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로버츠-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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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로버츠-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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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뭔가 파고 있나봄 현재는 슬덩 및 갑타-포타 기록용
올라운더 리버시블 빵준/준빵 대태/태대 주로 읽지만 그 외 cp ncp 가리지 않고 읽습니다
[원스토리]
160화 가장 난처한 사람 읽는 중

'돼지 코에 대파를 꽂는다고 해서 코끼리인 척을 하는구나(豬鼻子里插大蔥'

one.sb/H048650892
춘의요
장교교는&nbsp;이&nbsp;혼사에&nbsp;무척&nbsp;만족했다.<br/>이번&nbsp;생은&nbsp;평생을&nbsp;빈둥거리며&nbsp;유유자적&nbsp;살고&nbsp;싶었으니&nbsp;말이다.<br/>그런&nbsp;의미에서&nbsp;한량&nbsp;진왕부&nbsp;육노야는&nbsp;육품&nbsp;하급&nbsp;관리의&nbsp;서녀에게&nbsp;상당히&nbsp;좋은&nbsp;혼인&nbsp;상대였다.<br/>마찬가지로&nbsp;정쟁에는&nbsp;조금도&nbsp;발을&nbsp;들이고&nbsp;싶어하지&nbsp;않아&nbsp;한다는&nbsp;점에서!<br/><br/>그러나&nbsp;황제와&nbsp;황태자가&nbsp;모두&nbsp;세상을&nbsp;떠나고<br/>시아버지인&nbsp;진왕이&nbsp;황위에&nbsp;오름으로써&nbsp;평화로웠던&nbsp;꿈은&nbsp;산산조각이&nbsp;났다.<br/>황제의&nbsp;여섯째&nbsp;아들인&nbsp;조척은&nbsp;예친왕(睿親王)으로&nbsp;책봉되었고,&nbsp;장교교는&nbsp;예왕비로&nbsp;책봉되었다.<br/>두&nbsp;사람은&nbsp;그토록&nbsp;멀어지려&nbsp;했던&nbsp;정쟁에&nbsp;휘말리게&nbsp;되는데…….<br/><br/>이왕&nbsp;끝나&nbsp;버린&nbsp;꿈,&nbsp;차라리&nbsp;한바탕&nbsp;즐겨보자.<br/>봄기운이&nbsp;완연한데&nbsp;한번&nbsp;즐겁게&nbsp;놀아보는&nbsp;것도&nbsp;좋겠다.
one.sb
November 4, 2025 at 3:20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4억 짜리 농지를 사서 자기 먹을 매실만 농사짓는 '수상한 판사님'이 있다. 이처럼 '가짜농부' 때문에 피해는 애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바로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친환경 농민들이다. 이들이 땅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답을 찾아봤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김보경기자 #친환경 #농부 #농지
www.neosherlock.com/archives/36490
'가짜농부' 때문에... 지구 살리는 '진짜농부' 설 곳 없다 | 셜록
3년 전이다. 농지 불법 소유가 의심되는 고위공직자들을 열심히 쫓아다닌 적이 있다. 특히 한 판사와 그 가족을 집중취재했다. 당시 한 고등법원장의 아내는⋯
www.neosherlock.com
November 3, 2025 at 11:08 P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몽골에 대해 얘기할 때, 몽골인들이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부르는 걸 무지개의 나라라느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한국엔 많다.

그런데 역사적 자료에 기반한 추정은, 솔롱고스라는 단어(와 그 유사형태들-솔롱가, 솔롱고드, 솔랑가스 등등등)는 몽골의 동쪽, 즉 남쪽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고전적 몽골인들의 방위 관념에서는 왼쪽(=몽골어로 솔)에 있는 적대세력이나 이민족들(메르키트, 후요, 고려 등등)을 부르는 비칭으로 시작한 것이며...

이말인즉, 솔롱고스라는 말은 실상 왼쪽 오랑캐라는 말이란 뜻이다.
November 3, 2025 at 2:34 PM
누가 샀나 조사해야
November 4, 2025 at 3:15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감정가보다 낮게 팔아치운게 절반 이상이네 💢🤬 누가 어떻게 얼마나 해먹었을지 ㅂㄷㅂㄷ
November 4, 2025 at 12:09 AM
[원스토리]
10화 인연 읽는 중

'속내가 훤히 보이는 쉬운 사람이었다. 그저 약간 성격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천진난만한 사람일 뿐이었다.'

