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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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델 DEL
오늘 읍내 스냅툰 계정에 ‘우리 유산을 찾아서’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가 공개되었고, 바로 확인해보았습니다.
x.com/snaptoon_/st...
x.com
November 24, 2025 at 9:43 AM
Reposted by 델 DEL
애옹
November 27, 2025 at 5:43 AM
애혀 피빕땜에 제대로 구경도 못해보구
November 25, 2025 at 10:46 PM
Reposted by 델 DEL
November 25, 2025 at 8:27 PM
너무 많은 이유로 너무 많은 사람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알게모르게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다.. 그 영향에서 벗어나니까 그렇게까지 싫어할 이유가 있었나 싶은 일들이 많아지고 새로운 면도 볼 수 있게 되는 듯
November 25, 2025 at 1:43 PM
Reposted by 델 DEL
거듭 말하지만 심리학에 Mere-Exposure Effect (단순 노출 효과)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이명박 정권 당시부터 일베때문에 고통받던 분들이 듣던 소리는 “관심 안주면 알아서 없어진다”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떤가요? 지금 2030 한국극우인셀남 현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 개소리였습니다. 경각심 안 가지면 기다리는건 정상화 뿐입니다.
November 24, 2025 at 7:17 AM
Reposted by 델 DEL
진짜 중요한 타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이런식으로 디씨일베 문화가 한국 인터넷 주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고, 그런식으로 트럼프가 공화당 지지자들을 먹었고, 이런식으로 모든것이 구독 정액제화가 되고, 이런식으로 한국 언론도 극우 확성기가 되었고, 이런식으로 파시스트와 나치들이 다시 기어올라왔죠…

이미 목격하고 있는 현실인데 다들 좀 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내가 걱정되는게 이 지점인데, 결국 언젠가는 이 불일치와 모순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했지만 본선을 통과함"의 형태로 합일되면서 민주주의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국힘 선출직의 딜레마

