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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서 몇번 말했는데 제 꿈은 붕어빵 사장님입니다. 올해도 그른것 같지만요. 근데 오늘 인스타에서 완전 부러운 사람 봤음. 어떤 식당 앞에 자기네 건물주가 붕어빵 포장마차 냈대. 시간 남고 심심하다고😳
November 10, 2025 at 12:48 PM
블스에서 몇번 말했는데 제 꿈은 붕어빵 사장님입니다. 올해도 그른것 같지만요. 근데 오늘 인스타에서 완전 부러운 사람 봤음. 어떤 식당 앞에 자기네 건물주가 붕어빵 포장마차 냈대. 시간 남고 심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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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아깽이가 우유 먹는 영상과 함께 어릴때부터 함께하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글을 봄. 어떤 기분이냐면 미쳐요. 미치겠어요. 아주 예뻐 죽겠음. 보기도 아까움
November 2, 2025 at 7:14 PM
인스타에 아깽이가 우유 먹는 영상과 함께 어릴때부터 함께하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글을 봄. 어떤 기분이냐면 미쳐요. 미치겠어요. 아주 예뻐 죽겠음. 보기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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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왕관 준 게 뭐 자랑할 일이냐 미국인들한테 미안하지 않냐' 같은 소리를 하는 한국인이 있는데, 건조하게 말하자면 한국 정부는 그저 경주의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유물을 최우방국 대통령에 대한 경의를 담아 선물한 거고 그게 왕관이었을 뿐임. 그걸 받았다고 자기가 왕이 된 줄 안다면 받은 사람의 문제인 거고, 그런 인간을 대통령이랍시고 뽑아서 다른 나라에 보낸 미국의 문제인 거지. 한국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 한국을 탓하지 마라.
November 1, 2025 at 7:34 AM
한국에서도 '왕관 준 게 뭐 자랑할 일이냐 미국인들한테 미안하지 않냐' 같은 소리를 하는 한국인이 있는데, 건조하게 말하자면 한국 정부는 그저 경주의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유물을 최우방국 대통령에 대한 경의를 담아 선물한 거고 그게 왕관이었을 뿐임. 그걸 받았다고 자기가 왕이 된 줄 안다면 받은 사람의 문제인 거고, 그런 인간을 대통령이랍시고 뽑아서 다른 나라에 보낸 미국의 문제인 거지. 한국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 한국을 탓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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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인들과 논쟁을 할때 윤봉길에 대해서 테러리스트니 뭐니 하는 일본인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들 조차 윤봉길 최후의 대화를 보고는 '진짜 사나이다'라고 격찬을 했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October 14, 2025 at 10:56 AM
내가 일본인들과 논쟁을 할때 윤봉길에 대해서 테러리스트니 뭐니 하는 일본인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들 조차 윤봉길 최후의 대화를 보고는 '진짜 사나이다'라고 격찬을 했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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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윤봉길이 김구에게 준 시계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October 14, 2025 at 11:38 AM
오른쪽: 윤봉길이 김구에게 준 시계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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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의사도 진짜 싸나이인데 독립운동하던 동료가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자 김구가 관을 사오라고 김상옥에게 돈을 줌. 그러자 김상옥은 그 돈으로 관대신 쌍권총을 사온다. 원한을 갚는것이 추모보다 중요하다는 이유. 김구가 크게 웃으며 관 살 돈은 따로 내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그 쌍권총으로 1:400의 무쌍을 찍는다.
내가 일본인들과 논쟁을 할때 윤봉길에 대해서 테러리스트니 뭐니 하는 일본인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들 조차 윤봉길 최후의 대화를 보고는 '진짜 사나이다'라고 격찬을 했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김구에게 자신의 고급시계를 주며 김구가 차고 있던 싸구려 시계를 달라고 하며 한말은 다음과 같다 : "제 시계는 6전이고 선생님의 시계는 2전이니 시계를 바꾸시죠, 어차피 제게 남은 시간은 한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정말 현대사를 넘어 2006년에 용산의 백범 기념관에 다시 모이게 된다.
October 14, 2025 at 12:47 PM
김상옥 의사도 진짜 싸나이인데 독립운동하던 동료가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자 김구가 관을 사오라고 김상옥에게 돈을 줌. 그러자 김상옥은 그 돈으로 관대신 쌍권총을 사온다. 원한을 갚는것이 추모보다 중요하다는 이유. 김구가 크게 웃으며 관 살 돈은 따로 내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그 쌍권총으로 1:400의 무쌍을 찍는다.
October 1, 2025 at 12:53 PM
Somewhere Over the Rainbow virtual choir
YouTube video by Salt Lake Symphonic Choir
youtu.be
October 1, 2025 at 12:53 PM
🌟🌛🐠🐬🐳🌊🪴🌿☘️🍃🍂🙏
Minneapolis, Minnesota band Semisonic performs 'Closing Time' remotely.
"Closing Time" / Semisonic
youtu.be/z6-U6IZPaiY
🐠🐬
Minneapolis, Minnesota band Semisonic performs 'Closing Time' remotely.
