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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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오타쿠의 웹소계 이착헌 마지중지 마차살 등등... 뭔가 많음 🎶나는야 행복한 고구마~🎵🎵 스포 多 블친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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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상시_블친소
성인 여성이에요
웹소 덕질하고 이것저것 찍어먹고 이야기 합니다 주로 언급하는건 마차살, 마지중지 정도 입니다(cp발언 있을 수 있어요)
스포 발언 있어요! 스포하셔도 크게 신경안써요!
생산적으로 하는건 없고🙃 발췌 들고 튀어나와서 주접떨어요
흔적 남기시면 무멘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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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토요일이라니 집중력 이슈로 연휴때 읽으려고 계획 했던거 목표달성 절반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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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amps.bsky.social
집중력 이슈로 이거 5페이지 읽고 저거 6페이지 읽고 다른거 3페이지 읽고 다시 돌아오고 이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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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건 좋은데 집이 습해지는건 너무 싫다 제습기에 물 잘 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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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eese.bsky.social
#블친소 #웹소_블친소
사실 웹소도 보고 애니도 보고 만화도 보는 잡덕이지만 요즘은 웹소설 보고 있어요
현재는 마차살 보고 있습니다-400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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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liliei.bsky.social
#마차살
아드리안도 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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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7인치 리더기 있다 하 탐나는데 7인치 내가 잘 쓰려나 가아끔 만회책 볼때나 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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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달력 미리보는데 시험 29일 남았네 21일 남았을때 공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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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친구가 휘낭시에 구워줌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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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쫀득쿠키 맛있다 초반에 맛없다는 리뷰 보고 안먹었는데 그렇게 많이 안달고 말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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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축축하니까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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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포자라니 글만 읽어도 미달은 안날텐데 그것조차 싫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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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asa.thekipa.com
11위 양자리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적당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 바디 로션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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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확실히 본편 읽으면서 궁금했던 설정을 해소해 줬음 발행년도 생각하면 시대가 변했는데(유튜브, 방탈출카페 등) 그게 반영이 되면서 작중 시간이 흘렀다는걸로 인지가 됐음 난 이게 좋았음!
다 읽으니까 허망하다 작품이 끝나서 허망한게 아니라 죽은 사람은 흔적으로만 남는다는게 허망해 그만큼 사랑하고 아꼈으니까 더 그런듯... 그 흔적을 쳐다봐도 그게 그 사람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외면하고싶고 그런데도 붙잡고싶고 유단이 목도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고 백란이 과거를 영원히 떨치지 못하고 길 잃은 영혼 조각이 나무껍질에 붙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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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중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기대되는 일들로 꽉 차 있다는 건 참 좋은 느낌이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별로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이기도 했다.

작가님이 끝까지 날 소리지르게 만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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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외전의 외전 읽는데 지금 배경이 여름방학인가? 6모도 쳤고 1학기도 끝난거야? 등장하는 모든 요괴들이 유단이 대학 어쩌냐고 걱정하던데 갈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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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찾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여우는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이쪽에서 먼저 손을 놓는다면 웃으며 보내준다 하더라도, 절대 그쪽이 먼저 손을 놓아버리지는 않을 거라는 사실을.

당연하지!! 백란한테 소류는 세계인데 어떻게 먼저 놓아! 둘의 우정이 너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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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의 흔적이 보일때마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백란한테 소류는 아주 소중했고 아직도 사랑한다는게 가슴이 박박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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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흰 천을 덮어 쓰고 다니세요 병원 배경이라 개무서워 다들 시체인데 걸어다니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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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소년 탐정에 걸맞은 대사를 해준 후, 백란은 빙그레 미소를 지어 보였다.
“조심할 테니까.”
또 뭐라고 잔소리를 하려던 집사의 입이 멎었다.
“도련님도 참…….”

하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음 진지하다가도 여우처럼 살랑이는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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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 매너없게 자꾸 한자 쓰는거 봐 생전에 공부 열심히 했나봄 어휴 나같은 바보는 어떻게 읽으라고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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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삽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봄... 아름다운데 그 끝을 아니까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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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의 입가에 옅은 비웃음이 떠올랐다. 상대의 그런 반응이 놀랍다는 듯이. 
“가엾게도. 상대방을 속이고 있다고 완전히 착각했군요. 정작 속고 있었던 것은 자신인데도. 맨 처음부터 말입니다.”

머리 꼭대기에 서서 오만한 인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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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컴포즈가서 아아를 마실지 에이드를 마실지 고민이다 금요일인데 공차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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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사라져가는 귀신의 모습을 향해 유단은 급히 샌드픽처 장비를 들이댔다. 모래들이 흘러내리며 ‘退’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왜 자꾸 매너 없게 한자로 말해?”

귀신이 한글을 모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