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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말투로 무슨 아파트 몇채 이러며 재산 타령을 한참하더니만 통화할때는 김밥이나 과일 먹을 때 쓰게 요지;를 챙겨오라고...
그렇게 연세가 많은 것 같지 않고 50전후 혹은 많아야 중반일 것 같은데 저 나이대 분들도 요지 와루바시 쓰매끼리 하고 사셨나?
시골 70대 넘는 분들이나 쓴 줄 알았는데
November 7, 2025 at 11:35 PM
지금 놀러다니기 딱 좋은 계절인가봐
아침 7시에 기차역에 나들이(등산복) 복장 사람들이 미어터지고 칸마다 단체로 탄 사람들이 하하호호 떠들고
방금전 옆에 지나가는 전철엔 사이클 복장 아저씨들이 단체로 타 계시네
추석 이후 주말마다 시절해서 금요일 밤~초요일 새벽 취침 / 월요일 출근시간에 맞춰 기상하다가 한달만에 일 있어서 억지로 나왔는데
다들 즐겁게 사는구나
November 7, 2025 at 11:23 PM
집에 가고 싶다
이번달까지만 다닐까 말까 고민했는데
견적이 600 넘게 나오거 더나올 수도 있대
할부 생각하면 최소 4-5개월은 더 다녀야 됨. 하...
October 14, 2025 at 6:23 AM
Reposted by noyul
다 필요없다 역시 부자새끼들 다 쳐죽여야 한다. 30억 아파트 살아도 가난하다 징징거리고 그런 것들을 지원해주겠다고 지자체가 나서는데 이딴 나라가 멀쩡한 나라냐?
"30억 아파트 살아도 가난해요"… 이상한 빈곤층 급증하자 결국 '뜻밖의 지원책'까지 내놨다
서울 강남구가 자산은 있지만 고정 소득이 없는 55세 이상 주민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기존 제도에서 배제된 이들을 위한 전국 첫 ‘소득 중심’ 지원 정책이다. 강남구는 22일 “재산은 있으나 현금 소득이 거의 없는 주민들이 제도권 밖에 놓여 있었다”며 사업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
www.reportera.co.kr
September 29, 2025 at 6:33 AM
Reposted by noyul
햅쌀 20kg가 7만원을 뚫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년 전보다 최소 2만원이 올랐군요 그게 농민들에게 가냐고 하면 에라이 나쁜 놈들아
September 29, 2025 at 11:55 PM
아, 알콜중독자 무섭구나
그시절 탑파이브 중 하나로 프로디지 재생하자마자 이건 그냥 들을 수 없다는 생각이
내일이 안 오면 안 왔지 이대로는 아니잖아ㅠ
September 11, 2025 at 1:07 PM
정말 오랫만에 비스티보이즈와 알에이티엠으로 90초로 돌아갔더니 정말 회사 가기 싫다
출근하려면 10시간도 더 남았는데,
퇴근해서 집에 도착한지 3시간도 안 됐는데 벌써 내일 출근이 싫어...
이 정도면 그만 둬야 되는 거 아닌가?
돈없고 직접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글과 간접 체험으로만 경험하던 3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September 11, 2025 at 12:27 PM
생일 전야; 축하주를 위해 지난주부터 눈여겨 보던 산토리 사러 이마트에 가서, 들고 계산대로 가려는 순간 여직원이 잽싸게 나타나 제임슨 할인 하고 잔도 준다며 홍보를 함
사실 내 취향에 맞지 않아 두번 먹을일은 딱히 없을 것 같은데? 했었는데, 하이볼로 원래맛은 거의 안 느껴지게 먹을거라 그냥 사옴.
잔도 사실 필요없었는데, 덤이니까. 하며.
주류 코너에 사람 거의 없는 월요일 점심이었는데 그렇게 눈치껏 나타나 홍보하는게 좋아보인단 이유만으로;;
잔 세트라 무거웠는데 종이가방도 챙겨줌.
센스가, 뭘 해도 성공하실 듯.
September 1, 2025 at 11:15 AM
Reposted by noyul
추미애는 "장롱속 금거북이 찬란하고, 묻어놓은 돈다발 바라보며 견디겠다"라는 뜻 아니냐던데 ㅋㅋㅋㅋㅋㅋㅋ
August 29, 2025 at 8:18 AM
오늘 양화대교 구름 장난 아니네
August 30, 2025 at 6:52 AM
갖고 싶은 건 h2였는데
착각해서 터치를 너무 급하게 샀네;;
그래도 이왕 샀으니 오면 꼭 봐야지 ㅜㅜ
(몇년 째 사놓고 안 읽은 책 수십, 수백권)
August 20, 2025 at 12:33 PM
Reposted by noyul
문해력으로 퉁칠 문제가 아니지. 빡대가리인 건 기본으로 깔린 거고, 사람을 대할 때 자세와 예의가 결여 되어 있고, 거기에 더해 극우밈에 쩔어 버린 걸 지적해야지.
August 20, 2025 at 4:19 AM
Reposted by noyul
지난달 집중호우 때 지반 전체가 쓸려 내려가는 땅밀림 현상이 발생한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상능마을을 복구하는 대신 이주단지를 조성해 전체 주민이 옮겨가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땅밀림 현상 때문에 마을주민 전체가 이주하는 국내 첫 사례입니다.
