없이 활용한 ‘붉바리 9종 모둠회’를 완성했다. 입술 살, 우둔살, 볼살, 뱃살, 턱살, 지느러미살, 껍질, 뼈 쌈장 등 총 9가지 부위를 모은 초호화 요리는 시선을 압도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어 안유성은 전복, 소라, 담치 등을 튀겨 상추에 싸먹는 ‘해물모둠 상추튀김’, 성게알 튀김까지 선보이며 ‘명장카세’의 정수를 보여줬다. 마지막 메뉴로는 갑오징어를 석쇠에 구운 ‘갑오징어 바싹불고기’가 준비됐고, 고창석은 직접 굽는 데 나서며 30년 내공을 뽐냈다.
명장카세 이후, 일꾼들은 붉바리를 통째로 구워 직원식으로 즐겼다. 고창석의 어복이 선사한 귀한 재료들과 안유성의 손맛이 더해지며 완성된 무인도 레스토랑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웠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이연복, 정호영, 레이먼킴 등 원조 셰프들의 귀환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보조 셰프 한지혜와 유희관, 강재준이 등장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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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8, 2025 at 4: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