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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ootir.bsky.social
부동산 매입 시 입지요건을 고려했어야 하는데!
사카낙션 신곡... 2월 중순 음원 풀린다고 하는데 대충 지금 반올림하면 10이니까 신곡 빨리 풀어주길 바란다
February 5, 2025 at 5:57 PM
원래 discover 탭에서만 추천트윗 뜨지 않았어? 팔로잉 탭에서 모르는 사람들 트윗(심지어 섹계까지;) 떠서 개당황
January 22, 2025 at 4:46 AM
버드피딩 이야기)
작고 통통한 손님이 왔다 가셨다
원래 까치들이 자주 와서 아몬드(맨손으론 부수기 힘듦...ㅜ)는 통으로 주곤 했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손님이 올 줄이야
다음부턴 아몬드도 미리 좀 작게 부숴둬야겠음
January 9, 2025 at 7:55 AM
트랜스젠더는 무고하고 무결한 집단이 아니다... 그동안 개독교 극우발 찌라시를 통해 트랜스젠더를 그저 변태 성욕자들로 혐오하던 인간들이 있던 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하여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건 절대 옳지 못하다. 둘은 별개의 사안이니까. '트랜스젠더가 그럴리 없다'는 주장은 실제 피해자는 물론 트랜스젠더에게도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니다... 누군가 용기내어 자신이 입은 피해를 알렸다면 그에 연대하고 지지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 아닌가?
January 5, 2025 at 2:15 PM
버드피딩 이야기)
그냥 나 남는 돈으로 견과류 좀 사서 밥 주는거라 굳이 양을 늘릴 생각은 안 했음 버드피딩 장소가 아파트인지라 양을 늘렸다가 다른 집에 피해가는 상황도 피하고 싶고...
그러나...
요 며칠 까치들끼리도 자꾸 싸움나는거 보니까 늘려야겠음
그동안 좀 격하게 먹어도 나름 순서가 있어서 싸움까진 아니였는데 이번주는 계속 싸우네...
January 4, 2025 at 10:47 PM
Reposted by rito

* 극우단체와의 불필요한 접촉,대응,도발,다툼을 삼가주세요.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 우리 뿐 아니라 누구에게도 차별,혐오발언,욕설은 안됩니다.
* 주변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직접 끼어들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경찰이나 현장스텝에게 빠르게 알립니다.
* 분쟁에 말려들게 되면 (사진영상으로 증거를 남기고 또는) 빠르게 그곳을 벗어납니다.
* 행진시에는 천천히 안전하게 이동해주세요.
* 경찰 불시검문이나 임의동행에는 응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움이 필요하면 노란조끼 민변 인권침해감시단을 찾아주세요.
January 4, 2025 at 9:44 AM
이미 다른 분들도 많이 하신 얘기인데, 집회 현장에 가보니 성경 속 오병이어의 기적도 이런 식으로 일어난 게 아닐까 싶다... 10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서로 1만 나누어도 그것이 100이 되고 1000이 되고 10000이 된다는 것
January 4, 2025 at 12:53 PM
Reposted by rito
나보다 어린 세대 여성들이 나보다 엄혹한 여성혐오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트랜스젠더에게도 경계심을 품고 차별적으로 굴게 되는 것이다… 이런 분석이 사실이건 아니건 내가 할 말은 그래도 그러면 안 된다는 것밖에 없음 그래도 그러면 안 됩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의 삶을 부정하고 조롱하고 모욕해서는 안 됩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인간성을 저버리지 마세요
December 31, 2024 at 11:45 PM
암튼 구 트위터 현 엑스를 병행하시는 필멸자 동지 여러분이시여...
헛소리 혐오를 발사하는 파딱 계정은 적극적으로 신고차단 해주십셔. 저도 솔직히 나 하나가 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게 하나 둘 여럿이 모이면 다르지 않을까요
일론머스크의부랄을깨고싶은인간으로서 파딱코인충과 일론 둘을 다 엿먹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파딱코인충은 어떤 헛소리를 한들 먹이 주지 말고+신고차단 해줍시다
January 4, 2025 at 1:19 AM
그리고 파딱은 신고차단이 효과적이라는 팁 아주 유용하게 써먹고 있음
방금도 한강진 시위 현장에 대고 할 일도 없냐 운운하는 부랄깨진일론머스크후장닦이를 신고차단하고 오는 길이다
January 4, 2025 at 1:03 AM
근데 신기하지...
연대가 선명해질수록 그 반대로 연대를 깨뜨리려는 움직임도 선명히 보인다는게
이게 왜 중요한가?
그동안은 이건 너의 권리를 위한 거야, 쟤네랑은 함께 못 가...라는 위장을 쓰고 물에 잉크 한방울 탄 듯 혐오를 흘려보내고 있었기 때문
이제는 모두가 아니 하다못해 기존에 그 혐옷물에 휩쓸리던 한두명이라도 선명히 연대를 방해하는 혐오를 목격하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지리라 믿음...
