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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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과 불면, 구슬만 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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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마루를 중심으로 방이 있고 비가 내리면 처마에서 빗방울이 떨어져야 한다. 오래된 집이지만 새로 단열재를 보강했다. 여름에는 마루에 누워 선풍기 바람에 옥수수를 먹는다. 겨울엔 스토브를 켜고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 고구마를 까먹겠지. 마당서 사는 개와 고영은 마루까지 편하게 올라온다. 필요한 건 직접 구해오고 가진 거에 신경쓰지 않는다. 출입문 넘어 도시의 불빛이 빛나지만 주로 뒹굴며 책을 읽으며 지낸다. 낡은 오디오가 따뜻하게 노래한다.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다.
rp) 북유럽 정말 좋구나
January 27, 2025 at 1:33 AM
Reposted by 고란
북유럽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 이유는 Book You Love!
January 27, 2025 at 12:30 AM
클래식 FM 듣는데 생방이어서 그런지 청취자들의 디제이 위로 사연이 많네.
January 27, 2025 at 1:24 AM
Reposted by 고란
미키17, 원래도 기대작인데 오늘 티비 새 예고편과 포스타가 너무 간지넘쳐서 더욱 기대작. 짠하고 정신나간 느낌이 너무 좋다
January 27, 2025 at 1:14 AM
여섯 시 반 일어나 공부하러 간댔잖아....
January 26, 2025 at 10:36 PM
일어났다. 눈이 비처럼 내리네.
January 26, 2025 at 10:17 PM
오늘이 설 연휴 첫날인가?
January 25, 2025 at 12:32 PM
고삼 아이 학원 데려다 주고 정형외과 왔다. 사람 많네.
January 25, 2025 at 1:12 AM
네 시에 깼다.
January 24, 2025 at 9:39 PM
집에 간다.
점심 조금 먹고 방앗간에서 충전.
January 24, 2025 at 6:27 AM
뭐야. 왜 길 막혀.
January 24, 2025 at 3:02 AM
스트레스 많이 받고 불면의 나날이 계속 됐어. 지친다.
January 23, 2025 at 11:31 AM
힘든 일주일이 지나간다.
January 23, 2025 at 11:30 AM
오늘 새벽 세 시에 알어났다. 피곤하고 집에 가고싶다.
January 22, 2025 at 8:45 AM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겠습니다
January 21, 2025 at 1:01 PM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본다.
타란튤라를 잡아 튀겨 먹는대.
January 21, 2025 at 12:21 PM
여러분의 유튜브.
음성, 자막 없이 보면 어떨까?
January 21, 2025 at 12:11 PM
와 마음만 먹으면 매일 전현무를 볼 수 있겠구나.
January 21, 2025 at 12:07 PM
자판 앱을 바꾸어야 하나? 오타가 점점 심해지네. 작은 폰에 컴 키보드 자판은 넘 작고 천지인 같은 키보드는 써 본 적이 없어서 익숙해질 엄두가 안 나네.
January 21, 2025 at 12:06 PM
드론으로 촬영한 광경을 처음 봤을 때 와아 했지만, 그 광경이 익숙해진 후 내가 느끼는-한정된 정보를 통한 감정에는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보고 느끼고 기억하는 데에는 주어진 데이터가 큰 역할을 안 하는 거 같아.
January 21, 2025 at 12:04 PM
광고에 종사하는 분들껜 감정 없고,
나는 그저 스펙만 나열하고 비교만 된다면 물건 선택이 쉬울거 같다. 아. 리뷰도 도움이 되더라.
January 21, 2025 at 12:00 PM
십킬로 감량해야 뛸 수 있다.
January 21, 2025 at 11:58 AM
하루 정도는 꿈 없이 푹 잘 수도 있잖은가. 밤마다 한숨만 나온다.
January 21, 2025 at 11: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