one.sb/H048650892

음..
춘의요
장교교는&nbsp;이&nbsp;혼사에&nbsp;무척&nbsp;만족했다.<br/>이번&nbsp;생은&nbsp;평생을&nbsp;빈둥거리며&nbsp;유유자적&nbsp;살고&nbsp;싶었으니&nbsp;말이다.<br/>그런&nbsp;의미에서&nbsp;한량&nbsp;진왕부&nbsp;육노야는&nbsp;육품&nbsp;하급&nbsp;관리의&nbsp;서녀에게&nbsp;상당히&nbsp;좋은&nbsp;혼인&nbsp;상대였다.<br/>마찬가지로&nbsp;정쟁에는&nbsp;조금도&nbsp;발을&nbsp;들이고&nbsp;싶어하지&nbsp;않아&nbsp;한다는&nbsp;점에서!<br/><br/>그러나&nbsp;황제와&nbsp;황태자가&nbsp;모두&nbsp;세상을&nbsp;떠나고<br/>시아버지인&nbsp;진왕이&nbsp;황위에&nbsp;오름으로써&nbsp;평화로웠던&nbsp;꿈은&nbsp;산산조각이&nbsp;났다.<br/>황제의&nbsp;여섯째&nbsp;아들인&nbsp;조척은&nbsp;예친왕(睿親王)으로&nbsp;책봉되었고,&nbsp;장교교는&nbsp;예왕비로&nbsp;책봉되었다.<br/>두&nbsp;사람은&nbsp;그토록&nbsp;멀어지려&nbsp;했던&nbsp;정쟁에&nbsp;휘말리게&nbsp;되는데…….<br/><br/>이왕&nbsp;끝나&nbsp;버린&nbsp;꿈,&nbsp;차라리&nbsp;한바탕&nbsp;즐겨보자.<br/>봄기운이&nbsp;완연한데&nbsp;한번&nbsp;즐겁게&nbsp;놀아보는&nbsp;것도&nbsp;좋겠다.
one.sb
November 4, 2025 at 3:14 AM
[원스토리]
청규령(단행본) 1권 읽는 중

'매일 자고 싶을 때까지 자다 눈이 떠질 때 일어나고, 심심하면 화초를 좀 기르다가 햇빛이나 받으며 화본을 읽는 삶. 그러다가 또 심심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연구를 하며 보내면 될 것이다.'

one.sb/H048648833

으음 남주가 걍 그냥 저냥이라 끝까지 못 읽을듯
청규령(단행본) [단행]
진녕후가&nbsp;생명의&nbsp;은인과&nbsp;후대&nbsp;간의&nbsp;혼약을&nbsp;약속하고<br/>옥패를&nbsp;나눠&nbsp;가진&nbsp;지&nbsp;13년이&nbsp;지난&nbsp;어느&nbsp;날.<br/><br/>청년&nbsp;이임이&nbsp;옥패를&nbsp;가지고&nbsp;진녕후의&nbsp;규수와&nbsp;혼약을&nbsp;맺기&nbsp;위해&nbsp;찾아왔다.<br/>그러나&nbsp;그는&nbsp;과거에&nbsp;낙제한&nbsp;데다&nbsp;변변한&nbsp;직업조차&nbsp;없어&nbsp;모두가&nbsp;기피하는&nbsp;신랑감이었다.<br/><br/>한편&nbsp;진녕후부의&nbsp;육소저&nbsp;소완은&nbsp;죽음과&nbsp;동시에&nbsp;소설&nbsp;속으로&nbsp;빙의한&nbsp;현대인이었다.<br/>그것도&nbsp;초반부에&nbsp;주조연의&nbsp;싸움에&nbsp;휘말려&nbsp;비명횡사하는&nbsp;엑스트라로!<br/>결국&nbsp;소완은&nbsp;하루라도&nbsp;더&nbsp;살기&nbsp;위해&nbsp;이임에게&nbsp;시집가기로&nbsp;다짐한다.<br/><br/>그런데&nbsp;이&nbsp;남자,&nbsp;자꾸&nbsp;귀한&nbsp;걸&nbsp;손쉽게&nbsp;구해&nbsp;오는&nbsp;게&nbsp;왠지&nbsp;범상치&nbsp;않다.
one.sb
November 4, 2025 at 3:13 AM
[원스토리]
고대과거 양와일상 7회 읽는 중

