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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링크입니다 :

youtu.be/EkkyNhsq8_Q?si=s7DZqE8v81KXWtwe

"인귄위 조치는 권고 수준이라 강제력이 없다는 것도 한계입니다."
"2013년 차별금지법안 발의가 철회된 이후,
혐오와 차별에 대한 입법 논의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그러는 사이 한국은 세계 주요 국가 중에 혐오와 차별에 대한 공적 대응 수준이 가장 낙후된 나라로 꼽힙니다.
혐오표현이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 폭력, 증오를 선동한다는 점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상파 저녁뉴스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가 다시 언급됐다!
친동생이 일간지 기자다.
엊그제 통화하다가, 지난 12,3 이후 '25년이
뉴스 미디어 종사자에게 얼마나 미친듯한 1년이었는지
흐어어... 호에에.... 스런 탄식의 술회가 있었다.
정말 괴상망측한 해다......11월이라니. 뭐가 어떻게 된 거람.
좀 힘든 나날 보내다가
최애 가수님이 개인 라방을 길게 해줘서 줄창 그거 켜놓고 있다가
끝났길래 아 평화롭다....... 하고 현세 접속했더니만
쨔쟌~ 곧바로 뜨는
"당신이 '한동훈 잡아오면 내가 총으로 쏴 죽이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뉴스 헤드라인
아 진짜 이놈의 고자극 뉴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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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Estel_Eldali...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t.co/yWxMAH1X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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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Estel_Eldali...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t.co/yWxMAH1X7Z
하지만 얘도 손만 포옥 덮는 건 좋아합니다
절대 이불 안 덮는 애와
이불 속에 쏘옥 너무 좋아하는 애.
과연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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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여전히 외국인 자녀를 ‘이방인’으로 바라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 과정을 밟았더라도, 공부나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체류자격을 잃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들을 감시와 통제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가진 꿈은 무시됩니다.
아이들 꿈은 ‘정착’이지만…공부·취업 아니면 추방, 영주권 높은 벽
지난달 8일 오후 방문한 새날학교는 광주와 전남 함평군 경계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자리하며 한적한 분위기였다. 건물 입구에는 ‘세계를 품은 새날학교’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보였다. 건물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올해 3월 기준 중학교 3학년 1개 반 1명, 고등학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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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의 모따 선수가 (중략) 지난 주말 광주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라커룸에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안양 구단 통역 : SNS 같은 데에 악플이 많이 달리고 있고, '원숭이다' 이러면서.]

인종차별적인 악플 때문이었습니다.

마음의 상처에도 모따는 사과문을 올리고 악플러들을 용서했지만, 프로축구연맹과 선수협회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차별과 혐오 표현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인 조력을 약속했고, 선수협회도 무관용 원칙으로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혐오발언 처벌법이 절실하다.
'인종차별'에 눈물…"악플에 선처 없다"
프로축구 안양의 모따 선수가 인종차별적 악플에 눈물을 쏟았는데요. 프로축구연맹과 선수협회가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모따는 지난 주말 광주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라커룸에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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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도 동성혼 법제화 머지않아...포기하지 않으면 꽃핀다"

"대만의 동성혼 법제화 주역 중 한 분인
시민사회 출신의 2선 앨라이 정치인,
'동성혼의 마조 할머니(媽祖婆, 대만의 수호신)'로 불리기도 하는
유메이뉘 前 민진당 입법위원의 인터뷰입니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더구나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진 제노사이드는 인류사 이번 세기 회차의 끔찍한 흑역사가 될 것이다.
우리가 지난 회차 때야 피식민지 입장에 불과했다지만.. 지금의 한국은 분쟁지역마다 무기 팔아먹고 배금주의에 넘치도록 잠식된, 아주 훌륭한 제1세계 깡패국가의 면모를 갖춘 상태다. "우리가 따까리 짓 하는 게 뭐! 어때서!"라고 대놓고 당당하게 말한다는 게 어떤 의미로 귀결될지, 그놈의 '실리적' 측면에서 잘 좀 생각해 보세요.
bsky.app/profile/news-bot.bsky.social/post/3m4eoqiuyns2l
3년 전 쯤 트위터에 올렸던
등 지지시는 우리 뚱띠.

십여년 같이 살았어도 볼 때마다
저 둥그렇고 신비한 것은 뭐지...😑
라고 생각함
보일러의 계절이 돌아오면 등장
등 지지는 고양이♨️
나중에라도 더 낫고 옳은 방향으로 위정자들이 힘을 싣는 빌미가 되고(바로 저번 한미 실무자 협상 때 광우병 시위를 농산물 개방 불가 빌미로 사용했던 것도 그 예)..
그리고 언젠가 상황이 바뀌어 깡패새끼가 몰락하는 시절이 오면, 그 패거리였던 이들도 모두 지탄과 다구리의 대상이 될지니. 말마따나 "어쩔 수 없었다"는 정상참작이라도 받으려면, 존나 저항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저항했다는 기록이라도 역사책에 남겨놔야 하는 법...
설사 위정자들은 힘들지라도 일반시민은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우리 몫의 역할인 거.
"우리가 살려면 어쩔 수 없다."
전략적 처세를 해야만 하는 위치의 사람들이 그 "어쩔 수 없는" 역할을 하는 동안,
일반시민인 우리의 역할은
"어쩔 수 없다"고 실드성 발화를 굳이 하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노 킹스 시위에 연대하고 있음을 굳이 남겨놓는 쪽이다.
그런다고 현재 상황이 전혀 달라지지 않음을 알더라도 그게 시민이 걍 수행해야 하는, 말 그대로 '역할'이다.
심지어 당신이 지지하는 그 (어쩔 수 없는 일 수행 중인)정치세력한테도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오히려 궁극적으론 도움이 되면 됐지...
"법적 금지대상인 차별이 무엇인지도 불분명한 사회를 이대로 방치하는 대가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옵니다. AI 기술의 개발이 급속화되는 지금, AI에 의한 인간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법안을 만들려 해도 참조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이 없지요. 이러한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 고도화된 차별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차별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그러나… 형법을 만들어봐야 소용없다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ildaro.com/10306
ildaro.com
어쩔 수 없이 몸에 각인된 내 문화권 소울푸드란 게 있긴 있네. 밥솥 없이 살며 냉장고 안에 김치 있는 날도 손에 꼽는 꽤 예외적 한국인임에도 말이지.
며칠동안 속 안 좋고 기력 딸려 난감하던 차였는데. 어쩌다 알고리즘에 걸린 레시피가 딱 현재 보유 식재료로 대충 가능하길래, 짜글이 찌개 비슷하게 끓여 밥(물론 밥솥 없으므로 햇반)이랑 해서 먹었더니... 뭔가가 '제대로' 된 거 같은 이 안정된 느낌 뭐람??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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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혐오표현처벌법
발라당!발라당! 그루밍하는 게 귀여워 찍으려 했지만
대체로 그렇듯 카메라를 의식하면
유유히 그 귀여움 거두시는 고양이.
흥 바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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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sungsooh/sta...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 차별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반복되는가> 홍성수│어크로스

"차별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도구화되는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전직 대통령의 발언이 어떻게 차별의 현실을 은폐하고 사회적 퇴행을 부추겼는지, 그리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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