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져스체력
banner
hingtt.bsky.social
디져스체력
@hingtt.bsky.social
설늙은 오타쿠 냉담자

가입일: 2023-05-21
Reposted by 디져스체력
Reposted by 디져스체력
홍콩 아파트 화재. 42년된 공공아파트라 노인들도 많이 살고 있었고 8개 동, 2천 가구에 약 4천800여 명이 거주하는데 지금 7개동이 불탐. 작년 7월부터 1년 넘게 외뱍공사중이었는데 대나무 비계도 문제겠지만 창문 가리거나 하는 소재로 스티로폼을 사용해서 불이 더 빠르게 번진 거 같고 외부 그물망 등등도 난연소재가 아니었다고. 그리고 외벽공사때문에 대부분 창을 닫아두거나 한 상태라 화재 경보를 듣기 아랴웠다는 얘기도. 시망자 40여명에 실종자 270여명이고 이재민도 지금 근처 대피소에만 900명 넘는 상태인데 원래 주민수
44명 사망·279명 실종…"최악의 참사" 한밤 홍콩 아비규환
홍콩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로 최소 44명이 숨지고 279명이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과실치사 혐의로 건물 보수 공사 책임자 3명이 체포됐습니다.
news.sbs.co.kr
November 27, 2025 at 2:23 P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November 27, 2025 at 2:16 P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지난해 사회와 단절된 채 혼자 지내다가 쓸쓸한 죽음을 맞은 ‘고독사’ 사망자가 3924명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년 사이 7.2%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난해 고독사 3924명, 1년 새 7%↑…5060 비중 60% 넘어
지난해 사회와 단절된 채 혼자 지내다가 쓸쓸한 죽음을 맞은 ‘고독사’ 사망자가 3924명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사이 7.2% 증가한 규모다. 보건복지부가 27일 발표한 ‘2024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
www.hani.co.kr
November 27, 2025 at 2:02 P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사법부만 그 어떤 권력으로도 견제할 수 없다는 점이 아직도 믿기지 않음. 법관의 양심과 법해석이 사법부의 유일한 견제수단이라는 게 말이 됨? 일베 자정작용 같은 소리를?
November 27, 2025 at 8:06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이것도 오타쿠의 세대교체가 있어서기는 한데, 대충 80년대 오타쿠들부터는 사회나 정치같은 거대담론에 무관심한 경우가 흔해졌고, 그 층이 창작의 주류가 된 90년대는 마침 소련 붕괴와 냉전종식이 겹치면서 더더욱 그런 경향이 커지죠. 그리고 그 뒤의 행태는 그야말로 '동물화된 포스트모던'이고요.

외려 80년대나 90년대 초반까지의 창작자들 주류는 학생운동 경력이 있거나 거기에 경도된 그런 경향이 강했었죠. 강하게 표출된 경우보단 좀 묻어나오는 편이지만, 상업 작품이란게 원래 그리되는거라.
방금 읍내에서 보고 공감:

"과거 오타쿠는 ‘사회적 약자성’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권력·차별 문제에 감정적 공명도가 높았을수 밖에 없어 하지만 지금 오타쿠들은 “자기가 박해받는다”는 내러티브를 진보정치가 아니라 대안우파 담론에서 먼저 공급받음. 구조가 뒤바뀐 거.."

"90~00년대 일본 애니·망가 중 굵직한 작품들은 거의 전부 사회적 주변성을 다루거나, 성·젠더·정체성과 관련된 은유를 썼음.옛날 오타쿠 작품은 정치성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캐릭터의 서사·성격보다 “모에 포인트”만 소비.."
November 27, 2025 at 4:22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자알 보세요
November 27, 2025 at 1:10 P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뭘 원하는데?
관심.
November 27, 2025 at 12:06 P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이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천정부 성향 여러분은 이걸 윤석열이 했으면 당신들이 어떤 반응이었을지 생각을 해 보세요.
November 27, 2025 at 7:33 P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1·2차 세계대전을 겪고, 미국 대통령 20명의 당선을 지켜본 141살 갈라파고스거북이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계대전 두 차례 이겨낸 ‘거북이 할머니’ 141살 나이로 사망
1·2차 세계대전을 겪고, 미국 대통령 20명의 당선을 지켜본 141살 갈라파고스거북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가장 나이 많은 ‘주민’이었던 갈라파고스거북 ‘그래머’가 지난 11월20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추
www.hani.co.kr
November 27, 2025 at 8:36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올해만 야간노동자 4명 사망…사람을 연료로 쓰는 쿠팡 시스템이 문제"
2025. 11. 27. 17:37

