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매열무 중인 김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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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catmoon.bsky.social
시리즈 매열무 중인 김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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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사랑하는 고양이 집사. 출간작: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어반판타지) https://page.kakao.com/content/58184025 늑대의 마녀와 마녀의 개(여주판타지) http://naver.me/Ig4v3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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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졌는데 데일리안, 뉴데일리는 스카이데일리급 극우 언론입니다. 전 링크 소개도 잘 안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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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작년 역사적 순간에 왼쪽 사진을 올렸으니 올해는 오른쪽 사진을 올려야 할것이다.
권력에 저항하는 여성을 지우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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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990원 논란 보고 있자니.

도서대여점 창궐로 권당 300원 대여비가 정착됐을 때 만화 가격이 비싸야 할 이유 없다 + 비싸니까 안 사는 거다 + 소비자의 권리다 + 만화가들이 돈독이 올라서 반대여를 외친다 + 우리 아니면 누가 만화를 사 준다고 까부냐(업주들) + 구조적 문제이자 한계지 대여점이 문제는 아니다 + 업주들 다 영세한데 욕하는 거냐...

층위가 다른 이야기들을 섞어가면서 옹호하지 않아야 할 건 옹호하고 욕하지 말아야 할 건 욕하며 다 같이 즐겁게 핀트가 나가던 그 좆같던 시간이 떠오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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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쓴 것 같은 작은 책이지만 저자가 나름 전공자고 박사학위까지 했다는데 몇 장 넘기자마자 '고급진'이란 표현이 나와서 갑자기 내용에 대한 신뢰가 확 깎였다 트위터 연재도 아니고 정식 출판물에서 의도한 것 같지도 않은 이런 비표준어의 사용은 전혀 달갑지 않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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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 리가 없다
아니 근데 지른 것들이 다 근무용 아이템이라 출근 직전에 엎어지면 너무 슬플 것 같아...
감사합니다! 계약서에 사인할 때까진 방심할 수 없지만 아마 별 문제 없을 거 같아요!
미쳤나 봐 아직 취직 확정 아닌데 들떠서 이것저것 질러 버림... 근로계약서는 아직이지만 출근일은 확정이니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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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극히 외롭고 물질적 사회적으로도 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따뜻한 대화를 AI의 통계와 절차에 따라 생성된 텍스트에서 찾게 되다니

문과의 현세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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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 즈음에 가뜩이나 빈 자리 나기 힘든 철학과에 퇴직을 코앞에 둔 노교수님이 계셨고 그 자리를 누가 채울까, 공부 마치고(?) 내심 기대하던 선배들이 몇 있었는데 난데없이 철학 전공도 아닌 철학 교육 전공에 박사 학위 예정자인 김활란 조카가 나타나서 하던 공부 접은 선배들이 몇 있었더랬다. 요즘 시끄러운 유씨 집안 자손의 이야기를 보며 아, 저걸 보며 또 공부를 접는 사람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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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댁의 추종자들은 저렇게 쓸데없는 혐오에 온 힘을 다해 시간과 힘을 낭비하며 남을 괴롭히고도 먹고 사는데 나는 왜 온 힘을 다해 일해야만 하루하루 풀칠을 할 수 있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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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해당 작품과 유튜브 검색어에 다음과 같이 떴을듯 하네요

"해당 검색어는 검색이 제한됩니다. VPN을 이용해 해당 검색어에 접근하려는 시도는 계엄 포고령(제 **호)를 위반하는 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계엄사령부"

#공포
글쎄, 윤석열이 계엄을 성공시킨 세계선에서 ⟪케이팝 데몬헌터스⟫가 지금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 세계에서의 유튜버들은 넷플릭스에 급하게 짬처리한 소니픽쳐스의 현명함을 칭송하고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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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에서 원청과의 직접 교섭권을 허용하는 것을 두고 찌라시들이 기업들 다 망했다 광광우러따 이러는 중인데 다 망하긴 하겠죠.

원가경쟁력 확보라고 매번 떠드는게 하청업체 단가 후려치기인데, 그 하청 노조들이 원청과 직접 교섭하면 더 이상 단가 후려치기가 안되잖습니까?

찌라시놈들은 매번 형식적으로나마 "지나친 하청 단가 후려치기 근절하고 상생해야"라고 떠드는데 노란봉투법 이슈에서는 그런 표정관리, 생색내기조차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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