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greenmonster.bsky.social
160 followers 97 following 3.9K posts
성인/일상계/NBA팬/日本語・English OK/초록괴물(트위터)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greenmonster.bsky.social
퍼슬덩 영화 티켓은 아이맥스 영화관에 가서 잘 썼다!
아이맥스 영화관 간판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러스트가 들어간 무비티켓(일본의 영화표 선예매권)
greenmonster.bsky.social
강철의 연금술사 지금 16권 읽고 있는데 엄청 재밌네 잠을 잘 수가 없다
greenmonster.bsky.social
거의 매일 하는 생각이
연봉 올리고 싶어 + 일을 더 하기는 싫어
이런 식이라 번뇌에 시달린다 아무튼 뭔가 하나를 고르면 싫은 게 따라옴
greenmonster.bsky.social
좀 그렇습니다 아주 나중에야 살짝 배부른 느낌이었지 먹을 때에는 전혀 배에 차지 않더라고요..회 3종 튀김 9종에 밥 정도 줬던 거 같은데 저는 아마 매일 두 배씩 먹는듯 하거든요
greenmonster.bsky.social
아침부터 맛있는 게 먹고싶다 🥹 어제 저녁에 그렇게 튀김 먹었으면서!
greenmonster.bsky.social
좋았어 그럼 산책과 달리기를 하겠다
ohaasa.thekipa.com
8위 물고기자리

발놀림이 가볍고 활동적으로. 당신의 평판도 높아질 거예요.

★ 소원해진 사람에게 이메일 보내기
Reposted by 잠만보
pyeonjeon.bsky.social
김상옥 의사도 진짜 싸나이인데 독립운동하던 동료가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자 김구가 관을 사오라고 김상옥에게 돈을 줌. 그러자 김상옥은 그 돈으로 관대신 쌍권총을 사온다. 원한을 갚는것이 추모보다 중요하다는 이유. 김구가 크게 웃으며 관 살 돈은 따로 내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그 쌍권총으로 1:400의 무쌍을 찍는다.
saemaeulcap.bsky.social
내가 일본인들과 논쟁을 할때 윤봉길에 대해서 테러리스트니 뭐니 하는 일본인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들 조차 윤봉길 최후의 대화를 보고는 '진짜 사나이다'라고 격찬을 했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greenmonster.bsky.social
이제 내가 코스모스도 못알아보는 사람이 되었구만. 이 꽃 이름이 뭘까 하고 검색해보니 노랑 코스모스라고 나오네.
활짝 핀 노랑코스모스.
greenmonster.bsky.social
너무 구석진 곳에 앉은 탓에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받긴 했지만 서비스료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맛은 나쁘지 않은데 봉사료 10% 내긴 좀 아깝습니다...담에 더 좋은 가게를 찾아봐야겠어요.
greenmonster.bsky.social
오늘은 미슐랭 별을 받은 튀김집의 분점(여긴 미슐랭 아님 ㅠㅠ)에 갔는데 그럭저럭 맛있었지만 너무 비싸더라...서비스료 10%는 왜 받는 거임 다른 식당보다 더 잘한 것도 없으면서...구석자리에 요리도 직접 놓지 못하길래 우리가 일일이 받아서 직접 놓았구만.
갯장어, 밤, 도미 튀김. 새우 튀김 오차즈케. 곁들여나온 작은 주전자 속 육수를 부어서 튀김이 올라간 밥을 말아먹는다. 곁에 채소절임이 담긴 작은 접시가 있다. 연근, 새우, 어떤 흰살 생선의 튀김. 표고버섯, 가지, 장어 튀김.
greenmonster.bsky.social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나는 궁전에서 왕보다 먼저 음식을 집어먹었다는 죄로 오른팔을 무쟈게 구타당하는 꿈을 꿨는데 깨보니까 오른팔만 침대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었다' ㅋㅋㅋㅋ 아니 팔 좀 아래로 했다고 그렇게 무션 꿈을?! ㅠㅠ 망할 악몽 ㅠㅠ
greenmonster.bsky.social
친구들 만나서 악몽 이야길 했는데 재밌었다. 악몽이란 게 참 희한해서, 어릴 땐 무서운 걸 보면 악몽을 꾸곤 했는데 요즘은 자는 동안 몸 어딘가가 불편하면 악몽을 꿈. 간밤엔 내가 현관문을 닫고 들어왔는데 어떤 남자가 쫓아들어오려고 해서 문을 걸어잠그고 밖을 내다보는 작은 유리를 막았는데, 현관문에 자꾸 동그란 유리창이 생기고 또 생겨서 집안을 들여다보고 내가 아무리 막으려 해도 막을 수가 없어서 절규하는 꿈을 꾸다 깼다. 꺠고 나서 내 오른쪽 어깨가 이불 밖으로 나와서 추웠다는 걸 깨달음. 이불 안덮고 잤다고 이렇게 무션 꿈을?!
greenmonster.bsky.social
동인지 생각하면 푼돈이긴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피규어를 8개나 사지 않아도 됐을텐데? 싶군요!
Reposted by 잠만보
hybrideconomics.bsky.social
캄보디아 한인을 무슨 흉악한 사람으로, 그리고 대사관 직원을 끝간데 없이 무능하게 묘사하던데, 비하인드는 참 많이 머리가 아픕니다.
greenmonster.bsky.social
내가 아무리 슬덩팬이어도 이제 굿즈에는 별로 욕심없을 줄 알았는데 어제 오늘 15만원 정도를 바로 굿즈에 날림 ㅋㅋㅋ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스스로를 칭찬까지 하고 있음
Reposted by 잠만보
rivian.bsky.social
검찰 개혁은 이미 시작됐고, 사법부의 병폐가 이 정도로 백일하에 드러나서 공론화 된 것도 이전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인데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며 허탈해 할 필요가 있을까. 내란이 진압된 지는 10개월이지만 정권이 바뀐 지는 이제 반 년 남짓 밖에 안 됐는데. 변화는 느릴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의 마음은 조급하기만 하다.
greenmonster.bsky.social
그리고 약으로 자는 건 왠지 개운하지가 않음 분명 수면 시간은 엄청나게 늘었는데도...계속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다
greenmonster.bsky.social
너무 잠이 안와서 전에 처방받은 수면제 한 알 먹었다가 폭풍 잠만 자고 있음 3연휴를 잠으로 싹 날리다니 너무 아깝잖아 ㅠㅠ
greenmonster.bsky.social
따뜻한 커피 마시고 싶은데 이눔의 카페인..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이 들어있긴 해서 마실 수가 없어! 우롱차도 못마심
Reposted by 잠만보
hashiru11102951.bsky.social
こっちにも!
ロゴ一個でいいか〜て思ったけど白も買っとけば良かった。
てか白ユニ道本当唇具合悪そう😂
greenmonster.bsky.social
라이즈 도쿄돔콘서트 티켓 추첨 발표가 오늘 있었는데 친구가 티켓 남았다고 연락이 왔지만 나도 응모한 게 거의 다 됨 ㅎㅎ 희한한 일이다 분명 떨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내 주변과 나는 재작년 하반기부터 거의 다 되네
greenmonster.bsky.social
역시 이 영화가 음악을 잘뽑긴 했어요 진짜 귀에 착착 감기고 오래 남네요!
greenmonster.bsky.social
갸악 엄청 귀여워요!!!
greenmonster.bsky.social
나는 케데헌에서 골든보다 소다팝이 훨씬 귀에 감겼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 보니 소다팝은 이제 유통기한이 다 된 것 같고 골든은 좀 남아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