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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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잔뜩 흐리지만 비 안온다는 예보를 믿고 종이 구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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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래서 가끔 자기 꼬리랑 싸우기도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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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부 '여순사건 항소 포기' 발표 하루만에 검찰은 항소장 제출

정성호 장관이 지난 9일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국가배상 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불과 하루 뒤 검찰이 관련 사건에 대해 항소를 제기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 미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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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하시면 됩니다! 빵은 냉동해도 14일 이내에 먹으라고 하지만 저는 몇 달도 두고 먹어요. ㅋ 입맛에 안맞아서 냉동실에서 자리만 차지할까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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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빵이 엄청 커서 놀라실 거예요. 아무쪼록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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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스마트스토어에는 그런 건 안팔아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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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포스트 시즌다운 경기였다. 나도 이렇게 긴장되는데 삼성과 쓱 팬들은 심장마비 안걸리는게 다행일 정도. 오늘 경기 보니까 롯데는 포스트 시즌에 명함도 못내밀 수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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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라 사안에 연대한다,
내 부모님의 원수라도 인권이 침해당하면 함께 맞서 싸워야 한다.

전 남친 전 여친이라도 ...연대한다. 가 키세스 시기를 겪으면서 가이드라인이 된 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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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고려인마을가족카페 검색하시면 나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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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고려인마을가족카페’
m.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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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스마트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던 당근김치를 사봤는데, 소문대로 맛있다. 김치는 김친데 한국김치처럼 양념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어울리고, 밥반찬으로도 좋다. 짜사이의 당근 버전 같기도 하고? 김밥에 넣어도 좋을 듯. 빵도 같이 샀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올라와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앞으로 둘다 떨어지지 않게 구매하게 될 것 같다.
길쭉하고 커다란 빵. 사람 허벅지만한 크기다. 채썬 당근이 반찬통에 담겨있고, 윤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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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맛에 많이 길들여진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우유와 쌀밥이 달게 느껴지면 괜찮다고 하시니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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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게를 집을 곳이 없는게 문제군요. 큰 냄비나 후라이팬에 무거운 거(혹은 물?) 담고 집어 놓기 정도가 생각나네요.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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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게형은 아니고 스탠드형이긴 합니다만 계속 쓰러져서 노끈으로 베란다 빗물통에 묶어 놨어요.
식물등 스탠드 기둥과 빗물통 기둥을 노끈으로 묶어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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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 보면서 나라면 세 가지 소원을 더 크게 빌텐데 생각했다. 첫번째는 비동의 강간죄 제정, 두번째는 동성혼 법제화, 세번째는 (멕시코같은) 진보 여성 대통령 당선. 동성혼과 차금법 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울까 고민하다 차금법은 여성대통령이 할 수 있는 범위인 것 같아 동성혼으로 했다고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친구가 “뭘 그렇게 작게 빌어. 그냥 (거꾸로 가는 남자처럼) 남녀 반대로 해달라고 빌면 되지.”라고 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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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은 Chinese New Year라고도 하니까 중국 새해로 알려져 있다고 생각해 괜찮았던 거 아닐까요? 근데 중추절은 한국이 더 많이 알려져 있나 보죠.(한국에서도 전부터 중추절=추석이라고 생각했어요.) 추석은 중국문화도 섞였지만 우리도 몇 천년간 기념하는 명절이고, 송편처럼 우리 고유의 음식까지 있는데 한국의 명절이기도 한거죠. 한국만 알려지는게 억울하면 중국식 중추절도 많이 알리던가 하면 될 것을 안타깝네요.
중추절의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 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때 이미 '가배'라는 축제가 존재했습니다. 가배는 두 팀으로 나 뉘어 노래와 춤을 겨루며 즐기는 놀이 문화였고, 그 뒤에는 함께 음식을 나누며 풍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점차 발전해 현재의 추석으로 이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중추절 문화가 전래되어 일부 의식이 섞이기도 했지만, 한국의 추석은 독자적인 색채를 가지고 발전했습니다. 달맞이, 성묘, 차례, 송편 빚기 등은 우리 고유의 전통으로, '조상 숭배와 자연 감사'의 의미가 결합된 민족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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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라고 깝죽대는쪽도 '아니거든엣헴' 하는쪽도 냄져들이라는게 ㅋㅋ 웃긴데 안웃깁니다. 😂 여자는 청년도 포티도 없죠. ㅋㅋㅋㅋ
Reposted by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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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어쩌고가 기득권에 대한 젊은이들의 반발이라는데 그 형태가 남성형인 게 가장 재밌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페미 극혐이라고 하는 멍청하고 덜떨어진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남성중심적 기득권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Reposted by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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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정충들의 웃긴 점은, 권력자의 비리에는 놀랍도록 조용하고 자길 차별하는 주체에게는 쉽게 순종하고 심지어 동경한다는 점 아닌지. ‘나보다 못난 태생’들이 자기를 치고 올라갈 때만 발악함.
그놈들은 공정한 세상을 믿는 게 아니고 그냥 권위주의자들이라고 봐 솔직히. 공정이라는 말로 포장했을 뿐, 그들이 말하는 능력은 ’계급장 떼고 정정당당히‘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고 대물림되어 내려온 사회경제적 우위까지 포함한 개념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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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olgongjang.bsky.social
부지런히 움직여 귀여운 사진 찍어왔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국중박에 사람 정말 많네요 ㅎ)
살짝 비뚤어지게 앉아 약간 조는 듯한 모습의 불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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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이재명에 불만 많은 사람이긴 한데, 냉부는 전산망 마비보다 한참 전에 찍은 거고, 전산망 마비와 관계없는 프로그램인데 왜 며칠씩 헤드라인 뉴스로 뽑는지 이해가 안됨. 깔 건 안까고 원초적인 분노만 유발하려는 언론에 질린다 정말. 언론이 여가부 이름 바꾸고, 남성 불평등 연구 부서 만든 거랑 고용노동부에 여정정책부서 없앤 거 몇 날 며칠 깠으면 내가 안이래. 니들이 이재명보다 백만배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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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루프물을 좋아해서 싫어하는 배우가 나오는게 아니면 보는 편인데, 최근에 중국 타임루프물 2개 봤다. ‘개단(티빙)‘ ’잠들 수 없는 하루(넷플릭스)’ 둘 다 백경정이라는 남배우가 나오는데 미남은 아니지만 미남은 아니지만 연기도 잘하고 배역에 잘 어울려서 급호감 생김. 특히 ‘개단‘에서는 저거 찍으려고 태어났나 싶게 잘하더라. 개단은 여주인공에게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를 준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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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했던 이야기: '여혐사회는 여성 정부수반은 용인하지만 진보적인 여성 정부수반은 용납 못한다'

역대 영국 여성 총리는 모두 보수당 출신, 첫 인도계 총리인 리시 수낙도 보수당 출신인것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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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은 박근혜였고,
영국의 첫 여성총리는 대처였고,
일본의 첫 여성총리는... 지금 보고있는 바와 같이...

이 마초 가부장 사회에서 권력의 최정점에 도달하는...
그러니까 그걸 용인받게 되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뭔가 이야기거리가 많지 않을까?
nanananana.bsky.social
모든 언론이 쟤네를 사랑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