밥대신 서북풍을 먹어야한대ㅋㅋㅋㅋ

one.sb/H048443622
고대과거 양와일상
*&nbsp;줄거리<br/><br/>‘난&nbsp;분명&nbsp;안강&nbsp;양로원에서&nbsp;늙어&nbsp;죽었는데?’<br/><br/><br/>외롭고&nbsp;쓸쓸하게&nbsp;늙어&nbsp;죽었던&nbsp;물리학&nbsp;교수&nbsp;주청림은<br/>가족에게&nbsp;버려져&nbsp;화병으로&nbsp;죽은&nbsp;성격&nbsp;나쁜&nbsp;사내의&nbsp;몸에서&nbsp;깨어난다.<br/><br/>원래&nbsp;몸&nbsp;주인은&nbsp;딸만&nbsp;다섯이어서&nbsp;부모형제에게&nbsp;핍박받다&nbsp;분가당한&nbsp;거라고?&nbsp;<br/>그게&nbsp;무슨&nbsp;소리야,&nbsp;이렇게&nbsp;사랑스러운&nbsp;딸이&nbsp;다섯이나&nbsp;있다면&nbsp;최고잖아!<br/>그런&nbsp;가족이라면&nbsp;분가하는&nbsp;것이&nbsp;더&nbsp;낫다!<br/><br/>주청림은&nbsp;새로&nbsp;얻게&nbsp;된&nbsp;이번&nbsp;생의&nbsp;가족을&nbsp;누구보다&nbsp;소중히&nbsp;여기기로&nbsp;다짐하고&nbsp;가족의&nbsp;행복을&nbsp;위해&nbsp;노력하는&nbsp;한편,<br/>부역에&nbsp;참여하지&nbsp;않기&nbsp;위해,&nbsp;딸들의&nbsp;든든한&nbsp;버팀목이&nbsp;되어주기&nbsp;위해&nbsp;<br/>과거&nbsp;시험을&nbsp;보기로&nbsp;결심한다.<br/><br/>그렇게&nbsp;현시,&nbsp;부시,&nbsp;원시…….<br/>……수재의&nbsp;공명만&nbsp;따려고&nbsp;했는데,&nbsp;어째&nbsp;계속&nbsp;도전해볼&nbsp;만한&nbsp;것&nbsp;같다?<br/><br/>#천월&nbsp;#일상물&nbsp;#가족물&nbsp;#과거물&nbsp;#아공간<br/><br/>원제&nbsp;:&nbsp;古代科舉養娃日常<br/>작가&nbsp;:&nbsp;소계화파파(小桂花婆婆)<br/>번역&nbsp;:&nbsp;견지<br/><br/><br/>*&nbsp;<고대과거&nbsp;양와일상>&nbsp;작품&nbsp;관련&nbsp;이슈&nbsp;안내<br/>안녕하세요,&nbsp;KOCM입니다.<br/><br/>먼저&nbsp;KOCM의&nbsp;작품을&nbsp;아껴주시고,&nbsp;사랑해&nbsp;주시는&nbsp;모든&nbsp;독자&nbsp;여러분께&nbsp;감사의&nbsp;인사를&nbsp;전합니다.<br/><br/>몇&nbsp;달&nbsp;전&nbsp;출간을&nbsp;앞둔&nbsp;<고대과거&nbsp;양와일상>과&nbsp;관련하여&nbsp;일부&nbsp;단어가&nbsp;동북공정&nbsp;이슈와&nbsp;연관되어&nbsp;있는&nbsp;것&nbsp;같다는&nbsp;독자&nbsp;여러분의&nbsp;우려를&nbsp;접하였습니다.&nbsp;이에&nbsp;따라&nbsp;저희는&nbsp;신속히&nbsp;해당&nbsp;사안을&nbsp;확인했습니다.<br/><br/>먼저&nbsp;작중에&nbsp;‘고려’가&nbsp;언급된&nbsp;사안에&nbsp;대해&nbsp;안내드립니다.<br/><br/>KOCM은&nbsp;계약&nbsp;체결&nbsp;전&nbsp;원문&nbsp;검토&nbsp;과정에서&nbsp;고려&nbsp;단어를&nbsp;발견하여&nbsp;중국&nbsp;플랫폼과&nbsp;작가님&nbsp;측에&nbsp;즉시&nbsp;문의를&nbsp;드렸습니다.&nbsp;그러자&nbsp;작가님께서&nbsp;해당&nbsp;단어가&nbsp;포함된&nbsp;문장은&nbsp;캐릭터의&nbsp;상태를&nbsp;나타내기&nbsp;위한&nbsp;서술로,&nbsp;역사를&nbsp;왜곡하거나&nbsp;특정&nbsp;국가를&nbsp;비하하려는&nbsp;의도가&nbsp;전혀&nbsp;없었음을&nbsp;밝히셨습니다.<br/><br/>이는&nbsp;주인공의&nbsp;사돈인&nbsp;정원후가&nbsp;대장군&nbsp;직을&nbsp;내려놓기&nbsp;위해&nbsp;언급하는&nbsp;내용&nbsp;중&nbsp;하나이며,&nbsp;이외에도&nbsp;그가&nbsp;해당&nbsp;직분을&nbsp;내려놓으려&nbsp;내세우는&nbsp;명분이&nbsp;더&nbsp;등장합니다(고향에&nbsp;대한&nbsp;그리움,&nbsp;다리&nbsp;부상&nbsp;등).<br/><br/>이처럼&nbsp;전체적인&nbsp;맥락을&nbsp;고려했을&nbsp;때,&nbsp;작가님께&nbsp;역사&nbsp;왜곡이나&nbsp;특정&nbsp;국가에&nbsp;대한&nbsp;폄하&nbsp;의도가&nbsp;없었다고&nbsp;판단하였습니다.