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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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갠적으로 일정 정도의 역차별과 불균형을 거치지 않는 평등과 균형은 틀렸다고 믿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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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문제라면 역차별 사례가 그냥 만연해야지 지시해서 열심히 찾아야할 정도로 드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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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마 아식스배구화 코치들도 많이 추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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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이 넓고 발등도 두꺼운 편이라 나이키 복싱화는 대회나 뭐 그럴때 가끔 신고 첵관에선 주로 아식스나 미즈노 배구화 배드민턴화 돌려 신었네요. 살짝 폼은 안나긴 해도 ㅎ 접지력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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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문제를 넘어,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못을 절대 인정을 안하는게 전반적인 특징같습니다. 인정이 곧 패배라는 인식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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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ingdownbear.bsky.social
정확한 의미전달보다 어거지써서 이기(?)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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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ingdownbear.bsky.social
솔직히 중추절 논란(?)도 언어능력이 낮은것보다 그냥 어거지 쓰는 느낌임. 걍 검색만 해도 나오는걸 손가락🤏🤏시비터는 맥락이랑 똑같아 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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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모르는 단어를 접하면 뜻을 찾아보거나 직접 묻는게 기존의 패턴이었다면 쟤들은 지가 맘대로 해석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이상 검증을 안함.(국회의원이 3인칭 당신에 난리친다던가, 기자가 무운을 없을무로 쓴다던가). 3~4십대도 이러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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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아이들의 언어센스는 이전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발달한것 같은데. 글자 몇개에 함축적으로 혐오를 담아내는것만 봐도, 1차적 의미뿐 아니라 늬앙스까지 기가막히게 배치하는것도. 모르는거랑 알고싶지 않은건 다름. 알려주면 수긍 하는게 아니라 그냥 모르는 상태를 고집하거나 알려주는걸 조롱하는 분위기가 점점 늘어나는게 문제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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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힐 스토리 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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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휴의 첫날이란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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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떠난 후배가 있는데 그토록 성토하던, 그거 더러워서 떠난다던 한국 세제에 맞춰 정확히 내고 갔음. 물론 몇가지 어둠의 경로도 알아봤지만 절대 쉽지않음. 그냥 세금 잘 내고 이민 간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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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linshambles.bsky.social
영국쪽 얘기긴 하지만 어찌됐든 제가 예전에도 스라에 공유했었던 ”부자 탈출“을 왜 걱정 안해도 되는지 설명한 Richard J Murphy의 영상입니다.

1. 이미 낸 세금/연금 끄집어내서 갖고 튈수 없음
2. 부동산은 팔고서 떠나야 된다 (부동산 매물량 늘어서 오히려 시세 하락이 올수도 있음)
3. 기업들이 떠난다고 해도 실제로 기업들이 행하는 제조/서비스를 하는 실무진이 떠나는게 아니다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지 맙시다.

youtu.be/eJMPBgygPn8
joockher.bsky.social
이수정 저 뉴스는 진짜 좀 공포스럽네. 저상태로 쭈욱 살아온건데 착시로 못알아본것같음. 갑자기 헤까닥 한 수준이 아님.
joockher.bsky.social
아이들의 관심사는 무섭도록 빠르게 변하더라. 악기,스포츠,게임,음악,애니 등등등등. 갖고싶거나 보고싶은건 최대한 허용(?)하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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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aeulcap.bsky.social
'정치에 신경 안쓰고 묵묵히 주어진 일에 충실한 공무원' 이거 엄청나게 위험한 판타지인게 이런 새끼들이 이번에 계엄 터졌을때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신경 안쓰고 묵묵히 주어진 내란임무를 충실히 수행' 하는 꼬라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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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tsee.bsky.social
윤석열 같은 놈이 검찰을 사실상 선본처럼 굴리던 시절에도,
검사의 90프로는 그냥 검찰청 공무원이었어.
공소청이건 기소청이건 무슨 어쩌구 수사본부건...
바깥세상은 아직 춥겠다 싶으면 면접보러 기어들 들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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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술집에서 적당히 째린 상태로 주인장이랑 안면있는 손님들이랑 돌아가면서 김현식 노래 부르고싶다. 해봐서 더 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