January 4, 2025 at 12:57 AM
그냥 구 트위터를 보다보면... 다양한 계층간의 연대가 보여서 인류애가 차오르다가도 그 연대를 너무나도 깨고 싶어 안달난ㅋ 세력 역시 보여서 지치는 것임
January 4, 2025 at 12:52 AM
Reposted by rito
"시스여성의 트랜스혐오"에 관해서 트젠퀴 당사자와 여성 당사자들이 비판할 테니 시스남성은 좀 닥치(고, 여성의 그것보다 더 심한 남성의 트랜스혐오 비판이나 하)면 좋겠다.

"흑인 남성의 여성혐오" 비판할 때만 신이 나 보이는 백인 남성이나 "빈곤층의 극우 지지" 조롱을 할 때만 극우 지지가 왜 문제인지 열변을 토하는 강남 부자 얼마나 꼴사납습니까?
January 1, 2025 at 11:32 PM
마찬가지로 양해들/배드파더스 측에서 트젠혐오 목소리를 낸 것과 별개로 그 단체가 본래 하던 양육비 지급을 위한 운동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힘든 일이고 활동가들의 몸과 마음 다 갈아서 좋은 일 하는 거니까... 그건 지금도 지지하고 있음
근데 이참에 양해들 지지 안 한다, 왜 고소먹은지 알겠다고 하는 "시스"남성들은 솔직히 좀... 그렇죠?
January 2, 2025 at 5:05 PM
그거랑 별개로 이 틈에 여자 패고 싶어서 신난 시스남들은 꼴같잖지......
왜 많은 여자들이 극우터프의 트젠혐오 논리를 받아들일까요? 이미 남성들에 의해 여성들만의 공간이 수없이 침범당하고 범죄에 노출된 경험이 있기 때문임
시스남들은 터프를 패기 전에 터프들이 그 >남성들<에 의해 형성된 공포를 트젠을 이용해서 파고든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효과적인 점이 무엇을 뜻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 바람
January 2, 2025 at 5:00 PM
트위터에서 터프 진영과 앨라이 진영 사이 갈등에 대해 적극적인 아카이빙을 해둬야겠다(아님 내가 직접 하진 않아도 그걸 널리 알려야겠다) 느낀 계기가... 한 트랜스젠더분의 자해성 발언이 여성을 향한 가해로 왜곡되어 돌아다녔다는 걸 알게 된 일이었음
January 2, 2025 at 4:45 PM
버드피딩 이야기: 내가 간식 주는 곳은 이미 까치들이 꽉 잡고 있어서(?) 다른 새들이 올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실제로 직박구리가 한번 방문했으나 이미 까치들이 다 먹고 간 뒤라서 재방문은 없었음)
오늘...
거대하고 검은 녀석이 옴.
그렇다.
까마귀가 왔다.
까마귀 정도면 까치 성질 뚫고 한입 하러 올 정도는 되는구나...
짤은 커튼 너머로 보이는 까치
December 25, 2024 at 12:18 AM
Reposted by rito
본가 지하실 계단에 고양이 가족 자리잡앗다
추워서 들어왓나봐
December 12, 2024 at 11:19 AM
어제 대국민 담화가 안 좋은 의미로 정말 충격이어가지고... 지금 좀 내가 유체이탈 상태가 된 것 같음
December 12, 2024 at 11:05 PM
일단 토요일 잠깐이라도 간다...🚬
December 12, 2024 at 2:20 AM
윤석열의 대국민 담화 a.k.a 콘크리트층 선동 집결문은 국민 전체로만 따지면 소수만 겨냥한 담화일 수 있음...
하지만 그 소수가 집결했을 때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모르니까 경계해야 된다는 것...
당장 트럼프 지지자들의 습격 사태만 봐도 그렇고 진심으로 중국과 민주당이 간첩이라 믿는 자들이 선동당하고 결집했을 때 폭력사태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과한 걱정같아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음
December 12, 2024 at 2:17 AM
윤석열을 보며 깨닫는다
미친놈에는 바닥이 없다
December 12, 2024 at 12:52 AM
그리고 오늘의 꿈 이야기:
얼마전 건담 신작 얘기를 봐서 그런가 뭔가 메카물 애니였는데...
파일럿은 모두 여자고 메카가 남자였음
그러니까 소울이터마냥 남정네가 무기로 변신하는 그런 설정 세계관
배틀로얄 대회가 열려서 쌩초면인 파일럿 메카 다 한 방에 몰아넣고 알아서 니네 파트너 찾아라ㅇㅇ 로 이야기가 시작했고
December 12, 2024 at 12:09 AM
버드피딩 이야기: 까치가 인간처럼 시계를 보면서 다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매일 7시 초에 한번 나타나서 먹이통 확인하고(사실 이거는 먹이를 먹으러 왔다기보단 뭔가 야 먹이 없냐? 하고 호통치는 느낌임ㅋㅋㅋ)
7시 반쯤 먹이 두고 가면 어디선가 나타나 8시 전에는 다 먹고 사라지는걸 보면 까치에게도 나름의 하루 루틴이 있고 내가 까치에게 조련당한 느낌...
December 11, 2024 at 11: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