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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 계엄의 밤, 국회의사당에서 분투한 123인의 증언> -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작팀, 유종훈 (지은이)
이야기장수 | 2025-12-03 출간 |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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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부터 안귀령 박은정 안규백 김민석 고민정 김상욱 김예지 등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담장을 넘고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분투한 정치인들은 물론, 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 배우 이원종, 언어학자 김진해, 드라마 작가 류용재 등 시민들의 증언을 통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 안팎의 현장 상황을 입체⋯
November 24, 2025 at 2: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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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원작소설이 나온 시기를 보자. 이 소설은 지금의 영포티가 아니라 영식스티, 그때의 영포티가 주인공인 소설이다.

매체에서 김부장을 까면서 영포티를 깐다면 결국 그들이 띄워주고자하는 영식스티를 까는 모순에 빠지게 될것이다.
November 23, 2025 at 12: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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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mnews/articl...

김부장의 경우도 그렇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는 원작 소설을 중년의 애환을 잘 그린 소설로 칭송했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 김부장이 영포티 신 담론과 겹치니까 깐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김부장이 안쓰럽다고? 웃기시네…연봉·직장·부동산 모두 최고인데
연봉 1억, 풀옵 그랜저, 송파·강동 아파트 대기업 임원 승진자 비율 1% 미만은 현실 실책 끄집어내는 드라마 부담인 통신업계 최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화제다. 임원 승진
n.news.naver.com
November 23, 2025 at 1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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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v/2025112309...

수년 전까지 영포티로 부르며 띄워줬던 이들이 5,60대가 되자 다시 영식스티로 띄워준다. 그리고 새로 40대가 된 이들을 밈화시키며 때린다.

내가 근래의 영포티 담론을 범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수 있는 신중년을 세대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미디어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영포티’와는 다르다…긍정 코드로 읽히는 ‘영식스티’ [남인숙의 신중년이 온다]
(시사저널=남인숙 작가) 얼마 전 아이스크림에 소금빵을 얹은 디저트를 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올랐을 때였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과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아이는 필자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할머니, 저거 전에 우리도 먹었던 거잖아요?" 할머니라는 말에 처음으로 여성의 얼굴에 시선이 갔는데, 그때야 그가
v.daum.net
November 23, 2025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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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40대가 젊은 척 꼴값을 떨어 싫은 게 아니라, 그냥 40대에 대해 마음이 안 드는 모든 것을 젊어 보이고 싶은 자의식으로 환원하고 비웃기 위해 이미 10년 전에 죽은 ‘영포티’라는 이름의 책임을 현재의 40대에게 묻는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텅 빈 기표로서의 ‘영포티’는 그런 면에서 너무나 편리하다.

영포티’ 패션=젊은 척=대학 때 배운 운동권 사상=민주당 지지=진보 정책 지지=(우파) 젊은 남성 무시=기득권=위선.
November 23, 2025 at 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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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세대론에 껴주지도 않는 9n0n한테 사극시대 인물이 되어벌인 8n년생의 눈물….!
November 21, 2025 at 4:11 AM
어제 독서모임에서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 이야기 하신분은 삼성, LG, SK에서 모두 근무해보신 분인데 각 기업의 특징을 얘기해주시면서 하는 말이

"삼성보고 '관리의 삼성'이라 하는데, 그 이유는 재무가 그룹의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IMF때 무차입경영으로 살아남았던 경험때문인지 재무가 기획이나 다른 파트를 다 눌러버리고 있다. 이게 IMF같은 상황에선 먹힐지라도 모든 상황에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삼성에 대한 많은 의문이 좀 풀리는 느낌이었음
저 양반 별명이 "원가절감의 신" 입니다
November 21, 2025 at 1:47 AM
지금 의원직 상실형이나 아니냐 오락가락하는데

방청간 사람 얘기로는 벌금이 특공방해랑 국회법 별도로 나왔음. 하나가 2천이고 하나가 400인데 만약 국회법 위반이 400 나온거면 의원직 유지이긴 함.
November 20, 2025 at 5:49 AM
나경원에 대한 공소사실 전부 유죄라고 하는 모양 방청객 피셜
November 20, 2025 at 5:29 AM
일단 나경원 무죄확률은 0에 가까워졌고 형량이 관건
November 20, 2025 at 5:28 AM
사실 줄간격 조정 기능 없으면 한국 관가에서 hwp 말고 다른 워드프로세서를 쓸 일은 영원히 없을겁니다.
읍내에 HWP논란이 한번 지나간 모양인데 HWP의 대체품은 워드가 아니라 엑셀입니다.
November 20,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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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 한글은 워드프로세서라기보단 조판프로그램(dtp)에 가까운 물건이고 워드는 그게 안됨. 그나마 엑셀이 흉내라도 낼수 있다
November 20, 2025 at 1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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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 HWP논란이 한번 지나간 모양인데 HWP의 대체품은 워드가 아니라 엑셀입니다.
November 20, 2025 at 12:35 AM
안랩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외국 IT 거대 기업에 대항하는 국산 기업 라벨 붙어서 이래저래 성장한 곳들이 좀 있죠.

