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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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 트위터에서 넘어 온 가지가지
Reposted by 가지가지
고증 하니 생각났는데 개인적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별로 안 좋아해서(메멘토, 인셉션 외엔 다 별로) 오디세이에도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음 여캐 다루는 꼬라지 보면 내 최애캐 페넬로페도 망칠 게 뻔하고... 그러다가 영화 장면 나온 거 보고 역시 기대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고대 그리스남들에게 바.지.를 입히다니... 바르바로이도 아니고...(꼰대소리) 신화니까 고증은 상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리얼리티를 중시하여 진짜로 바다에서 촬영했다고 하나 그리스남자의 맨다리 리얼리티는 견딜 수 없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November 16, 2025 at 11:09 AM
오잉 갑자기 비가 오다니
November 16, 2025 at 11:15 AM
이것저것 끝나면 딱 일주일 어디 쉬러 떠나야지..
November 14, 2025 at 3:07 PM
오랜만에 머리 썼더니 너무 피곤하다.. 그런데 아직 하루가 안끝남.. 뇌는 셧다운 하고 싶어하는데..
November 14, 2025 at 9:15 AM
Reposted by 가지가지
대기업 인사팀 -> 서울대 나온 애들이 저새끼 어떻게 하면 멘탈 뽀개서 지 발로 나가게 할까만 하루에 5시간씩 회의함
November 12, 2025 at 8:50 AM
지원해보려던 회사 하나가 마감되었네.. 이럴데 좀 씁쓸하다. 낸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도 내가 좀 더 빨리 준비했었더라면.. 하고 내가 못해서 놓친거 같아서.. 요샌 뭐가 답인지도 잘 모르겠음.. 어딜 들어가야하나..
November 12, 2025 at 11:15 AM
낼 수능인데 춥지 않아 다행이군..
November 12, 2025 at 11:12 AM
못하는건 못하는거지. 혼자 살아 좋은 점은 집이 엉망이라도 당장 안치우고 미뤄도 된다는 점.. 집 정리는 어떻게 하면 되고 나는 겨울 이불이 준비 되었다는 점..으로 위안 삼자..
November 12, 2025 at 11:10 AM
Reposted by 가지가지
[속보] 뉴진스 전원 복귀한다…다니엘·하니·민지도 결정
송고2025-11-12 19:46
www.yna.co.kr/view/AKR2025...
[속보] 뉴진스 전원 복귀한다…다니엘·하니·민지도 결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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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10:50 AM
작업실에서 신년 선물 포장업무(일명 조아이 작업..) 도와주기로 했는데 일단 내가 이런 일 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작업실 나가는데 못도와주겠다 그러기도 뭣하고 (그정도로 친한 사람이 아님..) 이왕한다고 했으니 좋은 마음으로 해야지 싶다.. 그리고 12월정도까진 개인 포트폴리오 정리 마무리되면.. 작업실 유지도 좀 생각해 봐야지.. 좋은 점도 많지만 집에서 해도 되고 그런 생각이 든다.. 어서 빨리 취업을 해야만..
November 12, 2025 at 11:02 AM
흑흑흑 이불 싸매고 쫌 다녀왔다고 밥 먹고 뻗어있음.. 할 일이 많은데..
November 12,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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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차를 탄 여자

스포없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왜냐면 하나하나가 전부 걸작이었기 때문이다. 단순 설경과 살인사건이라는 말에 홀리듯 들어간건데...

2주 다 되어가서 오늘까지만 상영할텐데 너무 늦게 안 게 아쉬움.

설경, 살인사건, 추리소설, 클로즈 미스터리 같은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ott나 대본집이나 소설로 나왔으면 좋겠다....
November 12, 2025 at 1:08 AM
Reposted by 가지가지
은행나무 신령님께 소원을 빌어봅시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November 12, 2025 at 2:52 AM
솜틀러 노원까지 다녀왔는데 직접 솜트는거 보니까 신기했고 안에 먼지 때문인지 뭔지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겨 다녀와서 누워있음.. 하지만 난 보송보송 두툼 포근한 이불을 얻었지..
November 12, 2025 at 4:50 AM
Reposted by 가지가지
교실 마룻바닥에 한줄로 엎드려서 초칠하던 사람들 나와봐요... 부서진 나무걸상은 난로에 땠잖아요...
November 11,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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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세븐일레븐, 고압/고온 수증기를 발생하는 전용 기기를 이용해서 90초내에 막 삶은 듯한 라멘 등 면 요리를 제공한다고. 가격도 5~600엔대로, 최근 도쿄의 평균 라멘값에 비하면 저렴한 편. www.itmedia.co.jp/business/art...
セブン、店内“スチーム”調理の「できたてラーメン」 600円前後で発売、勝機は?
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は店内で調理する「できたてラーメン」を発表した。600円前後という価格設定についてや、既存商品とのカニバリについてはど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か?
www.itmedia.co.jp
November 11, 2025 at 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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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to our friends from our hoomom. If able plz consider donating to a group that provides food for the beloved pets of people struggling right now. Our mum grew up very poor & remembers how hard it was to feed the family & their pet. Share some kindness. Love you all 🩷
November 11, 2025 at 12:41 PM
Reposted by 가지가지
내가진차.. 옛날에 엄마랑 살때 엄마는 대체 왜
약이며 메모지며 읽던 책이며 지갑이고 열쇠고 다 식탁위에 널어놓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아니 식탁이 좁아터져 지저분하게 대체 왜이라는걸까. 나는 나중에 식탁 위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을거야 라고 했으나...
그렇게 꺼내놓지 않으면 존나 계속 까먹고 하나하면 하나잊어버리고 하나 생각나면 두개잊어버린다는걸... 이제는 알겠서요...🫠
아침에 빨래 세탁 돌려놓고 건조기 돌리는거 잊어먹고 출근한게 오늘로 백번째다........세탁기도 거실에 놓고싶다....
November 11, 2025 at 7:30 AM
Reposted by 가지가지
동네사람들!! 우리집 피쉬본이 꽃을 피웠어요!!(고래고래)

베란다 1열 맨 위칸에 있어서 키 작은 나는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지난주말에 여행갔다오느라 물 안 준 새 얘는 언제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는지 향이 어마어마하다. 근데 꽃이 사람잡아먹는 외계인너낌;;
November 11, 2025 at 12:43 PM
내 열등감 해소를 위해서라도.. 그냥 굴러만 가는 중고차라도 사야지.. 에휴..
November 11, 2025 at 2:24 PM
나도 회사 다닐때 못버는 편이 아니었는데(연봉협상때 직급에서도 중간정도는 된다고 그랬음) 남들 돈쓰는 거 보면 어떻게 다하지? 생각했고.. 다들 돈 없다 그랬는데 나만 없나..?? 명품 아니라도 요새 옷들 다 십몇만원하던데.. 턱턱 사고 있고..
November 11, 2025 at 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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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법원, 위메프에 파산 선고…회생절차 신청 1년4개월만
송고2025-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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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법원, 위메프에 파산 선고…회생절차 신청 1년4개월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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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8:22 AM