&nbsp;작가님께서도&nbsp;이를&nbsp;거듭&nbsp;해명하고&nbsp;동시에&nbsp;자신의&nbsp;경각심&nbsp;부족으로&nbsp;인해&nbsp;이러한&nbsp;일이&nbsp;발생한&nbsp;것에&nbsp;대해&nbsp;진심으로&nbsp;사과하셨기에&nbsp;신중한&nbsp;논의&nbsp;끝에&nbsp;계약을&nbsp;진행하기로&nbsp;했습니다.<br/><br/>또한&nbsp;작가님께서는&nbsp;혹시&nbsp;모를&nbsp;오해를&nbsp;방지하기&nbsp;위해&nbsp;관련&nbsp;단어를&nbsp;곧바로&nbsp;수정하셨습니다.&nbsp;이에&nbsp;중국&nbsp;플랫폼&nbsp;측에서도&nbsp;관련&nbsp;내용을&nbsp;수정하였지만,&nbsp;타사이트의&nbsp;불법&nbsp;텍스트본은&nbsp;수정이&nbsp;불가하다는&nbsp;점&nbsp;양해&nbsp;부탁드립니다.<br/><br/>수정된&nbsp;내용은&nbsp;목차에서&nbsp;확인하실&nbsp;수&nbsp;있습니다.<br/><br/>아울러&nbsp;온돌,&nbsp;음식과&nbsp;관련된&nbsp;이슈는&nbsp;없다는&nbsp;것을&nbsp;알려드립니다.&nbsp;일부&nbsp;번역기에서&nbsp;한국&nbsp;음식이나&nbsp;온돌로&nbsp;번역하는&nbsp;경우가&nbsp;있으나,&nbsp;원문에는&nbsp;관련&nbsp;단어가&nbsp;없음을&nbsp;확인하였습니다.<br/><br/>마지막으로&nbsp;소중한&nbsp;의견을&nbsp;보내주신&nbsp;독자&nbsp;여러분께&nbsp;다시&nbsp;한번&nbsp;감사드립니다.<br/>독자님들의&nbsp;우려에&nbsp;깊이&nbsp;공감하고&nbsp;있으며,&nbsp;어떠한&nbsp;불편함&nbsp;없이&nbsp;작품을&nbsp;감상하고&nbsp;싶으신&nbsp;마음을&nbsp;충분히&nbsp;이해하고&nbsp;있습니다.<br/>앞으로도&nbsp;역사적&nbsp;사실과&nbsp;문화적&nbsp;민감성에&nbsp;대해&nbsp;더욱&nbsp;주의를&nbsp;기울이고,&nbsp;편안하고&nbsp;즐겁게&nbsp;작품을&nbsp;감상하실&nbsp;수&nbsp;있도록&nbsp;최선을&nbsp;다하는&nbsp;KOCM이&nbsp;되겠습니다.<br/>감사합니다.<br/><br/><br/>*&nbsp;연재&nbsp;안내<br/><고대과거&nbsp;양와일상>은&nbsp;매일&nbsp;밤&nbsp;12시&nbsp;10분에&nbsp;3화씩&nbsp;연재되며,&nbsp;대략&nbsp;285화&nbsp;내외로&nbsp;완결됩니다.&nbsp;<br/>많은&nbsp;관심과&nbsp;사랑&nbsp;부탁드립니다.&nbsp;:)
one.sb
September 13, 2025 at 12:10 P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그리고 경영진이 부장급 X1.5정도였는데 지금은 부장급X5쯤 됨.
여기에 하나의 비밀이 더 있는데
예전엔 사원급 연봉×3이 부장급 연봉이었는데
지금은 사원급 연봉×2가 부장급 연봉이고
과/차장급과 부장급 차이는 0.2~0.3배 차이라
Roi따져서 신입 채용을 최소화 하고 경력 채용만 하죠
August 5, 2025 at 3:33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August 5, 2025 at 4:04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영상이 서울시 공식 누리집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 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입니다.
오세훈에겐 계엄이 미래비전?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 보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영상이 서울시 공식 누리집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다. 5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장’ 공식 누리집의 ‘소통공간’ 코너를 보면 ‘에스비에스(SBS) 뉴스브리핑 출연-
www.hani.co.kr
August 5, 2025 at 1:30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근로계약은 노동자가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받는 관계이지,노동자가 사용자의 영업상 이익을 실현해 줄 의무를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

