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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쓰거나 쓰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장르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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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행사...
25년의 크리스마스 카아드 신청을 받습니다...
저랑 맞팔이신 분 ㅇㅋ
저를 팔로중이신 분 ㅇㅋ
이도저도 아니지만 걍 받고 싶어요 ㅇㅋ
육아중이신 분은 자녀에게도 써드릴 수 있음(자주 했음. 별 내용은 없고 특별히 더 깜찍한 카드 보내드림)
대신 저에게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받을 사람 이름이나 닉네임을 제공하셔야하며 일반우편이라 전화번호 필요없습니다. 카드 발송 후 모든 개인 정보는 폐기되니 매년 물어보고 있습니다... 디엠으로 제가 찾아가기 전에 미리 제공해주시면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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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one is for #ForestFriday

It has been so foggy in #Oregon the last couple of weeks. It makes the forest enchanting as we watch the last of the fall leaves, float to the ground. Time to get out and walk!

#EastCoastKin #Photography #fog #OMSystem
November 28, 2025 at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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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이정도면 뉴스 제목을 <장동혁, “계엄 민주당 탓...국민께 혼란•고통 드려“> 이렇게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의 코멘트에 계엄에 대한 사과처럼 여겨지는 제목을 붙이는 것도 사실 호도 아닌가 싶어요.
November 28, 2025 at 3: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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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죄에 비해 과도한 형벌을 받는 문제로 친구와 대화를 한 적이 있다. 거의 과수원을 싹 털어가는 수준의 도둑질(범인들은 서리라고 우기지만)로 고통받던 밭 주인이 위험 수준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한 것. 그러다가 진짜로 사람이 사망한 일에 이 밭 주인이 입건되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친구는 밭 주인의 억울함을 이야기 했음. 하지만 나는 도둑질은 나쁘지만 사람을 죽여야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 전기 울타리는 도둑놈은 죽어도 좋다는 계산이 있던 게 아닌가 하고 반론을 했었고…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충남 홍성에서 A고교 2학년 이 모 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무인점포에서 물건 훔친 자신의 CCTV영상 사진 나돌자 불안감 호소
유가족 " 개인정보 유출 및 디지털 불법 유포" 경찰에 고발
www.ngonews.kr/news/article...

무인점포주가 공부방 대표에게 사진을 건네서 지역 학생 커뮤니티에 전달...
[단독]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 한국NGO신문
지난 9월 23일 새벽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A고교 2학년 이 아무개(18) 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홍성의료원 시체 검안 결과 직접 사인은 ‘
www.ngonews.kr
November 28, 2025 at 8: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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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수사받는 사람도 얼굴 모자이크하는 한국에서, 오천원어치 물품 훔쳤다고 얼굴을 공개해..? 그것도 미성년자 얼굴을..??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충남 홍성에서 A고교 2학년 이 모 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무인점포에서 물건 훔친 자신의 CCTV영상 사진 나돌자 불안감 호소
유가족 " 개인정보 유출 및 디지털 불법 유포" 경찰에 고발
www.ngonews.kr/news/article...

무인점포주가 공부방 대표에게 사진을 건네서 지역 학생 커뮤니티에 전달...
[단독]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 한국NGO신문
지난 9월 23일 새벽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A고교 2학년 이 아무개(18) 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홍성의료원 시체 검안 결과 직접 사인은 ‘
www.ngonews.kr
November 28, 2025 at 8: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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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 이북 영문판 발매…했는데 아오…그래 미국 책 디자인에 뭘 기대하냐…그치만 아오…

www.amazon.com/-/ko/Heart-N...
The Heart of the Nhaga: A Novel (The Bird That Drinks Tears, 1)
Amazon.com: The Heart of the Nhaga: A Novel (The Bird That Drinks Tears, 1): 9780063349896: Young-do, Lee, Hur, Anton: Books
www.amazon.com
November 27, 2025 at 9: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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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참사가 드러낸 홍콩 ‘최악 집값’ 문제···시민들 “대나무 비계 탓 그만”
www.khan.co.kr/article/2025...

