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버드나무
banner
minamonaca.bsky.social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Reposted by 들버드나무
형..일어나..거기 내 자리란 말야.. #푸데푸데
December 7, 2025 at 10:54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다이소 배수구 뚜껑 천원
바나나우유 천팔백원
빠나나 우유도 자기가 왜 여기있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요
December 8, 2025 at 2:43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사람 많은 데 와서 왤케 사람 많냐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 꼭 있다 ㅋㅋㅋ 님아 님까지 왔으니 많죠
December 8, 2025 at 6:27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드디어! 이제 KT 재국유화도 하십시오.
December 8, 2025 at 9:04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위헌이면 위헌이고 아니면 아닌거지 위헌 최소화는 또 뭐니??
싶어 기사를 읽어보면...
아니나 다를까!
야마 제대로 잘 뽑아라...ㅡ.ㅡ;;;

명심들 하자, 언론도 개혁대상이다.
December 7, 2025 at 7:44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갭투자 = 전세사기

막는게 맞지 저 갭투자라는 말 만든 놈은 지옥갈거다
December 7, 2025 at 10:03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난 대선 끝나고 섹스톤새끼도 캐비닛 열릴줄 알았는데 안열리는거 보고 좀 감탄했음
아 이새끼들의 연대는 존나 튼튼하구나. 이렇게 끈이 떨어졌다 생각해도 어떻게든 이어저 있구나.
December 7, 2025 at 10:04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대체 저런 짓을 왜 하는 거지? 나에게 아무런 이득은 없이 그저 남을 해코지 하고 싶다는 악의만을 충족시키잖아......... 대체 왜 타인의 고통이 나의 즐거움이 되는 건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December 7, 2025 at 9:28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누가 디스패치에게 ‘사회적 공익에 기여는 크게 안 되지만 자극적인 사생활 보도’를 할 자격을 주었나.
December 7, 2025 at 4:57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죽음을 각오하고 막았는데 경고성 계엄이란다. 경고성 사형이 필요하다.
December 7, 2025 at 5:52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다른건 다 둘째치고 디스패치가 매체로서 인용되고 있는 것이 너무 불쾌한
December 7, 2025 at 6:07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쿠팡이 도산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진심)
December 7, 2025 at 5:01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정말 못됐다. 사람들의 불안함을 이용해서 그걸로 또 사기를 치고 돈을 훔쳐가는 것이.
December 7, 2025 at 5:17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흑인 인권 운동가와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대신 도널드 트럼프 생일을 기념하는 나라" 정말… 끔찍하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내년부터 국기의 날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6월14일)이기도 합니다. 대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날과 노예해방일인 준틴스는 유료 입장일로 전환됐습니다.
미 국립공원, ‘트럼프 생일’엔 공짜…‘흑인 기념일’엔 유료로 바꿔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내년부터 국기의 날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6월14일)이기도 하다. 대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하는 날과 노예해방일인 준틴스는 유료 입장일로 전환됐다. 6일(현지시각) 국립공원
www.hani.co.kr
December 7, 2025 at 3:38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국회와 시민사회, 정부 안에서 차별금지법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성폭력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론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강간죄 논의를 해 왔고, 국회와 정부만 따라오면 된다. 제발 개신교 좀 털어내라.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2:35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나한테 미안하다
December 6, 2025 at 5:34 P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왜 ai 요약을 보기 싫은 내가 -ai 를 내가 붙여야하는가. ai 요약을 보고싶은 사람이 +ai 를 붙여서 검색하면 좋을 것을 ….
December 7, 2025 at 1:03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똑같이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지만 저 급박한 순간에도 내란이라는 걸 알고 정확한 판단을 하며 목숨 걸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사람들과, 그 이후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법비들을 비교하면 진짜…
December 7, 2025 at 12:31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사용하던 기계만 고장이 나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람인데 하물며 눈사람은 이름도 눈'사람'이다. 인격이 일부라도 반영돼있는 조형물인데 굳이 그것을 폭력으로 파괴한다?🤔
December 7, 2025 at 12:33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회사 동료 배우자 분이 미술학원하시는 분인데 눈이 많이 내린 저녁에 부부가 나가서 정답게 춘식이 눈사람을 만들어 세워놓고 사진도 찍고나서 장보러 갔다 돌아와보니 누가 벌써 파괴해 놓았더라며 '대체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하고 퍽 불쾌해 하였다. 당연히 그럴 만한 일이고 솔직히 누군지 안다면 현실에서 친해지고 싶지 않은 타입이라고 맞장구 쳐주었다.
December 7, 2025 at 12:33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목숨을 건 의지로 국회를 지켰을 뿐 아니라 급박한 순간에도 의논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며 절차를 지켜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회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정말이지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쉽게 얻어진 ‘그들의 실패’가 아니다. ㅠㅠㅠㅠ
December 7, 2025 at 12:26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그때부터는 의사 결정을 거의 분 단위로 결정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국회 건물을 폐쇄할지 말지, 바깥에 있는 의원들을 어떻게 데려올지 같은 사안이었는데요. ‘잠깐 문을 열어서 그분들을 데려와야 한다’ ‘아니다. 그 문을 잘못 열었다가는 계엄군이 안으로 더 들어올 수도 있다’ 등등 개별 상황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나왔어요. 의장실과 사무처가 1~2분 안에 결정을 내리고 바로바로 지시를 해줬습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돌이켜보면 거의 대부분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고 봐요.‘

스릴 넘치는 이 긴 글의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December 7, 2025 at 12:24 AM
Reposted by 들버드나무
그리고 나는 그냥... 더이상 학문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은 없음... 학계에 있으면서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여성학 연구가" "노동자탄압하는 노동연구가" 너무 많이 봤음

한때는 그냥... 우리가 배운 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대체... 배움에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하고 현타 왔었는데

지금은 그냥, 누군가의 연구와 그 사람의 삶의 자세 자체는 연관이 있지 않다고 보고 있음. 인문학은 특히나 언어를 다루니까... 자기합리화하기가 너무 쉽기도 하고. "연구로 기여했으므로" 세상에 대한 나의 몫은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
December 7, 2025 at 12: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