"노동자는 노무제공 거부에 대한 책임으로 임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충분하고,이는 노동자가 노무제공을 개인적으로 거부했든 집단적으로 거부했든 마찬가지라고 봐야 한다"

"영업상 손실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할 여지가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환노위 대안에서 빠졌고,법원의 해석에 맡겨져 있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긴급 기고] 노란봉투법, 늦어도 한참 늦었다 ②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회의 처리만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과 재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김선수 사법연수원 전임교수(전 대법관)가 조속한 노조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글을 보내왔다. 두 번에 걸쳐 싣는다. 쟁의행위 목적의 정당성 확대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쟁의행위의 정당성이 협소하게 ...
www.labortoday.co.kr
August 5, 2025 at 7:43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암세포 뇌로 전이' 한 달 만에···급식조리사, 14명째 폐암 사망
수정 2025.08.05 18:01

급식노동자 잇달아 산재 사망
"조리흄 유해인자 지정해야"
전국 급식실 실태조사도 요구
"구조적 방치에 따른 타살"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암세포 뇌로 전이' 한 달 만에···급식조리사, 14명째 폐암 사망 | 한국일보
지난달 7월 31일. 경기 평택시 한 학교에서 일했던 급식노동자가 A(64)씨가 폐암으로 숨졌다. 급식노동자의 폐암 산업재해 사망은 노조에 확
www.hankookilbo.com
August 5, 2025 at 10:35 AM
빈사자적과거로 7권반까지 읽음 여기까지 읽을까하고 회시까지가 재미있고 주인공 (남자) 결혼하고 앞으로도 순탄할거 같아 그만 읽어도 될거같음
August 5, 2025 at 11:42 AM
한청낙화 옥당금규 두번째 트라이에서 또 포기 음 오황자가 남주일거 같고…
July 28, 2025 at 2:19 PM
한청낙화 금동 두번째 트라이 역시 2권에서 포기…음 괜찮을 수도 있응거 같은디ㅜ남편이 짜증남
July 27, 2025 at 3:12 PM
화개춘난 끝까지 읽음
July 26, 2025 at 2:00 AM
등화소 완결까지 읽음
July 23, 2025 at 6:51 AM
오작경화 완결까지 읽음
July 23, 2025 at 6:51 AM
의천중의 량서 끝까지 읽음 재밌네 남주가 새롭고 좋네
July 23, 2025 at 6:50 AM
장하산 완결까지 봄 재밌네 언제 다시 봐야…
July 15, 2025 at 11:23 PM
겨울버들잎의 봉춘 완결까지 읽음
June 22, 2025 at 2:46 PM
언정 사금지 완결까지 봄..수왕 아쉽네 꼭 드렇게…
June 18, 2025 at 3:48 AM
Reposted by 앨리스 로버츠-뉘신지
찾아보니까 그당시 어떤 서울시의원이 성균관대 기숙사 건립을 막겠다고 공약을 할 정도였으니 주민들이 투표권으로 지자체에 압력을 행사한 거라고 볼수있는데, 기숙사생을 전입신고했더니 해당지역 총 유권자 4,744명 중 3,347명이 기숙사생이어서 이걸로 건립허가 받아냈대
성균관대 기숙사 설립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 투표권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는데,

성균관대 재학생들이 이용할 기숙사가 부족하고 차취방은 비쌈.
-> 기숙사 증설을 하려고 함.
-> 주민들(특히 자취방 건물주 들)이 반발하고 유권자 수로 기관을 압박
-> 성균관 대학생들이 해당 지역으로 전입신고
-> 학생들이 해당 지역의 절대적인 유권자로 등록
-> 기관들이 기숙사 건립 허가

얼마나 투표란 게 중요한지의 실례로 볼 수 있다.
기득권의 부당함에 대항하는 수단이 참정권이다.

...무효표? 투표 거부?
...제 정신임?
June 3, 2025 at 3:23 AM
언정 소설 외실의 처 보고 있음 근데 왜 제목이???
June 1, 2025 at 11: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