"영국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간) “홍콩 시민들 사이에서 화재 원인을 둘러싼 분노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참사로 홍콩 사회에 깊게 자리 잡은 주거 불안과 천정부지의 주택 가격 문제가 다시 부각됐다는 것이다. 극도로 높은 집값 탓에 많은 시민이 고층 아파트에 빽빽하게 거주하고 있어, 이런 구조가 재난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파트 화재 참사가 드러낸 홍콩 ‘최악 집값’ 문제···시민들 “대나무 비계 탓 그만”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구의 32층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宏福苑)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를 계기로 홍콩의 구조적 문제와 중국 중앙정부에 대한 신뢰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홍콩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이번 화재로 이날 오후 기준 사망자 1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200여명인 것으로 알려...
www.khan.co.kr
November 28, 2025 at 8: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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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심부름·부당지시 '교수 갑질'에 입학 1년만에 대학원생 숨져
v.daum.net/v/2025112722...
대학원에 입학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학생이 교수들의 '갑질'을 고발하며 숨졌다

인용하지 않은 자료를 논문의 참고 문헌에 적어야 했고,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저자에 넣어야 했습니다.
모두 연구 윤리에 위배되는 부당지시였습니다.
사적심부름·부당지시 '교수 갑질'에 입학 1년만에 대학원생 숨져
(앵커) 대학원에 입학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학생이 교수들의 '갑질'을 고발하며 숨졌습니다. 3개월 만에 진상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교수들은 대학원생을 부르면 와야 된다는 '컴컴'으로 부르며 각종 갑질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월 전남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원생 이대원 씨. 이 씨는 대학원에 입학
v.daum.net
November 28, 2025 at 8:57 AM
사실 영양제 100알 먹고 멀쩡하다는게 이 사람이 얼마나 특출나게 건강한지를 역설적으로 증명한다 생각합니다... 😇
레이 커즈와일은 천재란건 부정할 수 없고.. (영창 커즈와일 신디사이저도 이 사람이 기반을 만들었음) 그런데 AI로 공각기동대 같은 세상이 오고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때까지 살아남으려고 건강 관리하고 하루에 영양제 100알 먹는다는게 매우 미묘한 부분............

www.theguardian.com/technology/a...
November 28,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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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면 ‘악몽’ 꾼다…4가지 음식은?
n.news.naver.com/mnews/articl...

유제품 언급이 있는데, 특히 블루치즈/고르곤졸라 치즈가 꿈자리를 사납게 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ADHD 관련 영양제로 가끔 언급되는 알파GPC나 아세틸콜린 계통 약품도 꿈을 선명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먹고 자면 ‘악몽’ 꾼다…4가지 음식은?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소설 속에서 유령을 본 이유를 “소화 안 된 고기 조각 때문”이라고 썼다. 특정 음식(서양에서는 치즈)을 먹고 잠에 들면 ‘악몽’을 꾼다는 이야기는 도시괴담처럼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 ‘장이
n.news.naver.com
November 28, 2025 at 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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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은 천재란건 부정할 수 없고.. (영창 커즈와일 신디사이저도 이 사람이 기반을 만들었음) 그런데 AI로 공각기동대 같은 세상이 오고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때까지 살아남으려고 건강 관리하고 하루에 영양제 100알 먹는다는게 매우 미묘한 부분............

www.theguardian.com/technology/a...
November 28, 2025 at 7: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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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거시기!!!!
November 28, 2025 at 7:17 AM
Reposted by 스란
"검은 머리 외국인"은 하도 금융/자본 계열 한국계 외국 국적 엘리트들이 한국 경제 전반에 체리피킹하면서 나쁜 짓을 해서 생긴 말인데