시민사회단체, 연이은 쿠팡 야간노동자 사망에 고용노동부의 수사 및 대책 마련 촉구
v.daum.net/v/2025112717...
"올해만 야간노동자 4명 사망…사람을 연료로 쓰는 쿠팡 시스템이 문제"
올해에만 4명의 쿠팡 물류센터 야간 노동자들이 사망하자 시민사회단체들이 고용노동부의 수사 및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27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서 반복되는 죽음에는 노동부에도 책임이 있다"며 "산재 사망
v.daum.net
November 27, 2025 at 9:26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32세까지 백질이 증가하고 인지능력이 계속 발전하는 시기라고 하고 그후 66세까지는 지능과 성격에 큰 변화 없이 유지된다네요
November 27, 2025 at 8:24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우리 강아지 so called 유기견인데 공격성, 육아난이도 최하고 맨날 사온 품종견한테 당하는데 개도 비웃을 소리 하지 마라 인간놈들아
November 27, 2025 at 7:26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얘한테서 공격성 좀 찾아봐라 건방진 개 구매자들아
November 27, 2025 at 7:31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비슷하게 월세 밀리면 쫓아내면서 집 제대로 안고치는 건 왜 문제가 안되냐는 말을 본 적 있는데 비슷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노동자가 지각이라도 하면 벌금을 내라는둥 시말서를 쓰라는둥 난리굿이면서, 왜 임금은 제 시간은 고사하고 제 날짜에도 안 주면서 이자도 없고 반성문도 없는가.
November 27, 2025 at 6:39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우리 동네에 박혁거세 판매하시는 분이 있네
November 27, 2025 at 7:46 AM
“선생 지한구의 문제의식은 분명했다. 모두가 대한민국 학교를 회의하고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 역설적이게도 공고 선생 지한구는 학교가 필요한 강력한 이유를 내게 말했다.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
“지방 공고여서 보도가 망설여진다…. 기자님, 우리 학교 핵심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인문계나 외고, 자사고였다면 벌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문제가 해결됐을 겁니다. 공고여서 수년째 문제가 이어지는 거고, ‘꼴통 학교‘라는 차별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학교 쫌 살려주이소!" 기자 붙들던 공고 교사의 약속 | 셜록
작업 시작을 알리는 사이렌이 공장에 울려퍼지면 열아홉 살 노동자의 혀도 컨베이어 벨트처럼 정확히 움직였다. “형, 그동안 뭐하고 살았길래 그 나이⋯
www.neosherlock.com
November 27, 2025 at 8:16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지방 공고여서 보도가 망설여진다…. 기자님, 우리 학교 핵심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인문계나 외고, 자사고였다면 벌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문제가 해결됐을 겁니다. 공고여서 수년째 문제가 이어지는 거고, ‘꼴통 학교‘라는 차별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학교 쫌 살려주이소!" 기자 붙들던 공고 교사의 약속 | 셜록
작업 시작을 알리는 사이렌이 공장에 울려퍼지면 열아홉 살 노동자의 혀도 컨베이어 벨트처럼 정확히 움직였다. “형, 그동안 뭐하고 살았길래 그 나이⋯
www.neosherlock.com
November 27, 2025 at 8:02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벨기에 노동계 총파업으로 정부와 정면충돌
2025.11.27 11:16
벨기에의 노동계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보다 더 효과적으로 복지국가를 만들어 왔다. 최근 긴축 정책에 맞선 행동에 이어, 이번 주 진행되는 사흘간의 파업은 우파 정부를 마침내 물러나게 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www.newscham.net/articles/114...
참세상::벨기에 노동계 총파업으로 정부와 정면충돌
지난달 브뤼셀의 거리는 붉은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10월 14일 열린 대규모 시위에는 14만 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사회주의, 기독교, 자유주의 성향의 세 노총의 호출에 응해 우파 정부의 임금·연금·공공서비스 삭감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번 시위는 21세기 들어 벨기에에서 벌어진 가장 큰 규모의 시위였다.
www.newscham.net
November 27, 2025 at 8:04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근데 흥분... 이라는 거...
열받는 것도 흥분 아니야?
November 27, 2025 at 7:20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다들 치과의사도 사망선고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바등 읽고 처음 알게 되신 게 웃기다고 생각 (사실 나도,,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지만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할 기회가 없는듯,,,ㅋㅋㅋㅋ 그냥 길가다가 헉!!치과의사도 사망선고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으닉가,,,
November 27, 2025 at 8:08 AM
Reposted by 디져스체력
목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국 곳곳 비나 눈…강원 산지 대설특보 가능성
목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대부분 그친다고 예보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남부
www.hani.co.kr
November 27, 2025 at 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