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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사라요.

평범한 일본의 외노자. FSM교도.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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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인들 git checkout 해도 되게 설정해놨다가 커밋도 안 한 변경사항 몇 번 날렸다던데...
🔒Terminal Commands in VS Code Chat
November 27, 2025 at 1:10 PM
천사의 알....

작중 대사가 다 합쳐서 2분을 넘지 않는 독특한 구성이라 대사가 아니라 화면에 집중하라! 라는 작품인데...

문제는 한 번 봐서는 뭔내용인지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

실제로 이 작품을 5번 쯤 정주행하고 뭔가 보이기 시작하고, 8번을 보았을 때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작중에 배치된 오브젝트들에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어서 나중에는 해독본을 사서 정독하고 다시 한 번 보았을 정도.

근데..그럴만 한 가치는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November 27, 2025 at 1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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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 스프린트 개시

4시간 만에 작업 완료….(?)
뭐지, 5일치 작업이라며(?)

그리고…테스트코드 작성하고 문서작성해야하는 항목을 보고 납득. 5일치라는 건 도큐먼트 작업이 4일 걸린다는 거였구나….!!!

도큐먼트 작업이 8할이고 코딩은 2할 정도인가..!!!

#대오
November 27, 2025 at 12:04 PM
RT>원래 게임은 ‘저렴한 취미‘였다는 걸 잊으면 안되는 이유. 패키지 하나면 수개월에서 1년을 즐기던 게 어느순간 신작을 찾아다니는 것 처럼 된 것 뿐이지.

그런데 다른 여가보다 단가가 올라가면 더이상 저렴한 취미가 아니게 되는거니 당연히 코어충만 남는거지…

’모두를 위한 게임‘은 도시전설임. 그런건 있을 수가 없음.
November 26,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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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 데이터에 따르면 PC 게임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최고 판매 게임의 중간 가격은 10~23달러로 70달러의 AAA 기준보다 훨씬 낮음

- 이는 상승하는 콘솔 가격과 대조됨, 인기 PC 히트작들이 이러한 추세를 반영

- 팬데믹 이후 게이머들의 지출이 감소 중

Steam games are increasingly getting cheaper, data shows

www.polygon.com/steam-game-p...
As console games raise prices, data shows Steam's PC games are getting cheaper
The most successful PC games on Steam that bring in the most money cost less than half of what AAA games on console tend to
www.polygon.com
November 26, 2025 at 8:05 AM
아니 왜 스스로 금서를 만드고 있냐.

어느정도 자기비판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연령대라면 폭얿은 사고를 위해서 가능한 여러 타입의 지식을 접해야지, 이건 나쁘니까 뺴야 한다의 칼을 누가 쥐었는가에 따라 이게 문화 탄압이 될 수도 있는거라고....
아니 읍내에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교과서에서 빼자는 말 보고 황당해짐.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a man with a beard and long hair is looking at the camera
ALT: a man with a beard and long hair is looking at the camera
media.tenor.com
November 24, 2025 at 5:42 AM
@kalrito.bsky.social

헤일로 마스터치프 콜렉션 선물 보냈음.

이히힛이히히힛

다음에 같이하자!
November 23, 2025 at 11:10 AM
솔직히 할만 한 무협게임 하려고 호연도 찍먹했던 사람으로서...

NC...너어어어어어는 지이이이이이인짜아아아아아...

#잊지않겠다
November 23, 2025 at 10:39 AM
예전에는...킨들 같은 디지털 E북 리더기는 젊은 사람들이 쓰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일단 새로운 물건이니까.

근데 요즘들어서 이건 젊은 세대가 아니라 고령층을 위한 기기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

노안이 오기 시작하니 폰트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전자책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더라. 심지어 스마트폰에 비해 E-잉크는 눈도 편안함. 이건 진짜 노안이 온 독서가 메인 취미인 사람들에게 있어 필수 기기라고 생각함.
November 23, 2025 at 10:15 AM
일단 연운은 어떤 느낌이냐면...

동말불패, 의천도룡기, 신조협려를 즐겼던 올드게이머가

"...저...정통 무협!!!"

이라고 외치며 자다가 벌덕 일어날 정도로 오랜만에 할만 한 무협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사실 이걸 제외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임. 신 무협 이후에 무협을 접한 세대나, 서양쪽에는 먹히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

그렇다. 아재들이여...무협이다! 정통 무협이다!
November 23, 2025 at 10:03 AM
소뱅쪽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이 키보드 배열 투가를 시스템적으로 막아놔서(이거 추가하려면 기안서 올려서 2시간 단위로 관리자 권한 신청해야 함...)