선량한 교포, 해외 이민자, 거주자들이 빡치는 부분이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표현이 인종차별적이냐고 하면 그건 좀 많이 애매함.
November 28, 2025 at 7: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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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외무부가 ‘트럼프 야간 당직’을 만들었습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자국에 병합하고 싶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섭니다.
덴마크 외무부 ‘트럼프 야간 당직’ 생겼다…‘그린란드 발언’ 감시
덴마크 외무부가 ‘트럼프 야간 당직’을 만들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자국에 병합하고 싶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서다. 영국 가디언과 덴마크 매체 폴리티켄은 27일(현지시각) 덴마크 외무부가 올해 초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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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진지하게 그냥 퇴근 시켜라.
November 28, 2025 at 7: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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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만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군?
November 28, 2025 at 7:03 AM
Reposted by 스란
오늘 오신 손님이 하신 말씀이 시금치가 말골을 거 닮다(=말할 것 같다) 하시더라고요.😁😁😁얼마나 싱싱한지 사람처럼 생생하게 움직일 것 같은 시금치 사가셔요오~☺️☺️☺️
또한 남해 시금치, 포항초 나왔습니다. 단 시금치는 끝이 뽈강하고(불그스름하고) 짤똥한게 단맛이 강합니다. 오래되면 잎 끝부터 노래지고요.

또한 노지 시금치와 달리 삶더라도 숨이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만큼 양만큼 쓰시는 분들이 많이 사가세요.

한 단에 3,500원입니다. 감사합니다.^^/
November 28, 2025 at 7:34 AM
Reposted by 스란
수킁이와 화진이는 전 직장 동료의 지인이 파양했는데, 임시보호만 하려고 했지만 2마리 다 성묘인데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았고(이마손짚), 예방접종도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이마손짚), 화진이는 임신한 배가 점점 불러서 임종까지 보호하게 되었답니다. 묘연 무엇!
November 28, 2025 at 6: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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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닌다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회사에 청소해주시는 분 안 계셔?<-진심 이 말 들었을 때 빈정 개상했다. 저흰 화장실 청소도 당번 돌려 가며 해용
November 28, 2025 at 7:31 AM
Reposted by 스란
ㅋㅋㅋ 서재 공개 영상에서 보이저 호 뉴스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뉴스 나옴 ㅠㅠㅠㅠ 🪐
www.hani.co.kr/arti/science...
November 28, 2025 at 6:17 AM
6년전 11월 말에 제 차 본넷에 들어와서... 운전하다 말고 울면서(죽을까봐) 제일 가까운 카센터 가서 꺼내달라 했더니 모쌩긴(...) 애기 고양이가... 그래서 걍 또 젤 가까운 동물병원 들고 갔습니다... 네... 걍 두면 죽을거 같길래...
November 28,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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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출신으로 생후 2개월쯤에 들판에서 혼자 발견됐어요. 동네 분들이 돌봐주셔서 4개월 쯤 길생활하며 겨울 났고… 트위터에서 입양홍보하는 거 보고 얘 집이 없대 ㅜㅜㅜㅜ 해서 데려온 강아지.
November 28, 2025 at 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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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야. 네가 원하는 토끼는 이 안에 있어."
그러자 내 어린 심판관의 얼굴이 환해지는 걸 보고 나는 몹시 놀랐다.
“내가 원하던 게 바로 이거야! 이 토끼한테 풀을 많이 줘야 할까?”
“왜 그런 걸 묻지?”
“내가 사는 곳은 아주 작거든.”
November 28, 2025 at 4: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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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7, 2025 at 11:48 PM
Reposted by 스란
전에 키우던 다람쥐를 떠나보내고...
특히 할머니가 다람쥐의 부재에 고통스러워하며 새로 다람쥐를 데려와서 키우자고 했는데 일반적인 다람쥐 분양 시기(봄, 가을)가 아니었던 것. 그러다 분양이 안 되고 있던 좀 큰 청소년 다람쥐를 발견해서 바로 분양받기로 했다. 암컷을 얘기했는데 주인이 실수로 수컷을 데리고 나왔다. 그냥 데려가겠다고 해서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다른 다람쥐한테 치여서 뾰족하니 마르고 얼굴에 상처도 나 있었다. 성격도 뾰족했는데 그래도 우리집 와서 외동으로 살면서 많이 둥글어졌다.
몸도 마음도.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8, 2025 at 5: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