산사태 피해 산청 상능마을 전체 이주 결정…국내 첫 사례
지난달 16~20일 집중호우 때 지반 전체가 쓸려 내려가는 땅밀림 현상이 발생한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상능마을을 복구하는 대신 이주단지를 조성해 전체 주민이 옮겨가는 것으로 결정됐다. 땅밀림 현상 때문에 마을주민 전체가 이주하는 국내 첫 사례이다. 경남도와 산청
www.hani.co.kr
August 19, 2025 at 12:00 PM
똑같이 내장을 헤집어도 주체가 요괴(귀신?)나 ㅂ, 촉수 관련된 것괴 그 외의 거세 차별적인 생각이 드는 건 태생적인 걸까? 기억하지 못하는 트라우마에 의한 걸까?
발이 없거나 너무 많아 거의 배를 바닥에 붙이고 이동하는 생명체도 극혐하고.
거의 동일한 상해를 입더라도 외계 생명체(외양이 중요하긴 함)는 패스지만 요괴,귀신 관련 건은 못 봄.
꿈을 꿔도 신체or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지 않으면 외계인 침공을 받고 아니면 하않은 살인 혹은 관계 없는 시체를 피해 쫓기고 도망다님.
August 19, 2025 at 12:52 PM
마스터X마스터는 분명 헌터헌터겠지?
일본 고등학교는 합창대회가 필수인가 좀 궁금한데 유난히 특정 분위기(?)를 가진 만화에서만 본 것도 좀..
원작 너무 궁금한데 20년 넘게 이와아키 히토시 작품을 시도 못하는 쫄보인지라;; 못 보겠음 ㅜ_ㅜ
그쪽(?) 장르로 유일하게 본게 백귀야행이려나; 근데 이건 거의 등장인물이 알고보니 요괴였다 수준이라; 새들도 귀엽고;;
너무 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시도를 못 하겠고 먼저 읽어본 사람 평을 듣고 싶지만 이젠 주위에 이런 얘기할 사람이 없다...
다들 애나 키우지ㅜ
August 19, 2025 at 12:28 PM
갑자기 요즘 보고 있는 만화 얘길 할 사람이 없어서 더 우울한가 하는 생각이 듬
이제껏 한 번도 취향이 맞는 사람은 없었는데(비슷하기만) 그래도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난 나대로 얘기 하다가 지금은 온/오프 모두 얘길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됨
오늘 생각하니, 시청율 높은 애니를 보면서도 원작이 어떤지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90년대 밴드 내한만 쫓아다녔나봄ㅜㅜ
그마저도 일년에 한두번 만나 얘기하는 거라,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얘기할 사람이 정말 없구나 싶네
그래서 이렇게 의욕이 없나
August 18, 2025 at 10:30 AM
1부 완결도 됐다길래, 작화담당하신 분 그림체가 너무 내 스탈이라 10개월만에 그사이트의 웹툰을 봄.
강작가님 신작도, 이 작가님 신작도 죄다 안 보고 있었는데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ㅠㅠ
보다 보니 뭔가, 싶었는데 이것도 체인소맨의 영향을 받은 건가? 애니만 봐서 원작 연출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빵한 표정이 자꾸이런 느낌 낯익은데 하며 생각해 보니 국가소속 이생물퇴치+인간혼종+정장 키워드가 살짝 비슷한듯?
워낙 레퍼런스가 적어 요즘엔 저런거 한바가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몰라서 확실하진 않음
August 16, 2025 at 2:04 AM
날씨 미쳤나봄
비가 또 오네
분명 두시간 전엔 무더위로 물놀이 익사사고 주의하라고 안전문자 왔는데;
August 15, 2025 at 1:47 AM
어째서 출근도 안 하는데 알람시간보다 일찍 일어난걸까 ㅜㅜ
August 14, 2025 at 10:29 PM
한달만에 500이 늘었는데 지금인가?
근데 해지하면 뭐하나 ㅜㅜ
August 14, 2025 at 9:08 AM
Reposted by noyul
외국 사람들이 한국 날씨의 실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있다.
August 11, 2025 at 6:37 AM
와우 웬즈데이 뭔 내용이길래? 무대 설치 겁나빡세게 하네
죄다 조화인데, 나무도 많고 작업자들도 엄청 세심하게 하는 분위기??
August 8, 2025 at 3:11 AM
저짝 동네에서 이길로 지나가지 마세요로 플로우타는 성매매촌 있는 동네
백화점 쪽에 근무하는 사람들 그 길로 아침저녁 다들 잘만 출퇴근한다;;
퇴근할땐 조출;하시는 분도 몇분 보이는데(전화박스처럼 만들어 놓은 곳도 있음) 그 골목은 난 거의 안 가지만 신경 안 쓰고 지나가는 분들도 많음.
그 길이 되게 애매한데, 백화점 뒤쪽에서 전철역 방향의 지상 거리로는 제일 빨라서 10여년전부터 다들 그 길로 지나감.
경방에서 바뀔때부터 잡음이 많았다 들었으나 그때 해결 안 되고 20년 가까이 더 유지되는
걸 보면 이해가 좀 안 가기도.
August 5, 2025 at 1:23 PM
Reposted by noyul
법적으로 온도 낮추어야 하니 쿠팡이 에어콘 바람을 온도계에 대고 틀었다고. 쿠팡이 한국 전자상거래 업계 1등 회사다.
August 5, 2025 at 9: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