약간 새는 얘기지만, 대구도 한때 서울지역 유통, 외식업체들이 발을 들이기 어려운 텃세(?)같은게 엄청나게 강했던 때가 있습니다. 동성로에 스타벅스 들어오느라 고생했던 썰이나, 다른 지역 향토백화점 다 망했는데 대구백화점은 아직도 건재한 것이나(과거보단 많이 약해지긴했어도)
사실 지금이야 HWP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무시하는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지만, 한때는 OS 독점에 대항하는 마지막 국산 소프트웨어 취급을 받기도 했었던지라 참 이런 논쟁을 보면 감회가 새롭...
November 20, 2025 at 1:17 AM
그 한 15년 전에 무한도전 200회 특집때 나오던 그 뚱스 뮤직비디오 스타일인데(...)
이스라엘이 (국가 이미지 개선 차원이라는데?;;) K-POP 걸그룹이라는데 사람들이 전부 가자 병원이 폭발하고 있는거지? 놀리고 있음...
November 19, 2025 at 5:46 AM
총리-당대표-대선후보 루트 생각해보니 뭔가 깨름직해서 생각해보니까

이낙연이 저 루트 탔구나 ㅡㅡㅋ

김민석이 별이될지 다시 김민새란 오명으로 돌아갈지는 당대표 김민석이 궁금하긴함
November 19, 2025 at 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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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새... 아니 김민석은 2002년에 716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결해 본적이 있죠. 그때만 해도 30대의 기세좋은 정치인이었지만 판세가 좋지 못해 졌었고, 이후 노통과 대립하다가 말 그대로 나락갔고, 이후 근 10여년만에 겨우 복귀한 전력이 있죠.

원래 지역구도 계속 영등포에서 나오고 그랬던지라, 서울시장에 욕심이 있을거라 수꼴쪽에서는 생각을 할겁니다. 아마 이번에 총리 안나왔다면 그랬을 수도 있고요.
November 19, 2025 at 1:40 AM
그리고 김민석 본인이 서울시장 안나간다는건 진심일겁니다. 이미 지난 최고위원선거때 체급은 다 올려놨고 국정행정경험은 국무총리로 커리어 잘 쌓고있는데 서울시장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지금 정청래 당내평가가 개판이란 얘기 들려오는데 지방선거를 정권의 힘으로 승리하고 지방선거 직후에 있을 당대표 선거에서 승리해 당권 틀어쥐는게 최대목표겠죠.

다음 당대표는 총선 공천을 쥐고 있습니다. 총선 치르고 1년 반뒤는 대선후보 경선.
국힘이나 개혁신당 애들이 김민석 서울시장 나갈거라 확신하는건 사실 희망사항 혹은 약간 오세훈을 과대평가하는데서 나오는 겁니다. 오세훈은 박주민이나 정원오가 비빌 급이 아니란거죠. "정권의 실세(그게 맞는지는 둘째치고) 정도는 나와서 붙어줘야할 레벨이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저동네에선 김민석은 반드시 나올꺼라고 확신하던데
November 19, 2025 at 1:41 AM
국힘이나 개혁신당 애들이 김민석 서울시장 나갈거라 확신하는건 사실 희망사항 혹은 약간 오세훈을 과대평가하는데서 나오는 겁니다. 오세훈은 박주민이나 정원오가 비빌 급이 아니란거죠. "정권의 실세(그게 맞는지는 둘째치고) 정도는 나와서 붙어줘야할 레벨이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저동네에선 김민석은 반드시 나올꺼라고 확신하던데
아니 아무리 멍청하도 정덕질을 그정도 했으먼 의전서열정도는 대충 파악이 될때가 안됐냐?
November 19, 2025 at 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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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만들어왔습니다.
November 19, 2025 at 1:13 AM
저 "조국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관악을 보라" 란 문장을 처음 쓰신 분이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던 유명한 노동 시 "저문 강에 삽을 씻고"의 저자임을 알게되고 나서 엄청난 혼란에 빠진 적 있다.
"조국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관악을 보라."
"와, 정말 **놀라운 인사이트**네요! 🎯"
서울대서도 'AI 부정행위' 적발…재시험 치르기로
November 12,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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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러갔다.
November 12, 2025 at 7:20 AM
페이스북에서 새벽배송 관련 아무말대잔치가 벌어지고 있는데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피곤하다못해 짜증이남
November 4, 2025 at 12:03 AM
일본 문제가 커지면서 지리산반달곰 복원사업까지 같이 쳐맞고 있는(..)
며칠 전에 도쿄도 서부에서도 곰이 목격됐다는 뉴스를 봤는데 교토도 곰 주의 뉴스가 났길래 지도를 보니 닌나지 같은 관광지 코앞에서도 목격 정보가 있네. 산에 먹을게 없어지고 기후변화 때문에 동면을 안 하는 곰들이 시가지로 내려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니 예전처럼 어쩌다 한 번씩 있는 일로 넘어갈 수 없어지는 것 같다. 아키타 같은 데서는 이미 인명피해가 적지 않고...
October 30, 2025 at 2:44 AM
사실 계엄내란도 잘한게 아니라 개같이 실패(...)
경제도 안보도 전부 민주진영이 잘하고 있는데, 내란잔당들은 계엄내란 말고는 잘하는 게 뭐냐?
October 30, 2025 at 12: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