걍 일본어 배열 키보드 하나 질렀음.
노트북 키보드로 타이핑 하는건 역시 매우 불편해서...;;; 하루종일 코딩을 해야 하는데 노트북 키보드만으로 한다는 건 악몽 수준이지.
November 23, 2025 at 9:52 AM
...연운 이거 할만 한데...?

살짝 부족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느낌이 강하다.

일단 초반이라 이후에 어떤 BM이 닥쳐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 상황 에서는 매우 할만 하다. 심지어 무료게임이라 부족한 부분을 깔수도 없음. 무료게임을 이정도 단점으로 까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연운〉 글로벌 출시 트레일러
YouTube video by 연운
youtu.be
November 23, 2025 at 9:39 AM
근데 왜 오늘 금요일이지…
November 21, 2025 at 1:06 AM
간만의 출근…

아침부터 사부작사부작 출근 준비 하는 것도 오랜만이네.
November 21, 2025 at 1:06 AM
Reposted by Lord Textholic
제미나이 3 게임 스크린샷 분석 꽤 놀랍군요. 꽤 분석 잘하네요

- 스크린샷: 첨부

- 제미나이 3 분석: gist.github.com/lunamoth/1ef...
November 20, 2025 at 8:55 AM
내일은 간만의 출근일.

제발 회식만 없기를...이라고 해도 이번 달에 신 멤버 합류했으니 100%회식이겠군.

#운명
November 20, 2025 at 8:55 AM
RT> 나경원이 법사위 들어가려고 그 난리를 친게 다 이유가 저거였지.

국힘은 그냥 정당 해테가 답이다.
그래야 그나마 고쳐쓸 만한 사람이라도 몇 건지는거지, 뭉쳐놓으면 영원히 반성없이 정당이름만 갈아가며 적폐짓을 계속할 뿐이지.
November 20, 2025 at 5:43 AM
Reposted by Lord Textholic
잘! 가! 세! 요! 잘! 가! 세! 요~~~!
November 20, 2025 at 5:40 AM
오늘의 택배.

1. 겨울이 오고 있으므로..맥심 모카골드 스킥 커피 100봉

2. 캘~~~리뽀니아 로즈 쌀 10Kg

후...어떻게 일본 국내산 쌀 5Kg보다 캘리쌀 10KG이 싼건지..진짜 쌀값이 미쳐돌아간다. 앞으로 걍 수입 쌀 먹어야지.
November 20, 2025 at 3:36 AM
이번 주 너무 바쁜데...?

왜지?

왜 이렇게 바쁜거지?
November 20, 2025 at 12:06 AM
Reposted by Lord Textholic
그런 의미에서 저는 공문서 마크다운 배포를 열심히 기원합니다
한자 논쟁도 무의미한 게...
HWP포멧 논쟁처럼 아무 의미도 없는 부분으로 걸고 넘어간다는점에 있음.

포멧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워드 프로세서를 쓰지 말라는 것으로 곡해를 하고 워드프로세서의 장점을 이야기를 하는사람이 튀어나오는 것 같은 거.

왜 자꾸 논점을 흐리려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아니면 진짜로 문해력 부족으로 '워드프로세서를 쓰지 말라'고 이해한 걸 수도 있고.

알집 문제도 zip포멧으로 보내라고 해도 또 걸고 넘어가는사람만 한가득이었지. 누가 보면 알집으로는 zip으로 압축이 안되는 줄 알 지경.
November 19, 2025 at 6:45 AM
오랜만에 떠오른 사랑의 밧줄.

어릴때는 참 트로트 좋아했었지...라기 보단 트로트가 메인 스트림이었지.
사랑의 밧줄 l 김용임 l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가사만 들어도 흥이 나는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
YouTube video by 가요베스트 BEST KPOP
youtu.be
November 15, 2025 at 7:54 AM
RT> 사실 키패드는 그냥 이런 무선 키패드에 키캡만 바꾸고 특정 게임용 단축키 배열로 쓰는게 편하긴 합니다.
November 15, 2025 at 4:48 AM
Reposted by Lord Textholic
키패드가 오른쪽에 있는건 마우스가 없던 시대의 산물이죠

저 제품은 게이밍용인것 같은데,
사무용으로도 키패드는 왼쪽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까 MMORPG 용 키보드라고 한 거... 비슷한 게 키크론에서 나온 왼쪽에 넘패드가 있는 96% 레이아웃 키보드가 있는데 진짜 딱 왼쪽 넘패드에다가 스킬 단축키 다 넣고 하면 좋긴할 거 같더라
November 15, 2025 at 2: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