경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 해야 한다.
본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부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찬성 해야 한다.
November 24, 2025 at 7:10 AM
아크레이더스 pvp로 상처받은 마음 심즈 자놀로 치유하다
November 24, 2025 at 12:56 PM
요즘 심즈에 아크레이더스 기반 4인관 자캐들을 넣어서 플레이중이었는데 이자식들이 서로 하루에 한번씩 [🥊싸우기] 를 하는 바람에 심즈가 아니라 무슨 오은영 상담소마냥 두놈 붙잡아 앉혀놓고 화해시키는거만 하고 있음 ㅠㅠㅠㅠㅠ
November 24, 2025 at 12:50 PM
요즘 커미션만 하고 그 외 활동들이 진짜 너무 해이해져서.. 좀 목표를 잡고 창작을 하고 그림을 그려야할텐데... 목표를 어케 세울지 🤔
November 23, 2025 at 10:35 AM
오후 7시에 아침 7시마냥 굿모닝! 외치며 등장하기😂😂😂
November 23, 2025 at 10:33 AM
Reposted by 델 DEL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
오늘의 아크: 레이더 덱 끝까지 밀었고(마지막 보상도 1회성이라 포인트 모아봤자 암것도 없음) 막판쯤에 같이 다니는 척 하다가 뒤에서 쏘는 쓰레기를 나도 만나보았다~~~
덱 끝나서 차피 할거없는데 걍 pvp 제약 생기거나 pve모드 추가할때까지는 유기해야겠음.. pve 대미지 너프나 하고.. 운영방향 이상하게 잡는거같애
November 22, 2025 at 11:57 PM
가끔 답답해져서 북미쪽에서도 보이스 쓸 수 있을 정도로 리스닝&스피킹 연습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영어를 잘 하게 된다고 해도 보이스챗을 한다는 건 왠지..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서 그런지? 부끄러워..
한국말로는 어차피 하루종일 디스코드에다 말걸고 있긴 한데ㅋ 그래도 역시 부끄러워.....
이 감정은 뭘까 ㅋ
November 22, 2025 at 8:47 AM
Reposted by 델 DEL
November 22, 2025 at 8:34 AM
마자 어제 블스 리스트 정리해서 구독만 하는 계정들이랑 블친분들 스라랑 나눴더니 넘 조흠 (양쪽이 대체로 언어가 달라서 뒤섞이면 읽기 힘들었음 ㅋㅠ)
November 22, 2025 at 8:37 AM
온라인 게임에서 쓰레기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건... 게임이라는, 익명성이 반쯤은 보장되는 가상 구조 안에서 책임이 면제된다는 환상 때문에 자신의 저열함을 드러내는게 거리낌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인 것 같음.. 이게 pvp가 되면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게 마치 합법인 것 처럼 받아들여지고..
November 22, 2025 at 8:17 AM
그런 논리인데도 거기서 불쾌감을 느끼는 약자들이 그런 공격이 비논리적이고 재미없다고 하는데에 무조건 '너희가 pvp 게임을 몰라서 그래!'로 대응하는게 안타깝네요.. pvpve의 미묘한 생태계가 재밌기도 한건데..
November 22, 2025 at 8:01 AM
아크 극초반에 인터페이스 안익숙해서 유일하게 열려있던 댐 전장 맵 옆에 큰 야간습격 아이콘만 활성화된 줄 알고 오 시간지나면 밤이되는식이구나 하고 들어가서 원래 하던거처럼 발견한 사람들한테 다 인사하고 다녔음.. 다들 얼매나 놀랬을까..ㅋㅋ
November 22, 2025 at 7:57 AM
쨌든.. 아크 클립이나 스트리머 영상 보면 pvp가 태반인데 실제로 해보면(북미섭!!) 사람 만날 일 많이는 없고 만나도 아직까지 한 6~70%는 약간 경계만 하면서 인사하고 지나티거나 마이크키고 수다떨면서 지나갈 수 있는듯(대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무방비태세 보여줘야됨)
November 22, 2025 at 7:53 AM
근디 pvpve 게임에서 출구캠핑하고 숨어서 쏘는게 원래 컨텐츠인가..? 캠핑은 보통 그냥 pvp에서는 득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거나 할만한 곳을 안만들어놓는 식이었어서 이걸 적극적으로 한다는게 되게 새롭네(부정적)
November 22, 2025 at 7:46 AM
올이.
November 22, 2025 at 7:42 AM
Reposted by 델 DEL
【続報】『Arc Raiders』「アヒル600個集めたのに9個しか飾れない…」 → 開発「アヒルまみれにしたよー」 → 神アプデ対応と話題

Embark Studiosが開発を手がけるPvPvEエクストラクションシューター『Arc Raiders(アークレイダーズ)』にて、あるプレイヤーの「アヒル愛」が開発元を動かす事態となった。 先日、ラバーダックを600個収集したものの拠点に9個しか飾れないと嘆いていたプレイヤーの声を、開発元がパッチ1.3.0で「斜め上の方向」に解決。拠点がアヒルまみれになるアップデートが配信され、コミュニティで喝采を浴びている。
【続報】『Arc Raiders』「アヒル600個集めたのに9個しか飾れない…」 → 開発「アヒルまみれにしたよー」 → 神アプデ対応と話題
Embark Studiosが開発を手がけるPvPvEエクストラクションシューター『Arc Raiders(アークレイダーズ)』にて、あるプレイヤーの「アヒル愛」が開発元を動かす事態となった。 先日、ラバーダックを600個収集したものの拠点に9個しか飾れないと嘆いていたプレイヤーの声を、開発元がパッチ1.3.0で「斜め上の方向」に解決。拠点がアヒルまみれになるアップデートが配信され、コミュニティで喝采を浴びている。
fpsjp.net
November 22, 2025 at 4:19 AM
Reposted by 델 DEL
I'm fine, tank(괜찮습니다 전 탱커라서요)
End you? (님은 아작났나요?)
November 21, 2025 at 1: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