"Closing Time" / Semisonic
youtu.be/z6-U6IZPaiY
🐠🐬
October 1, 2025 at 12:48 PM
🌟🌛🐠🐬🐳🌊🪴🌿☘️🍃🍂🙏
Minneapolis, Minnesota band Semisonic performs 'Closing Time' remotely.
"Closing Time" / Semisonic
youtu.be/z6-U6IZPaiY
🐠🐬
Minneapolis, Minnesota band Semisonic performs 'Closing Time' remotely.
"Closing Time" / Semisonic
youtu.be/z6-U6IZPaiY
🐠🐬
October 1, 2025 at 12: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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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하게 성공법칙인척 말하는데 5시에 일어나는거보다 일찍, 부단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수십 수백트럭 있다.
September 28, 2025 at 12:31 AM
뭐 대단하게 성공법칙인척 말하는데 5시에 일어나는거보다 일찍, 부단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수십 수백트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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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없는 업무와 삶? ㅎㅎㅎ 엄청 거창하게 썼네 걍 엄마로 살아보면 될텐데 삶과 죽음의 경계도 없다 인간아
September 28, 2025 at 1:51 AM
경계가 없는 업무와 삶? ㅎㅎㅎ 엄청 거창하게 썼네 걍 엄마로 살아보면 될텐데 삶과 죽음의 경계도 없다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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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국가 기반서비스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하고, 심지어 휴전국가로서 미사일 같은걸로 타격당했을 경우까지 고려해서 여기저기에 이중삼중화를 해야 맞다고 보는데 머 그런데 세금 들어가면 지들 고속도로 꺾어서 챙길 돈이 줄어들테니 저런거 맨날 모르쇠하고 돈안주고 그러겠지
September 27, 2025 at 1:17 AM
생각해보면 국가 기반서비스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하고, 심지어 휴전국가로서 미사일 같은걸로 타격당했을 경우까지 고려해서 여기저기에 이중삼중화를 해야 맞다고 보는데 머 그런데 세금 들어가면 지들 고속도로 꺾어서 챙길 돈이 줄어들테니 저런거 맨날 모르쇠하고 돈안주고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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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 시간 1시간 초과하면 더 외롭다…최대 49% 높아
송고2025-09-24 09:49
강북삼성병원, 서울 거주 직장인 2만4천278명 분석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09-24 09:49
강북삼성병원, 서울 거주 직장인 2만4천278명 분석 www.yna.co.kr/view/AKR2025...
통근 시간 1시간 초과하면 더 외롭다…최대 49% 높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출퇴근이 한 시간 넘게 걸리면 외로움을 느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www.yna.co.kr
September 24, 2025 at 1:56 PM
통근 시간 1시간 초과하면 더 외롭다…최대 49% 높아
송고2025-09-24 09:49
강북삼성병원, 서울 거주 직장인 2만4천278명 분석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09-24 09:49
강북삼성병원, 서울 거주 직장인 2만4천278명 분석 www.yna.co.kr/view/AKR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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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기에서 춘추전국시대에서 서로 자웅을 겨루다가 항우와 유방이 대결해 한나라가 이기는 스토리가 젤 꿀잼인데 내가 이런 시기 평민으로 살아보니 별로 안재밌고 힘들기만 하다.
September 23, 2025 at 12:40 PM
원래 사기에서 춘추전국시대에서 서로 자웅을 겨루다가 항우와 유방이 대결해 한나라가 이기는 스토리가 젤 꿀잼인데 내가 이런 시기 평민으로 살아보니 별로 안재밌고 힘들기만 하다.
💧🌿🌟
Felix Mendelssohn Bartholdy: "Wer nur den lieben Gott läßt walten" / Kammerchor Stuttgart, Frieder Bernius, Krisztina Laki, Württembergisches Kammerorchester Heilbronn
youtu.be/LrDwNvsDgng
🌿💧
Felix Mendelssohn Bartholdy: "Wer nur den lieben Gott läßt walten" / Kammerchor Stuttgart, Frieder Bernius, Krisztina Laki, Württembergisches Kammerorchester Heilbronn
youtu.be/LrDwNvsDgng
🌿💧
September 19, 2025 at 1:37 PM
💧🌿🌟
Felix Mendelssohn Bartholdy: "Wer nur den lieben Gott läßt walten" / Kammerchor Stuttgart, Frieder Bernius, Krisztina Laki, Württembergisches Kammerorchester Heilbronn
youtu.be/LrDwNvsD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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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Mendelssohn Bartholdy: "Wer nur den lieben Gott läßt walten" / Kammerchor Stuttgart, Frieder Bernius, Krisztina Laki, Württembergisches Kammerorchester Heilbronn
youtu.be/LrDwNvsDg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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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하고 야구팀 한신 타이거즈 콜라보..
September 19, 2025 at 12:31 PM
베르사이유의 장미하고 야구팀 한신 타이거즈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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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 멋들어지게 입은 쓰담 탐정님♡
September 19, 2025 at 12:11 PM
트렌치 코트 멋들어지게 입은 쓰담 탐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